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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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홍농읍은 전라남도 영광군의 가장 북쪽에 있는 읍. 지리적으로 북쪽으로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공음면과 접해있어 전라북도가 더 가깝다. 서쪽으로는 백수읍, 남쪽에는 법성읍이 있다.또한 국도 22호선 도로를 통해 광주광역시 생활권이기도 하다. 읍소재지는 상하리, 관할 법정리는 9개[2] 이다 홍농읍의 경우 읍 승격요건인 인구 2만명 이상은 해당하지 않으나 국가중요시설 가급인 한빛 원자력 본부가 있어 읍으로 승격한 경우이다. 그러나 인구상승률은 그렇게 높지 않다고 한다. 한빛원전은 비교적 광주광역시와 가까워 수완지구에 입주한 한수원 직원들이 많고[3] . 한빛 원자력 본부가 자리잡은 지역이다.
장안읍의 고원아파트와 마찬가지로 대규모 단지의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 사택이 있다.[4] 그 외에도 한전KPS 사택[5] 최근에는 한전KPS과 한국전력기술 영광사업소 사택 등 원전 관련 공공기관들의 사택이 밀집해 있어 민간 아파트보다는 사택이 많은 단지이기도 하다. 학교는 홍농초, 홍농서초, 홍농중이 있다. 홍농읍주민센터 옆에는 홍농작은도서관이 있다. 이 도서관에는 DVD와 책을 볼 수 있다. 책은 어린이용 책 밖에 없다. 영광승마장이 있다.
2. 교통[편집]
15번 지방도는 법성까지 4차선이 되어 있지만, 홍농로가 홍농초 앞까지 하기에는 아직도 멀었다.[6] 영광대교나 국도 22호선 법성에서 백수해안도로로 갈 수 있다. 홍농에서 고창 방면으로 가는 것을 제외하고 법성을 들려서 고창으로 갈 경우, 타지역, 영광읍으로 갈 경우 홍농로가 홍농초 앞까지 법성으로 가면 요철이 많아 15번 지방도 법성에서 홍농까지 공사 시작에서 좌회전해서 차들이 법성으로 가는 것보다 더 많이 가고 있다.
- 홍농버스터미널
2.1. 시내버스[편집]
- 영광 시내버스는 영광으로 가는 게 어른은 천원, 청소년은 500원이다. 영광읍 대신 백수나 묘량으로 갈려면 영광버스터미널로 가야 한다.
2.2. 시외버스[편집]
홍농터미널은 광주발 영광 방면 금호고속 시외버스의 시종착지이지만, 2015년 4월 2일부로 영광까지만 운행하는 버스가 생겨서 운행횟수가 감소하였다. 영광버스터미널, 문장버스터미널을 거쳐 광주로 이동한다.
3. 관광[편집]
- 가마미해수욕장 : 휴양관광지로 가마미해수욕장이 있지만 원자력발전소의 냉각수에 의해 환경이 많이 파괴되어 오는 사람이 감소하였다. 그래도 여름 성수기에는 금호고속에서 광주발 가마미행 시외버스를 배차하기도 하니 찾아가는 사람이 적지만은 않다. 그리고 이 곳 주민들의 반절 이상이 바로 발전소 직원들이다. 발전소 근무하는 직원들은 거의 타 시도 출신, 나머지 절반의 대부분은 발전소가 세워짐으로서 고향을 잃은 망향민.
- 한빛원자력발전소 홍보관[* 2023년 12월 리모델링 개관 예정)
- 성산리 지석묘군
4. 정치[편집]
영광군에서 보수성향이 가장 강한 곳이다. 한빛원전의 영향으로 타 지역 출신 엔지니어가 많이 살고, 이들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비판적이기 때문이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영광군내 타 읍면은 윤석열이 모조리 한 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하는 와중에 홍농읍에서만 유일하게 18%나 득표했다.
5. 주거[편집]
한수원과 한전KPS사원아파트, 해주아파트[7] , 코펙아파트가 있다. 사원아파트가 80%가 넘는다고 할 수 있다.
6. 여담[편집]
- 2000년대에는 인구가 지금보다 더욱 많았으며, 홍농초도 그렇다.
- 이전에는 사람이 없어서 주말과 공휴일에는 상점이 텅 비어있다.
- 광주은행도 한때 있지만, 지금은 농협과 새마을금고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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