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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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3월 17일 18시에 발매된 김세정의 솔로앨범이다.
2. 소개[편집]
때로는 거창한 무엇보다 작고 투박한 말 한마디가 가장 와닿는 위로가 될 때가 있다
이번 선보이는 앨범이 사람들에게 그럴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처음이라 매우 투박하지만, 진심은 가득 느껴지는, 듣다 보니 어느새 위로되는 듯한 앨범
위로는 사실 하는 사람보다 받는 사람이 와닿아야 하는 거니까
고마움에 억지로 받아들이는 위로가 아닌
내가 나를 위해 듣게 되는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3. 수록곡[편집]
3.1. 화분[편집]
누군가를 위로하기도, 때로는 누군가에게 위로받기를 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화분에 담긴 작은 생명에게서 받은 감정을 풀어낸 곡이며, 담백한 편곡과 ‘세정’의 싱그러운 목소리가 돋보인다.
햇살과 그늘이 함께 담겨있는 ‘화분’과 같이 섬세하고 다양한 표현을 담아냈다
3.2. 오늘은 괜찮아[편집]
잔잔하게 울리는 피아노 선율과 현악기 연주, 아름다운 화성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려 한다.
3.3. SKYLINE[편집]
모던 록 팝 장르의 곡으로, 대중적인 멜로디와 웅장한 트랙이 인상적이다.
삭막한 이 도시를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빛을 전한다.
‘당신 그 안에 담긴 모든 게 더 빛이 나기를’
3.4. 오리발[편집]
물 위 우아하게 떠 있는 것 같지만, 수면 아래에선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오리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3.5. 꿈속에서 널[편집]
만날 수 없는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을 풀어낸 곡이다.
잔잔한 기타와 첼로만으로 만든 배경에 ‘세정’의 깊은 울림으로 전하는 가사가 진한 여운을 자아낸다.
4. 티저[편집]
4.1. 이미지[편집]
4.2. 영상[편집]
5. 활동[편집]
5.1. 음악 방송[편집]
5.2. 라디오[편집]
5.3. 온라인 미디어[편집]
6. 여담[편집]
- 미니앨범을 준비한 지는 1년쯤 됐다고 한다. 재작년 겨울 무렵부터 타 가수 MR위에 곡을 써보는 것을 시작으로 송 캠프 방식으로 계속 작업을 해나갔다. 1년 동안 15곡을 쓰고 되짚어보기도 하면서 꾸준히 준비했었다.
- 세정이 추천하는 감상 순서는 <화분 - SKYLINE - 오늘은 괜찮아 - 오리발 - 꿈 속에서 널> 이라고 한다.
- 앨범 녹음을 끝내고 타이틀 곡을 선정할 때 세정은 SKYLINE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소속사는 화분으로 밀어붙였다. 더블 타이틀이라도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한곡에 더 힘을 줘 보자해서 거절되었다고 한다.[1] 앨범 발매 후에 팬들은 타이틀곡 '화분'보다 대중들이 더 좋아할만한 곡인 'SKYLINE'을 타이틀곡으로 선정 했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2][3][4] 컴백 후에 화분 한곡으로만 활동할것으로 보였지만, SKYLINE 대신 4번 트랙인 '오리발'을 더블 타이틀 곡으로 정해서 첫 주차 음악 방송에서 2개의 곡을 계속 선보였다.
- 3월 24일 더 쇼에서 1위인 THE SHOW Choice를 차지했다.
- 4월 9일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2위에 그쳤다.
- izm에선 평점 3.5를 부여하며 "감정 과잉, 근거 없는 긍정의 발라드 곡이 피로를 유발하는 요즘 시대에 나 자신을 보듬으며 타인을 품어내는, 오히려 '덜어내기'에 가까운 깨끗한 곡이 반갑다"고 평했다. * 이밖에 "햇수가 쌓여진 만큼 그녀는 한층 더 성장을 이뤄냈다. 간만에 만나는 '웰메이드' 발라드 음반으로 감히 칭해본다"라는 리뷰기사*도 나올 만큼 이번 음반에 대한 전문가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인 편이다.
- 김세정답게 노래들 가사가 깊다. 특히 오늘은 괜찮아는 코로나 시국에 맞물려 위로송으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명곡.
6.1. 음원 성적[편집]
- 3월 17일(화) 19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 36위로 진입했다. 지니뮤직(12위), FLO(91위), 벅스(3위), 소리바다(21위) 4개의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진입 순위를 기록하였다.
7. 관련 영상[편집]
7.1. 하이라이트 메들리[편집]
7.2. 뮤직비디오[편집]
8. 음반 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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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부터 대중성을 노리고 팝적인 느낌을 가미해 만들었던 곡이라고 한다. 항상 발라드만 들려줬는데, 보컬적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타이틀곡으로 생각했던 거라고 한다.[2] 태연의 I 같다는 반응이 많았다.[3] 선우정아의 곡이기때문에 화제성을 노리고 타이틀로 밀어붙인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4] 참고로 현재 멜론 차트 기준으로 SKYLINE의 좋아요 수가 화분을 앞지른다.[5] 발매 당시엔 스톤뮤직 채널에만 단독으로 공개되었다가, 후에 소속사인 젤리피쉬 채널에 업로드되었다, 그리고 유통사가 지니뮤직에서 카카오M으로 바뀌면서 스톤뮤직 채널에 올라와있던 뮤직비디오가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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