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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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承業
1917년 8월 25일 ~ 1969년 12월 5일 (향년 52세)

1. 개요
2. 생애
3. 선거 이력


1. 개요[편집]


대한민국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17년 8월 25일 강원도 원주군(現 원주시)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만주국 길림성으로 이주해 연길사범학교[1]를 졸업하였다.

8.15 광복 이후 경찰공무원에 입직해 총경에까지 올랐다. 1952년 경상남도경찰국 사찰과장, 강원도 경찰학교장, 강원도경찰국 보안과장을 지냈다. 1954년에는 내무부 치안국 경비과에 발령받아 이듬해인 1955년에도 유임되어 작전정보 업무를 맡아 보았다. 그러나 그해 대구매일신문 피습사건에 대한 책임으로 서울성동소방서장으로 인사이동되어소방계에도 잠시 몸을 담기도 했다.

1956년 2월 5일부터 1957년 3월 20일까지 제15대 강릉경찰서장을 지냈고, 이후 강원도경찰국 경무과장에 발령받아 근무하던 중 1957년 11월 10일 사표를 제출했다. 그 직후 자유당에 입당해 11월 치러진 고성군당 위원장 선거에 입후보하기도 했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강원도 고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이후 자유당 고성군당 위원장과 자유당 중앙위원을 지냈다. 하지만 1960년에 4.19 혁명이 일어난 이후 1961년에 공민권 제한 대상이 되었다.

1969년 12월 5일에 별세했다.

3.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종류
소속정당
득표수(득표율)
당선여부
비고
1958
제4대 국회의원 선거 (강원 고성군)


5,511표 (46.49%)
당선 (1위)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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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現 연변제1사범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