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대첩/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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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대 재현
2.1. 1회
2.1.1. 동심결 매듭
2.1.2. 방방례
2.1.3. 왕실의 혼례와 장례
3. 의상



1. 개요[편집]


KBS 2TV 월화 드라마혼례대첩〉의 의상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시대 재현[편집]


조선이라는 큰 틀만 가져온 가상시대 배경의 창작극이기 때문에, 조선 전기와 후기가 혼재되어 등장한다. 단, 현실의 조선에서 실재했던 여러 요소들을 사용하여 핍진성을 확보하고 있다.

2.1. 1회[편집]



2.1.1. 동심결 매듭[편집]



파일:혼례대첩 시대 재현 1회 다회치기(1).jpg


파일:혼례대첩 시대 재현 1회 다회치기(2).jpg

▲ 다회치기
매듭을 만들기에 앞서 명주실로 끈목(多繒)을 짜는 공예 기술.


파일:혼례대첩 시대 재현 1회 동심결.jpg

▲ 생동심결 매듭
오프닝 크레딧에도 등장한다. 매듭을 둘러싼 날개가 4개 모두 있으면 생(生)동심결, 없으면 사(死)동심결인데 생동심결은 결혼이나 사주단자 등 길일에 쓰는 매듭이며, 사동심결은 죽은 사람, 염습에 쓰는 매듭이다.

2.1.2. 방방례[편집]



2.1.3. 왕실의 혼례와 장례[편집]



파일:혼례대첩 시대 재현 1회 교배석.jpg

▲ 심정우와 효정공주의 혼례 교배석(交拜席)[1]
왕실 혼례의 마지막 절차인 동뢰연 중 신랑, 신부가 마주 서서 맞절을 하는 교배례 때 펴놓는 자리에 '이성지합(二姓之合) 만록지원(萬祿之源)'이라는 글자를 써 넣었다. 신랑 신부가 혼례로 하나되는 것이 모든 복된 것의 근원이라는 뜻.


파일:혼례대첩 시대 재현 1회 모란 병풍.jpg

▲ 효정공주의 상에 사용된 모란 병풍
모란은 독보적인 크기의 꽃송이와 화려하고 풍성한 자태로 인해 부귀를 상징하는 꽃으로 간주되어왔고, 또한 ‘꽃 중의 왕’(花王)으로 칭송될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모란 병풍은 궁궐 내 왕과 왕비의 공간을 장식했고, 궁중에서 행해지는 각종 의례에 두루 사용되며 왕실의 지엄함을 상징했다. 특히 왕실의 조상을 섬기는 의례에 중요하게 사용되었다. 국왕이나 왕비 등이 상을 당하면 우선은 시신을 궁궐 내 빈전(殯殿)에 안치하고, 이후 시신은 능을 마련하여 봉안하며, 그 혼을 담은 신주(神主)는 다시 궁으로 모셔와 궁궐 내 혼전(魂殿)에 안치하여 3년 상을 치르게 된다. 그리고 3년 상을 마치면 신주를 종묘(宗廟)로 옮겨 봉안함으로써 왕업을 돌보는 왕실의 조상신으로 모시게 된다.

3. 의상[편집]



3.1. 심정우[편집]



3.2. 정순덕[편집]



3.3. 임금[편집]



파일:혼례대첩 의상 임금 융복.jpg

▲ 왕의 융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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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통 결혼식에서, 신랑과 신부가 서로 절하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