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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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장자상속제와 작위 후계자
3. 이 속성의 인물들
3.1. 가공 인물
4. 영화
5.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후계자()란 어떤 신분의 뒤를 잇는 사람을 뜻한다.

각종 픽션 매체, 특히 일본 만화나 무협소설에서 흔하게 등장하는 소재이다. 둘 이상의 인재가 후계자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던가, 명맥이 끊긴 가문의 마지막 후계자라든가, 전설의 마법이나 무공을 유일하게 이어받은 계승자라는 설정부터 가끔은 후계자인 줄 몰랐는데 후계자였다라는 설정 등등 대단히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대체로 가문의 가주 자리는 현 가주의 아들이 받기 때문에, 정실에게서 아들을 얻지 못하면 첩실이나 정부에게서 얻은 아들을 대신 후계자로 세우기도 한다. 때문에 가주자리를 노린 딸이 남장을 하고 아들 행세를 하는 스토리도 존재한다.

후계자로 설정된 인물은 대개 그 사실에 자부심을 가진 엄청난 천재이거나,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자신을 질책하는 범재이거나 둘 중 하나로 등장한다. 후자일 경우 노력이나 뜻밖의 각성 등을 통해 엄친아로 거듭나는 경우도 많다. 간혹 무능하면서 자존심만 강한 망나니 같은 인물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1.1. 하위 분류[편집]



1.1.1. 정치인 가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정치인 가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2. 재벌 가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재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장자상속제와 작위 후계자[편집]


장자상속제에서 특정 작위의 후계자를 논할 때는 법정추정상속인(heir apparent. 확정상속인이라고도 한다.)와 추정상속인(heir presumptive)을 구분하기도 한다. 작위 소유자의 동생이 후계자인 경우, 작위 소유자가 친아들을 얻는다면 상속 순위에서 밀려나기 때문에 추정상속인으로 분류되며, 조카나 사촌 등도 마찬가지이다. 반면 맏아들이나 맏아들이 죽은 이후의 장손자 등은 이후 작위 소유자의 가족관계가 어떻게 변화하더라도 후계자 자리를 유지하기 때문에 법정추정상속인, 또는 확정상속인으로 불린다. 유럽, 특히 영국의 귀족 문화에서 법정추정상속인은 예우 경칭(courtesy title)을 받는 등 추정상속인에 비해 다소 우월한 위치를 가진다.


3. 이 속성의 인물들[편집]


너무 많으므로, 후계자라는 사실이 해당 인물의 중요한 특징인 경우에만 수록.

상속자, 계승자, 전승자 포함.


3.1. 가공 인물[편집]


왕가의 후계자일 경우엔 이미 끊겼거나 잊혀진 왕가인 때에만 수록한다. 현존하는 왕가의 후계자라면 왕세자, 왕자, 공주 항목으로.



4. 영화[편집]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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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항목[편집]



[1] 언니인 휴우가 히나타가 존재하지만 아버지인 휴우가 히아시가 히나타의 재능보다 하나비의 재능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차녀인 하나비가 종가를 잇게 되었다. 단 애니매이션 한정으로 히나타는 너무 착한 마음씨를 갖고 있어 동생과 대련할때 차마 하나비를 때리지 못해서 일부러 져준 것으로 나온다. 극장판인 THE LAST: 나루토 더 무비에선 히나타의 백안이 하나비의 백안보다 순도가 더 높다고 나와 사실상 눈깔=재능인 나루토 세계관에선 히나타의 재능이 하나비를 뛰어넘는 것으로 묘사된다. 극장판은 마사시가 개입하기에 확실하다고 봐도 무방할 듯.[2] 20세기 한정[3] 메이블이 황제가 되면서 도노반 공작가의 후계자가 되었다.[4] 실존인물 강유는 제갈량의 후계자가 아니다. 삼국지연의 한정 속성. 다만 실제 역사에서도 후계자의 기준을 아주 넓게 보자면 공명이 강유를 주요 인재로 관심 갖고 중용한 것은 사실이다.[5] 본래 조개가 양산박의 주인이었으나, 황제를 위협하는 권신인 채경이 이끄는 관군에 의해 전사한 뒤 의제인 송강에게 후계자 자리를 넘겨준다.[6] 형식만 2인자에다 후계자고 팰퍼틴은 애초부터 황위를 물려줄 생각이 없었다.[7] 발레리안은 군단의 심장까지는 테란 자치령의 후계자였고, 자가라는 처음에는 케리건이 군단을 배신했다며 반기를 들었지만, 이후 케리건의 전략적 육성에 의해 차기 저그의 지도자 후계자가 된다. 맷 호너는 레이너 특공대의 2인자이자 참모장이지 정식 후계자라고 하기에는 미묘했지만, 자유의 날개에서 레이너가 자기 이후에 레이너 특공대를 이끌 사람은 맷 호너라고 공언한 점에서 사실상 레이너의 후계자로 내정된 것이라 볼 수 있다.[8] 남편인 댈린 프라우드무어가 오크 호드와의 전쟁에서 전사한 뒤 차기 테라모어의 후계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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