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종합격투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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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선수.

2. 종합격투기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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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승 : 리치 레드맨, 우 치제, 타이론 존스, 백경재, 막심 세반, 윌 초프, 이종환, 최성혁, 이송하[5]
  블랙컴뱃 라이트급 챔피언

• 주요 패 : 레노 레미지오, 롱주

3. 파이팅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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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근력이 최장점인 레슬러. 라이트급 내에서는 작은 신장을 보유하고 있으나, 준수한 타격 스킬로 거리를 좁히고 들어가서 레슬링 싸움을 건다. 신장은 작으나 싸우는 획 자체는 결코 짧지 않다. 라이트급임에도 과거 웰터, 미들급에서까지 경기를 뛴 경험이 있는 만큼 몸 자체는 매우 두꺼운 편이라 신장에 대한 부분을 단점으로 생각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코리안탑팁 소속답게 테이크다운 기술이 매우 뛰어나며 상대를 여러 포지션에서 컨트롤하는 능력도 출중하다. 완력이 꽤 강한 것으로 보인다. 재미없는 파이팅 스타일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편이지만, 매우 효과적으로 승리를 가져가는 경기 운영이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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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YTN에서 기획한 <'100명 중 1명' UFC 꿈꾸는 무명파이터의 하루>에 꿈을 향해 노력하는 순수한 무명 파이터로 출연하였다. 여기서 김장용 선수가 "매일 아침 일찍 와서 늦게까지 열심히 하고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머릿속에 운동만 있는 건지..."라고 말할 정도로 여유롭지 못한 상황에서도 굉장히 훈련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종 목표는 가장 큰 무대인 UFC에 가서 좋은 활약 하고 싶어요." 라고 이야기하며 인터뷰가 마무리 되었다. YTN 다큐
• 이후 2023년, UFC 계약이 걸린 아시아 8강 토너먼트 로드 투 UFC(ROAD TO UFC) 시즌2에 참여하게 되며 꿈에 한발짝 가깝게 다가가게 되었다. (상대는 UFC에서 1승 2패의 경험이 있는 롱주(zhu rong) 선수이다.) 상대 영상을 몇번 봤는데, 통통 잘 튀고 카운터를 잘 넣는 스타일이라고 분석하였다. 좋은 기회가 왔으니 잘 살려서 훈련 열심히하여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노라 다짐하였다. 그러나 롱주 선수의 뛰어난 타격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평소 기량에 훨씬 모자른 모습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 선수 입장시 빨리 뛰어들어가는 편이다. 부끄러워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입장곡이 나오면 빨리 케이지 안으로 들어가서 싸우고 싶다고 한다. 빨리 싸우고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라고 이야기했었다. 이에 성질이 급한 것 아니냐며 혹시 밥도 빨리 먹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 본인 운동 외에 다른 선수들 운동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 링네임을 티아라에서 벌꿀오소리로 바꾼 이유에 대해, 실제로 꿀을 좋아하기도 하고 벌꿀오소리는 꿀을 먹기위해서는 맹수에게도 달려들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바꾸었다고 밝혔다.
• 머리 스타일은 항상 삭발 스타일을 유지한다.
• 코리안탑팀 강서점에서 코치를 맡고있으며, 제일 시설 좋고 깨끗하다고 어필하였다.
• 피자를 매우 사랑한다고 알려져있다. 뉴욕 스타일의 씬피자를 특히 좋아한다. 은퇴 후에는 피자 가게를 열고싶다는 말을 하기도 했을 정도. 인스타그램 소개란에는 Pizza lover 🍕❤️이라고 적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