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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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던전 앤 파이터의 던전[편집]
1.1. 개요[편집]
황금의 유혹을 버리지 못한 난쟁이들은 아직도 황금굴에서 황금을 채굴하고 있었다. 지하 깊숙한 어두운 굴 속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흑요정들과 난쟁이들의 병장기가 부딪힌다. 난쟁이들의 왕 위디르는 모험가를 의심하며 앞길을 막아서는데...
대전이 이후 추가 된 던전 앤 파이터의 던전.
스토리상으론 아니스에게 황금굴에 대한 소식을 듣고 몰래 검은 악몽의 조사를 하려 갔지만 경비병들에게 들켜서 꼼짝없이 감옥에 들어갈뻔 했지만 클론터로 인해 난쟁이들을 처단하는 것으로 대신하게 된다. 이후 위디르는 황금굴 깊숙한 곳으로 도망치게 된다.
이 던전은 독특하게 맵 곳곳에 황금 용광로가 있는데, 이 용광로를 파괴하면 클리어시 보상이 증가하지만 드워프들이 분노상태가 되는 버프가 걸린다. 용광로는 풀로 돌시 5개가 나오며, 버프는 중첩된다.
오리진 업데이트로 표류동굴은 사라졌지만 황금굴이 노이어페라 던전 에어리어로 편입되었다.
1.2. 등장 몬스터[편집]
1.2.1. 일반 몬스터[편집]
난쟁이 광부, 난쟁이 야만용사, 난쟁이 전사는 폭군왕의 제단을 참조.
전이된 민병대원: 단검을 휘두르는 흑요정. 전방으로 이동해서 베는 방식이 있고, 근접한 적에게 바로 단검을 휘두르는 방식이 있다.
전이된 무덤파수꾼: 대전이 이전의 흑요정 경비병과 비슷하고. 활을 쏘는 것까지는 동일하다, 근접했을 때 단검을 휘두르는 패턴이 삭제되었다.
난쟁이 황금 대장장이: 기본적으로 난쟁이 야만용사의 팔레트 스왑버전 수염 도트가 덧붙은 적. 도끼 대신에 망치를 던지며, 야만용사와 달리 망치는 돌아오지 않는다.
황금충: 그냥 슬로터러 우려먹기. 다만 띄울순 있지만 잡기불가였는데 어느순간 잡기 가능으로 변경되었다.
1.2.2. 네임드 몬스터[편집]
1.2.2.1. 난쟁이 작업반장[편집]
직으로 던전을 돌 경우 절대로 볼일 없는 몬스터. 윗줄 가운데방이나 보스가 나오는 두개의 방중 보스가 없는 방에서 등장한다.
일정 간격마다 호루라기를 부는데, 이때 근처의 굴에서 난쟁이 광부가 소환된다. 계속 놔두면 귀찮아지니 속히 처리하자.
1.2.2.2. 여왕 황금충[편집]
황금을 먹고 사는 탐욕스러운 거미.
슬로터러 우려먹기2. 일반 황금충과 비슷하지만 새끼 황금충을 소환한다. 새끼 황금충은 근처의 드워프나 유저에게 다가가서 자폭하는데, 꽤 아픈편.
1.2.3. 보스 - 황금왕 위디르[편집]
파일:Gold King Widir_illu_0100.jpg
황금을 위해 왕국민을 노예로 전락시킨 저주받은 왕.
난쟁이 왕국의 현세대 왕으로. 갑옷부터 무기까지 온 몸을 황금으로 치렁치렁 치장한 것도 모자라서 자신의 모습을 본딴 거대한 황금동상[1]까지 만들려고 한 사치스러운 왕이다.[2] 타닉타르의 후손이며, 타닉타르가 처형된 이후에도 정신을 못차리고 황금을 캐기 위해서 베누스의 저주도 불사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한마디로 황금에 미친 녀석. 이놈은 표류동굴 등장인물 중에서도 제일 비중있는 인물로, 황금굴에서 쫓겨나고 나서는 태고의 심장부로 도주해 발록의 왕 발타루시스까지 깨워서 금단의 계약을 하게 된다. 발타루시스까지 격퇴된 이후에는 자신의 비밀동굴로 도주한다.[3] 참고로, 보스방에는 위디르의 완성직전 황금동상이 있다, 이걸 부수면
격파 대사는 "내, 내 꿈이…."
여담으로 난쟁이치고는 굉장히 크다. 도트상의 키는 인여캐 여성 격투가, 나이트와 비슷하다. 여기에서 광폭화 패턴으로 더 커지면 던파의 플레이어 캐릭터 중 가장 큰 프리스트와 비슷해지는 거한이 된다.
1.2.3.1. 공격 패턴[편집]
왕위는 발로 먹은게 아닌 건지, 그냥 앞에 나온 난쟁이처럼 약하다고 얕보다간 적정레벨에서 뇌전맞고 감전사하거나 분노한 상태에서 개패듯이 맞다가 죽을 수도 있다.
황금왕의 비밀동굴에서는 레벨이 높은 만큼 더 조심하자.
- 뇌전 - 망치를 들어 뇌전을 외친다. 이때 주위에 파란 오라가 형성되며, 일정 간격으로 유저에게 번개가 떨어지는데, 대미지가 강한편이니 주의하자! 06년도 키놀의 번개를 맞는 듯한 느낌.
- 휘두르기 - 칼을 휘두른다. 가뿐히 피하자.
- 망치 던지기 - 망치를 던진다. 망치는 땅에 떨어지면 전기장을 형성하며, 범위 내의 캐릭터에게 지속적인 대미지를 준다.
- 탈진 - 과하게 스킬을 쓰고나면 발동되는 패널티. "헉...헉... 지치는군..."이라며 땅에 주저앉는다. 위디르를 잡을 절호의 기회. 이때는 위디르가 공격불능 상태기 때문에 맘껏 때려도 된다. 그렇다고 느긋하게 때리진 말자. 빡친 위디르의 난격에 역관광 당할 수가 있다.
- 분노 - 피가 40% 이상 깎이면 분노 모드로 들어간다. 이때,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한다![5] 그리고, 새로운 패턴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 황금 역살창 - 맵 곳곳에 황금 역살창을 소환한다. 이 역살창 밑에 가면 창이 꽂히면서 잠시 후에 폭발한다. 만약 맞았다면 심각한 경직과 함께 난격을 추가로 맞을 위험이 증가한다.
- 난격 - 위디르의 필살기. 단공참이나 맹룡단공참을 연상시키는 이펙트로 미친듯이 망치를 휘둘러댄다. 이거 잘못맞으면 적정 렙 대에서는 피가 기본 반토막이 나니 조심하자. 재수없으면 7초 가까이 위디르에게 구타당하는 수가 있다(...) 다만, 이 스킬을 사용하고 나면 탈진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잘만 피하면 공격 기회가 온다.
- 전격 - 전기 구체를 던진다. 이 구체는 빠른 속도로 x축을 왔다갔다 하는데, 아프기도 하고 콤보를 툭툭 끊어놓기 때문에 매우 귀찮다. 잘 피하도록 하자.덤으로 맞으면 둔화까지 걸려서 꽤 껄끄럽다.
1.3. 에픽 퀘스트 - 노이어페라 시나리오[편집]
폭군왕의 제단의 에픽 퀘스트 "진짜 제단을 찾아라"에서 이어진다.
- 황금이 가득한 곳: 황금굴로 들어가기
- 위디르의 요구: 전이된 흑요정들을 쓰러뜨리기(전이된 민명대원 15명, 전이된 무덤파수꾼 10명)
- 황금굴 안쪽: 황금굴에서 패리스를 찾기
황금굴 퀘스트 완료 후 다음 시나리오는 태고의 심장부로 이어진다.
1.4. 대전이 이전 퀘스트[편집]
1.4.1. 에픽 퀘스트[편집]
- 황금굴에 대한 소문 - 사프론에게 찾아가 황금굴으로 가는 길이 열렸는지 물어보기
- 길이 열린 황금굴 - 황금굴 클리어
- 외눈의 여성, 루드밀라 - 언더풋 항구로 가서 캡틴 루터의 편지를 열 수 있는 사람을 찾기
- 한 걸음 다가서다 - 황금굴 클리어
- 죗값을 치르기 위하여 - 아래의 퀘스트 모두 클리어 하기
- 황금용광로 파괴 - 황금 용광로를 6개 파괴하기
- 대장장이의 도구 - 대장장이 망치 20개 빼앗아오기
- 허영에 가득찬 황금갑옷 - 황금갑옷 조각 3개 가져오기
- 황금왕 위디르 - 황금왕 위디르를 쓰러뜨리기
- 의심 - 제국군에게 황금굴과 전이에 대해 물어보기
- 천계에서 온 사절 - 마를렌 키츠카와 만나기
이후 태고의 심장부에서 계속
1.4.2. 업적 퀘스트[편집]
- 금을 들고 튀어라 - 황금굴을 4분 안에 클리어
2. 제주도의 용암동굴[편집]
협재굴, 쌍룡굴과 함께 한림공원 내에 있으며 퇴적 과정에서 벽이 금빛으로 덧입혀졌기 때문에 황금굴이라 불린다.
보존을 위해 다른 두 굴과는 달리 일반에 공개를 하지 않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23:49:23에 나무위키 황금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결국 그 동상은 완성 직전 본인이 보는 앞에서 모험가에 의해 보기좋게 부서졌다.[2] 그 꼴을 본 반도 "무른 황금으로 자길 치장하다니 정말 골때리는 녀석이네."라며 디스한다.[3] 대전이 직후와 스토리 리부트에서 후속 스토리가 다르다. 대전이 직후엔 비밀동굴에서 플레이어에게 최후를 맞이했지만 스토리 리부트 이후엔 제압당한 뒤 메이아에게 끌려가서 흑요정의 감시하에 놓이게 되는 전개다.[4] 적정 레벨에서는 용광로를 깨부수는 퀘스트를 던전 한 번 도는 것으로 클리어하겠다고 풀방을 돌다가 이런 사태가 많이 일어난다.[5] 상승량은 황금 용광로를 부수면 드워프들이 받는 버프랑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