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덕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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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信德

1898년 ~ 1983년 11월 22일

일제강점기의 교육인, 사회운동가, 친일반민족행위자이며 대한민국의 교육인, 사회운동가다. 독립운동가 황애시덕의 여동생이며 호는 추계(秋溪)다. 본관은 제안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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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년 평안도 평양부(현 북한 평양시)에서 태어났다. 숭의여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 유학했다.

귀국한 뒤 동아일보 등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2.8 독립 선언과 3.1 운동에 참여하였다. 1920년대에는 신간회와 근우회에서도 활동하였지만 일제강점기 말기 교육인으로 중앙여자고등학교를 설립하여 교장으로 근무하는 한편 제자를 정신대로 보내는 등 친일 활동을 하였다.#

8.15 광복 후 우익 정치인으로도 활동하였으며 학교법인 추계학원(추계예술대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 중앙여자중학교, 추계초등학교)을 설립하여 교육인으로 활동하는 한편 여성운동에도 참여하였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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