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마루 코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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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1차 공개 후 코멘트.
같은 면이 있는 소동물계의 여자 아이2020년 3월 23일, 2주년 라이브 방송에서 발표된 새로운 아이돌 4인 중 1인.성실한 노력가이며, 공부가 특기.
속기 쉽고, 소꿉친구에게 자주 놀림을 받는다. 고등학교 1학년생.
2. 상세[편집]
깜짝 놀랄 때 내는 '삐야!' 소리가 특징인 소동물계 소녀다.
눈에 띄는 캐릭터성이 많아서 캐해가 난해한 타 멤버들과 달리 캐릭터 해석이 쉬운 편에 속하며, 본인이 잘 못 다가가서 그렇지 다른 그룹 멤버들과도 인간관계에 큰 트러블은 없다.
아사히와 비슷한 나이의 여동생이 있다. 아침 커뮤 중 여동생과 도시락이 바뀐 이야기가 나온다.
2.1. 소심함[편집]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 프로듀스 중 호감도에 따라 프로듀서를 대하는 태도가 확 달라진다. 말 한번만 걸어도 깜짝깜짝 놀랄 정도로 부담스러워하다가, 유닛의 소꿉친구들과 마찬가지인 태도로 바뀌는 정도. 그외 소속된 유닛 녹칠의 멤버들을 제외한 283 프로덕션 내 아이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땐 극도로 내성적인 모습을 띈다는 것도 눈에 띈다. 단순히 원래부터 낯을 가린다는 관점에서 그 연장선상이라 볼 수도 있겠으나, 동료들과의 일상적인 대화에서조차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겨우겨우 뗄만큼 극도로 위축되는 행태가 관찰되고 있어 설정상 의도가 반영된 연출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
텐카 이하로 낯가림이 너무 심한 나머지 다른 아이돌들과의 대화는 녹칠이 아니면 사실상 제대로 된 대화라고 보기 어렵다. 마미미, 쥬리, 메이와 같이 외모가 불량해보이는 경우 보고는 쫄아서 아무 말도 못 할 정도. 특히 쥬리한테는 보자마자 다짜고짜 죄송하다고 사과부터 박는 모습이 인상적이다...[4] 심지어 카호조차 그 큰 체구 때문에 정말 초등학생 맞냐면서 경계할 정도다. 반면, 인상이 순해 보이는 경우 상대적으로 최소한의 인사와 같은 대화는 한다. 마노라든가, 치요코라든가, 키리코라든가. 후유코에게는 먼저 사탕을 권하는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5]
이런 안쓰러울 정도로 소심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 때문에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의 피해자이거나 우울증이 있는 캐릭터 아니냐는 해석도 있었다.
2.2. 노력형 우등생[편집]
나머지 3명에 대해서 모두들 뭐든지 금방 잘 해내서 부럽다고 하는 정도로, 비교적 평범한 재능을 가졌다. 학교에서의 공부 성적은 신입생 대표 인사를 했을[6] 정도로 우등생이고, 아이돌 활동에서도 그런 성실함으로 노력하며 친구들과 나란히 설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7]
노력해서 얻어낸 결과를 두고 '이 정도는 보통이예요'라는 식으로 다소 허세를 부리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은 그 과정의 노력을 이해해주고 칭찬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사실 이런 모습은 자기가 혼자 뒤쳐질까 봐 두려워서도 이유인데, 중학생 때 혼자서만 다른 중학교에 다녔던 일이 있어서 모두와 함께 지낼 수 있는 아이돌 활동에 보람을 느끼고 있고, 함께 있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자신이 또 낙오되지 않을지에 대한 두려움도 가지고 있다. 그만큼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순간이 코이토에게는 소중한 순간이고, 또 다시 그 소중한 시간을 잃게 될까 봐 두려워한다는 것이다.
2.3. 귀요미[편집]
작은 키와 애 같은 외모, 2차 성징이 덜 온 체형과 소심한 성격, '삐야!' 라는 특유의 병아리 같은 비명 때문에 나이에 비해 귀여운 이미지가 강하다.
친구들 역시 코이토를 동생처럼 대한다. 4컷 만화에서 히나나는 코이토에 대해 '애완동물이려나~' 하고 농담하고 그 맹한 토오루도 그에 동의하는 화가 있었으며, 편의점에서 막 사먹으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는 코이토를 달래며 반지 사탕을 사주는 걸로 넘기는 모습도 보였다. 키스신이 있는 영화를 가지고 코이토한텐 이르지않냐는 말을 하기도. 히나나와 토오루가 저런 모양이니 마도카는 착한 정상인인 코이토를 과자도 나눠 주면서 친절하게 대해 준다.
이렇게 16세임에도 불구하고 로리 캐릭터 취급을 받고 있다. 이 부분은 데레마스의 동갑내기 아이돌인 오가타 치에리나 요리타 요시노와 비슷한데, 이쪽이 더욱 유아체형이다. 똑같이 키가 작은 소노다 치요코 역시 로리 취급이지만 특정 부위는 큰데, 이쪽은 체형도 평탄하다. 게다가 코이토는 아사히와의 홈화면 상호대사에서 슴다체를 쓰지 않은 평범한 말투로 인사를 받은 전적이 있는데, 언니들에게 슴다체를 쓰는 아사히가 코이토에겐 쓰지 않았다는 것은 코이토는 아사히가 보기에 자기 또래 이하로 보일 정도로 어려 보인다는 것이다. 본작의 최연소자인 코미야 카호가 나이와 얼굴, 성격, 목소리와 달리 키가 크기 때문에 카호와 더불어 샤니마스의 로리 담당 2이며, 더 나가면 비슷한 키에 귀엽고 동글동글한 얼굴 인상을 보유한 소노다 치요코도 있다.
2.4. 트리거[편집]
기본적으로 소심한 성향으로 휘둘리는 모습만이 주로 그려지지만, 의외로 녹칠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엔 늘 코이토의 한 마디가 계기가 된다. 녹칠의 첫 이벤트 시나리오 천진에서 토오루가 돌발행동을 결심한 계기도 코이토였으며, 이후에도 코이토의 의지 여하에 따라 녹칠이라는 유닛 전체의 방향타를 좌우하는 경우가 종종 목격될만큼 비중이 큰 인물.
바람처럼 종잡을 수 없이 행동하는 토오루와 이를 긍정하며 박차를 가하는 히나나, 툴툴대면서도 결국엔 친구들의 의사를 따라주는 마도카의 사이에 끼어 곤혹스러워 하는 모습이 부각되는 한편, 누구보다도 이 3명과 오랜시간 함께하고 싶다는 염원을 지닌 이 역시 코이토이기에 아이돌 활동에 관하여 홀로 고민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4명의 평범한 소꿉친구로서의 중심인물은 토오루라고 할 수 있을지언정, 녹칠이라는 아이돌 유닛으로서의 구심점은 코이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
타카야마도 인정한 사실이자 팬들 사이에서도 한 번씩 회자되는 것으로, 전체는 물론이고 녹칠 내에서도 딱히 코이토가 주인공이라거나 하지는 않지만 은근히 주인공 속성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감사제의 편지 낭독이라거나 절에 들어갔을 때도[8] 코이토가 에피소드의 주인공에 가깝다. 인생의 주인공을 의미하지만 코이토의 솔로곡도 '주인공'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가 있다. 코이토 자체가 녹칠에서 가장 무난하게 청춘성장물에 가깝기 때문인 모양.
3. 게임 내[편집]
3.1.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편집]
3.1.1. W.I.N.G[편집]
아이돌 오디션을 받으러 오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지망 동기는 소꿉친구들과 함께 아이돌 활동을 하기 위해서. 프로듀서는 코이토 자신은 어떤 아이돌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지에 대하여 질문하는데, 이 때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한다. 프로듀서는 이미 내심 합격을 결정해두고 있었기에 그에 대한 대답을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받은 첫번째 과제'로 정해준다.
아이돌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코이토의 부모님과의 면담에 대해서 코이토는 '부모님이 바쁘시다'는 식으로 회피한다. 그러다가 나중에서야 프로듀서가 직접 코이토의 부모님에게 연락하고 사실은 코이토가 아이돌 활동을 숨기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낸다.[9] 아이돌 활동에서 자기 혼자만 빠지면 중학교 때의 일이 반복될 것 같아 무리했던 것.
프로듀서도 코이토에게 아이돌의 가능성을 느꼈기에 코이토의 의지를 재확인하려 했고, 결국은 학교 공부와 아이돌 활동을 최대한 양립해나가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원래 공부에 성실했던 만큼 아이돌 활동과 양립하는 건 어려울 텐데도 코이토는 정해진 레슨 시간을 넘어서도 연습하는 등 아이돌 활동에도 노력을 더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대한 프로듀서의 걱정에 대해서 코이토는 '이 정도는 보통'이라고 평소처럼 말하고는, 이 정도 노력은 해야 친구들과 나란히 설 수 있는 입장이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말한다. 프로듀서는 그런 코이토에게 '그 정도로 성실하게 노력할 수 있는 것도 코이토의 재능'이라며 응원의 말을 전한다.
W.I.N.G 우승을 이룬 후에 프로듀서를 만나서 코이토는 처음 받았던 과제에 대한 자신의 대답을 말한다. 자신과 비슷하게 '있을 장소'를 불안해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도 아이돌 활동과 라이브가 그런 '있을 장소'가 되어주기를 바란다는 것.
프로듀서는 코이토의 성실함, 노력하고자 하는 모습이 팬들은 물론 유닛의 동료들에게도 기운을 복돋워주고 있다며 코이토가 이미 그런 아이돌이 되어있다고 칭찬해준다.
3.1.2. 팬감사제[편집]
팬감사제의 구성을 고민하다가 팬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읽자는 의견을 내고, 감사제의 앵콜에서 편지를 낭독하게 된다.
3.1.3. GRAD[편집]
GRAD에 참가하며 프로듀서가 홍보를 위해 코이토가 연습하는 모습을 SNS에 올리자고 하자 마지못해 승낙한다. 하지만 잘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 싫은 코이토는 얼마 안 가서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걸 거부한다. 아이돌로 성공하고 싶지만 그 방법을 헤메고 있던 코이토는 프로듀서의 전략을 거부한 것에 죄책감을 느끼면서도[10] 자신의 방식으로 성공할 길을 찾기로 하고 그 첫걸음으로 GRAD에서 우승을 노린다.
3.1.4. Landing Point[편집]
녹칠 단독 라이브에서 멤버들의 어릴 적 사진을 연출에 쓰기로 해서[11] 어릴 적 앨범을 꺼내자 부모님이 찍은 수많은 사진과 깊은 관심이 담긴 메모가 나온다.[12] 코이토는 집에서 아이돌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었지만 프로듀서의 제안으로 어머니와 동생을 라이브에 초대하게 되고, 어머니가 아직 이야기하지 않은 라이브에 관해서도 알고 있고 코이토의 아이돌 활동에 관해서 계속 찾아보고 있다는 걸 동생에게 전해 듣는다. 결국 라이브에서 어머니는 전혀 환성을 내지 않았지만[13] 프로듀서에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를 남기고 간다.
코이토는 아이돌 활동에 원대한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것 말고도 주변의 사람이나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한 활동도 뜻깊은 것이라고 깨닫고 안심감을 느낀다.
3.2.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Song for Prism[편집]
성실한 노력가이며 공부를 열심히 하는 고등학교 1학년.
내성적인 면이 있어, 마음을 허락하지 않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은 조금 서툴다.
4. 카드[편집]
후쿠마루 코이토/카드 문서 참고.
5. 곡 목록[편집]
6. 여담[편집]
부모님께 확인을 받았다는 거짓말을 가지고 사문서위조범이란 밈이 붙으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자칭 나쁜 아이인 타나카 마미미를 뛰어넘은 문제아 내지는 범죄자 취급을 받고 있다.[14][15] #
양쪽 윗 송곳니에 덧니가 있는듯 한데 표현상 특이하게 되어있다. 쥬리처럼 실제로 덧니가 그려진게 아니라 마치 입술이 이빨모양으로 내려온것처럼 그려진다. 성격상 윗입술이 떨리는 걸 표현할 것일 수도 있다.
공식 4컷 만화에서 키리코와 더불어 항상 땀을 흘리고 있는 두 명 중 하나. 다만 키리코와 땀 모양에 있어 의외로 깨알같은 디테일 차이가 있는데 코이토의 경우 ∩∩ ∩∩로 가로로 넓게 배치가 되고, 키리코의 경우는
∩∩
∩∩
와 같이 세로방향으로 땀이 솟아오르는 차이가 있다.
아이덴티티인 '삐에'의 경우 담당 성우가 매 연기 전에 목소리 튜닝(?)을 한다는 언급이 샤니마스 웹라디오에서 나온 바 있다. 마도카 성우의 증언에 따르면 혼자 삐에 삐에 하면서 '아 이것도 아니야. 이것도 아니야'하고 있더라고.
니치카가 코이토를 보고 "콘택트 뭐 쓰냐"는 질문을 하는데 코이토가 다른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니치카도 대하기 어려워 해서 답변이 이루어지지 않는지라 이를 둘러싼 사안은 불명. 단순 현실적으로 보면 코이토는 흑발이란 헤어이면서도 눈은 적안계열이라 신기할 수는 있는데 애초에 창작물이라 의미를 가지기도 어렵고 코이토 이전에 니치카 본인도 머리카락이 초록이다. 어떤 점을 보고 콘택트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다소 감을 잡기 어렵다. 컬러렌즈가 아니더라도 렌즈는 잘 보면 구분이 가긴한데 코이토에게 렌즈를 사용할 이유가 있었는지는 또 불명이다. 똑같이 평소 안경을 쓰지 않는 히나나의 파자마 의상에 안경이 딸려있던 것을 생각하면 평소 묘사되지 않았을 뿐 시력보정용 렌즈일 수도 있는데, 아이돌로 활동하게된 이후 안경을 쓴 모습은 단순 컨셉일 수도 있었으나 아이돌도 아니었고 소꿉친구들과 함께이지도 않았던 중학교 시절 사진에서도 안경을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진짜로 시력보정용일 가능성이 있다.
BanG Dream!의 등장인물 후타바 츠쿠시와 공통점이 많다. 둘 다 곱슬한 보랏빛 흑발 머리를 트윈테일로 묶고 있으며 연한 적안[16]을 지녔다. 키나 체형도 비슷하며 둘 다 어려 보이는 외모를 지녔다. 성격이나 포지션도 비슷한데, 의젓한 모습을 보여 주려고 하지만 정작 주변 인물들은 은근 애 취급을 하는 걸 포함해 잘 안 되는 편이며, 내면에 약한 성격이 존재한다는 것도 비슷하다. 차이점은 츠쿠시는 코이토처럼 소심하지 않으며 오히려 나서서 리더 역할을 자초하고, 오지랖도 심한 외향적인 캐릭터이다.
2차 창작에서는 소꿉친구인 녹칠 멤버 중에서도 특히 친한 마도카나 같이 소심이 담당인 텐카, 외관이 비슷한 치요코와 자주 엮인다.
2023년 12월 9일, 10일 개최되는 이차원 페스 아이돌마스터★♥러브 라이브! 노래 대항전을 기념해 SD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08:08:42에 나무위키 후쿠마루 코이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등장 전까지 가장 키가 작던 소노다 치요코보다 더 작아 283 프로덕션 최단신을 기록했다.[2] 등장 전까지 가장 체중이 가벼운 오사키 아마나보다 더 작아 283 프로덕션 최소 중량을 기록했다.[3] 원문 内弁慶. 코이토의 경우엔 한국에서 흔히 생각하는 방구석 여포처럼 집안에서 난폭한 성격으로 변하는게 아니라, 친한 사람들끼리만 있을 경우 많이 풀어지는 케이스다. 근데 상호대화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많이라는 말로도 설명이 부족할 만큼 극단적으로 차이난다.[4] 모두들 황당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일부러 짓궂음을 연기하는 마미미를 제외한다면야 이들이 다 특히나 반전 외모로 특히나 상냥한 성격이기에...[5] 다만 아이러니 하게도 앞의 셋과는 다르게 후유코는 어떻게 보면 오히려 진짜 무서운 인물이다. 후유코가 화낼 때 아사히도 입을 다물고 한 번씩 후유코에게 혼난다며 안절부절 하는 것을 생각하면 오싹한 일.[6] 즉, 수석 입학.[7] 보통 레슨이 있으면 히나나는 칼퇴, 토오루와 마도카는 같이 연습하고 갈 때쯤 되면 코이토가 좀 더 연습하다 가겠다며 혼자서 남는 순이다.[8] 해당 커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타카야마가 코이토의 주인공 속성을 언급했었다.[9] 부모님의 반대를 예상했던 것으로 보이며, 결승 패퇴에선 부모님이 아이돌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지 않냐고 말했다고 한다.[10] 코이토는 노력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응원하고 싶어지는 아이돌이라서 프로듀서의 홍보 전략은 효과적인 전략이었을 것이다.[11] 히나나가 제안한 것. 히나나의 랜딩 포인트에서 히나나가 어릴 적 사진을 쓰자고 제안하는 장면이 나온다.[12] 이전에 나온 코이토의 커뮤 중 놀이터에서 놀아본 적이 없다는 내용의 커뮤가 있었는데, 2살 때 놀이기구에서 떨어진 후로 놀이터를 무서워하게 되었다는 메모가 나와서 학대 의혹을 벗었다. 코이토가 3살 때 동생이 태어났다는 것도 공개되었다.[13] 동생은 옆에 있던 히나나의 어머니와 함께 라이브를 즐겼다고 한다.[14] 그리고 이후 등장한 아이돌은 프롤로그부터 감금, 협박, 명의도용의 삼단 콤보을 보인 것에 이어 이후엔 절도까지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코이토를 뛰어넘은 행적을 보여주었다.[15] 참고로 한국 법률상 이 상황에서 부모의 인감도장이나 싸인등을 위조나 무단으로 사용하여 문서화 시킨 동의서가 남아있다는 가정하에 부모에게 걸리면 실제로 사문서 위조죄 및 동행사죄로 인생 빨간 줄 그일 수 있다. 줄소송을 받는 것은 덤.[16] 츠쿠시는 다홍색, 코이토는 분홍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