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평가 및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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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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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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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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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환혼 OST Part 2.jpg


파일:환혼 OST Part 3.jpg


파일:환혼 OST Part 4.jpg

Part 1
상처는 아름다운 흔적이 되어
카더가든
2022.06.26.

Part 2
아리운
케이시
2022.07.03.

Part 3
바라만 본다
정세운
2022.07.10.

Part 4
빗방울
거미
2022.07.17.


파일:환혼 OST Part 5.jpg


파일:환혼 OST Part 6.jpg


파일:환혼 OST Part 7.jpg


파일:환혼 OST.jpg

Part 5
온통 그대뿐인 나죠
신용재
2022.07.24.

Part 6
숨결
김나영
2022.07.31.

Part 7
연서 (with you)
BIG Naughty
2022.08.21.

Full Track
환혼 OST
Various Artists
2022.08.28.

기타 상세 내용은 OST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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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방영 전
3. 평가
3.1. 평론가
3.2. 기자 및 기타 인물
4. 평점
5. 흥행


1. 개요[편집]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출처를 반드시 삽입합니다.
tvN 토일 드라마환혼》의 평가 및 흥행을 서술한 문서.


2. 방영 전[편집]


드라마《쾌도 홍길동》과 《화유기》를 통해 한국적인 판타지 무협 활극을 선보인 홍자매가 《》 이후 10년 만에 의 개념을 도입한 몸 바꾸기 소재 드라마를 집필한다. 기존에 몸바꾸기로 인한 개연성 파괴 문제와 쪽대본으로 인한 제작 차질 문제가 해결될 지 의문을 표하는 시선이 많다.[1]

티저 영상과 스틸컷이 공개된 후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긍정적인 반응은 한국에서는 생소한 무협 장르가 도입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정적인 반응은 주로 작가의 표절 의혹 및 이후 대처에 대한 불만이 큰 비율을 차지하며, 가상세계를 구현함에 일부 등장인물에게서 보이는 지극히 현대적인 스타일링에 이질감이 든다는 반응도 일부 있었다.

흔히 알려진 중국 무협 드라마와의 유사성을 우려하는 시선에 대응하여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꼽히는 의상감독과 미술감독들이 직접 한국의 시대별 전통 양식을 바탕으로 공간이나 캐릭터의 이미지와 특징에 맞추어 재창조된 것임을 사료와 함께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2]


3. 평가[편집]


  • 새로운 스타일의 한국적인 판타지 무협 활극에 거는 장르적 기대를 완성도 높은 그래픽 효과와 치밀한 사전 준비로 만족시키고 있다. 여타 해외 드라마에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화려한 CG와 액션이 기자 및 평론가 사이에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 미술, 의상, 조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국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배경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대별 건축양식을 아울러 재창조하거나 전용의 한글 서체를 만들었으며 인물의 이미지에 맞춘 다양한 한복 디자인을 선보이며 고전적인 소품에 상대적으로 현대적인 헤어스타일을 도입하였다. 이질적이라는 초기평을 불식하며 촬영지나 소품, 의상들이 모두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3.1. 평론가[편집]


'환혼'은 진지한 내용을 이어가다 한순간에 유머로 긴장감을 누그러트리기를 반복하는데 이런 호흡 조절이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극의 분위기가 시종일관 무겁거나 가볍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지만 '환혼'은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를 영리하게 풀어낸다.


바로 그 혼을 바꾼다는 설정이 <환혼>의 관전 포인트다. 초절정 고수 낙수가 혼을 바꿔 들어간 몸이 하필이면 무덕이라는 저질 체력에 술법 자체와는 거리가 먼 인물이라는 것과 무덕이가 낙수임을 알아보고 몸종으로 데려와 사실은 사부로 모시면서 막힌 기문을 열고 술법을 배우려는 장욱은 바로 환혼술 때문에 관계가 복잡 미묘해진다. 겉으로는 장욱이 주인이고 무덕이가 몸종인 주종관계지만, 실제로는 무덕이가 사부고 장욱이 제자인 사제관계가 되는 것. 하대와 존대가 왔다 갔다 하는 관계 자체가 코믹하고 흥미로운 재미를 만든다.


‘환혼’은 다소 진입장벽이 있는 생소한 장르지만 그 안에 교묘히 비틀고 변주한 익숙한 설정을 부여하여 시작하면 재미지게 볼 수 있다. 일부 젊은 배우들의 연기가 아슬아슬하게 다가올 때도 있지만 든든한 중년 배우들이 포진해 균형을 잡아주고, 무엇보다 무거운 이야기를 하다가도 절묘하게 분위기를 뒤바꾸는 홍자매의 장기가 유감없이 펼쳐진다. 에어컨 켜고 재미진 드라마 보는 것만큼 찌는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좋은 방법도 없으니, 아직 안 봤다면 지금이라도 추천!


진짜 한국형 무협 판타지가 중국의 그것들을 뛰어넘는 성과를 내려면 이러한 판타지 설정의 함의하고 은유하는 묵직한 메시지까지를 이 발랄한 드라마가 담아낼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장르적 묘미를 충분히 즐기면서도, 그 여운이 오래 갈 수 있는 작품이 되길 기대한다.}}}}}}


안 보인다고 없는 게 아니다. 그저 숨기고 있는 것일 뿐. 아마도 <환혼>에서 장욱과 무덕이의 사랑이 이토록 애틋하게 느껴지는 건 바로 이 점 때문일 게다. 사제와 주종을 가장해 숨기고 있지만 특정한 상황 속에서 저도 모르게 불쑥 불쑥 나오는 마음들과, 거부하려 해도 어쩔 수 없는 마음들이 서로를 향해 가는 것. 마치 음양옥이 서로 반응하듯 불이 켜지고 부인하려 해도 어쩔 수 없이 서로를 향해 다가가게 되는 그 마음을 읽게 되는 것. <환혼>의 멜로는 그렇게 무심한 척 시청자들의 가슴을 툭툭 건드리고 있다.


'환혼' 같은 경우는 어떤 면에서는 굉장히 복잡한 연기를 하고 있는 거다. 기본적인 몸 연기를 해야 되고 거기에 또 혼이 들어와 있는 또 다른 사람을 연기해야 되니까 실제로는 두 사람의 연기를 정소민이라고 하는 배우 스스로의 자기 매력을 잃지 않는 가운데 보여줘야 한다. 굉장히 어려운 연기를 하고 있는 건데 그 연기를 자기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성공시키고 있다.}}}}}}


은 술술 넘어가는 무협드라마지만, 생각보다 주인공들이 연기하기 쉬운 작품은 아니다. 가상의 국가 대호국을 중심으로 '환혼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서사 속에 홍자매 특유의 깨알 로맨스와 코미디 재미까지 양념으로 끼얹기 때문이다.'''>하지만 적절한 특수효과와 배우들의 조화로운 연기는 한국에서 낯선 이 드라마의 성공을 이끌었다. 일단 <환혼>에서 중견 배우들은 무협물에 어울리는 묵직한 품위와 깨알 잔재미를 능숙하게 보여줬다. 하지만 <환혼> 특유의 로맨틱코미디 전개가 없었다면, 지금처럼 꾸준한 인기를 끌지는 못했을 것이다.}}}}}}

- 박생강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환혼' 이재욱, 어디 있다가 이제 나타났니?)}}}


3.2. 기자 및 기타 인물[편집]


상상 속 배경과 세계관,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 등 생소한 소재들로 구성됐지만, 시청자가 이해하기 쉬운 전개로 접근성을 높였다.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낳은 CG도 기대 이상이었다. 환혼술을 이행하는 과정과 술사들이 술력을 연마하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CG는 어색함이 없었다.


다채로운 캐릭터와 그들이 얽히고설킨 서사, 배우들의 열연, 화려한 볼거리의 4박자 속에 판타지 로맨스 활극의 매력을 여실히 뽐냈다. 장욱(이재욱)과 무덕이(정소민)의 관계성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상상력을 더한 서사는 몰입도 높은 전개로 이어졌다. 또한 주∙조연을 불문한 모든 연기자들이 탄탄한 연기를 뽐냈고 장욱(이재욱)과 무덕이(정소민)은 첫 눈에 알아본 운명적 인연으로 가슴 떨리는 케미를 만들어내며 향후 본격적인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나아가 특수효과를 활용한 술사들의 술법 표현과 함께 강렬한 음악의 활용은 판타지 활극의 스펙터클한 긴장감을 높였다.


이전에 실패했던 홍자매의 무협 판타지가 <환혼>에서 성공한 것 같다. <화유기>에서는 상상력만 엿보였다면, <환혼>에서는 내실도 다진 느낌이다. 캐릭터 서사도 좋고, 무게감을 적당히 덜어내 코믹한 설정도 버무렸다. 시청자들이 힘 빼고 볼 수 있다. 기발함, 창의성 측면에서만 따져본다면 최근 시작한 드라마 중에서 가장 돋보인다. 1회에서 선왕인 고성(박병은)이 환혼술을 연마한 장강(주상욱)과 혼을 바꾸는 장면부터 흥미롭더라.


자, 이렇게 각자의 연기력이 뒷받침 되는 두 남녀 주인공이 함께 만났으니, 어떤가! 두 사람의 시너지는 곱절 이상의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게다가 정소민의 귀여운 외모와 이재욱의 시크한 외모가 함께 어우러져서 두 사람의 비주얼 발란스 역시 호감을 전달해주고 있다.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남녀 배우의 케미가 이렇게 좋으니 어찌 '환혼'이 안 될 수 있겠는가!}}}}}}


이제 기문이 뚫려 매회 무공이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장욱과 그런 장욱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스승 무덕이의 러브 스토리는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선다.}}}}}}


장욱이 폭주 위기의 무덕이를 끌어안고 그런 두 사람의 주변을 별빛이 가득 채우면서 하늘의 별 한가운데 있는 듯 하나의 소우주 속에 두 사람만 있는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 별자리를 기록하는 천부관의 특색을 살리면서 판타지 로맨스의 매력을 배가시켜 시청자들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인기 비결은 이뿐만이 아니다. 힌트는 이 작품의 장르 ‘판타지 로맨스 활극’에 있다. 바로 상상 속 세계를 그럴듯하게 구현하는 컴퓨터그래픽(CG)이다. 무엇보다 술사라면 자유자재로 다루는 수기(水氣), 진기한 법기가 가득한 진요원 동굴,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 등 핵심 설정은 퀄리티 높은 후반 작업이 필수적이다. 그렇지 않으면 드라마 자체가 우스워지기 십상이다.}}}}}}


시대적 배경도 고증과 역사에 예민한 시청자들이 불편하지 않게 창작의 영역에서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 가상의 국가 답게 복장과 건축 양식을 개성 있게 재창조했고, 특히 한글을 차용한 서체는 일품이다. 과감히 '퓨전'을 선택하며 등장인물 들의 다소 현실적인 스타일이나 말투도 위화감 이 없는 수준으로 끌어내렸다.}}}}}}



4. 평점[편집]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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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5. 흥행[편집]



5.1. TV[편집]


  • 첫 화 전국 5.2%/수도권 4.8%로 시작하여 2화에서는 전국 5.9%/수도권 6.0%를 기록하였다. 중반 회차까지 토요일은 5% 대를, 일요일은 6~7%대를 꾸준히 기록하였다.

  • 11화에서 전국 기준 최저 시청률인 4.9%를 기록하였다. 동시간대 방영중인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와 MBC 드라마 《닥터로이어》 두 편이 나란히 마지막 방송을 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 결방에도 불구하고 17화에서 전국 7.6%/수도권 7.8%을 돌파하며 토요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18화에서 전국 9.2%/수도권 9.7%로 처음으로 9%를 넘어서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19화, 20화 모두 요일별 자체 시청률을 갱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Part 1을 종영하였다.


5.2. 넷플릭스[편집]


기록된 성적은 Netflix Top 10FlixPatrol을 출처로 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청 시간
날짜
전체 순위
비영어 순위
시청 시간
2022-06-13(월) ~ 2022-06-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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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월) ~ 2022-06-26(일)
-
-
-
2022-06-27(월) ~ 2022-07-03(일)
15위
5위
9,920,000시간
2022-07-04(월) ~ 2022-07-10(일)
14위
5위
12,310,000시간
2022-07-11(월) ~ 2022-07-17(일)
15위
5위
14,640,000시간
2022-07-18(월) ~ 2022-07-24(일)
15위
5위
15,760,000시간
2022-07-25(월) ~ 2022-07-31(일)
14위
4위
19,080,000시간
2022-08-01(월) ~ 2022-08-07(일)
12위
4위
20,100,000시간
2022-08-08(월) ~ 2022-08-14(일)
14위
4위
17,840,000시간
2022-08-15(월) ~ 2022-08-21(일)
12위
5위
18,040,000시간
2022-08-22(월) ~ 2022-08-28(일)
5위
3위
28,590,000시간
2022-08-29(월) ~ 2022-09-04(일)
7위
3위
27,200,000시간
2022-09-05(월) ~ 2022-09-11(일)
13위
6위
16,840,000시간
2022-09-12(월) ~ 2022-09-18(일)
20위
10위
10,890,000시간
2022-09-26(월) ~ 2022-10-02(일)
16위
8위
10,980,000시간
2022-10-03(월) ~ 2022-10-09(일)
13위
6위
9,780,000시간
2022-10-10(월) ~ 2022-10-16(일)
17위
7위
7,750,000시간
2022-12-12(월) ~ 2022-12-18(일)
12위
5위
13,500,000시간
2022-12-19(월) ~ 2022-12-25(일)
17위
8위
11,830,000시간
2023-01-16(월) ~ 2023-01-22(일)
18위
8위
11,580,000시간
2023-01-23(월) ~ 2023-01-29(일)
16위
10위
14,930,000시간
2023-04-10(월) ~ 2023-04-16(일)
19위
9위
5,850,000시간
2023-04-17(월) ~ 2023-04-23(일)
19위
9위
5,800,000시간
누적 시청 시간
303,210,000시간+α
Netflix Top 10 집계 기준

  • 2022년 6월 27일 ~ 6월 29일, 일간 월드 랭킹 10위를 기록했다. 드라마가 방영된 후 단 9일만에 이뤄낸 성적이다.











  • 2023년 상반기 전세계 시청시간 집계 순위에서 환혼이 1억5,530만시간으로 50위 안에 들었다. 기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23:45:20에 나무위키 환혼/평가 및 흥행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파트 1 제작 발표회에서 홍자매가 현재 파트 2를 집필하고 있다는 감독의 말을 봤을 때, 쪽대본으로 인한 문제들을 없애고 완성도를 챙기기 위해서 파트 1, 2로 나뉘어 여유롭게 방영한 가능성이 크다.[2] tvN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의상감독 조상경, 미술감독 이종건의 프로덕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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