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어록 및 평가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황민현/여담



[ 음반 목록 ]

파일:Universe_표지.jpg


파일:황민현 'Truth or Lie' - 1st MINI ALBUM.jpg



{{{-5

디지털 싱글


2019.04.03.
미니 1집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 font-size: 0.8em;"
Truth or Lie
2023.02.27.


}}}

[ 참여 음반 ]

OST


파일:옷소매 붉은 끝동(드라마) OST Part 4.jpg


파일: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 OST Part 3.jpg


파일:환혼 빛과 그림자 OST Part 2.jpg


파일:소용없어 거짓말 OST Part 6.jpg

{{{-5

옷소매 붉은 끝동

모든 날을 너와 함께 할게
>
2021.12.05.
{{{-5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


2022.10.19.
{{{-5

환혼: 빛과 그림자


2022.12.25.
{{{-5

소용없어 거짓말


2023.09.11.

PROJECT


파일:모든 밤 너에게_표지.jpg


파일:Votiz vol.3 표지2.jpg


파일:여름날 우리 그게 뭐라고 표지.jpg


{{{-5

RE:BORN


2021.01.06.
{{{-5

Votiz

다시 만나는 날에
>
2022.09.13.
{{{-5

여름날 우리


2023.06.04.


FEAT


파일:external/image.bugsm.co.kr/493759.jpg


파일:사랑.zip.jpg



{{{-5

MOONBOW


프롬
2015.04.03.

{{{-5

사랑.zip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B3A9C2; font-size: 0.8em;"
Chase Love Hard
볼빨간사춘기
2023.04.16.



프로듀싱 참여는 경력 문서 참조
}}}

[ 출연 작품 ]

DRAMA


파일:라이브온 황민현.jpg


파일:환혼 캐릭터 프로필 서율2.jpg


파일:환혼: 빛과 그림자 황민현3.jpg


파일:소용없어 거짓말 캐릭터 포스터 김도하.jpg

{{{-5

JTBC


고은택
2020 ~ 2021

{{{-5

tvN


서율
2022

{{{-5

tvN


서율
2022 ~ 2023

{{{-5

tvN


김도하
2023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5

TVING


윤가민
2024





MUSICAL


파일:황민현 악셀 폰 페르젠 백작 2019.jp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0212a; font-size: 0.8em;"
마리 앙투아네트
악셀 폰 페르젠 백작
2019




}}}



1. 개요
2. 어록
3. 수상 소감
4. 음반 작사
5. 인터뷰
5.1. 2017년
5.2. 2019년
5.3. 2020년
5.4. 2021년
5.5. 2022년
5.6. 2023년
6. 평가
6.1. 연예인
6.2. 기타 인물


1. 개요[편집]


황민현의 어록 및 평가를 정리한 문서.


2. 어록[편집]



아무리 힘들어도 음악은 포기하지마
너는 음악으로 성공할거야


할 수만 있다면 매일 말해주고싶어
고맙고, 사랑한다고


곁에서 즐거울 때 함께 웃어주고 슬플 때 함께 울어주는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고 있고, 앞으로도 행복하지 않을까



눈물나게 빛날거야, 이제



가 있기에 나 노래해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잖아요말을 할 때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얘기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안 좋은 말을 하고 싶어도 그거를 조금 돌려서 이야기 해요
상대방에게 미운 마음이 있어도 기분 나쁘지 않게 좋게 좋게 말하다보면 좋은 방향으로 풀리더라고요


너 처럼 이쁜 꿈 꿔



열정을 다 하다 보면 넘어질 수 있고, 부딪히기도 하는 거니까
어떤 것이든 그걸 할 수 있는 용기가 중요한 거죠


새로운 일,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일많이 두렵고 긴장도 될 텐데, 그 일을 잘 해냈을 때의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고 기뻐요
잘 해낼거라고 믿고 제가 항상 응원할게요


빨리 눈이 왔으면 좋겠다소복히 쌓이면 그 위에 메시지를 적어
늘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많이 보고싶다고


겸손해야 돼겸손해야 돼
겸손


제가 발전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뭔가 확신이 들어요



꿈에 그리던 무대 위에서 행복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자신감을 가지려고 해요
생각한 대로 이루어진다고 항상 믿고 있기 때문에


다 운명이었어, 잘 되려고



나는 열심히 하지 않으면 모두를 따라잡을 수 없으니까



끝으로, 마지막이라는 간절함을 가지고 나왔는데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게끔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감사드린다는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꿈을 향해가는 단계에서 정말 포기하지 않으면 전 언젠가 그 꿈에 닿을 거라고 믿고 있거든요



꿈에서 보자너무 깊게 꿈 꾸지마가까이 있을 거니까
근데 꿈 안 꾸면 어쩔 수 없어, 푹 자


대의 복은



저도 가장 어려운 게 사람 대 사람 사이의 관계라고 생각해요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도 생기겠죠모두에게 맞추려고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내가 이야기 나누고 함께 있으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봐요
한 번 밖에 없는 삶


현실을 직시하고 행복한 월요일을 만들어요



인간은 모두 복근이 있다
다만 어떤 사람들은 속에 있을 뿐


그대들 주변엔 따뜻함만이 흘러 넘치도록



손만 뻗어도 닿을 수 있도록 달려갈게요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존재로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말고, 더 기대하고 설렘을 가지는 편이 좋지 않을까



여전히 황민현



별거 아니야



아, 이건 좀 어려울 것 같은데? 좀 힘들 것 같은데? 하는 것들도 (별거 아니라는)그런 마음을 먹고 시작하니까 뭔가 더 열정있게 할 수 있더라고요
저런 마음으로 임하니까 오히려 자신감이 생겼어요


일반인 코스프레를 왜 하는거지? 난 아이돌인데?



45초생각보다 긴 시간이에요영상통화 이벤트하면 1분 동안 하잖아요45초, 1분
그 시간 동안 마음을 전해야 되는데


관리는 항상 해야 됩니다, 항상이게 습관이 안 되어있으면, 나사가 풀려버리면 먹고 싶은거 다 먹기 때문에먹고 싶은거 다 먹으면서 살려면 아이돌 하면 안되죠
틈틈이 항상 관리를 해야지 뭔가 갑자기 일이 확 많아지거나 중요한 일이 갑자기 들어와도 당황하지 않고, '나는 항상 준비가 되어있다' 라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거죠


때로는 고요하고 잔잔하게, 때로는 강하게 파도치는 바다같은 사람이 될게요
오래 오래 함께하자


멋지게 해낼 거라고 해줘서 멋지게 해냈지 뭐야



내가 너의 행복이자 원동력이라면넌 나의 전부다
잘 자


내가 빛나는 이유는 너를 더 밝게 비추기 위함이란다
같이 빛나자


내가 얼굴과 몸과 마음과 통장 준비되어 있다고 했지?



다시 찾아올 여름에도 너와 함께이고 싶어
이맘때를 핑계 삼아 우리 또 만나자, 꼭


우리가 함께 걸어갈 길 행복 색으로 물들일게



더 큰 사람이 될게
소중한 널 담아낼 수 있도록


(돈은) 가질만큼 가진거같아금전적인 욕심은 없습니다
다 황도들을 위해 쓰겠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
쉽지 않기에 더 소중합니다

3. 수상 소감[편집]


새로운 도전에 있어서 항상 걱정과 두려움이 많은데 누구보다 강하고 큰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러브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포텐셜}}}

새로운 일에 있어서는 항상 설렘과 두근거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언제나 함께 걸어주시는 우리 황도들 고맙고요. 앞으로 저의 배우로서의 활동,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뉴웨이브}}}

올 한해는 저에게 있어서 '〈환혼〉이 모든 것이었다'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환혼〉에 많은 것들을 걸고 열심히 했었는데요. 많이 부족하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서 연기를 하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걸 알게됐습니다.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베스트 액팅 퍼포먼스}}}


4. 음반 작사[편집]


우리가 흘러내려요}}}

Daybreak」, 작사1}}}

할말이 있어요 언제나 Thank You}}}

Thank you」, 작사1}}}

차라리 날 잊으세요}}}

Universe (별의 언어)」, 작사1}}}

My universe}}}

Universe (별의 언어)」, 작사1}}}

Ah- 좋아하는 옷들을 꺼내 입고서 말이죠}}}

Moon Dance」, 작사1}}}

좋아하는 노랫말을 타고 이젠 떠날래}}}

EARPHONE」, 작사1}}}

어려웠어 참 많이 필요했던 그 말이}}}

EARPHONE」, 작사1}}}


5. 인터뷰[편집]



5.1. 2017년[편집]


A. 그냥 너 하던 대로 네가 가진 성격, 네가 가진 것들을 진실되게 보여주면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실 거라고 생각해. 너무 힘들겠지만 힘내고, 항상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저는 힘든 일이 있어도 깊게 생각하려 하지 않아요. 여태까지 살면서 슬럼프도 없었어요. 노래도 무대에 오르는 것도 좋아해서, 조금 힘들더라도 무대에 올라가면 다 해소되거든요.


저는 현재에 충실한 사람이에요. 활동 경험이 있다보니 설렘이 덜할 것 같아 보여도 저는 지금이 새삼 설레고 신기하고 행복하거든요.



5.2. 2019년[편집]


A. 사실 출국 전날에는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설레었어요. 이번이 두번째 밀라노 방문이었는데 그때와는 상황도 많이 달라졌고 무엇보다 이렇게 멀리까지 와서 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사실이 정말 감사했어요.}}}


A. 솔직히 저와 일하는 스태프들이 저를 챙겨주는 게 당연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들도 각자 맡은 일이 있고, 그 일만 문제없이 해내면 되는데 그 이상으로 제 말에 귀 기울여주고 저를 위해주는 행동들이 모두 감사하죠. 그 마음을 잊고 싶지 않거든요. 그런데 혼자 생각만하고 있으면 상대방은 전혀 몰라요. 내뱉지 않으면 매 순간 감사함에 무뎌질 것 같아서 사소한 일에도 직접 표현하려는 편이에요.}}}


A. ‘모두 좋은 추억이 되겠지’라는 생각을 해요. 당시에 나를 힘들게 하고 괴롭히던 일들도 결국 지금의 행복한 순간으로 이어지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A. 인간 황민현은 따뜻하지만 냉정한 사람이에요. 사람을 대할 때는 항상 따뜻한 사람이길 원해요. 차가운 모습으로 비치는게 싫어서 평소 메이크업 할 때도 신경쓰거든요. 하지만 일이나 제 생각을 말해야 할 때는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필요하다면 목소리도 내는 편이에요.}}}


A. 노래는 직업이고 몹시 좋아하기에 즐길 것 같지만, 연기 경험이 많지 않아 연기에 대한 부담이 커요. 특히 뮤지컬은 긴 시간 집중이 깨지면 안 되는데 무대에서 실수라도 하면, 동료 배우들과 관객에게 폐가 되기에 부담 되죠. 연습이 아니면 살 길이 없어요.}}}


A. 일단 노래를 좋아하는 마음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중략) 노래를 진짜 좋아했거든요. '가수가 돼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노래를 들려줘야겠다!\' 하고 들어갔는데 첫날부터 춤 연습을 시키더라구요. 다리 찢고 막.(웃음)}}}


A. 일단 아이돌 가수잖아요.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고 음악적으로도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은 당연한 거 같아요. 그래야 팬들도 팬 활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겠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연습생이었을 때나 데뷔했을 때와 같은 초심이에요. 팬들이 주는 사랑이 당연한 게 아님을 알고 감사하며 열심히 활동하고 싶습니다. 사실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편은 아닌데,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서요.}}}


A. '여전히 황민현!\'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황민현이구나'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야 할 것 같아요.}}}


A. 부산에서 올라와서 사투리를 고치기 위해 뉴스 따라 읽는 훈련도 하고 책을 소리 내서 많이 읽었어요.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되려면 타인에게 상처 주는 말은 안 해야 하잖아요. 또 조금 더 예쁘게 말하고 싶은 마음에서 그걸 잘 전달하기 위해 의식해서 더 노력했어요. 지금은 그런 것들이 습관이 된 것 같아요.}}}


A. 계속 듣고 싶은 목소리, 그런 말을 들으면 희열을 느껴요. 그리고 팬 분들이 오래오래 노래해 달라고 말할 때, 괜히 좀 뭉클해져요.}}}


A. 페르젠은 시야가 넓은 사람이에요. 저도 멤버들 사이에서 늘 중립의 입장에 있는 편이라서 그런 성격이 서로 좀 닮았어요. 바른 삶의 태도를 유지하려는 점도 비슷할 수 있겠네요. (후략)}}}


5.3. 2020년[편집]


A. 인사를 잘해야 한다고 어릴 때부터 교육을 받았어요. 부모님께서는 무조건 인사는 잘해야 한다고 가르치셨거든요.}}}


A. 사람이 어떻게 매일 잘생길 수가 있겠어요.(웃음) 어느 날은 얼굴이 붓고 어느 날은 뾰루지도 나고 그래요.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이 너무 마음에 안 들때도 있어요. 그렇지만 팬들 앞에 나설 때는 완벽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죠. 팬들은 그런 모습만 보니까 좋게 말해주는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어머니 말을 잘 듣는 아이였다. 엄마가 좋은 결과를 바라셨기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했고, 엄마가 비속어 쓰는 걸 너무 싫어하셔서 욕 한 번 사용하지 않았다.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다. 내 미래를 위해 한 게 아니라 엄마가 행복했으면 싶어서 열심히 했다. 이제는 팬들이 내게 그런 존재다. 팬들이 날 좋아한 걸 후회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더 발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감정 기복이 없다. 일단 여간해선 안 울고, 안 좋은 일이 있어도 몇 시간 뒤면 털어낸다. 악플을 볼 때는 '왜 이런 생각을 할까?' 하지만 1분 뒤에는 잊는다. 잠도 잘 잔다. 자야겠다 마음 먹으면 30초면 잔다. 약간 생각 없어 보일 수도 있는데, 그런 성격 덕에 스트레스 안 받고 즐겁게 지낸다.


내게도 고민이 있기는 하지. 그런데 고민 때문에 다른 일을 못 하거나 내 태도가 바뀌지는 않는다. 기분을 태도로 드러내면 안 된다고 항상 생각하거든. 내가 안 좋은 일 있다고 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티 내거나 피해 주고 싶지 않다.


데뷔 4, 5년 차 때는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어려웠다. 해외 콘서트를 많이 다녔는데 공연장이 작아지는 게 느껴지더라. 하지만 그때도 언젠가 난 잘될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시간을 헛되이보내고 싶지 않아서 매일 연습실에 갔고 집에 오면 일본어 공부를 했다. 마음속에 믿음이 굳건했기에 어두웠던 시기라고 할 수는 없다. 잘돼서 빛을 봤을 때, 특별히 성장통이 없었던 것도 그 때문이다. 내가 언젠가 멋진 스타가 될 것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웃음)


내가 하는 음악, 하게 될 작품, 내가 나오는 어떤 콘텐츠든 그것으로 인해 사람들이 살짝 미소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 나로 인해 힘을 얻는 것까지 바라는 건 너무 큰 욕심 같고. 그냥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살짝 미소 짓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A. 평소 "별거 아니야"라는 말을 자주할 정도로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도 거리낌도 없어요. 그리고 제가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 언제나 내적으로, 외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제가 멋진 사람이 되어야 누군가 저를 멋진 사람으로 볼 테니까요. 그래서 내적으로는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고 외적으로는 세상을 더 넓게 보려 해요.}}}


A. 정확하게 지금의 제 모습 그대로를 상상하진 못했지만, 솔직히 마음 깊은 곳에는 제가 잘될 거라는 믿음이 늘 있었어요. 데뷔하고 나서도, 항상요.}}}


A. 저는 머물러 있고 싶지 않아요. 거기까지 닿는 데 기다려주는 러브분들이 있어서 자꾸만 도전하게 되고 잘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고민이 있거나 힘들다고 느껴지는 순간에도, 참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돼줘요.}}}


A. 7월 1일부터 촬영 시작했으니까 벌써 한 달 넘었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귀한 기회로 작품에 함께하게 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을 팬 러브분들과 부모님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해요. 바라고 꿈꿔왔던 일들을 차근차근 하나씩 해나가고 있는 제가 자랑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요.}}}


A. ‘이렇게 해봐야지’ 생각하고 준비한 게 있는데 현장에서 모니터링하다 무언가 부족하고 생각과 다른 지점이 보이면 그 자리에서 바로 노선을 바꿀까 봐. 물론 감독님이 디렉션을 주시면 그건 바로 반영하려고 노력해요. 그게 아니라 그냥 저 혼자 모니터링하는 건 촬영 다 끝나고 집에 가서 씻고 누웠을 때 하려고 해요. (후략)}}}


A. 여전히 떨리지만 초반에 촬영한 제 모습과 최근에 촬영한 모습을 비교해보면 제가 봐도 좀 달라진 부분이 보이거든요. 이게 말이 좀 안 되는 것 같겠지만, 잘하고 싶어서 잘하고자 애쓰지 않으려고 해서인 것 같아요. 잘하려고 하면 말도 더 버벅거리고 눈도 더 자주 깜빡이더라고요. 저는 배우로서는 신인이고 촬영한 지 아직 한 달밖에 안 됐지만 스스로 재밌게 즐겨야 더 좋은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습은 열심히 하되 실제로 할 때는 즐기면서 하는 게 뭐든 중요한 것 같아요.}}}


A. 드라마 배경이 고등학교잖아요. 고등학생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해서 학교생활을 잘 못 했어요. 연습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너무 피곤해서 전철에서 졸다가 종점까지 갔다 다시 돌아왔던 기억이 나요. (중략) 만약 다시 고등학생 때로 돌아간다면 나는 어떤 길을 선택할까 상상해본 적도 있어요. 그래도 저는 같은 선택을 할 것 같아요. 지금이 너무 좋아서요.}}}


5.4. 2021년[편집]


A.〈라이브온〉을 통해 좋아하는 일을 하나 더 찾게 돼 행복해요. 앞으로도 역할과 상관없이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 보고 싶어요. 현장에서 배우는 게 많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목표가 있다면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이자 배우가 되는 거예요.}}}


A. 말하기가 조금 쑥쓰러울 정도다. 비유를 하자면 등산로 입구 정도 온 것 같다. 정상까지 가는 길이 험하고 힘들다는 건 알고 있지만 정상에 오르겠다는 열정만은 가득한 때인 것 같다. 흥미를 갖고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서 다양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는 배우가 되고싶다.}}}


A. 힘을 많이 얻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러브분들이 저한테 그런 존재이기 때문에, 저도 러브분들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댓글 하나하나를 신중한 마음으로 달고 있어요. 제가 막 조급해하는 편은 아닌데, 러브분들의 글을 보다 보면 공백기에 아무것도 안 하면 우리 러브들이 슬퍼할 테니 어떤 활동이라도 해야 될 것 같고, 쉬지 않고 나를 보여줄 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런 조바심이 조금 생겨요.}}}


A. 연습생 때는 우리가 데뷔만 하면 다 잘될 거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그런데 데뷔 후에 점점 분위기가 침체됐던 것 같아요. 정말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잘 안 되니까요. 공백기에는 거의 아무런 일정 없이 쉬는 날이었는데,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매일 연습하러 나갔어요. 지금 '라떼 이즈 홀스(나 때는 말이야)'일 수도 있는데(웃음) 택시비가 너무 아까워서 연습실에서 숙소까지 걸어 다녔거든요. 그때 매일 연습을 했던 게 빛을 봤다고 생각해요.}}}


A. 아이돌이라는 직업 자체가 많은 분들의 힘이 되어야 하고, 누군가는 닮고 싶다는 마음을 갖기 때문에 생활 자체에서 많은 절제가 필요해요. 식욕은 그 절제의 시작인 거죠. 작은 것을 절제할 수 있어야 더 큰 것들도 절제할 수 있으니까요.}}}


A. 내면적으로 흠이 없는 사람, 비호감도 호감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 저를 좋아하지 않거나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저를 만난다면 '좋은 사람이구나\' 느낄 수 있도록요.}}}


A. 지금은 그 대상이 러브들이 된 것 같아요. 늘 자신 있는 모습으로 러브분들 앞에 서고 싶어요. 흐트러지지 않고요. 앨범 활동이 끝난다고 해서 연예인으로서의 제 생활이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갑자기 새로운 일을 하게 될 수도 있고, 러브분들과 만나는 자리가 생길 수도 있고요. 그래서 자기 계발도 하고, 보컬 연습이랑 연기 연습도 하는거죠.}}}



5.5. 2022년[편집]


A. 작품은 앞으로도 할 것이고요. 일단은 활동을 거듭할 수록 스스로 성장했다는 걸 알아가고 싶습니다.}}}


A. 맞아요. 일단 저는 팬분들께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이 직업만큼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듣는 일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요. 그만큼 사랑을 직접적으로 느낄수 있죠. 사랑이라는 게 일방향이 아니니 받는 만큼 표현하고 돌려드리는 것도 배우게 되고요. 팬분들께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아서, 이젠 주는 사랑도 잘할 수 있어요.(웃음) 10년간 팬분들과 주고받은 사랑이 제 멜로 연기에 분명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A. '힘든 일이 있어도 잘 버텨라.\'는 말이요. 버티는 사람이 결국 이기는 거더라고요. 어떤 직종이든 간에 같은 일을 오래 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자신이 그 일을 좋아한다면 또 평생 해야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버터야죠. 저도 이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퍼스트룩 vol.239}}}

A. 저는 아이돌로서 팬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주는 게 참 좋아요. 팬들이 있었기에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거든요. 제가 곡 작업에 꼭 참여하지 않더라도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로 제게 맞는 곡을 잘 소화해내는 것도 멋진 일이잖아요? 전 멋진 아이돌이 되고 싶어요. 아. 물론 멋진 배우도요.}}}

퍼스트룩 vol.239}}}

A. 저는 저를 믿어요. 종교가 없거든요. 항상 스스로를 믿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또 이것이 제가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자신에게 늘 떳떳하고 당당하려고 하고 어려운 일을 맞닥뜨려도 습관처럼 ‘별거 아니야’라는 말을 해요. 그렇게 저는 저를 믿고 가는 거에요.}}}


A. 지금은 입구를 지나서 처음으로 식수대가 있는 곳 정도까지는 오지 않았을까요? 물을 한 잔 마시고 정신을 다잡는 곳. 말하자면 '자, 힘내서 올라가자!' 라고 결심하는 지점이라 생각해요.}}}

もっと知りたい!韓國TVドラマ vol.110}}}

A. 좋아하는 사람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라고 생각하기에 장욱과의 사랑을 응원하고 주변에서 지켜주면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A.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요. 노래하고 춤추며 연기하는 건 제가 좋아하는 일이에요. 저를 좋아해주시는 팬분들과는 서로 행복을 주고받으며 지낸다고 생각해요. 이 가치는 변한 적 없어요. 데뷔 이후 계속돼왔고, 앞으로도 그럴 거에요.}}}


A. 배우로서 그리고 가수로서도 오랜 시간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잘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노력할 거고요. 미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 저는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언제나 저 자신을 믿습니다.}}}


A. 전 그게 편해요. 예를 들면 이런 거죠. 전 근육을 키우는 데는 큰 관심이 없어요. 다만 배우로서 언제 갑자기 옷을 벗어야 하는 상황이 올지 모르니 항상 준비해두기 위해 평소에도 운동을 계속해요. 이번 촬영을 할 때도 제가 누워 있는 장면에서 감독님이 웃통을 벗어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하셨어요. 그럴 때 준비 안 된 모습을 보이기가 싫은 거죠.}}}


A. (웃음) 일할 때는 욕심을 내는 편이에요. 다른 부분에는 욕심이 그다지 없지만요.}}}


A. 여러 인터뷰에서 한 말이기도 한데요, 전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고민이 별로 없어요. 미래에 대한 불안도 없고, 과거에 연연해하지도 않아요. 정말 지금을 가장 중시하는 편이에요. 워낙 성격이 그래요. 당장 오늘의 일을 먼저 생각하고,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는 일도 별로 없어요. 성격 자체가 유한 편이고, 감정 기복도 크게 없고요.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요. 제가 만난 누군가가 제가 바라지 않는 행동을 할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저는 ‘나와는 다른 사람이니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넘겨요.}}}


A. 11년 동안 슬럼프가 한 번도 없었어요. 그룹이 잘 안 될 때도 ‘기회가 오면 잡아야 하니까 회사에 가서 연습하자’는 생각으로 살았어요.}}}


A. 저는 여전히 현재를 살아가고 있어요. 과거에 있었던 일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에 다가올 걱정을 미리 하지 않으면서요. 현재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과거의 좋지 않았던 일이 원동력이 될 수도 있고, 미래에 다가올 어려움도 바뀔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려고 해요. 이렇게 기자님과 이야기하는 지금도 앞으로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순간이잖아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1분 1초를 잘 살아내는 것. 지금을 받아들이고 즐기는 것. 그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 사니까 스트레스가 거의 없습니다.(웃음)}}}

마리끌레르 11월호}}}

A. 18살의 저는 이제 막 데뷔해 모든 게 신기하고 갈 길이 먼어린이였죠. 지금은 스물여덟, 어른이 됐고 감사할 줄 아는 나이가 됐어요. 달라진 건 신기함이 감사함이 된 것. 바뀌지 않은 건 어린 시절 제가 '나는 꼭 잘될 거야'라는 믿음을 가졌듯, 지금의 저도 배우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잘될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마리끌레르 11월호}}}

A. 저는 특별한 소원을 빌지 않아요. 그냥 나와 우리 황도들, 지인들 모두가 별탈 없이 행복하게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그것만 바라요.}}}

마리끌레르 11월호}}}

A. 네. 지금처럼만 한다면, 제가 여전히 이 일을 계속 좋아한다면, 오래오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대해주세요.}}}

마리끌레르 11월호}}}

5.6. 2023년[편집]


A. 나는 아이돌로서의 생활을 10년 넘게 해왔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나의 이미지가 '아이돌 황민현'으로 크다는 걸 알고 있다. 그런데 나는 이 아이돌 이미지를 벗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 내가 걸어온 길이고 나는 여전히 우리 황도들에게 아이돌이고 싶기 때문이다.환혼〉을 하면서 연기에 즐거움을 많이 느꼈다. 그래서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환혼〉으로 나를 처음 본 대중들은 '저 배우 연기 괜찮네'란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했다. 나는 앞으로도 가수 활동을 놓고싶지 않기 때문에 가수로선 아이돌 황민현으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배우로서도 성장하고 싶다.}}}


A. 작년은 그룹 활동을 잘 끝냈고 솔로 가수로서 막이 열리는 해였다. 시작하는 해임에도 〈환혼〉이라는 큰 작품에 함께 해서 너무 감사했다. 작년에 처음으로 팬미팅을 해보고 '황도'라는 내 편이 생겨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겨서 감사했다.}}}


A. 나는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위치가 높아질수록 그에 맞는 행동을 해야할 때도 있는데 나는 내 팬들, 나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후회하는 일을 만들고 싶지 않다. 내 팬들도 나중에 내 팬인 걸 후회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


A. 나는 특히 남자 아이돌 데뷔 영상을 많이 본다. 요즘엔 실력으로 누구 하나 평가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다들 잘한다. 요즘 K팝이 세계화되면서 신인들이 팬분들의 시선에 들기까지 어려운 것 같은데, 나는 이 일이 즐겁고 팬들을 위한다면 포기하지 말고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나도 데뷔했을 땐 바로 잘될 거라 생각하고 데뷔했는데 그러지 않은 곳이 이 곳이었다. 나도 데뷔 후 6, 7년 뒤에 많이 알아봐 주시고 사랑 받았는데, 이 일이 좋고 즐겁고 오래오래 하고 싶다면 지치지 않는 마음, 꺾이지 않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


A. 나에게 황도들은 원동력이다. 가끔 일이 많거나 생각대로 일이 안 풀릴 때면 팬들이 적어준 편지나 위버스 글들, 나를 위해 열심히 해주신 걸 보면 쉬지 않고 이 분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원래 눈물이 없는 편인데도 팬분들의 진심어린 글을 보면 가끔 집에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한다. 황도는 그 정도로 나에게 소중한 존재다. 내가 11년 동안 지치지 않고 꾸준히 일을 잘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팬들의 사랑과 응원 덕인 것 같다.}}}


저를 좋아해주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과 대중들에게 계속 아이돌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돌이라면 워너비나 동경의 대상이나 힐링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도 있는데 그런 분들을 위해서는 제가 실망시키는 일을 만들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지금처럼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모든 데뷔는 나에게 뚜렷한 이정표다. 매번 새로운 관점에서 나를 바라보게 된다. 어떻게 보면 좋은 기회가 많았다는 의미이기도 해 감사하다. 이번에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나만의 색깔을 갖고 계속 성장하는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싶다.


A. 가수 황민현, 배우 황민현. 제가 올해 솔로 앨범 발매도 하고, 6월에는 위버스 콘 페스티벌도 준비 중이라 가수로서의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고요. 차기작도 예정되어 있어 배우로서도 꾸준히 활동하게 될 것 같아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게 쉽지는 않지만 모두 잘해내고 싶네요.}}}


A. 흔히들 “잘돼서 변했다”라고 이야기하잖아요. 저는 이런 말을 듣고 싶지 않아서 더 노력했던 것도 있어요. ‘매사에 감사해하며 열심히 해야지’라고 마음을 다진 것도 있고요.}}}


A. 풀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어요. 저는 원래 엄청 가까운 사람한테도 속마음을 내비치는 성격이 아니에요. 특히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는 아무리 친해도 선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항상 있어요. 이걸 오랜 시간 동안 지켜오니 오히려 이제는 서로를 좀 더 존중하면서 일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원래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 요즘은 해외 나가서 스태프들이랑 술도 같이 한잔하고.(웃음)}}}


에서 인생 그래프 인터뷰를 한 적이 있어요. 첫 시작부터 굉장히 높은 위치에서 시작했죠. 그 당시 행복의 지표라고도 볼 수 있는데, 2023년 황민현의 인생 그래프는 어떨 것 같아요?__>A. 저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어요. 올해도 그 지점에 머물 거예요.}}}


(아이슬란드 여행은)오랫동안 꿈꿔왔던 여행이라 그런지 엄청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여행이었어요. 오로라를 볼 수 있을까? 부담도 있었는데요. 마침내, 오로라를 마주했을 때의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황홀 했고. 북 받쳐오르고⋯, 행복했어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같은 마음이 들었어요. 준비할 때는 부담감이 컸는데 황도들 만나는 순간, ‘내가 왜 걱정했지?’, ‘이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여행, 그리고 솔로 앨범. 하나씩 버킷 리스트를 이뤄갈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A. 특별히 없어요. 아까 말한 것처럼 워낙 무던하고 평온한 사람이라 그저 '뭐, 그럴 수 있지\' 하는 생각이 강해서 특별한 돌파구가 필요 없었던 것 같아요. 안 좋은 일도 금방 잊는 편이고, 정말 힘들면 '다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고 나를 위한 일인데 그냥 해야지\' 이런 생각으로 정말 '그냥' 하거든요. 평소에 소소하게 맛있는 걸 먹고,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보고, 게임하면 자연스럽게 풀리고요. 큰 일이나 꼭 해야 할 일이 있을 땐 '끝나고 여행 가야지' 하는 기대감으로 버티죠.}}}


A. 기복 없는 성격. 축복받은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사람들이 "너는 어떻게 항상 다 괜찮아?"라는데, 저는 진짜 괜찮은 게 맞거든요! 타고난 성격이기도 하지만, 11년 차가 되니 마인드가 '그럴 수 있지, 좋은 게 좋은 거지\'라는 생각으로 바뀐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나만의 비법을 만든 것이기도 하죠.}}}


A.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그리고 즐겁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그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하면, 원하는 목표에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6. 평가[편집]



6.1. 연예인[편집]


저희 팬 분들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거에요. 이렇게 잘생긴 보컬과 곡을 불렀다는 것을.(웃음)}}}

프롬 (가수) - 「후유증}}}

데뷔초 뉴이스트 친구들의 보컬을 내가 가르쳤다. 되게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었다. 특히 황민현은 로봇 같은 친구였다. "이거 이렇게 해서 연습해." 그러면 그걸 그대로. 정말 바른 모범생 같은, 모범 답안지 같은 친구다.

황치열 (가수)}}}

NEVER〉 무대가 정말 좋았어요. 그 〈NEVER〉에서의 황민현은, 정말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신유미 (가수) - 《프로듀스 101 시즌2}}}

민현이 같은 경우에는 노래를 되게 잘해요. 라이브가 되게 뛰어난 친구거든요. 그 친구의 매력은 아마 직접 무대를 보신 분들이 더 빠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민현이 형 옆에 있으면 정신이 편해진다. 형이 좋더라. 좋은 말도 많이 해주고 현실적인 말도 해주고 형이 좋다. 옆에 있으면 기분 좋은 형이고 존경한다.

유선호 (배우) - 《프로듀스 101 시즌2}}}

'목소리 이래도 되는거야?' 싶은 생각이 들만큼 좋아요. 이런 음색이 주는 떨림과 감동은 아무리 때려도 다치지 않아요.


그동안 들어본 저음 중 세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매력 있는 저음과 수많은 하모니로 의 목소리를 하나로 묶어준 민현.

NELL 김종완 (가수) - 「영원+1}}}

}}}

김소현 (뮤지컬 배우) - 〈마리 앙투아네트}}}

민현 씨는 나름대로 아이돌 쪽에서 신인이 아니어서 그런지 굉장히 담대하다. 주눅들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모르는 게 있으면 겸허하게 잘 물어보고 잘 받아들이고 흡수도 잘한다. 눈을 마주보면 피하질 않는다. 보통 신인들이랑 같이 연기를 해보면 선배들 눈빛이 강하면 피하기도 하는데 전혀 그러질 않는다. 오히려 눈빛이 굉장히 강하다고 생각될 정도다.

김소향 (뮤지컬 배우) - 〈마리 앙투아네트}}}

민현이는 너무 잘하고 있어요. '저렇게 빨리 늘 수 있구나' 감탄하죠. 정말 착하고 귀여운 친구예요.

정택운 (뮤지컬 배우) - 〈마리 앙투아네트}}}

민현이도 정말 괜찮은 친구다.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좋다. 부딪히는 신은 없었지만, 멀리서 지켜보면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게 있더라. 인성이 좋아서 너무 예뻐 보였다.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으면 교만할 법도 한데 '어떻게 저렇게 맑지?' 싶었다.

주아 (뮤지컬 배우) - 〈마리 앙투아네트}}}

민현이와의 만남은 제게 참 행복이고 행운이었다. 항상 제일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먼저 와서 준비하고, 현장에서 찡그린 모습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모습들을 보면서 내가 형이지만 굉장히 많이 배울 수 있는 지점들이 많았다. 민현이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 민현이는 팬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동네 잘생긴 동생이라 느껴질 정도로 너무 겸손있고 배려깊고 성실하다. 나에게 좋은 동생이자 배우로 기억된다.

김은수 (배우) - 〈라이브온}}}

정말 정말 잘생겼다. 개인적으로 황민현 팬이다. 연기는 '이 사람보다 잘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배운 게 너무 많다. 사람 자체도 워낙 좋은 사람이다. 형이 아닌 선배 황민현으로서 많은 배움이 있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안기고 싶다.}}}

이재욱 (배우) - 〈환혼〉, 〈환혼: 빛과 그림자}}}

황민현이 연기해낸 장면들이 천재 귀공자 서율 그 자체였다. 내가 남자지만 보면서 '어떻게 안 반하지' 싶었다. 아련한 눈빛과 걸음걸이, 바른 자세, 모든 것들이 서율을 연기하고 있는 황민현에게 큰 장점이다.}}}

신승호 (배우) - 〈환혼〉, 〈환혼: 빛과 그림자}}}

민현 형도 (드라마가) 공개 되자마자 밤새 보고는 연기 너무 잘한다고 칭찬해줬다. 이 연기 열정이 넘친다. 많이 배웠다고 말해주는데, 사실 후배한테 그런 말하기 쉽지 않을텐데 너무 고마웠다.}}}

유인수 (배우) - 〈환혼〉, 〈환혼: 빛과 그림자}}}

황민현 씨와 서율의 싱크로율이 정말 높더라. '서율은 이럴 거 같아'라고 생각했던 게 모두 황민현 씨였다. 부드러움 속에 강인함이 있고 이런 율의 모습을 갖췄더라. 눈만 봐도 대사가 술술 나왔다. 합이 정말 잘 맞았고 배려심이 있는 분이다. 황민현 씨의 배려와 서율의 배려가 합쳐지며 마음을 동하게 만든 것 같다.

서혜원 (배우) - 〈환혼〉, 〈환혼: 빛과 그림자}}}

황민현 씨는 달라진 게 하나도 없는 거 같아요. 뉴이스트 때도, Wanna One 때도 그렇고, 우리 계속 봤잖아요. '키는 큰데 깡말랐다' 했던 (신인) 때부터, 어느 순간 오디션(프로듀스 101 시즌2 + 데뷔조 Wanna One)을 하고, 어느 순간 팀(뉴이스트)으로 1위를 하고, 혼자(솔로 가수 + 배우)서도 나오고. 이 사람의 역사를 보니까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김신영 (방송인) }}}

촬영 완전 초반이었다. 황민현 선배님이 바로 제 앞에 서 계셨었는데, 먼저 "힘들죠?"하고 물어보셨다. 당시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라 "생각보다 더 힘드네요"라고 하니 "이거 정말 쉽지 않아요. 너무 응원합니다"라고 해주셨다.
저보다 먼저 (서바이벌 예능) 도전을 하셨고, 지금도 활동을 너무 멋있게 하고 계시는 분이지 않나. 그래서 그 이야기를 듣고 '나도 선배님처럼 이 프로그램을 잘 해나가면 (내가 지금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감사했다.

펜타곤 후이 (가수) - 《보이즈플래닛}}}

제가 봤을 때는 되게 진실된 느낌이었어요. 뭔가 그런 순수하고 풋풋한 느낌을 많이 받았었고. 제가 그걸 많이 받으면서 연기를 했던 것 같아요. 로맨스를 하든 감정 신을 찍든, 할 때마다 서로 호흡을 잘 주고 받을 수 있었어요. 주는 것도 그렇지만 받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잘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어서 연기적으로 불편함이 없었어요.}}}

김소현 (배우) - 〈소용없어 거짓말}}}

민현이가 딱 봤을 때 냉미남 스타일이지 않나. 저도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 했는데 되게 밝다. 그래서 마음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현장에서 사람들을 잘 아우르는데 아우라도 있더라. 현장 분위기를 되게 즐겁게 만들어 주는 친구였다.}}}

윤지온 (배우) - 〈소용없어 거짓말}}}

현장 분위기도 잘 이끌어주고, 늘 적극적인 배우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배우는 것이 많다. 가수 활동을 한 경험이 있으셔서 춤, 노래에 대해 고민되는 부분을 누구보다 공감해주시기도 했다.

이시우 (배우) - 〈소용없어 거짓말}}}

(황민현과 김소현은) 찐 착함이들. (중략) 황민현은 이번에 처음 함께 했는데, 볼 때마다 늘 맑고 밝은 매력으로 먼저 다가오더라. 그 덕분에 장면은 물론 현장 분위기까지도 좋아졌다. 그러한 활약이 드라마 전체에 고루 담겨서 매력적인 작품이 된 것 같다.

박경혜 (배우) - 〈소용없어 거짓말}}}

선함과 겸손이 함께하는 사람. 준비하며 알아가는 과정도 만나서도 한결같은 모습에 감동했다.

박슬기 (방송인) - UNVEIL}}}

6.2. 기타 인물[편집]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직장이고 아이돌을 직장인이라고 한다면, 황민현은 좋은 자질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고 뛰어난 결과를 내는 모범적인 직장인이다. 부담스러울 정도의 야망으로 이글거리지도 않고, 타고난 재능에 기대기만 하지도 않은 채 이것이 나의 일이니 제대로 해내겠다는, 딱 그 정도의 산뜻한 성실함이 느껴진다. 어쩌면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발견하기까지 좀 오래 걸렸을지도 모르지만, 어쨌건 우리는 모두 알고 있지 않나? 이 정도의 태도로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며 꾸준히 일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말이다.

황효진 (칼럼니스트)}}}

잘 생긴 애가 키도 커, 젠틀해, 친절하고, 다정해. 얘의 단점은 도대체 뭐지? 너무 완벽해가지고 빈틈이 있었으면 좋겠어. 약간 좀 질투나.}}}

최영준 (안무가) - 「에너제틱」, 「Hidden Side}}}

정돈된 사람의 기분 좋은 담백함. 생활 습관에서 보이는 모습들은 때론 어떤 것보다 정확하게 사람을 보여준다. 황민현은 탈의할 때마다 갈아입은 옷을 정갈하게 각 맞춰 접어 스태프에게 건넸다. 촬영 중에도 그는 좀처럼 흐트러지지 않았다. 피로한 기색 없이 사진이 어떻게 나오는지 체크했고, 조용조용 말했다. 그리고 이따금씩 인디언 보조개가 살풋 보일 정도로 웃을 뿐이었다.

이예지 (GQ 에디터)}}}

활동을 오래 하고 무명 시절도 길어서 그런지 저희로선 촬영할 때 가장 편한 멤버에요. 방송 경험이 많은 친구라 방송국 생리를 잘 알거든요. 그럼에도 신인의 자세를 계속 유지하고요. 쉬는 시간에도 모니터를 매번 하는 걸 보면 뭐든 굉장히 열심히 하는 친구에요.

첫 스타 마스터로는 황민현이 초대돼 녹화를 마쳤다. 스타 마스터를 섭외하는 기준은 연습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다. 가장 닮고 싶고 존경하는, 롤모델로 적합한 인물을 고민한 결과 황민현을 섭외하게 됐다. 황민현은 엠넷 오디션을 통해 성공적으로 재데뷔했고, 그 결과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연습생들도 더 꿈을 갖고 열심히 임할 수 있을 것이다.

김신영 (PD) - 《Wanna One GO》시리즈, 《보이즈플래닛}}}

워너원이 되기 전부터 섭외리스트에 있었던 인물이다. 워너원의 멤버여서라기보다 황민현의 보컬 자체가 섭외의 이유였다.

오누리 (PD)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매 순간 자신의 가장 멋진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하는 스태프들에게 “감사합니다”란 말을 잊지 않고, 입었던 옷과 머물렀던 자리를 정갈하게 정리하며, 함께한 모든 이에게 배려를 잊지 않는 민현. 어쩌면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던 향기는, 향수가 아니라 그의 내면에서 풍겨오는 것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최현진 (코스모폴리탄 에디터)}}}

최근에는 루키들이나 저희가 봤을 때 부상하는 친구들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잔나비 최정훈, 뉴이스트 황민현 같은 친구들을 섭외했다. '의외의 섭외'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었다. 그렇지만 저희는 그 분들이 자기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게 좋았다. 저희 딴에는 기존과 다르게 보여줄 수 있는 일상이 있겠다 싶은 분들을 선택한 거다. 황민현은 청소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이고 만족감을 느끼는 아이였다. 저도 첫 독립했을 때 그런 마음으로 살아서 그런지 정말 이해가 됐다. 팬들도 많이 좋아하더라. 이미 예고가 나간 순간부터 팬들이 '또 청소하겠지'했는데, 이미 팬들은 다 아는 그 사람의 모습이었다. 원래 가지고 있는 매력이 드러나서 좋았다.

황지영 (PD) - 《나 혼자 산다}}}

개인적으로 지금 생각이 나는 친구는, 또 워너원 얘기를 하게 되는데 이제는 뉴이스트가 된 황민현 군이 생각이 나요. 왜 인성이 좋다고 얘기를 하냐면 제가 그 친구를 데뷔 때부터 봤어요. 그리고 워너원이 됐고 다시 뉴이스트 멤버로 돌아왔잖아요. 근데 예전하고 지금하고 변한게 없어요. 그렇게 스타가 됐는데도 여전히 예전하고 활동하는 마음도 똑같고 주위사람들 챙기는거나 여러가지로 변함이 없더라고요. 저는 사실 톱의 자리에 올라가서 변함이 없기가 정말 힘든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해서 그거 하나만으로도 이미 인성은 굳이 얘기할 것이 없지 않은가.

이름 불명 (기자)}}}

민현이라는 친구는 되게 FM이에요. 시간에 맞춰 운동가고 시간에 맞춰 (보컬) 연습해야 되고, 그게 되게 쉽지 않거든요. 멘탈적으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그 와중에도 연습을 꾸준히 한다는 건 진짜 대단한 일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김영민 (보컬 디렉터)}}}

바른 청년이라고는 들었지만 이렇게까지 재밌는 사람이라고는 생각 못 했다. 아낌없는 사랑을 쏟아주는 팬들 그리고 자신의 취미인 청소와 여행 얘기를 할 때는 만면의 미소를 짓고, 노래만큼 좋아하게 됐다는 연기 얘기를 할 땐 소년처럼 눈을 반짝거리던 황민현.

이름 불명 (もっと知りたい!韓國TVドラマ 에디터)}}}

황민현은 누구보다 따뜻하고 친절한 심성을 지녔으면서, 얼음같이 하얗고 차가운 외모를 가졌기에 더 치명적. 금방이라도 빨려들어갈 듯한 강렬한 이미지가 쉼없이 파생되었다.

최태경 (패션 에디터)}}}

황민현이 늘 자신을 다독였던 생각은 '지치지 않는 마음', '꺾이지 않는 마음'이었다. 데뷔 후 12년 동안 풍파도, 기적 같은 재기도 있었는데 일희일비하지 않고 그저 꾸준하게 달려온 매일이 쌓여 한결같이 올곧고 건강한 그를 만들었다. '성실함' 그게 감히 아무나 따라하기 힘든, 황민현의 최고 섹시한 장점이다.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이건 좀 반칙이라는 생각이 든다. 얼굴도 잘생겼는데, 연기에 노래까지 잘한다니. 이런 사기캐도 잘 없다.

박한빛누리 (프리랜서 에디터) - 『Truth or Lie}}}

황민현 『Truth or Lie』 앨범 정말 매력적인데, 가장 훌륭한 부분은 그의 보컬이다. 서정성이 핵심 정서였던 뉴이스트의 음악을 떠올리게 한다는 것은 그의 보컬이 그만큼 팀에서 중요한 키였다는 점을 말해준다. 「Hidden Side」의 '미묘하게 달라지는 각도마다 / 넌 또 다른 나를 바라봐' 부분 압권.

박희아 (대중음악 저널리스트) - 『Truth or Lie}}}

황민현 배우는 정말 '김도하' 같았다. 김도하를 통해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많이 보여줄 것 같다. 저 역시 그걸 기대하며 집필했다.

서정은 (드라마 작가) - 〈소용없어 거짓말}}}

정말 고생많았던 우리 도하. 늘 노력하고, 항상 선하게, 좋은 수식어 밖에 붙일게 없던 민현이.

김성수 (재즈피아니스트) - 〈소용없어 거짓말}}}

[각주]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43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6;"
, 6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43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6;"
, 6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19:49:07에 나무위키 황민현/어록 및 평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