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미 츠카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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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설가이다. 1981년생으로 2006년 제12회 전격 소설 대상에서 '13번째 앨리스'로 3차 선고를 받은 뒤 데뷔하였다.

2.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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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여귀 집필 중 얀데레적인 경향을 보이는 어떤 남자 팬으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한다. 그 남자 팬은 체포되어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 그리고 내여귀의 근친성 결말에 대한 논란에 이해하기 힘든 답변을 내놓기도 하였으며, 결정적으로 내여귀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화에 대해 (키리노에게 했던 쿄우스케의) 마지막 키스는 입으로 하는 게 더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라며 불만을 표출함으로써 해당 작품의 성격을 근친으로 확정지은 탓에 여러 독자들에게 완전히 미친 놈이라는 낙인이 찍혀버렸다. 사실 두 남매의 연인 관계도 어떠한 개연성도 없이 인간 관계를 다 파탄내고 맺은 것인지라... 내여귀 결말 논란은 항목을 참고.

• 또한 내여귀의 엔딩을 그렇게 깽판을 쳐놨음에도 불구하고 차기작으로 내놓은 소설마저 내여귀와 비슷한 구도의 여동생물이다. 그나마 욕 좀 덜 먹겠다고 전작 내여귀처럼 친남매가 아닌, 부모가 재혼하면서 맺어진 남매라는 관계를 설정해 둔 것 같지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어찌되었든 이 때문에 작가는 결말에 분노한 수많은 독자들에게 미친 놈이란 폭언부터 시작해 근친종자, 근친선호사상가, 여동생 성애자도 모자라 지 전생에 여동생이랑 현관합체 못해서 한맺혀 죽은 놈이라고 하기까지 하는 등 온갖 욕이란 욕은 다 진탕 퍼먹었다.
  • 이에 꽤나 고통받았는지, 결국 작가는 아야세 if 스토리를 집필하여 특이하게도 본편과 권수를 이어서 발매한다. 즉 아야세 루트를 본편으로 볼 수 있게끔 한다는 말.

3. 작품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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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격문고
  • 열세번째 앨리스 (노블엔진)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NT노벨)
  • 네코시스 (NT노벨)
  • 에로망가 선생 (노블엔진)
  • 내 첫사랑은 너무 창피해서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어

• VA 문고
  • 명탐정 실격 그녀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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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덱스 코스프레를 한 나가시마☆지엔오츠☆유이치로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네?

• 아르카디아 같은 팬픽 투고 사이트에서 활동한 전력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