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죠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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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미자와 분교 부활동 멤버



호죠 사토시
北条 悟史
Houjou Satoshi

파일:attachment/호죠 사토시/satoshi.jpg

캐릭터 비주얼
본명
호죠 사토시
北条 悟史 | Houjou Satoshi

출생
1968년 6월 16일[1]
히나미자와 마을
소속
히나미자와 분교 학생

[ 정보 더 보기 ]
신장
168cm
본관
호죠가
나이
15세(중3)
성별
남성
체중
미상
혈액형
A형
1인칭
보쿠
말버릇
"므으..."
좋아하는 것
독서, 학교, 가라아게
싫어하는 것
나약한 자기자신[1]
가족
아버지 (불명)[추락사]
어머니 (불명)[추락사]
숙부 호죠 텟페이
숙모 (불명)[사망]
여동생 호죠 사토코
별자리
쌍둥이자리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코바야시 유우(小林ゆう)[애니/게임]
파일:일본 국기.svg 사이가 미츠키(斎賀みつき)[드라마CD]
파일:미국 국기.svg 대럴 길보
실사화
담당 배우

세토 토시키(TV 드라마)





1. 프로필[편집]


원작 동인게임
컨슈머판
파일:ohEu2Kx.png
파일:satoshi_cs.jpg

파일:호죠 사토시 쓰르라미 명.png
모바일판[2]

코믹스
파일:attachment/satoshi_comics.jpg

대표 시나리오 코믹스 작화
파일:satoshi_img.png 파일:satoshi_img2.png

파일:satoshi_10th.png

파일:attachment/호죠 사토시/satoshi.jpg
설정화
쓰르라미 울 적에 황[3]

스팀
파일:satoshi_steam.jpg|파일:satoshi_steam2.jpg

소설판
파일:external/i.imgbox.com/EYdycvd6.jpg|파일:satoshi_n2.jpg



2. 개요[편집]


호죠 사토코의 오빠. 소노자키 시온짝사랑하는 인물이다.

쇼와 57년[4] 와타나가시 축제가 지나고 여동생 사토코의 생일날 홀연히 실종된다. 학교에서는 사토시의 실종을 "전학"이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3. 특징[편집]


이름만 언급되는 콜롬보의 아내형 캐릭터였다가, 과거 시점을 다루는 메아카시 편, 마츠리바야시 편 조각엮기에서 등장한다. 작품 내에 직접 등장하는 장면은 회상을 제외하면 적지만 스토리 내 중요도는 상당히 높다.

팬들 사이에서는 어떤 인물과 이름이 같아서 "살짝 개명하고 포켓몬 마스터가 되러간 거다."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마침 어떤 인물이 여장할 때 별명이 사토코다.

히나미자와 분교의 야구팀인 히나미자와 파이터즈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전학가버린 사토시의 사물함 안에는 '사토시'라는 이름이 적힌 배트가 보관되고 있다. 참고로 이 배트는 주인보다 더 많이 등장하고 매우 다양한 활약을 하기 때문에 동인계서는 "사토시 배트" 내지는 "사토시 소드", "사토시 블레이드", "니니한" 등으로 불린다.

캐릭터 디자인은 처음에는 착한 퉁퉁이 스타일로 계획했지만 원작에서 아직 스탠딩 CG가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팬의 2차 창작에서는 사토시가 '꽃미남'으로 묘사되고 있었기에, 팬의 기대를 부수기 미안했던 원작자가 사토시의 디자인을 '미형'으로 바꿨다고 한다. 외형을 바꾸자 오히려 시나리오 상에서 시온에게 과보호받는 것이 당연하게 보일 정도의 연약한 이미지가 되어서 성공적인 변화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쓰르라미 울적에 황에서 나온 것처럼 여리여리하고 귀여운 외모 때문에 미온과 시온이 억지로 케이이치와 사토시 BL로 엮으려고 무력을 행사하는 개그도 있을 정도.[5]

이 아래는 각 에피소드에서 사토시(의 배트)가 벌여온 일들하고 사토시에 언급들.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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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오니카쿠시[편집]


신변에 위협을 느낀 마에바라 케이이치가 사토시의 사물함에서 배트를 꺼내 썼다.

후루데 리카가 사토시의 배트를 잃어버리지 말라고 한마디 했다.

케이이치의 추측에 따르면 "1년 전에 사토시도 자신과 같은 일을 겪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배트로 케이이치는 레나와 미온을 죽이고 말았다.

참고로 미나고로시 편에서 밝혀지길 케이이치가 레나, 미온을 죽이는 결말은 필연이 아니라고 한다. 케이이치는 죽일 생각이 없었지만 상황이 안 좋게 겹치면서 의도치 않게 레나, 미온을 죽이고 말았다. 상당히 드문 결과로 보인다.


4.2. 타타리고로시[편집]


케이이치는 처음에 "사토코를 버리고 도망친 비겁자" 라며 매도했지만 나중에는 "오야시로님의 저주를 가장해서 숙모를 때려죽이고 사토시가 사라졌다"고 판단하고, 이후 사토시 배트로 호죠 텟페이를 1500초만에 때려죽였다. 일이 끝나고 배트는 오니가후치 늪에 던져 증거인멸.


4.3. 메아카시[편집]


드디어 등장. 소노자키 미온으로 변장한 소노자키 시온과 같이 쇼핑을 가기도 했고 친해졌다.

와타나가시 축제에 맞춰서 숙모를 죽인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고 오오이시도 그렇게 생각하여 추리했으나 갑자기 어떤 광인이 사토시의 숙모를 죽였다고 자백한다.

사토코에게 생일 선물을 주려고 했지만 곰 인형과 함께 사라진다.


4.4. 츠미호로보시[편집]


류구 레나가 자신이 호죠 텟페이마미야 리나를 살해한 사실이 다른 부활동 멤버들에게 들키자 사토시를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케이이치는 레나가 자신이 다른 부활동 멤버들과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것은 것을 비판하자 레나는 자신이 작년의 사토시와 비슷한 입장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사토시가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방과후 멤버들을 포함해서 아무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았다는 반문을 했다.

위기에 처한 케이이치에게 사토코가 사토시 배트를 던져준다.

류구 레나와의 일기토를 벌이면서 사토시 배트가 사용되었다.


4.5. 마츠리바야시[편집]


강제로 재워진채로 이리에 진료소의 지하에 치료 겸 감금되어 있었다는 진실이 밝혀진다.

오키노미야에서 곰인형을 사서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L5로 발병해서 이리에 쿄스케가 이리에 진료소 지하로 사토시를 옮겨서 수면 상태에서 치료를 하고 있지만 1년이 지나도록 회복되지 않았다. 하지만 증세가 점점 호전되고 있다는 암시가 나온다. 진실을 알게 된 소노자키 시온이 자주 문병가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쓰르라미 울 적에 공식 앨범 수록곡 Thanks의 가사를 보면 사토시가 2년 후에 깨어났다고 나온다. 가사




4.6. 사이코로시[편집]


부모님이 살아계시고 여동생이 의붓아버지와도 잘 지내고 있어서 가정이 화목하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

여동생의 응석을 받아주며 함께 히나미자와 분교를 잘 다니고 있다. 미온(본편의 시온)은 여전히 그를 짝사랑하고 있다.


4.7. 미오츠쿠시[편집]


마침내 깨어났다.

시온, 사토코가 놀라는 대사가 나오면서 엔딩 영상에서 사토시의 모습이 보인다.

…ただいま…。

"…다녀왔습니다…。"

라는 대사가 나오며 사토시의 목소리까지 나온다.


4.8. 쓰르라미 울 적에 업[편집]


원작과는 달리 오프닝에서의 배트에 새겨진 이름을 제외하면 초반에는 언급이 전혀 없었다. 심지어 사토시와 연관이 깊은 와타나가시의 변형 시나리오인 와타다마시에서조차 언급되지 않았다. 타타리다마시에서야 원작과 동일하게 실종상태임이 언급된다.

파일:사토시 쓰르라미 업.png
네코다마시의 마지막화인 17화에서 원작과 동일하게 이리에 진료소에서 혼수상태로 치료받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사토코와시에서는 마츠리바야시 이후에 몇 년이 지나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거의 종식되었음에도 시온과 함께 등장하지 않는다. 리카와 사토코가 성 루치아 학원 1~2학년 일 때 사토시가 만약 계속 이리에 진료소에 누워 있었다면 5~6년 동안 누워있었다는 소리가 된다. 하지만 공식 앨범 수록곡 Thanks의 가사를 보면 사토시가 2년 후에 깨어났다고 나온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사토시도 시온도 사토코가 외톨이가 되도록 만들지 않을 텐데 두 사람 다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무언가 문제가 생긴 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6]

사토코와시 후반부 조각의 세계에서 혼수 상태로 있는 사토시를 리카에게 눈이 팔린 사토코가 찾아와 작별 인사를 하는 모습으로 얼핏 등장한다.[7]


4.9. 쓰르라미 울 적에 졸[편집]


카구라시 최종화인 15화에서 드디어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 자신이 어디 있는지 모르다가 침대에 떨어지고, 사토코에게 주려던 곰인형을 발견하게 된다.

자신이 잠들어있는 사이, 사토코는 어린 모습이 아닌 성장한 모습이고, 난폭하던 숙부가 인간성을 되찾은 것으로 인해 시간이 걸리겠지만 서로 가족이 될 듯 하다. 숙모 처리한 것만 숨기면(...)


4.10. 쓰르라미 울 적에 명[편집]


2부 쇼와편에서 첫등장했다.

키미요시 카즈호의 오빠와 비슷하다는 암시가 있다.


5.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에서의 모습[편집]


호죠 사토시/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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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가 공식으로 지정한 생일이다[2] 업/졸의 그림체에 맞춰졌다.[3] 캐릭터 디자인은 아베 토모유키가 담당.[4] 1982년[5] 케이이치의 망상이었기는 했지만, 얼굴 앞까지 다가온 사토시를 보면서 부끄럽다기보다는 얼굴이 닿을까봐 질겁한 케이이치와는 달리 사토시는 케이이치라면 괜찮아 라는 식으로 반응했다. 원작자와 감수자,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사토시의 캐릭터성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6] 다만 사토코와 리카가 진학한 성 루치아 학원은 교칙이 엄격하고 폐쇄적인 기숙사제 학교였고, 작중에서 묘사된 사토코가 피폐해진 과정은 학원 내부에서 진행되었기에 둘도 몰랐을 가능성이 있다.-시온 성격에 알았다면 미온까지 동원해서 학원을 뒤엎었을 것이다- 쓰르라미 본편에서 어디든 출몰하던 시온은 지역유지이자 야쿠자 두목의 딸이라는 특수한 지위를 가졌다는 걸 기억하자.[7] 업/졸에서 사토코는 참극의 무대인 조각세계를 영원히 이어붙이길 결심했고, 조각세계 시간대에서 사토시는 의식불명 상태이기 때문. 이 작별인사는 스스로의 의지로 사토시와 재회하지 않겠다는 의사표명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