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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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DP의 등장인물.
포켓몬스터 DP에서 금선과 함께 등장하였다. 짙고 탁한 녹색 머리에 안경을 쓰고 연두색 옷을 입은 소년 트레이너로 금선의 친구이자, 초보 포켓몬 브리더.
2. 작중 행적[편집]
143화에서 수련마을에서 아버지를 도와 튼튼밀크를 팔던 중 자신의 포켓몬인 리아코가 기운이 없고 음식도 잘 먹지 않자 걱정한다. 다행히 지나가던 웅이가 리아코가 기운이 없는 원인을 눈치채고 리아코가 좋아하는 떫은 맛이 나는 열매를 포켓몬 음식에 섞어주자 잘 먹고 기운을 차린다.
144화에서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고, 이후 145화에서 난폭한 딥상어동을 보고 눈을 빛내며 저 딥상어동을 잡아서 강한 한카리아스로 키우고 싶다고 말한다. 지우 일행과 딥상어동을 찾다 동굴에서 헤매나 미세한 바람을 찾아내 그걸 계기로 동굴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딥상어동과 조우해 리아코와 서로 힘자랑을 하다 너무 무리를 한 딥상어동이 제풀에 지치게 되고[2] 그 딥상어동을 잡는데 성공한다.
147화에서 떠나기 전 금선과 팀을 이루고 지우&빛나와 더블배틀 대결을 한다. 초반에는 화성&금선이 우세했고 배틀 도중 화성의 리아코가 엘리게이로 진화해 한층 더 강해졌으나, 결국 지우&빛나에게 패배한다. 배틀 후 지우 일행에게 작별 인사를 하며 금선과 함께 성도 지방으로 돌아간다.
3. 소유 포켓몬[편집]
[1] 번외편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전작에서 철희를 담당했으며, 형은 본편에서 전진을 맡았다.[2] 각각 딥상어동은 괴력, 리아코는 엄청난힘으로 바닥에 박힌 돌을 뽑아 머리로 깨부수는 힘자랑을 했는데 하면 할수록 점점 큰 것을 뽑아올리다가 딥상어동이 힘자랑 대결을 한 번에 끝낼 심산으로 집채만한 바위를 뽑아올렸으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바위를 놓치고 바위에 머리를 맞아(그런 와중에도 머리에 맞은 바위가 두 쪽으로 쪼개졌다.) 체력이 빠진 상태에서 리아코의 물대포를 맞고 패배한 후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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