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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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t-ceo-photo.jpg

이름
황창규 (黃昌圭)
출생
1953년 1월 23일(71세)
경상남도 부산시[1]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학력
부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 / 석사)
매사추세츠 대학교 (전기공학 / 박사)
경력
삼성반도체 부문 총괄사장
삼성전자 기술총괄사장(CTO)
초대 국가기술전략단장(국가 CTO)
KT 대표이사 회장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대한민국기업인. 부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석사를 거쳐 매사추세츠 대학교 전기공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삼성 사장직까지 오른 이후에 초대 국가 R&D 기술전략단장에 임명되었다.[2] 이후 2014년 주주총회에서 KT의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2. 상세[편집]


"삼성에 천재급 인재는 없어도, 준천재급 인재는 세 명이 있다.

이윤우, 진대제, 황창규다."

이건희


한국 반도체 산업의 선두인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총괄하면서, 한국 반도체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건희 회장이 연구원으로 활동하던 황 박사(당시)를 직접 비행기까지 타고 가 삼고초려하였다고 한다. 처음엔 이건희의 요청에도 여러 번 고사하였다는데, 그만큼 영입이 어렵긴 어려웠던 모양이다. 하지만 진대제가 한 번에 영입되자 황창규도 뒤늦게 들어갔다

지금은 깨졌으나 기술이 발달하면서 반도체 메모리 용량이 매년 2배로 늘어난다는 황의 법칙을 삼성 반도체 이사 시절 제시하였고, 제법 긴 기간동안 해당 법칙처럼 꼬박꼬박 삼성에서 2배 늘어난 용량의 반도체를 뽑아냈었다.

허나 KT 회장이 된 후엔 어째 논란의 연속인 모양새인데, 2016년 불거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차은택 등이 지명한 임원을 KT 임원으로 임명했다는 노역 논란이 일었다.

그리고 2017년 12월 28일, 황창규 명의로 되어 있는 이건희 회장의 차명 계좌가 밝혀졌다. 김용철 변호사가 쓴 삼성을 생각한다에서 삼성 임원들은 본인도 모르는 본인 명의의 이건희 회장 차명계좌가 있다고 밝혔는데, 황창규도 예외는 아니였던 셈.

MBC PD수첩 2019년 1월 8일자 방송이 황창규 회장을 비판하는 내용이었다. #

서울중앙지검이 황창규를 둘러싼 ‘고액 자문료’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황 회장은 2014년 취임 이후 정치권과 군ㆍ경, 공무원 출신 등에게 고액의 자문료를 주면서 로비에 활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마디로 재계의 김기춘이라 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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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광역시 승격 이전[2] 국가적 단위의 CTO로, 연봉 3억과 성과금, 장관급 대우와 집무실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