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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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이흰.
2. 줄거리[편집]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죽은 하리,
정신 차리고 보니 다른 세계에서 환생한 이후.
혹시 나 황제의 딸인가? 아니면 공작의 딸?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눈을 뜬 하리는 충격에 휩싸이고 만다.
내가 개라고? 그것도 말하는 개?
심지어 친인척을 몰살하고 황위에 오른 잔혹무도한 황제의
사냥견 새끼로 태어나 버렸다니!
이렇게 된 이상 살길을 찾아야 한다.
하찮은 뽀시래기 댕댕이 몸으로 가능한 단 하나의 일,
그것은 바로……
“저를 키워만 주신다면 은혜는 꼭 갚겠습니다, 폐하!”
“좋아, 내 너를 데려가지.”
“과연 훌륭한 선택이십니다, 폐하.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선택이십니다!”
자존심은 안녕― 권력자에게 딸랑이는 간신견의 길,
그게 바로 내 길이다!
2회차 인생, 아니 견생……
이번 생은 황제의 조언자이자 잠재적 신수로 힘내 보겠습니다.
인간이 되는 그날까지!
3. 연재 현황[편집]
카카오페이지에서 2018년 11월 21일부터 연재되었다.
2019년 4월 13일 총 165화로 완결되었다.[1]
4. 특징[편집]
- 개로 환생하는 작품은 처음이라 신기하다는 반응이 다수.
5. 등장인물[편집]
5.1. 주하리[편집]
한국인. 흔한 로판이 그런 것처럼 교통사고로 죽었다가 개로 환생한다. 본인이 공주나 공녀라고 믿었지만 본인의 발을 보고 좌절하며 자신을 사냥개로 키우기로 한 황제에게 충성하며 살아가기로 다짐한다. 개로 살기 때문에 하리라고 불린다. 대부분 이세계 환생인들이 새 이름을 받는 것을 생각하면 특이한 케이스.[2] 마지막에는 여러 마법의 도움으로 인간이 되어 행복하게 살아간다. 인간일 때는 금발 청안이지만 개일 때에는 모색이 흰색이다.
5.2. 아이센 발레리아 라센달[편집]
남자주인공이자 황제로 자신의 친척과 가족을 죽이고 황위에 오른 무시무시하다고 알려진 폭군이다. 인간으로 변한 하리에게 빠져들며 하리를 사랑하게 된다. 흑발 적안을 가지고 있다.
5.3. 아벨[편집]
기사단장. 황실 기사단장으로 금발적안을 가지고 있다. 하리와 자주 다툰다. 개를 싫어하지만 아이센의 명으로 하리를 도와주는데, 많이 엉성해서 자주 다툰다
5.4. 브릴리아[편집]
공주이다. 아이센의 누이. 하리를 인간으로 만들어주지 위해 노력해주기도 하며 제국에서 2번째로 강한 대마법사이다.
5.5. 니체시안[편집]
하리를 인간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중 한 명.
5.6. 주하루[편집]
하리의 오빠. 하리가 죽은 이유도 이 오빠의 해장국을 만들러 재료사러 나갔다가
6. 기타[편집]
- 황녀가 아닌 공주를 사용하는데, 이흰 작가가 게시물을 달아 그 이유를 설명했다.
- 표지 일러스트는 녹시가, 프롤로그 웹툰은 돼지케이크가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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