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검(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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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검

파일:황제의 검 웹툰.jpg

장르
무협
원작
임무성 《황제의 검
작가
각색: RDH
작화: 류신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3. 08. 04.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6. 원작과의 차이점
6.1. 삭제, 생략 및 축소된 장면
6.2. 추가된 장면
6.3. 그밖에 변경점
7. 기타



1. 개요[편집]


무협 소설 황제의 검을 원작으로 한 웹툰. 각색은 RDH, 작화는 류신이 담당했다.


2. 줄거리[편집]


정난의 변에서 간신히 살아난 주윤문,

마교 천하제일 천마(天魔)와 소림사 육조 혜능(慧能)을 몸 안에 받아

천마서생 '파천'으로 재탄생하게 되는데…

절대지존을 향한 파천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3. 연재 현황[편집]


2023년 8월 4일 네이버 웹툰에서 웹툰화됐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황제의 검/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황제의 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작 소설이 나온 시기가 웹툰과 20여년 차이가 있어서 독자들의 감성도 달라졌고, 대여점 시절 소설과 웹툰의 전개 흐름이 다르기 때문에 각색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원작 소설보다 생략된 부분이나 빠르게 지나가는 부분이 있다.[1] 덕분에 파천이 단 3화만에 무림 출도를 하는 빠른 전개를 보여주었다.[2]


6.1. 삭제, 생략 및 축소된 장면[편집]


  • 원작 소설은 일종의 가상역사물이라서 극초반에 명나라 역사와 정난의 변이 일어난 이유를 짧게 설명하지만 웹툰에선 삭제되었다.

  • 원작 소설에선 주로 윤문(파천)이 질문하고 쌍노(환노, 의노)가 대답하는 식이었으나 웹툰에선 빠른 전개를 위해서 묻지도 않았는데 환노가 미리 설명하는 식이다. 그래서 환노가 설명충이 되었다.

  • 대표적으로 천마 언급 장면. 원작 소설에선 윤문이 "기왕 무림인이 될 거, 가장 강한 사람이 낫겠지. 나는 무림인이라면 달마밖에 모르는데 그밖에 누가 가장 강한가?" 라고 묻자 환노가 무림 여러 천하 고수들을 생각하다가 우연히 천마 이름을 언급한 것으로 이후 '아뿔싸, 말실수했다!' 라고 경악하며, 의노도 '세상에, 천마라니!' 라며 경악한다. 이후 천마가 누군지 모르는 윤문이 천마를 빙의시켜달라고 조르고, 쌍노가 그는 위험하다고 말리지만 어쩔 수 없이 빙의시켜 주는 식이었으나, 웹툰에선 윤문이 "자유롭게 살고 싶다." 한마디 하자 환노가 '자유롭게 살려면 무림 최강자여야 하는데...최강자라면 천마잖아!' 라며 미리 떠올린다. 이는 황제의 검이 발매되던, 최강자 천마 클리셰가 상대적으로 생소했던 2000년대 당시와는 달리 2020년대에는 최강자 천마 클리셰가 보편화되었기 때문이다. 황제의 검 원작 소설이 열혈강호, 묵향과 함께 국내 웹소설 천마 클리셰의 원형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한 각색이다.

  • 윤문이 성형 수술하는 장면도 원작 소설보다 짧아졌다. 그래서 웹툰에선 의노의 비중이 줄었다.

  • 천마 소환 장면도 축소되었다. 원작 소설에선 환노가 바로 천마를 소환하지 못하고 다른 마두들을 소환했다가[3] 의노가 "천마는 아니지만 거물이 납셨군." 이라 감탄하거나, "환노, 일 제대로 못하냐!" 며 힐난하는 장면이 있으나, 웹툰에선 바로 천마를 소환한다.

  • 원작 소설에선 천마가 첫등장했을 때 "활동할 땐 12갑자, 죽기 직전엔 36갑자였다." 라고 하여 환노가 '세상에! 36갑자라니! 그게 인간인가?' 라며 속으로 경악했지만 웹툰에선 내공 수위 언급이 생략되었다.

  • 원작 소설에선 빙의술 이후, 윤문이 "머리가 아프다, 머릿속에서 누군가가 말을 건다." 고 말하자 쌍노가 상황 파악을 못하다가 나중에 무슨 상황인지 눈치채고 천마의 말을 따라 해보라고 하지만 웹툰에선 윤문이 괴로워 하는 걸 보고 환노가 무슨 상태인지 바로 알아채며, 천마의 말을 흉내내는 부분이 생략되었다.

  • 원작 소설에선 윤문을 잠 재우고 쌍노가 회의하여 혜능을 빙의시키기로 하는데, 원래 이때 "달마는 힘들 것 같으니까 혜능이나 혜가로 하자.", "혜능이 혜가보다 나을 것 같아." 라고 결정하지만 웹툰에선 회의없이 환노가 독단으로 혜능을 빙의시킨다.

  • 원작 소설에선 이때 혜능에게 사정을 말하고 도와달라고 부탁하며, 혜능이 수락하는 장면이 있지만 웹툰에선 혜능 소환 부분이 생략되었다. 대신 3화에서 파천이 자신의 몸안에 있는 혜능을 느끼고 "이 스님은 누구야?" 라고 질문할 때 혜능이 누군지 나레이션으로 설명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원작 소설에선 혜능이 파천 몸안에 들어오기 전에 만약 자신의 영혼이 천마의 영혼을 중화시키지 못할 경우 몸안에 있는 다른 영혼에게 고통을 주는 경문을 가르쳐 준다. 이 경문은 '일시무시일...' 이란 문장으로 시작하며 설정상 천부경에 있던 경문이란 설정인데 웹툰에선 혜능 소환 장면이 생략되어 이 장면 역시 생략되었다. 경문 설정이 사라진 건 아니고 웹툰 5화에서 파천이 북검회 검객들 앞에서 경문을 외우고 천마가 괴로워 하는 장면이 나왔다. 원작에서도 있던 장면이지만 원작과는 달리, "쌍노가 천마를 얌전하게 해줄 경문을 가르쳐 주었다." 라는 주석이 따로 붙었으며, 천부경이란 언급 없이 그냥 경문이라고만 나온다.[4]

  • 원작 소설에선 파천이 된 윤문이 쌍노에게 무공 수련을 받지만 웹툰에선 수련 장면이 생략되었다.

  • 원작 소설에선 파천이 출도하기 전에 천마의 무공들 여러 가지를 시험삼아 써보며 위력이 대단하다고 신나하다가, 혜능이 왜 소림 무공은 안 써보냐고 묻자 혜능 무공은 천마의 것보다 약해서 별로라고 뻘쭘해하는 장면이 있지만 웹툰에선 쌍노가 출도하면 위험하다고 말릴 때 천마의 무공을 써서 나무 몇 그루를 박살내는 장면으로 짧아졌으며, 혜능이 소림 무공 안 쓰냐고 묻는 장면도 없다.

  • 북검회와 처음 만났을 때 파천이 이름 소개를 잘못해서 망신당하는 장면이 축소되었다. 원작 소설에선 파천이 자기 소개를 했을 때, 천마가 떠들자 "일시무시일..." 을 외우는데 이걸 이름으로 착각한 북검회 검객이 "아하! 천마서생 파천일시무시일 이란 이름이군요!" 라고 하자 천마가 폭소를 터트리고 혜능조차 웃음을 참지 못하는데, 웹툰판에선 북검회 검객이 이름을 잘못 부른 건 동일하지만 천마, 혜능이 비웃는 장면이 없다.

  • 원작 소설에선 파천이 성형 수술을 하고 잘 생겨져서 엑스트라들이 파천의 얼굴을 쳐다 봤다는 묘사가 종종 나왔지만 웹툰에선 엑스트라들 반응은 삭제되었다.[5]

  • 웹툰 7화에서 남궁혁련 일행과 파천의 대화가 축소 되었다. 원작 소설에선 이때 천마가 파천에게 "저들(남궁혁련 일행)에게 장삼봉이 그렇게 강한지 물어봐라." 라고 부탁하여, 파천이 "현 무림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 누굽니까?" 라고 묻고 이후 장삼봉이 얼마나 강한지 또 물어보며,[6] 이후 또 "장삼봉과 비교하면 혜능, 천마가 얼마나 강할까요?" 라고 묻는다. 하지만 웹툰판에선 장삼봉과의 비교없이 파천이 바로 "혜능, 천마가 얼마나 강합니까?" 라고 남궁혁련에게 물어본다. 이에 따른 남궁혁련의 반응도 축소되었는데 자세한 건 후술.

  • 남궁혁련의 장삼봉, 혜능, 천마에 대한 답변이 달라졌다. 원작 소설에선 파천의 질문이 1. "장삼봉이 얼마나 강하냐?" → 2. "그럼 장삼봉과 혜능을 비교하면?" → 3. "그럼 장삼봉과 천마를 비교하면 어떠냐?" 고 물었다. 이에 남궁혁련이 "장삼봉 대인은 예전에 어떤 마을을 괴롭히던 화룡을 잡으신 적도 있는 분이다." 라고 대답, 그리고 "혜능조사가 700년 전 인물이라 확실치는 않지만 그래도 장삼봉보다 못하지 않을까요?" 라고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천마는 답변이 긴데 "천마 이야기는 너무 허황된 것이 많아서 뭐가 진짜인진 모르겠지만 만약 그 이야기들을 전부 진짜라 한다면 무림 역사상 천마보다 강한 사람은 없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천마가 상승 무공을 쓰자 산이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라고 천마, 장삼봉, 혜능 순으로 강하다는 걸 확답한다.
반면 웹툰판에선 파천이 장삼봉을 언급하지 않고 그냥 혜능, 천마가 얼마나 강하냐고 물었고, 남궁혁련의 답변도 "혜능은 700년 전 인물이라 얼마나 강한지 모르겠다.", "천마는 허황된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잘 모르겠다." 고 대답한다. 확답했던 원작 소설과는 다른 셈.

  • 이에 따라 천마의 반응도 달라 졌는데 원작 소설에서는 상술한 "천마가 산을 없앤 적도 있다." 는 말을 듣고 "그건 사실이야! 오히려 소문이 축소되었군. 상승 무공이 아니라 심심해서 돌멩이를 찼더니 그거 맞고 산이 사라진 건데?" 라고 투덜거리지만 웹툰판에선 "내 소문은 전부 사실이야!" 까지만 말한다.

  • 원작 소설에서 파천이 장삼봉 이름 함부로 불렀다고 화 내던 남궁혜미가, 웹툰 판에선 장삼봉 언급이 없어서 그걸로는 화내지 않았다.


6.2. 추가된 장면[편집]


반대로 추가된 장면도 있다.

  • 웹툰 1화에서 파천이 된 주윤문이 "황제로서의 삶은 잊자! 이제부턴 자유롭게 사는 거야!" 라며 미래에 있을 일들이 잠시 나오기도 했다.

  • 주윤문 건문제가 어렸을 때 홍무제 주원장과 권력에 대해 잡담하는 장면이나 영락제[7] 반역을 저지르는 장면과 신하들이 목숨을 바쳐 주윤문을 피신시키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덕분에 원작과는 달리 홍무제가 직접 등장했다.

  • 천마가 파천 몸에 빙의된 이후 '언젠간 네놈(파천)의 몸을 빼앗아 주겠다!' 라는 대사를 하며 뭔가 꾸미는 모습이 추가되었다.

  • 5화에서 파천이 "일시무시일..." 경문을 외울 때 혜능조차 괴로워 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원작 소설에선 천마만 고통스러워 한다.[8]

  • 웹툰 7화에서 남궁혜미의 반응이 추가되었다. 원작 소설에선 남궁혜미가 첫 만남 때 파천이 장삼봉 언급한 걸 무례하다고 꾸짖은 거 빼면 파천에게 쓴소리 안 했는데 웹툰에선 파천을 처음 봤을 때부터 오만상하며 '별로 대단한 놈도 아닌 거 같은데 왜 다들 쟤한테 저러냐?' 고 생각하며, 이후 파천이 뭔 말할 때마다 얼굴 찡그리면서 퉁명스럽게 반박한다. 심지어는 밥알 튀기면서 파천에게 젓가락으로 삿대질까지 하는 바람에 남궁혁련이 무례하게 뭔 짓이냐며 나무라기도 했다. 상술했듯이 원작에선 이런 장면이 없다.


6.3. 그밖에 변경점[편집]




7. 기타[편집]


  • 본작을 마지막으로 2000년대 도서대여점 시대를 풍미했던 3세대 무협소설 판협지의 시초작인 묵향, 비뢰도, 황제의 검 3작품이 모두 웹툰화되었다.

  • 원작 소설은 2004년에 출판 만화로 나온 적도 있었다. 2008년 8권으로 연재 중단되었으며 작화가는 웹툰 작가들과는 다른 사람이었다.

  • 호불호가 갈리는 2부 영계편까지 웹툰화가 진행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 원작보다 축소 및 생략 때문에 캐릭터성이 좀 달라졌는데 원작 소설에선 쌍노가 윤문에게 다시 황제 자리를 되찾을 것을 종용하자 윤문이 하는 대사가 길었고,[9] 무림인이 되고 싶다기 전에 "차라리 상인이 되어 백성들에게 기부나 하며 살까?" 라는 고민도 잠깐 했었다. 그리고 천마는 너무 잔인해서 안 된다고 말리던 쌍노에게 "소문이란 때론 과장되거나 사실이 아닐 때도 있으니 천마가 그렇게 나쁜 인물이 아닐 수도 있네." 라며 설득하던 장면 등이 있어서 윤문의 마음씀씀이가 넓은 것을 보여주었다. 이 때문에 파천이 되었을 때 반말하는 걸 본 쌍노가 "폐하께서 저런 시정잡배들이나 쓸법한 말투를!" 이라며 경악하는 것이 와닿았지만 웹툰에선 저런 대사들이 짧아지거나 없어 져서[10] 윤문과 파천의 캐릭터를 비교하기 어려워 졌다.[11] 심지어는 1화에서 이미 파천이 된 윤문이 썩소 지으면서 "황제의 삶은 잊자! 이제 천하를 꿇릴 것이다!" 라는 프롤로그 장면을 추가해서 더더욱 그냥 파천 성격 = 윤문 성격으로 착각하기 쉽다.

  • 천마의 강함도 알기 어려워 졌는데, 원작 소설에선 천마를 빙의시켜 달라는 윤문에게 쌍노가 "천마 그 자는 엄청나게 강하고 잔인해서 안 됩니다!" 라고 극구 말리거나, 사혼마황하고 비교하거나, 천마가 직접 "내 내공? 활동할 땐 12 갑자였고 죽기 전엔 36 갑자였다." 라는 폭탄 발언을 한데다 그 말을 들은 환노가 '36 갑자라니! 그게 인간인가?' 라며 경악하는 장면이 있었다.[12] 하지만 웹툰에선 쌍노가 천마를 상상할 때 식은 땀을 흘리긴 했지만, 천마를 빙의시킬 때 거부감이 없었고 내공 언급이 없어서 천마가 얼마나 강자인지 알기 어려워 졌다. 웹툰 7화에서도 원작 소설에선 이 부분에서 남궁혁련이 "천마가 무공을 써서 산을 없앤 적도 있다." 고 말하지만 웹툰판에선 "천마 관련은 너무 허황된 소문이 많아서 잘 모르겠는데요." 라고 말함으로서 천마의 정확한 강함 언급이 삭제되었다.

  • 남궁혜미의 캐릭터도 변경되었는데 원작 소설에선 딱히 파천에게 악감정이 없었지만 웹툰판에선 파천에게 시비를 걸지 못해서 안달이 난 듯 군다. 이에 따라 웹툰 7화에서 남궁혁련 일행의 캐릭터도 좀 이상해졌는데, 엄연히 동행인 남궁혜미에게 양해를 구하지도 않고 파천을 합석시켰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파천 입장에선 지들이 자신을 초대해놓고선 핍박하는, 적반하장 상황이 되었다.[13]
원작 소설에선 남궁혜미도 파천에게 불만이 없었기에 남궁혁련 일행이 합석을 제안한 게 개연성이 있었다.

[1] 2000년대 초중반 대여점용 장르소설들은 1, 2권이 동시 출간되었기에 1권은 세계관 설명이나 주인공의 무공 수련 장면만 나오는 등, 스토리 전개가 느렸다. 그래서 본격적인 이야기는 빠르면 2권, 느리면 3권부터 시작되었다. 반대로 웹툰은 1~2화 내에 이야기를 진행 못 하면 독자들이 스토리가 느리다고 불만을 품는다.[2] 2004년에 나왔던 출판 만화판에선 파천이 2권에서야 출도한다. 단행본 2권과 웹툰 3화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3] 처음엔 사혼마황을 소환했다.[4] 천부경 문서에 들어가보면 알 수 있듯, 천부경 자체가 특정 민족 종교의 경전인데다 환빠와도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원작 소설이 발매되던, 민족주의, 국뽕이 대세여서 별 문제 없이 천부경 소재가 받아들여졌던 2000년대와는 달리 2020년대에서는 논란의 소지가 될 수 있어 천부경 언급이 사라졌을 수도 있다. 실제로 원작 소설에선 혜능이 천부경을 알려줄 때 "동쪽의 작은 나라에서 사는 민족이 쓴 서적이지요." 라고 설명한다.[5] 웹툰 6, 7화에서 점소이와 남궁아연 반응은 그대로 나온 것으로 볼 때 웹툰 상으로도 절세미남인 건 마찬가지인 듯 하다.[6] 이때 남궁혜미가 "공자! 장삼봉 대인은 세간의 존경을 받으시는 분이에요. 그런 분 존함을 함부로 말하다니..." 라며 파천을 꾸짖는다.[7] 웹툰에선 연왕이라고만 나온다.[8] 혹은 혜능도 고통스럽지만 고승이라 참는 것일 수도 있다. 아무튼 원작 소설에선 내색은 안 했다.[9] "명나라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백성들이었다. 시대의 흐름이 내가 아닌 숙부를 선택했으니 그것에 따르는 것이 순리겠지." 라는 대사. 웹툰판에서도 나오지만 좀 짧아졌다.[10] 천마 인물 평, 상인 어쩌고 하는 부분이 삭제되었다.[11] 웹툰에서도 윤문이 대인으로 나오지만 그 부분이 엄청 짧다.[12] 당시 한국 무협 소설들은 대체적으로 2~3 갑자면 당대의 초고수인 작품이 많았다. 황제의 검은 그보단 높지만 그래도 5 갑자 정도면 엄청난 수준으로 나온다. 즉, 천마의 36 갑자 발언은 본작 내에서도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힘이라는 셈.[13] 엄밀히 따지면 핍박하는 건 남궁혜미 한 명이고 남궁혁련은 잘 대해주고 있다. 하지만 파천 입장에선 이제 막 만난 사람들이니 한통속으로 보일 수도 있다. 다만 웹툰판에선 남궁혁련 일행에게 불만을 품는 묘사가 안 나왔고 남궁혜미가 화내도 파천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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