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타 시게루(애니메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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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류
2. 작품
3. 작화 샘플


1. 분류[편집]


藤田しげる
개인 페이스북
일본의 애니메이터. 본명의 한자는 藤田栄로 신인 시절엔 이 이름으로 활동했다. 펜 네임으로 葵玲, 葵れい 를 쓰기도 한다.

스튜디오 히바리, 스튜디오 타쿠란케 등에서 활동하다가 매드하우스에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본즈 작품에 참가하는 비중이 높다.

작화감독 전문. 특기는 모작으로 캐릭터 디자이너와 원작의 그림을 거의 똑같이 재현한다. 움직임 묘사와 작화 수정 실력도 뛰어나 작화감독을 담당하면 작화 품질을 보증하는 작화감독이다. 후지타 시게루가 단독 작화감독이면 원화 애니메이터 이름을 안 봐도 될 정도이다. 완벽 주의라 참가하는 작품이 많지 않으며 쿠라시마 아유미가 그 실력을 극찬하기도 했다.

특히 우라사와 나오키의 작화를 재현하는 실력은 코사카 키타로와 함께 최고 수준. 그가 YAWARA에서 작화감독을 담당한 에피소드부터 이미 유명했고 몬스터는 전편 총작화감독에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는 완벽주의로 우라사와 나오키의 작화를 거의 똑같이 재현해 그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요시다 켄이치의 작화도 거의 그대로 따라한다.

이토 토모히코는 후지타 시게루를 존경한다고 한다. 그와 코지마 마사유키의 지원이 없었으면 애니메이션 업계를 그만뒀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같이 활동하는 감독은 쿄다 토모키가 있다.


2. 작품[편집]




3. 작화 샘플[편집]



몬스터
모든 에피소드 총 작화감독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 하이에볼루션 1
화면비가 16:9인 장면[1]의 작화감독 후지타 시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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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면 양쪽에 레터박스가 없고 꽉 차서 나오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