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토리 타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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辺里 唯世
호토리 타다세
파일:Screenshot_20190828-020637.png
한국명
루이[1]
나이
초5 → 초6
생일
1996년 3월 29일[2]
별자리
양자리
신체
154cm / 42kg /[3] B형
모발 및 홍채 색
금발적안
성별
남성
수호 캐릭터
키세키
캐릭터 변신
플래티나 로열
별명
타다세 군, 호토리 상, 왕자, 킹
가족
부모님, 할머니, 애견 베티[4]
일인칭
보쿠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카기 레이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지영
파일:미국 국기.svg 미정
뮤지컬판 배우
히키타 히데미(疋田英美)[5]


1. 개요
2. 작중 행적
3. 플래티나 로열
3.1. 기술
4. 여담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b0089830_49e9ee17b11eb.jpg

난, 내 세상의 임금이 되겠어!

캐릭캐릭 체인지의 등장인물.

수호캐릭터는 키세키. 1인칭은 보쿠. 호토리 미즈에와 호토리 유이의 아들.

세이요 초등학원의 가디언 K(킹)체어. 금발 적안의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능력, 친절한 성격으로 학원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통칭 '왕자님'. 본래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으로 좀 더 강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키세키가 태어났다.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상냥한 성격이지만, 타인에게서 '왕자'라고 불리면 자동으로 캐릭터 체인지가 되어버린다.

바뀐 성격은 말하자면 Fate/stay night영웅왕. 왕자 따위가 아니라 왕 혹은 임금이라고 부르라고 강조하면서도 성격과 말투와 행동 모두 종합적으로 오만방자하면서도 유아독존에다 제멋대로인 폭군이 탄생한다. 엠브리오를 찾는 목표 또한 거창하게 바뀌며, 후반부에서는 아예 세계정복까지 꿈꾼다. 바보털은 덤. 그래서 그가 작중에서 캐릭 체인지를 할 때마다 가디언 멤버들이 하나 둘 제지하려 애쓰거나 제지하다 실패하여 폭군이 탄생하는 건 거의 클리셰.[6]

키세키의 성격이 그렇듯 자기 외의 다른 사람들을 아래로 보며 '서민'이라고 부른다. 또한 마찬가지로 기행을 자주 일삼는데, 일례로 야야의 남동생 츠바사가 우는 것을 달랠 때 "제왕의 길에 눈물은 필요 없다! 아가야 웃어라! 하늘 높이!!" 같은 방식으로 웃기는 개그 캐릭터가 된다. 다만 예외로 애니 오리지널인 에피소드에선 루루의 할머니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다가 "그게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냐! 넌 어른이 대한 공경심도 모르니?!" 라고 고함치자마자 캐릭터 체인지가 풀렸다.

왕자라는 단어에 스위치가 켜질 정도로 매우 민감한지, 한번은 '왕창'이라는 단어를 '왕자'로 잘못 알아듣고 캐릭터 체인지 한 적도 있었다. 사실 애뮬릿 하트에게 고백하는 에피소드에서 밝힌 바와 같이, 낯가림이 심하고 좀처럼 잘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다른 여자들로부터 고백을 받을 때마다 키세키와 캐릭터 체인지를 하면서 굳어진 것일 수도 있다. 모두가 왕자님이라고 부르니까. 또한 위의 캐릭터성은 어디까지나 개그 용도로만 쓰이는 것이지, 자의로 캐릭터 체인지를 하면 이런 성격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특히나 두근두근 2화에서 이쿠토와 대면하였을 때에는 오히려 진지한 성격으로 나왔다. 그 외에도 캐릭터 체인지 상태에서도 기술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위의 성격과는 별개로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도움을 주었던 캐릭터 체인지이기도 하다.

히나모리 아무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아무가 란과 캐릭터 변신을 한 '애뮬릿 하트'를 좋아한다.[7] 하지만 후에는 아무 자체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주 들어오는 고백을 거절할 때는 키세키가 맡아주는 듯. 초반에 아무도 이렇게 차였다. 왠지 키세키라면 "너 같은 서민에게 이 몸은 과분하다"같이 나갈 것 같긴 하지만 작중 초반에 란에 의해 캐릭터 체인지가 된 아무가 고백하는 것을 정중히 거절하는 것으로 봤을 때 의외로 정중하게 차는 것 같다. 캐릭터 체인지 없이 그냥 거절하기도 한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츠키요미 이쿠토는 이를 두고 "네가 좋아하는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아무도 모두 내가 빼앗아 버린다"라고 했다.[8]

자신과 같은 또래들은 왕자님이라고 부르며 잘생긴 남자로 인식하지만, 쿠카이나 이쿠토 같은 연상의 남자들한테는 오히려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한번은 쿠카이가 자신의 형들을 소개했을 때 쿠카이의 형들이 타다세를 보고 여자아이 같다라는 반응도 보였다.[9]

어렸을 때 아버지인 호토리 유이에게서 덤프티 키를 받았다. 그리고 아버지로부터 "너는 약속을 깨는 짓은 절대 하면 안돼. 자신의 책임을 버리고 소리 없이 도망치는 사람이 되지 말아라"라는 충고를 듣는다.

이쿠토와는 어렸을 적에는 함께 놀던 사이였으나 모종의 일로 지금은 꽤나 사이가 안 좋다. 화해할 때까지 이쿠토를 계속 풀네임으로 부를 정도. 타다세는 이쿠토가 '덤프티 키'를 자신에게서 빼앗아 갔다고 하지만 이쿠토는 본래 자기 것을 찾아간 것이라고 주장 중.

데스 레이블로 변신한 이쿠토와 싸움 중에 한 번 "이쿠토 형" 이라고 불렀다.

캐릭터송은 小さな星 ~The Little Prince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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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모리 아무의 집을 방문해 그녀에게 캐릭터 체인지를 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제대로 고백해 버렸다. 거기다가 고백한 후에는 자신이 손수 짠 장갑을 준다던가, 아무의 이름을 아주 친근하게 부른다든가, 매일마다 '좋아해'라는 말을 해 주겠다면서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이쿠토가 아무 집에서 묵은 게 밝혀져서 잠깐 이 둘에 관계가 서먹해졌을 때, 아무가 설마하는 상상으로 "이제부터 매일마다 '싫어해'라는 말을 해 줄 거야"라고 풀죽은 장면이 있다.[10]

다만 이쿠토를 '불행을 부르는 검은 고양이'라고 부르는 거 보면 싫어하는 것은 여전한 듯하며 이쿠토가 아무의 방에서 나오는 것을 본 걸로도 모자라서 이쿠토의 빈정거림[11]에 충격을 먹고 울면서 뛰쳐나가 버린다.[12]

그러나 후에 소마 쿠카이의 설득으로 자신의 마음을 반성하면서 아무와 화해하고 이쿠토에 대한 오해와 적대심 역시 풀게 된다. 이후 이스터 사와의 싸움이 끝난 뒤에 나오는 별의 길 에피소드[13]에서는 아무가 수호캐릭터들을 찾는 것을 도와주었다.[14]

수호 캐릭터 두근(2기)/원작 9권에서는 아무가 덤프티 키를 험프티 록에 주입하자 이쿠토의 마음속을 보게 되면서 이쿠토에 대한 예전부터 쌓여 온 오해들을 완전히 풀게 된다.

애니메이션 수호캐릭터 파티(3기) 끝부분에서는 이쿠토에게 초대받고 아무와 이쿠토와 삼자대면한다. 그 후 이쿠토는 자신의 꿈과 친아버지의 행방을 찾기 위해 세계를 방방곡곡하며 내일 출국하겠다는 말을 한 후에 조용히 떠나고, 이때 아무는 시무룩한 모습을 보인다. 그것을 본 타다세는 살짝 불안해진 건지 아무를 위로하고 싶어서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쿠토가 가고 난 후 벤치에 아무와 나란히 앉아서 난 너의 곁에 영원히 있을게라며 재차 고백. 이어서 볼뽀뽀로 확인사살한다.[15]

후에 히이라기 릿카이치노미야 히카루를 가디언으로 임명한 후에 다 같이 단체 사진을 찍고 졸업한다.

메인 커플링은 아무와의 타다아무. 그 외의 여캐들과는 거의 엮이지 않는다. 호시나 우타우와는 소꿉친구지만 타다세는 줄곧 이쿠토만 찾을 뿐 우타우는 관심 밖이다.

그나마 야야와 오프닝에서 같이 나오곤 하지만 둘 사이의 연애 감정은 전혀 없다. 리마는 전학 온 당시엔 연애 떡밥이 있는 듯 했지만 결국 그런 건 없었다. 대신 남캐와 자주 엮인다. 이쿠토와 주로 엮이며 나기히코와는 나데시코일 때도 나기히코일 때도 항상 둘이 붙어다니며 쿠카이와도 자주 엮인다.


3. 플래티나 로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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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2기


1기 변신 장면. 캐릭캐릭 체인지의 캐릭터 변신 중 하나. 호토리 타다세키세키가 변신한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왕자를 연상케 한다. 상징 문양은 왕관. 무기는 왕홀과 로열 소드[16]이며 아군의 지원과 적의 공격 방어 등에 쓰인다. 가디언 소속 캐릭터 변신 중에선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테마로 했기 때문에 방어 & 지원 쪽에 특화된 캐릭터 변신이다. 그래도 로열 소드 자체의 딜링은 괜찮은 편이다.


3.1. 기술[편집]


  • 홀리 크라운 : 왕홀에서 황금빛의 오라를 발산해 아군의 지원과 적의 공격 방어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또한 왕관 모양의 쿠션을 만들어 낙하할 때 착지할 수 있다.

  • 홀리 크라운 스폐셜 : 홀리 크라운이 더 강화되어 나타난 기술. 더 많은 황금빛의 오라를 발산해 좀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 화이트 데코레이션 : 홀리 크라운 스폐셜과 비슷하지만 X알이나 X캐릭터에게 일격을 가하는 게 차이. 홀리 크라운이 만능형이라면 이쪽은 공격에 특화된 스타일이다.

  • 홀리 세이버 : 이스터와의 최종 결전에서 아무를 지켜주겠다는 의지 속에서 생겨난 무기인 로열 소드로 기품 있는 검술을 구사하면서 공격한다. 이스터에게 조종당해 데스 레이블로 변신한 츠키요미 이쿠토와 일기토를 벌였다.

  • 플래티나 하트 : 자신의 왕홀과 애뮬릿 하트의 하트 로드를 교차하면서 쓰는 합동 정화 기술.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면서 대량의 X알들을 정화한다.


4. 여담[편집]


  • 타다세와 이쿠토의 관계가 망가진 사건에서 베티가 죽었을 때 이쿠토가 바이올린을 들고 있기에 타다세가 오해를 하는데 사람들은 지금 와서 타다세보고 바이올린으로 어떻게 강아지를 죽이겠냐고 타다세를 비난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애초에 이쿠토 아버지의 바이올린 소리는 저주받은 소리라는 소문이 나돌아 있었다.[17]

  • 원작에서 " 음... 부드러운 왕자님 캐릭터는 이제 졸업이야. " 라고 발언한다.

  •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의 피해자들 중 한 명이다.[18]후배 카이리가 누나 유카리의 강요로 인해 타다세의 가방 안에 소원 CD를 몰래 넣었고,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타다세는 소원 CD를 들으면서 키세키가 X알이 될 뻔한 위기를 처하게 만들었다. 다행히 아무 덕분에 정신을 차리고 키세키와 화해하여 플래티나 로열로 변신하게 되었다.

  • 원래 덤프티 키는 토마 아버지의 것이었다. 그러다 이스터를 맡게 되어야 하는 상황이 오자 혼자 종적을 감춰버리며 덤프티 키를 루이 아버지에게 주고 간 것이다. 루이 아버지는 그걸 루이에게 주고 토마는 그걸 말없이 가져간다. 그후 10권에서 토마가 더 빌려도 되냐고 허락받으러 루이 집에 올 때 루이 엄마가 사실은 저주받은 열쇠라고 토마에게 준 게 밝혀진다. 루이는 그걸 듣고 토마에게 지금까지 모진 말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는 다시 예전의 사이로 화해한다.[19]

  • 사실 보살이라고 한다. 아무리 사정이 있었다고 해도 이쿠토가 아무의 방에 꽤 오랫동안 숨어 있었고, 심지어 고백을 하는 순간에도 엿듣고 있었다고 하는데도 결국 아무와도 화해하고 토마의 입장도 이해해 준다. 속상하고 기분 상할 만한 상황이었음에도 제대로 화를 한 번 내지 않았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대인배이다.

  • 파일:lSWGd77.jpg
소마 쿠카이가 돌아온 나기히코에게 치마는 어떤 느낌이냐라고 물은 바람에 쿠카이와 타다세를 세트로 여장시켰다. 타다세는 이미 치마와 케이프까지 입힌 상태였고 쿠카이는 바지를 벗기고 치마를 입히려고 하는 중이었다.[20] 여자 가디언 3명을 경악하게 한 동시에 야야에게 도촬까지 당한 건 덤. 또한 여장한 이 에피소드에서 팬시 드림에 의해 나기, 쿠카이와 더불어 여장당하는 희생자가 되었다.

  • 나름 자기가 잘 생긴걸 안다. 다른 캐릭터와 달리 얼굴을 열심히 써먹는편. 아무에게만 미인계를 쓰는 토마와 달리 필요하다면 누구에게든 쓰는듯. 역시 주는 아무지만 아무 이외에 사에키 노부코에게도 사용한 적 있다. 통하지는 않았지만 나기히코에게 가디언을 설득 할 때도 사용했다.[21]

  • 외형이 아무와 완전히 반대다. 타다세는 금발적안이고 아무는 분홍색 머리 금안이며, 타다세가 교복부터 사복[22]까지 깔끔하고 단정한 모범생이라면, 아무는 날라리 까지는 아니지만 펑키한 캐주얼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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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의 왕 루이 14세로 따온 듯하다.[2] 한국과 달리 일본은 4월 1일까지 빠른 생일이다.[3] 우연스레도 Fate 시리즈알트리아와 같은 수치다. 아호게 속성도 동일.[4] 현 시점에서는 노화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5] 캐릭터 성별은 남자이지만, 성우도 배우도 전부 여자이다.[6] 막는 방법은 양동이를 뒤집어씌우고 3초를 세는 것. 리마가 개발한 방법이라고 한다.[7] 당시 아무는 캐릭터 체인지캐릭터 변신에 대해 미키에게서 따끔하게 일침을 들은지라 주눅 들어 있었는데 이 발언으로 아무를 더욱 멘붕으로 몰아넣었다. 결국 아무 자체가 아닌 아무의 가능성을 좋아한다는 거니까.[8] 때마침 이쿠토와 아무는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 콘을 양쪽에서 핥아 먹고 있었다.[9] 후술할 사진의 여장한 모습을 보면 나름 잘 어울리고, 나기처럼 머리까지 기른다면 완전한 여자처럼 보일 정도.[10] 원대사는 "앞으로는 매일 좋아한다고 말할게. 아직 널 만나지 못한 세월만큼 더 많이"이다.[11] 어떻게 말했냐면 "'아무, 널 좋아해도 될까?'였던가? 도련님치곤 꽤 정열적인 고백이던데.."[12] 이때 슬퍼하는 타다세의 표정을 본 아무는 당연히도 큰 충격을 받았고 울분을 토하며 이쿠토에게 눈앞에서 사라지라며 소리치고는 타다세를 따라 뛰쳐나가 버린다.[13] 애니화는 되지 않았다. [14] 아무는 유성으로 인해 현재 타다세와 떨어지고 그 대신 미래 타다세가 도와주었다.[15] 대사는 원작과 비슷하며 서비스 신이 첨가되었다. 아무의 대답은 두루뭉실해서 결말에 누구와 이어졌는지는 시청자의 상상에 맡긴 듯 보인다.[16] 이스터 사와의 최종 결전에서 아무를 지켜주겠다는 의지 속에서 생겨난 무기이며 데스 레이블로 변신한 츠키요미 이쿠토와 일기토를 벌였다.[17] 이쿠토가 어릴 때 갑자기 집을 떠났는데 오랜만에 집에 왔을 땐 베티가 죽어있었고 건강하시던 할머니는 병원에 입원하질 정도로 몸이 많이 편찮으신 상태인데다가, 아버지가 주신 덤프티 키를 아무 말 하지 않고 가져가고 해명을 해달라고 해도 해명도 하지 않았다. 거기다 그 후로 쭉 이스터 편에 서서 아웅다웅(?)하게 되니 당사자 입장에서는 오해하기 충분한 상황이었다. 만일 이쿠토가 해명을 했으면 친구같은 동생과 적대 관계도 되지 않고 우타우의 관계처럼 그럭저럭 잘 지냈을 것이다.[18] 다른 한 명은 주인공인 아무다이아, 우타우의 수호캐릭터 에루이다. 아무는 산죠 남매와 리마의 가족들 때문에 자신의 수호캐릭터 다이아가 타락하여 맘고생을 했고, 에루는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를 시행하려는 우타우의 악행을 말리다가 우타우에게 버림받고 맘고생을 하여 아무의 편에 쓰기 시작했다.[19] 덤프티 키에는 이런 사연이 있지만 대부분의 토마 팬들은 토마의 아버지 유품을 왜 멋대로 가져가냐고 루이 가족을 욕한다.[20] 그래서 한동안 타다세 문서에서도 이 짤이 유지되어 있었다.[21] 사실 타다세 뿐 아니라 이쿠토를 비롯하여 가디언 남캐들 모두 충분히 미형 얼굴들을 소유하고도 남는다. 유튜브에서 캐캐체 영상들을 보면 시청자들도 인정할 정도.[22] 사복으로 와이셔츠에 넥타이까지 맸다. 다만 바지를 봐선 하복일 수도 있다. 교복 정확히 케이프와 같은 체크무늬다. 다만 색은 초록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