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모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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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호시노 모모코(星野桃子)
로컬라이징 명
양모란
가족관계
남편: 시게노 히데키(박철민)
양아들: 시게노 고로(박찬)
친아들: 시게노 신고(박훈)
친딸: 시게노 치하루(박은별)
며느리: 시미즈 카오루(서명주)
사돈: 시미즈 타이가(서영민)
손녀: 시게노 이즈미
손자: 시게노 다이고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만화 메이저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다 준코/이지영.

주인공인 혼다 고로의 엄마이며 혼다 시게하루의 두번째 아내.[1] 1기 극후반부터는 시게노 히데키의 아내가 된다


2. 작중 행적[편집]


작품초반에는 고로의 보육원 선생님이었으나 아내를 잃고 독신이던 시게하루와 눈이 맞아 결혼하기 직전까지 이른다. 실제로 고로의 유치원 생활 마지막 해에 고로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결혼하기로 약속하지만, 바로 다음날 혼다 시게하루가 메이저리거 조 깁슨의 데드볼에 머리를 맞아 사망하자 고로를 맡아 고로의 엄마로 5년 여를 지냈다. 고로가 10살일 때, 첫 아내와 이혼했던 시게노 히데키에게 청혼받고 곧 그와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다.

그 후로 시게노와의 사이에서 1남1녀의 아이를 얻고, 아들인 고로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것을 지켜보며 삶을 보낸다. 한번 시게노와 부부싸움하고 뺨을 맞은 적이 있는데[2] 그 사실에 화가 난 고로가 양아버지인 히데키와 치고받는다.

메이저 2부에서도 등장했으며, 시게노 히데키와 노부부가 되었으며, 입가에 주름이 생기고 통통해졌으며, 안경을 착용하게 되었다. 그래도 옆에 완전히 할아버지가 된 시게노 히데키[3]와 보면 그냥 나이많은 딸로 보이지 아내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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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하게는 혼다 시게하루와 결혼을 약속한 상태에서, 정식으로 결혼하기 전에 혼다가 사망했으므로 엄연히 말하자면 혼다 시게하루의 두번째 아내는 아니다.[2] 기량 하락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야구선수로서든 가장으로서든 막나가는 히데키에게 그럴거면 은퇴하라고 한마디 했다가... 물론 시게노의 과실이 훨씬 크지만 모모코도 시게노의 역린을 건드린 것. 다행히 고로와 한바탕 한 후 속마음을 털어놓은 히데키가 사과하러 가고 모모코도 자신도 말이 심했다며 서로에게 사과를 하게 된다.[3] 그럼에도 어깨는 여전히 건장. 하기야 10살 정도 차이난다고 치면... 그래도 백발 노인과 40대 부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