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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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윤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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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파일:242_186_4943.jpg
이름
황지윤
Hwang Ji-Yoon

출생
1983년 5월 28일 (40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조건
182cm
포지션
수비수
학력
유영초 - 통영중 - 거제고 - 아주대
소속팀
부천 SK/제주 유나이티드 FC (2005~2008)
대구 FC (2009)
대전 시티즌 (2009~2011)
상주 상무 (2011 / 군 복무)

범죄
승부조작

1. 개요
2. 축구 선수 시절
4. 근황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한때는 대전 시티즌의 주장을 맡을만큼 실력을 인정받던 선수였지만 승부조작 사건으로 자신의 커리어는 물론 한국 축구를 나락으로 빠트리고 말았다.


2. 축구 선수 시절[편집]


파일:hwang1.jpg

2005년 부천 SK에 입단하며 프로무대에 입문하였으며, 2007년까지 30경기에 출장해 2골을 기록하였다.

2008년 대구 FC에 입단해 1년간 활동한 뒤 2009년 김호 감독의 부름을 받고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하였으며, 8월 1일 대구 FC전에서 대전 입단 후 첫 골을 성공시켰다.

대전에서 황지윤은 2009시즌 한해동안 28경기 출장 1득점을 기록하며, 대전 수비의 핵심선수로 인정 받았으며, 감독과 사장 퇴진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팀의 분위기를 추스리는데 기여하였으며, 또한 몸을 사리지 않고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면서 터프가이로 불리기도 하였다.
 
또한 후배들에게 다정다감하고 친구처럼 편한 선배로서 실제 경기장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평소 부드럽고 배려 깊은 성격의 소유했다는 것이 주위 선수들은 평가했고, 팀의 분위기 메이커를 맡았다고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2010년에는 왕선재 감독의 신임 아래 팀의 주장으로도 선임되었다.

하지만 시즌 전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초반에는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였지만 회복해 2010시즌 한해 16경기를 출장했으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10라운드에서는 프로 통산 100경기 출장을 달성하였다.

2011년 군복무를 목적으로 상주 상무에 입단하였다.


3.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편집]


그런데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이 본격화되면서 황지윤이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7월 8일, 검찰 측의 발표를 통해 대전 시절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최성국·권집 등 승부조작 47명, 축구계 영구 퇴출 결국 황지윤은 영구제명으로 K리그 선수 및 지도자 자격을 박탈당하고 만다.


4. 근황[편집]


유소년 팀인 고양 dkfc를 창단해 감독을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같이 승부조작에 나섰던 김지혁 또한 해당 팀 골키퍼코치로 활동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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