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바 후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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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치노. 앞으로도 즐거운 일들이... 많이 있으면 좋겠네.

…ありがと チノ。これからたくさん楽しい事…あるといいな。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등장인물. 이름은 화란국화로 우린 국화차에서 유래한 것으로, 화란국화의 영어 명칭인 feverfew[3]가 모티브가 됐다.

남색 단발머리에 푸른 눈을 지닌 소녀로 만화 기준으로 100화[4]에서 첫 등장했으며 이후에는 카후우 치노와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친해지게 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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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특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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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를 꽤 잘 하는 편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도 수영장에서 어른들을 상대로도 승리했으며 치노를 이기기까지도 했다.[5]

체스뿐만 아니라 고양이 복화술도 잘 하는 편이다.

2.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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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치노와 비슷한 성격이지만 은근 소심하고 보수적인 치노와 달리 적극적이고 낙관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언뜻 보면 쿨해 보이지만 은근히 덜렁거리는 면모도 있다.

첫 인상은 차갑게 보이지만 친절하고 다정하며 붙임성도 의외로 좋은 편이다. 예리하고 눈치 빠른 성격으로 상대의 마음을 잘 알아챈다.

2.3. 고양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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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고양이랑 자주 함께 있었던 걸로 보아서 고양이를 상당히 좋아하는 걸로 보인다. 고양이 복화술을 할 줄 알며 성격이 고양이 같다고 묘사되고 고양이 귀가 튀어나오는 기믹도 있는 등 고양이 컨셉을 밀어주고 있다.

게다가 고양이혀 속성이 있어 뜨거운 커피를 못 마시기까지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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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화에서 치노 일행과 호텔의 스파 수영장에서 만났으며 프릴 비키니를 입고 있다. 작중에서는 스파 수영장에 설치된 체스판에서 엑스트라 여성들과 벌인 체스 대결에서 연전연승을 거두는 모습을 보여주자 이를 본 코코아가 치노를 반강제로 추천하는 바람에 치노랑 체스를 두게 되었으며 결국 치노의 패배로 끝난다.

103화에서 재등장하며 치노가 잃어버린 티피 열쇠고리를 같이 찾아 준다. 고양이 복화술을 하며[6] 고양이를 어깨에 얹고 다닌다.

110화에서 코코아와의 대화 중 고향에서 전학을 간다고 말하는 것을 통해 후유가 치노의 동네로 오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이 장면에서 코코아가 후유를 위로해 주는데 이를 계기로 후유가 '코코 언니' 라고 부르며 따르게 된다.[7]

래빗 하우스에서 일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하숙집 주인 노부부가 운영하는 브라이트 버니에서 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치노처럼 접객용 미소가 어려운 듯 하다. 이에 관해서 동급생과 주연들에게 조언을 받지만 크게 나아지지는 못했다.



이 사람을 참고한 것 같다

그래도 가끔 편한 친구인 치노 앞에서 괜찮은 미소를 보일 때도 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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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에피소드로 넘어오면서 주조연급의 등장인물이 되었지만 프로필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가 10주년 주문토끼전을 통해서 기본적인 프로필이 밝혀졌다.

• 복장은 후드티나 단순한 원피스 같은 편한 옷을 선호하는 듯하다.

• 10월 1일 공식 10주년 기념 영상에서 첫 출연했다.

• 10월 29일에 10주년 기념 CD로 후유의 캐릭터 송[구성]
  솔로곡 + 치노와의 듀엣곡
  이 발매되었다.

• 체스를 잘 한다는 점을 밀어주는 건지 치노와의 듀엣 송의 제목이 チェスマッチカフェチェックオレ (체스 매치 카페 체크 올레)다.

• 작중이 진행되면서 치마메 대처럼 진저 에르, 진저 나츠메 자매와 엮이면서 등장하고 있다. 처음에는 브라이트 버니의 딸이라는 점 때문에 부담스러워했지만 치노가 도와준 덕에 친해지게 되었다.

• 코코아를 ココ姉(ねえ[8]
  한국 정발판에서는 '코코 언니'라고 번역되었다.
  라고 부른다.[9]
  이것 때문에 치노가 코코아에게 언제 그런 사이가 됐냐고 추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