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성(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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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이자 전직 코치였다.
2. 아마추어 및 선수 시절[편집]
휘문고등학교 2학년 때 1992-93 농구대잔치 올스타전 덩크슛 콘테스트에 참가했지만 2차시기에서 실수한 바람에 예선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제24회 대통령기 대회에서 추승균이 분전한 부산중앙고등학교를 꺾고 우승에 기여했고, 제28회 쌍용기 대회에서 조상현이 분전한 대전고등학교를 누르고 우승을 이끌었다.
명지대학교 시절엔 동기 박재일과 함께 팀의 핵심 역할을 맡았다.
1998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9순위로 안양 SBS 스타즈에 입단했지만 루키 시즌 3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던데다 이듬해에도 벤치에서 보낸 일이 많아진 바람에 1경기만 뛰고 군에 입대해 사실상 선수생활을 마쳤다.
3. 은퇴 후[편집]
2004년부터 최근까지 호계중학교 코치를 맡았으며 제61회 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팀을 우승시키며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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