후쿠시마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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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문학을 좋아해 연극에 흥미를 가져, 참가한 워크숍에서 평가되어 퍼포먼스의 길에 뜻을 둔다. 호기심이 강하고 지식이 풍부하며, 관심 있는 일에는 말이 많아진다. '귀여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쓴다.
문학소녀이자 화과자 집의 딸로, 평상시엔 성실하지만 귀여운 걸 보면 눈이 돌아가 폭주하는 소녀.
2. 프로필[편집]
귀여운 걸 보면 사족을 못 쓰는 변태적인 측면이 있으며, 등장인물 중 그 대상은 주로 이즈모 사키와 오나루토 무니, 이누요세 시노부, Lyrical Lily의 시라토리 쿠루미를 향하고 있다.[3]
3. 작품별 모습[편집]
3.1. 애니메이션[편집]
3.1.1. D4DJ First Mix[편집]
9화에서 멤버들과 점심을 먹다가 교내 방송으로 포톤의 교내 DJ 랭킹이 9위로 올라선 걸 듣고, 방송에서 A lot of life 가 흘러나온다. 그리고 당일 라이브에서 Here's the Light을 공연한다. 그 날 저녁 포톤의 랭킹이 해피어라와 같은 8위로 올라가게 된다. 후반에 CF를 찍는 모습이 나온다. 10화에선 소속사에서 暁를 연습하며 매니저에게 이대로 가면 해피어라와의 대결도 잘 풀어갈 수 있다며 선셋 스테이지는 좋은 경험이 될 거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며칠 후 점심 시간에 린쿠와 밥을 같이 먹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토와를 부른다.
대결 라이브 당일 준비했던 暁를 선보인다. 그리고 해피어라가 선셋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걸 보게 된다.
11화에서 프로듀서에게 불려 결과는 결과고 이번 일을 통해 더 노력하길 기대한다고 듣고 놀란다. 혼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좋게 끝났다고 한다. 새로운 노력이라고 해도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토와에게 일단 힘내라는 말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며칠 뒤 연습실에서 불도 안 켜고 한가운데에 누워 있는 사키를 보고 쓰러진 게 아닐까 걱정되어 달려간다. 그러나 사키는 노래를 듣고 있을 뿐이었고 무슨 곡이냐고 물어보자 暁를 혼자 리믹스해 온 걸 알게 된다. 그리하여 리믹스 결과물을 듣고서는 인상이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그 날 저녁 토와와 함께 돌아가다 토와가 린쿠와 만났다는 이야기를 하며 자기도 해피어라 같은 곡을 하고 싶었다고 말한 걸 듣고 갑자기 그걸 나한테 왜 말하냐고 물어본다.
며칠 뒤 연습실에서 스트레칭을 하다가 이부키가 사키가 리믹스한 곡을 무대에서 퍼포먼스 할 수 있도록 해 보겠다고 하자 포톤의 곡은 이미지에 맞는 걸 프로듀서가 골라 줬다며 갑자기 말 해도 프로듀서가 허락 할 리 없다고 걱정한다. 그런데 프로듀서가 의외로 쉽게 허락하며 너희의 새로운 도전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기대된다는 답을 받는다. 라이브 당일 이런 거 Photon Maiden이 아니라고 하면 어쩌냐며 걱정하는 토와에게 이미 정해진 거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라이브에서 暁(Fruits Mix)를 선보인다.
13화에서 멤버들과 함께 오우바제를 보러 간다. 그 와중 해피어라와 피키피키의 차례가 되자 관객들이 피키피키를 연호하는 걸 보고, 사키와 토와가 먼저 피키피키를 연호하자 어쨌든 따라서 해피어라를 응원한다. 그렇게 해피어라의 HONEST -happy a word-와 피키피키의 ABSOLUTE를 모두 듣고 피키피키를 연호하는 관객들 사이에서 대단하다고 한다.
그날 밤 해피어라와의 후야제를 준비하는데, 예상치 못 하게 피키피키 멤버들도 찾아오자 어째서 같이 왔냐고 물어본다. 그 후 의상 문제를 이야기할 때 우리가 벗으면 된다며 그 자리에서 옷을 벗기 시작하는 사키를 뜯어말린다. 그리고 후야제에서 A lot of life을 공연한다.
3.2. 게임[편집]
3.2.1. D4DJ Groovy Mix[편집]
첫 번째 이벤트인 헬로 DJ 헬러윈 라이브에서 시노부가 헬러윈 코스프레를 하고 DJ를 한다는 소식에 바로 참가 의사를 밝힌다. 시노부와의 1일 데이트를 걸고 Peaky P-key 대 Photon Maiden 라이브 퍼포먼스 승부를 하게 되는데 결국 무승부로 판정해서 1/2일 데이트로 합의를 보게 된다. 중간에 유카가 보낸 사진 중 시노부도 있냐면서 코스프레 의상을 염탐하러 가는데, 문틈으로 시노부의 모습을 보고 소수를 새면서 겨우 진정한다.[4]
Lyrical Lily의 시라토리 쿠루미와 집안끼리 아는 친구 사이다. 시라토리 가에서 후쿠시마 가의 화과자집을 후완하는 관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노아네 집에서 하는 화과자 가게의 크리스마스 신작 개발을 핑계로 쿠루미와 데이트를 할 계획을 세운다. 중간에 뭔가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다가, 쿠루미가 과자를 받아 먹을 때 입으로 "앙!" 하는 소리를 내는 걸 보고 또 속으로 폭주하다 까먹고 만다(...)
몬스터 헌터 콜라보 이벤트에서 쿄코와 함께 다니게 되는데 이 때 쿄코의 모습을 보면서 쿄코도 귀여움 리스트에 추가하게 된다.
에피소드에 나올 때 마다 한 번씩은 귀여운 걸 보고 폭주하는데, 이것만 따로 모아 놓은 게 있을 정도다.1 2 3 4 5 6 여담으로 저금을 잘 못 하는데, 마음에 드는 걸 발견하면 바로 사 버리기 때문이라고.
많은 귀여운 것들을 광적으로 좋아하지만 그 중 가장 애착을 가지는 대상은 같은 멤버인 사키인것 같다. 화이트데이 이벤트 내용을 보면 자신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무니에게 선물로 사키를 갖고싶고 사키가 제일이라고 말할 정도. 무니는 5순위 안에 든다고 말했다.
3.3. 코믹스[편집]
3.3.1. D4DJ The Starting of Photon Maiden[편집]
5화부터 노아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잔뜩 뽑아 연습실로 들고 가던 와중 멤버 각자의 솔로 파트를 늘리자는 문제로 삐진 토와와 진정시키려는 이부키, 사키, 매니저를 만난다. 그런 토와를 주려던 음료수 캔으로 머리를 살짝 내리쳐 진정시키고 라이브는 우리만 해서 되는 게 아니니까 지금 바꾸는 건 무리라며 개성 있어도 딱딱 맞는 댄스가 포톤의 매력이라고 설파해 솔로 파트를 늘릴 거면 다음으로 하자고 진정시킨다. 그렇게 상황이 종료되고 쩔쩔매던 매니저 앞에 프로듀서 샤노가 찾아온다. 노아의 냉철한 판단은 마음에 든다고 하는 샤노에게 처음엔 많이 껄끄러웠다고 매니저는 답하고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졌다며 6개월 전으로 시점이 넘어간다.
6개월 전 오디션에 합격한 노아는 자신의 ★4 카드처럼 연기로 오디션을 합격했고, 꽤나 요령있는 사람이라는 게 밝혀진다. 처음 보는 문제라도 대강 합격선이 보인다고. 그 덕분에 거의 만능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어찌하여 포톤 메이든 4명으로서 모이고, 멤버들을 처음 보면서 굉장히 귀엽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인게임과는 달리 이 때는 토와를 작은 동물 같아서 귀엽다고 한다. SNS에서도 화제가 되었다고. 그렇게 황홀해하는 와중 토와와 한 조가 된다.
이때까진 좋았는데...불과 1주일도 안 돼서 토와에 대한 생각이 바뀐다. 상시 지각, 안무+가사를 까먹는다던가 노아의 프린트를 찢어버린다던가...구루미쿠 인게임도 이 시점 이후인 게 분명하므로 노아가 토와를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는 건 그 실상을 봤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5]할 마음은 있는 거라고 쭈뼛대는 토와에게 할 마음은 있는 거냐고 쏘아붙이고 2인 1조임을 살려야 하니까 뭔가 지적할 게 있냐고 물어보는데, 토와는 노아에게 취미 같은 거 있냐고 물어본다. 당연히 노아는 어이없어하며 처음에 귀여워했던 시간을 돌려달라고 절규한다. 그렇게 티격태격하는 와중에 매니저가 찾아와 무슨 문제 있냐고 물어보고, 노아는 즉시 콤비를 해체해 달라고 요구한다. 생각보다 깊은 골자가 있었다고 생각하는 매니저는 자기 의견만으론 어찌할 수 없는 데다 어차피 유닛이니까 같이 만나야 한다고 설득하고, 노아는 언제나 그렇듯 냉철하게 돌아와 참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다음 날 댄스 강사가 멤버들을 모아 놓고 불시 점검을 하겠다고 한다. 노아는 설마 2인 1조로 하는 거냐며 경악하는데, 이번엔 다행히 개인 점검. 발목 잡힐 일은 없다며 신나하고 점검 시간에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강사에게 불합격 판정을 받는다. 분명 잘 하긴 하지만 노아만의 퍼포먼스를 보고 싶다고 하지만, 노아는 그런 건 모르겠다며 방법을 알려달라고 한다. 그러나 강사도 그건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스스로 찾으라고 한다. 한껏 시무룩해진 노아를 뒤로 하고 사키, 이부키도 무난히 합격. 추상적인 건 잘 모르겠다고 하는 사이에 토와의 차례가 되자 당연히 안 되겠지 생각하지만 토와도 합격한다. 대체 왜 저 녀석은 합격한 거냐며 당황하는 표정으로 굳어버린 노아에게 매니저가 고생했다며 주스를 사 들고 온다.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보는 매니저에게 자초지종을 다 설명하고, 댄스도 노래도 다 잘 했고 미스도 없었던 자신은 불합격하고 토와는 합격한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며 상담한다. 그러자 매니저는 무언가 힌트가 될 수도 있다는 말과 함께 토와를 불러 곡 하나만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냐고 한다. 힌트고 뭐고 아무 도움도 안 될 거라고 생각하는 노아 앞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토와. 이것저것 미스를 내고 있다가, 마지막에 노아의 앞에 앉으며 손을 뻗고 여기서 노아는 뭔가를 느낀다.
4. 호칭[편집]
5. 게임 대사집[편집]
※ 기본 화면 대사
- 이 책, 재밌어 보여! 아, 근데 이번 달 용돈이 다 떨어져 가지...
- 제 집은 화과자를 만듭니다. 맛있는 과자들이 잔뜩 있다구요.
- 매일 귀여움을 추구하고, 귀여움을 전파합니다.
- 오쿠라에 낫토라니 사바트적인 조합...대체 누가 생각한 걸까요...
※ 계절별 대사 (봄)
※ 계절별 대사 (여름)
※ 계절별 대사 (가을)
※ 계절별 대사 (겨울)
- 겨울 한정 패키지는, 왜 이렇게 귀여울까...갖고 싶어....그래도, 참아야 해...
※ 생일 축하 대사
- 토와, 생일 축하해. 그렇게 잔뜩 먹으면 그 다음이 두려워질 거야? 여러 가지로
※ 크리스마스 대사
- 이부키한테서 문자가? 느와악~! 산타 코스프레 고양이 쭈와앙! 윽...너무 귀여워서 숨이...
※ 신년대사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년 일출을 보고 돌아가는 길에 꾸벅꾸벅 조는 사키쨩이 귀여워서...잘 먹었습니다
※ 발렌타인 대사
- 제가 주는 집에서 만든 쵸코 다이후쿠에요. 그 외엔 말차나 엽차 초콜렛도...응? 많아?
※ 화이트 데이 대사
- 고양이쨩 얼굴 도너츠! 뭐야 이거 너무 귀여워...당신은 신인가요...
6. 카드 일람[편집]
스킬명, 카드 이름 등은 임의로 번역하였다.
스킬 경험치 티켓을 사용해 스킬 레벨을 5까지 올리게 되면 스코어 UP 적용 시간이 5초에서 9초로 상승한다. (라이브 회복 수치에는 영향 없음)
각 자료는 공략 위키를 참고할 것.
6.1. 1성[편집]
6.1.1. [교복] 후쿠시마 노아[편집]
6.2. 2성[편집]
6.2.1. [DJ-LIVE!] 후쿠시마 노아[편집]
6.3. 3성[편집]
6.3.1. [CuteBringer] 후쿠시마 노아[편집]
각전에서 하고 있는 건 귀여운 물건 찾기. 같이 따라갔던 토와가 죽을 고생을 했다고 한다.
6.3.2. [EX 우르무ーα] 후쿠시마 노아[편집]
파오우르무를 잡아 제작할 수 있는 우르므 α를 모티브로 한 몬헌 콜라보 기간 한정 3성 카드. 노아를 비롯한 포톤 멤버들은 콜라보 가챠 전반에만 나왔다. 스킬명은 몬헌 월드의 한손검인 우르므다발 Ⅲ을 모티브로 했다.
6.3.3. [Melty Smile] 후쿠시마 노아[편집]
D4 FES. -M!X COLORS- 이벤트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는 노아의 3성 카드.
6.4. 4성[편집]
6.4.1. [Sky Drifter] 후쿠시마 노아[편집]
노아의 초기 4성 카드. 각전 일러스트에 뒷모습만 나온 사람은 이부키다.
6.4.2. [Fantastic Lantern] 후쿠시마 노아[편집]
연말 카운트다운 가챠로 추가된 노아의 4성 카드.
6.4.3. [Sweet cookie] 후쿠시마 노아[편집]
White Photon Trip☆ 이벤트 당일 나온 노아의 4성 카드. 각전 일러스트에서 사키에게 무릎베개를 받고 황홀해 하고 있다.
6.4.4. [찬란한 수국] 후쿠시마 노아[편집]
오등분의 신부 콜라보로 추가된 노아의 4성. 같은 가챠에서 나오는 토와의 4성까지 모으고, 몬헌 콜라보의 포톤 멤버 2명을 더 모으는 것으로 포톤 엘레강트 완덱을 맞출 수 있다. 노아는 나카노 미쿠를 모티브로 했다. 여담으로 오등분 콜라보 카드는 전부 총합력 35000의 엘레강트 카드이다.
각후 일러스트가 미묘하다는 평이 많은데, 3성 가챠 카드나 이벤트 포인트 보상으로 나올 것을 일부러 4성으로 올려서 낸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다.
7. 기타[편집]
D4 FES 스토리 콜라보 유닛 투표에선 오나루토 무니, 이즈모 사키, 시라토리 쿠루미와 한 조가 되었다. 그리고 기어이 1등을 했다!
귀여움을 이길 수 있는 건 없다고 하지만 코믹스에서 보면 처음에는 토와를 귀엽다고 여겼다가 그 민폐력을 본 후엔 토와에게 반응하지 않는 걸 보아 마냥 귀엽다고 무조건 좋아하진 않는 모양이다.
만우절 이벤트로 게임 실행 오프닝이 바뀌었는데, 쿠루미와 미이코가 냥냥거리자 깨알같이 본인 스탬프가 나와 "귀여워!"를 연호해 주신다...
보통 로우톤으로 연기를 하는 성우 사토 히나타에게 있어서 제일 하이톤으로 연기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성우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어서인지 사키와 함께 영어 가사를 주로 전담한다. 4 Challenges 등의 곡에서는 애드립도 자주 맡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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