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일곱 개의 대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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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반좋아
만화 일곱 개의 대죄에 등장하는 마스코트 돼지. 성우는 쿠노 미사키. 특이하게 사람의 말을 할 줄 아는 돼지로 주점 돼지의 모자의 잔반을 처리하고 있다. 짬돼지 사실 잔반이란게 멜리오다스의 음식 솜씨가 워낙 형편이 없어 손님이 먹다 뱉은 게 대부분이다 보니 호크 자신은 불만이 꽤 많은 모양. 1화에서 엘리자베스를 도망치게 하기 위해 자칭했던 것이 맘에 들었던 듯, 잔반처리 기사단 단장이라 자칭한다. 왼쪽 귀에 'STAR BOAR'라고 각인된 금속제 태그를 달고 있다.

작품 내 주 된 포지션은 섹드립과 성추행을 일삼는 멜리오다스에게 딴죽거는 상식인 역. 참고로 수컷이다.

술집 돼지의 모자를 이고 이동하는 거대한 초록색 돼지는 호크의 엄마이다.[스포일러2]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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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일곱 개의 대죄(1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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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이럴 줄 알았으면 잔반이나 배부르게 먹어둘 걸 그랬네, 칫. 죽지 마라, 돼지들아.

멜리오다스와 함께 1화 부터 등장했으며 멜리오다스의 음식을 먹고 토한 손님들의 음식을 궁시렁대며 깨끗이 청소했다. 먹던 중에 하도 투덜대자 멜리오다스가 "돼지는 먹는 쪽 보다 먹히는 쪽이 좋은데"라는 협박에 당하기도 했으며 청소가 끝난 뒤에는 썩은 냄새를 맡게 되어 의문을 느낀다. 술집 입구에 손님들이 말하던 소문의 녹슨 기사가 들어오려는 것을 보게 된다. 녹슨 기사는 들어오자마자 쓰러져 정신을 잃었고 쓰러지며 벗겨진 투구 안에 있는 엘리자베스란 소녀를 보게 된다. 멜리오다스가 배가 고플 엘리자베스에게 밥을 해주겠다는 말에 자신을 요리해 먹겠다는 줄 알고 겁먹었으며 그것이 농담임을 알자 화를 낸다.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의 음식을 먹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당황하기도 했으며 그 뒤 일곱 개의 대죄라 생각되는 녹슨 기사를 잡으러 온 기사들로 부터 엘리자베스를 숨겨 주기 위해 엘리자베스가 입고 있던 녹슨 갑옷을 입고 나와 자신을 잔반처리기사단의 단장이라 소개한다. 자리에 있던 그 누구도 그 말을 믿지 않았으며 뒷문을 통해 도망치는 엘리자베스를 한 기사가 목격해 엘리자베스를 쫓자 그 뒤를 쫓으며 기사들을 쓰러트린다. 그 뒤 엘리자베스에게 일곱 개의 대죄를 찾아 여행하는 이유를 듣던 도중 츠이고라는 기사의 습격을 받아 절벽 밑으로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멜리오다스의 도움으로 인해 떨어지지 않고 지상에 다시 올라올 수 있었고 츠이고를 피해 숲을 향해 달려갔지만 츠이고의 검격으로 인해 숲이 베인다. 그 여파로 인해 나뭇가지에 찔려 상처를 입게 되고 이에 울음을 터트리며 엄마에게 돌아간다. 멜리오다스가 츠이고를 쓰러트렸을 때 쯤 엄마를 데리고와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를 태우고 함께 자리를 떠난다.

엘리자베스와 반과 쿵짝이 잘 맞으며, 이 캐릭터의 역할이라면, 딱히 없다. 대개 존재의의에 의구심이 드는 캐릭터 들은 구호반이나 작중의 설명역할을 맡는 것에 비해, 구호반이라고 하기엔 동료가 아직 모이지 않은 작중초반을 제외하곤 대죄멤버들이 서로를 구해주거나 자가회복을 하고, 설명역할이라기엔 멜리오다스를 알고 지낸지 10년 밖에 되지않아 엘리자베스가 대죄멤버의 과거에 대해 물어봐도 "나도 모른다..."로 일관하는 등 캐릭터가 뚜렷하지 못하다. 호크를 나쁘게 보는 사람들은 "허세만 찬 말 많고 시끄럽기만한 쓸모 없는 돼지"로 보기도 한다. 결국 작중내의 역할은 잔반처리, 작품외의 역할이라면 마스코트정도.[5] 굳이 작품에서 공헌점을 찾자면 동료들 운반역할인 호크엄마를 멜리오다스에게 소개시켜준 점 뿐. 그래도 개그캐릭터다 보니 은근히 맷집도 강해서 적들에게 심하게 얻어터지는 경우도 잦음에도 불구하고 회복력이 뛰어나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개그 캐릭터는 불사신'이라는 클리셰를 지키는 줄 알았지만...

성기사들과의 싸움 도중 마신의 힘을 주입한 헨드릭슨에 의해 엘리자베스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난입. 헨드릭슨이 날린 검은 구체를 맞기 직전에 고개를 돌려 주인공 일행을 바라보며 "죽지마라, 돼지들아."라는 간지나는 유언을 남기고 새까맣게 변하면서 사망. 고작 돼지 한 마리 죽었는데 이렇게 슬플 수가...[6] 여신의 대행자의 힘을 깨운 엘리자베스의 힘이 있어도 이미 죽어버린 사람들과 호크의 목숨은 되살리지 못했다. 그런데 100화에서 다시 살아났다. 대신 크기는 원래보다 훨씬 작아진 상태. 얘도 불사신... 엄마도 그렇고 뭔가 수상하다. 나중에 열심히 잔반 처리를 한 덕인지 크기가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러나 길선더에게 발로 차였다던가 일부 과거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냥 까먹었을 가능성도 있다.

2.2.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2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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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멀린에게 발로르의 마안이라는 귀걸이형 아이템을 얻고 나서 상대의 전투력을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7] 참고로 호크의 전투력은 30(...)[8]

137화에서 폭룡에게 잡아먹혔으나 폭룡의 뱃속을 뜯어먹고 드래곤+돼지의 형상을 갖췄다. 하지만 역시 기본스텟은 돼지가 베이스인듯.[9]

157화에서 나온 호크의 이런 능력의 정체는 트랜스포크(변신. 마력을 가진 생물을 먹으면 그 생물의 특성, 능력등을 얻고 겉모습도 그에따라 바뀐다. 그리고 변(...)을 보면 원래대로 돌아온다...만약 무시무시한 드래곤이라도 먹으면 ㅎㄷㄷ심지어 얘는 잡식이라서 사람도 먹을 가능성은 있지만 그러면 동심이 파괴되므로 그렇지는 않을것이다. 멜리오다스를 먹으면...

188화에서 붉은마신의 살조각을 먹고 붉은마신으로 변신한다.

189화에서 데리엘의 53콤보를 맞고 날아가 버린다.[10]

19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는데 희대의 활약을 해줬다. 프라우드린이 방심하고 가까히 가자 코로 연기를 뿜었는데 냄새가 상당히 독한지 코와 눈이 아프다며 자세를 흐트려버렸다. 이에 자라트라스는 그의 뒤를 잡아 퍼지시켜 드레퓌스 몸으로부터 프라우드린를 벗겨냈다. 참고로 프라우드린에 의하면 이 공격의 이름은 잔반브레스.

2.3.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3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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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오다스: 훗, 내가 지금까지 눈치 못 챌 줄 알았냐?

(호크의 멱살을 잡으며)

우리들이 괴로워 하는 모습을 엿보면서 분명 즐거웠겠지, 마신왕.

243화에서 호크가 연옥의 통로로, 호크를 통해 마신왕이 멜리오다스를 감시하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3기 24화에서 고서와 함께 킹, 타르미엘, 사리엘, 데리엘리를 쫓아간다. 고서가 일행들을 몰래 뒤쫓아가려다가 혼자만 비행 능력이 없기에 호크와 데빌 만타의 몬스터 큐브를 이용해서 호크를 타고 이동했다.

2.4.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4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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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화에서 형인 와일드가 호크의 본명이 마일드이며 800만년전인[11] 어릴때 마신왕한테 납치 당했다고 한다.그럼 호크 엄마는?[12] 이는 멜리오다스의 감시역을 지상의 동물로 하자 너무 쉽게 죽어버려서 연옥의 생명체인 호크를 이용한 것이다. 이 때문에 핸드릭슨의 공격에도 죽지 않았다고 한다.[13][14]

300화에서 마신왕의 일격에 칠대죄 단원들과 사대천사 모두가 리타이어 돼서 아무도 엘리자베스를 보호할 수 없게 되자 멀린의 퍼펙트 큐브에 끼인 채 마신왕을 도발한다. 안 그래도 연옥에서 호크의 형인 와일드에게 한 방 먹은 마신왕이었기에 도발이 꽤나 잘 먹혀 엘리자베스 대신 호크를 공격한다. 퍼펙트 큐브는 깨졌지만 연옥의 생물답게 일격에 죽지는 않았다. 하지만 바로 마신왕에게 잡혀 그대로 죽을 위기에 놓인다. 그리고 전장에 난입해 마신왕도 눈치채지 못하는 속도로 반에게 구출된다.

305화에서는 최종 오의 미트 다크니스로 미쳐 날뛰는 마신왕을 잠시 멈추게 만든다. 덕분에 다이앤의 공격이 마신왕에게 적중되었다.

307화에선 성전이 끝난 후 자신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았다면서고서 교통수단자책하지만 멜리오다스, 반의 격려를 듣는다. 이에 감동받아 두사람에게 달려들었지만 얼굴이 눈물, 잔반 범벅이여서 둘이 그대로 피해버린다(...) 그리곤 두사람이 와일드의 노래를 들려주는데 뭔 이상한 노래라고 화내지만 눈에서 눈물을 흘린다.

344화에선 단원들 모두가 헤어지면서 자신도 형의 묘를 만들기 위해 연옥으로 떠나기로 한다. 물론 가는 방법은 몰랐기에 멀린이 연옥으로 보내줬지만 당연히 연옥의 환경으로 온갖 고생을 겪는다.[15] 그래도 마신왕에게 리타이어됐던 와일드가 멀쩡히 살아있어서 형과 눈물의 재회를 한다.[16]

2.5. 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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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A 헛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 OVA 잔반처리 기사단 단장의 사건부

• OVA 다이앤과 반

• OVA 파트너

• OVA ???

2.5.1.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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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빛에 저주받은 자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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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에서 형인 와일드랑 같이 사냥을 하며 지내다[18] 잔반이 그리워져서 현세의 잔반을 먹기 위해서 움직인다. 그리고 최고신과의 결전이 끝나고 며칠뒤 둘의 결혼식날 와일드와 함께 하늘에서 떨어져 바트라 리오네스을 깔아뭉게버렸다... 바트라보고 괜찮냐고 물어보지만 바트라는 와일드에게 깔려서 기절...

2.7. 묵시록의 4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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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은 없지만 30화에서 말하는 여우 신을 보면서 하우저가 '말하는 돼지'라면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58화에서 호크를 본뜬 투구를 쓴 기사가 있다.

3.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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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급
본인은 멀린의 거짓말을 그대로 믿고 자기 투급이 3000인줄 안다(...).[19]

마력이 0인 이유는 아무래도 무언가를 먹지 않으면 마력을 쓸 수 없어서 그런 듯하다.

마력

• 트랜스포크

포크의 본 마력으로 소소하지만 약간은 사기성을 지니고 있다. 마력을 지닌 생명체를 먹으면 배설하기 전까지 그 생명체의 모습으로 변하여 다양한 마력을 이용한 기술도 사용할 수 있다.[20] 외전에선 멀린이 만들어준 고기큐브 중 하나를 먹었더니 '회색 마신'이 되어 '흑설(다크 스노우)'를 사용하여 신선한 음식을 잔반으로 만드는 능력을 갖고 있었다.[21] 단, 마력의 동력이 칼로리라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입김에 날아갈 정도로 비쩍 말라버린다.

기술

• 슈퍼 로스 일루전

빠르게 이동하며 박치기를 시도하는 기술. 성전의 전조에서 길선더를 따돌리기 위해 사용하였다. 바이젤 대싸움 축제에선 고서에게 시전하였지만 고서가 한 손으로 막아버리고 땅에 박혀버렸다.

• 롤링 햄 어택

몸을 회전시키며 돌진하는 기술.

• 초리조 스트라이크

코란도에서의 해골에게 시전한 기술. 그냥 앞족발로 때리는 기술이다. 근데 잔챙이 수준일때의 해골도 쓰러트리지 못한다(...)

• 잔반브레스[22]
  프라우드린에 의한 이름이다. 당시 호크는 마신 모습이여서 말을 할 줄 몰라 "끼끼끽"거리기만 하였다.

193화에서 프라우드린이 들어가 있는 드레퓌스에게 코로 연기를 뿜었는데 냄새가 상당히 독한지 코와 눈이 아프다며 자세를 흐트려버렸다. 그 후에 자라트라스가 정화(퍼지를 이용하여 프라우드린을 떼어냈다.

• 초・비오의 접시 핥기(올 클린

239화에서 챈들러 손에 있는 앱솔루트 오더의 문양을 핥아 지워버렸다. 그러나 240화에선 문양을 지워버리지 못하여 고서가 명령을 거스르자 몸에 소리가 나며 파괴되었다.

• 궁극 오의 미트 다크니스

합기

• 퀵 롤링 햄 어택

성전의 전조에서 하우저가 호크를 잡기 위해 퀵 윈드를 시전하여 호크를 데려올려 했지만, 호크가 퀵 윈드의 회전을 역이용하여 공중에서 롤링 햄 어택을 시전 후 하우저를 쳐버리고 튄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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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오다스가 다나폴의 성기사였을 시절 함께 다녔던 앵무새 완들과 성격이 비슷하다. 다나폴 멸망 때 혹은 수명이 다해서 죽은 듯 한데, 호크의 아주 옛날에 하늘을 난 것 같다는 발언을 보아 완들의 환생으로 추정된다.

담당 성우 쿠노 미사키는 녹음 당시 잠깐 화장실에 갔다가 거울을 보고서 "아. 맞다. 나 사람이었지."라고 자각했다.(...)

후속작에서 멜리오다스의 요리를 먹은 퍼시벌과 가웨인이 각종 증상을 호소하며 쓰러진것을 보고 이걸 먹고도 맛없다고 불평만할 뿐 멀쩡한 호크가 재평가를 받았다.

5.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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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음성

이게 바로 호크님의 힘이다!

호크 & 엘리자베스, 수호자 호크 & 엘리자베스의 승리대사

플레이어블로 등장하긴 하나 무슨 이유에선지 엘리자베스와 붙어서 나왔다. 이 때문에 왕녀 엘리자베스 계열과 같이 쓸 수 없다.
인게임에선 엘리자베스로 취급되지만, 대부분의 스킬을 보면 호크가 전투하므로 이 문서에 기재했다.
이벤트 보스로도 등장한 바 있으며, 1주년을 맞아 호크 단독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어 출시되었다.

5.1. 호크 & 엘리자베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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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총 3종이 출시되었으며, 이 중 【리버스】 수호자 호크&엘리자베스는 태생 SSR, 나머지는 태생 SR이다.



자신에게 걸린 디버프 개수에 따라 아군의 생명력을 증가 시키는 개성덕에 연반+천사 생명몰빵 고득점덱으로 쓰이기도 한다

5.2. 단장 호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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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강자!

단장 호크의 승리 대사

그동안 호크&엘리자베스의 무기로만 등장했던 호크가 1주년을 기념해 드디어 단독으로 첫 등장하였다. 이쪽 역시 호크&엘리자베스와 함께 편성할 수 없다. 다만, 엘리자베스와 단장 호크를 따로따로 배치하는것은 가능하다.

• 필살기 : "헥틱 블로(혼란의 연타"

6.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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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호크 & 엘리자베스와 마찬가지로 한 세트로 나오며 호크가 전부 다 하기 때문에 여기에 기재한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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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 개의 대죄/등장인물
• 멜리오다스
• 엘리자베스 리오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