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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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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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히브리어
הושע (Hoshé'a)
그리스어
Ὡσηέ (Hōsēé, 고대)·Ωσηέ (Osié, 현대)
라틴어
Prophetia Osee[1]
영어
Hosea
중국어
歐瑟亞
일본어
ホセア書 (ホセアしょ)
기본 정보
저자
호세아
기록 연대
B.C. 700년경
분량
14장
주요인물
호세아
1. 개요
2. 스토리라인
3. 내용 요약 및 기독교적 해석
5. 기타



1. 개요[편집]


그러니 그리운 야훼님 찾아나서자. 그의 정의가 환히 빛나 오리라. 어김없이 동터 오는 새벽처럼 그는 오시고 단비가 내리듯 봄비가 촉촉이 뿌리듯 그렇게 오시리라.

호세아 6장 3절 (공동번역 성서)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떡을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저희를 사랑하나니

호세아 3장 1절


성경의 35번째/28번째 권이자 해당 책의 저자.

12소예언자 중 하나인 호세아가 기원전 8세기경에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계에서는 호세아 사후에 북이스라엘이 망하며 그에게서 영향을 받은 남유다 사람들이 엮은 예언서라고 여기고 있다.

2. 스토리라인[편집]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는 북이스라엘에서 태어나, 여로보암 2세 시대인 기원전 745년경부터 북이스라엘이 멸망을 앞두기까지 20여년 동안 활동한 예언자이다. 동시대의 예언자는 남유다의 아모스. 이 때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의 압박 속에 시달리며 내부에서도 왕을 몇 명이나 갈아치우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고, 백성들은 이방신인 풍요의 신 바알을 섬기고 있었다.

이러한 시대적 막장성 아래 이방신을 섬기는 이스라엘을 회개시키고자 호세아에게 신탁을 내리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런데 그 내용이란 게 호세아의 삶을 통해 내 심정이 어떠한지 느껴봐라는 거라, 호세아는 성경의 모든 저자들 중 독보적으로 여복이 없는 인물로 기록되었다. 실제로 성경 내용 중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고 직접적으로 명령하는데, 야훼의 예언자로서 까라면 까 상태일 수밖에 없는[2] 호세아는 그 명령에 따라 디블라임의 딸 고멜이라는 음녀를 만나서 결혼한다.[3]

심지어 그녀와의 사이에서 낳은 3남매의 이름조차 정상적이지 않다. 장남 이스르엘은 '다가올 심판의 표징'이라는 뜻이고, 고명딸 로루하마는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는 자'라는 뜻이며, 막내 아들 로암미는 '내 백성이 아니다'라는 뜻이다. 장남의 이름은 이스라엘이라는 국명과 라임을 맞추는 경고의 의미이고, 둘째와 셋째의 이름은 부정접두어 '로'를 이용한 직접적인 저주의 의미. 애들 이름이 이 따위였다는 걸 보면 야훼의 경고가 그만큼 준엄했음을 의미함과 동시에 결혼 생활도 결코 녹록치 않았음을 짐작해볼 수 있다.[4]

아니나다를까 고멜은 옛날 버릇을 못 버리고[5] 결국 다른 남자와 바람나서 아예 가출해 버리는데, 그 사이에 무슨 일을 겪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째서인지 노예의 신분으로 격하당해 있었다.[6] 그렇게 한참의 세월이 흐른 뒤, 호세아는 야훼의 명령을 받아 다른 남자의 노예로 잡혀 살고 있는 고멜을 찾아가게 되고, 주인이 제시한 노예값인 15세겔과 보리 1호멜 반을 주고 고멜을 구입해 온다. 호세아는 고멜에게 다시는 음행하지 말고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고 선언하며, 고멜을 다시 자신의 아내로 받아들여 노예 신분에서 해방시켜 주는데, 둘째와 셋째의 이름에서 '로'를 빼면서 그 약속대로 화목한 가정을 이뤘음을 암시한다.

다른 성경에서 계속해서 나왔던, 이방신을 섬기는 이스라엘에 대한 '음란한 여인'의 비유를 아예 직접적으로 적용시키는 매우 과격한 내용이 호세아의 삶을 통해 표현되고 있다. 야훼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이방신을 섬기는 유대 민족이 고멜로 직접 대표되었고, 호세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유대 민족을 사랑하며 값을 치르면서까지 자신의 곁에 다시 두는 야훼의 사랑을 의미하는 것.

이렇게 자신의 청장년기의 가장 찬란했어야 할 시기를 음란한 아내 때문에 고생한 호세아는, 문자 그대로 자신의 삶을 거울삼아 야훼의 끝없는 사랑을 뼛속 깊이 깨우치게 되고 그것을 통해 이스라엘을 향한 강도 높은 심판의 경고를 내린다.[7] 그러나 호세아와 아모스의 말을 듣지 않은 북이스라엘은 13장 시점에서 결국 멸망하고 말았는데, 마지막 14장을 통해 그래도 이스라엘이 다시 돌아온다면 병든 마음을 고쳐주고 사랑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내며 예언서를 끝맺는다.

노예로 격하당한 고멜의 주인에게 찾아가 값을 치르고 되찾아온 뒤 다시 아내로 맞이해 노예 신분에서 해방해 주는 직접적인 묘사가 등장하기에, 기독교에서는 호세아서의 스토리라인 전체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기독교인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상징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3. 내용 요약 및 기독교적 해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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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은데, 구약의 예언서에 대한 기독교적 해석은 일반적으로 역사적인 해석과 영적인 해석을 적절히 혼합하여 해석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 1장 1-9절: 호세아는 하느님으로부터 북이스라엘이 하느님을 떠나 간음을 저질렀기 때문에 음란한 여자를 아내로 삼아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는 명령을 받아 고멜과 결혼하게 된다. 고멜은 세 아이를 낳게 되는데, 하느님은 곧 예후의 집을 처벌해 북이스라엘 왕국을 끝낼 것이기에 첫번째로 낳은 아들의 이름을 '다가올 심판의 표징'이라는 뜻의 '이스르엘'로 지으라고 하신다. 고멜은 두번째 아이로 딸을 낳게 되는데, 하느님은 남유다에게는 긍휼을 베풀어도 북이스라엘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기에 그 딸의 이름을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는 자'라는 뜻의 '로루하마'로 지으라고 하신다. 로루하마가 젖을 떼자 고멜은 임신하여 세번째 아이로 아들을 낳게 되는데, 하느님은 더이상 북이스라엘의 하느님이 되지 않으시겠다며 그 아들의 이름을 '내 백성이 아니다'라는 뜻의 '로암미'라고 지으라고 하신다.
  • 2장 1-2절(1장 10-11절)[8]: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는 셀 수 없이 많아질 것이고, 그 때가 되면 그들은 하느님이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고 한 그곳에서 살아 계신 하느님의 자녀들이라고 불릴 것이며,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우두머리를 세울 것이다.
    -기독교적 해석: 하느님을 모르고 살던 많은 이방인들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게 될 것이고, 그들은 구원받은 유대인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섬길 것이다.
  • 2장 3-15절(2장 1-13절)[9]: 북이스라엘은 하느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우상숭배를 하는 간음을 저질렀고, 그들에게 심판이 내려질 것이다.
  • 2장 16-25절(2장 14-23절)[10]: 그러나 하느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입에서 우상의 이름을 제거할 것이고, 그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게 하실 것이며, 그들은 더이상 전쟁을 겪지 않고 풍요롭게 살게 될 것이다. 하느님은 그들과 영원한 혼약을 맺을 것이고, 자신의 백성이 아니었던 자들을 자신의 백성으로 여기실 것이다.
    -기독교적 해석: 아무리 악한 죄인이라도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받게 되면, 천국에 들어가 영원히 하느님과 함께 행복하게 살 것이다.
  • 3장: 하느님은 호세아에게 하느님이 우상숭배를 하던 이스라엘 자손들을 사랑하듯이 간음하여 노예로 팔려간 고멜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신다. 호세아는 고멜을 은 15세겔과 보리 1호멜 반을 주고 사오며 그녀에게 다시는 간음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이 상황은 장차 이스라엘 자손들이 오랫동안 체계 없이 살다가 다시 돌아와 하느님과 그들의 왕 다윗을 찾게 되고, 마지막 날에 떨면서 하느님 앞에 나아가 복을 받을 것을 상징한다.
    -기독교적 해석: 죄 가운데에서 살다가 이 땅에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은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에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 4장: 하느님을 아는 지식 없이 악을 행하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그 행위대로 심판이 있을 것이다. 또한 북이스라엘이 죄를 짓고 있더라도 남유다 만큼은 죄를 짓게 해서는 안된다.
  • 5장: 악을 행한 북이스라엘은 황무지가 될 것이고, 하느님은 그들이 고통 속에서 죄를 뉘우치고 하느님께로 돌아갈 때까지 기다리실 것이다.
  • 6장 1-3절: 하느님은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틀 후에 살리시고 셋째 날에 일으키실 것이니, 힘써 하느님을 알자.
    -기독교적 해석: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이틀 후 셋째 날에 부활하신 것처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결국 새 몸을 입고 부활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이니, 힘써 그분을 알기 위해 노력하자.
  • 6장 4절-10장: 하느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 사랑과 하느님을 아는 것[11]이지만, 그들의 사랑은 한순간에 사라져버렸고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며 온갖 죄악을 저질렀기 때문에, 하느님은 그들을 심판하여 그들이 온갖 고통을 겪게 만드실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스스로 회개하여 선을 행해야 하고, 지금이 하느님을 찾을 때이며, 그리하면 그들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 11장 1-11절: 이스라엘은 이집트에서 그들을 구출하신 하느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온갖 우상숭배들을 저질렀다. 그래서 그들은 그에 대한 심판으로 앗시리아에게 정복당할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은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실 것이고 그들을 앗시리아 땅으로부터 나오게 하여 그들을 다시는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각자의 집에서 살게 하실 것이다.
    -기독교적 해석: 비록 죄 가운데에 있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하느님은 그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하느님은 그를 구원하여 천국으로 데려가실 것이다.
  • 12장(11장 12절-12장)[12]: 북이스라엘은 그들의 속임수와 폭력으로 인해 심판을 받을 것이지만, 남유다 역시 하느님 앞에 정결함이 없어 하느님이 남유다와 시비를 가릴 일이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느님께로 돌아가 사랑과 정의를 추구해야 한다.
  • 13장-14장 1절(13장)[13]: 유일한 구원자이신 하느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배가 불러 갈수록 죄를 많이 짓는 북이스라엘에게 심판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은 그들을 사망의 권세에서 속량하실 것이다.
    -기독교적 해석: 하느님을 잊어버리고 죄 가운데에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고통이 있을 것이지만, 그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다면 하느님은 그를 심판으로부터 구원하실 것이다.
  • 14장 2-10절(14장)[14]: 북이스라엘이 회개하고 하느님께로 돌아오면 하느님은 그들을 용서하실 것이고, 그들은 더이상 우상과 관계하지 않고 하느님의 그늘 아래에서 풍족하게 살 것이다.
    -기독교적 해석: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게 되면, 더이상 죄를 짓지 않고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될 것이다.

4. 이스라엘의 회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스라엘의 회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 마태오의 복음서는 출애굽 사건을 가리키고 있는 호세아 11장 1절이 요셉과 마리아가 헤로데 왕의 박해를 피해 예수 그리스도를 데리고 이집트로 갔다가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것에 대한 예언이라고 해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하여 출애굽 사건 자체가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데리고 이집트로 갔다가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것에 대한 예표라는 해석이 있다.

내 아들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 너무 사랑스러워, 나는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호세아 11장 1절 (공동번역성서)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서 살았다. 이리하여 주께서 예언자를 시켜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마태오의 복음서 2장 15절 (공동번역성서)

  • 호세아서에는 창세기에서 야곱이 하느님과 씨름을 해서 이겼던 사건이 사실 천사와 씨름을 했던 것이었다고 나온다.

야곱은 천사와 싸워서 이기자, 울면서 은총을 간구하였다. 하나님은 베델에서 그를 만나시고, 거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호세아 12장 4절 (개신교 새번역)

[1] 약칭은 오세에(Osee). 라틴어 표기의 경우 오세아스(Hoseas)로 표기할 수도 있다.[2] 예언자로서 야훼의 명령에 따른 예는 참 많다. 예를 들어 예레미야는 예언자로서의 사명을 받을때 나이를 핑계 삼아 회피하려 했으나 거절당해 예언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했고, 결혼하지 말라는 명령까지 받았다. 에스겔은 아예 야훼가 자신의 아내의 목숨을 앗아갔어도 명령을 받고 통곡도 못했다. 다시스로 도망간 요나가 특이한 경우.[3] 역사가들의 연구에 의하면 고멜은 창녀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순전히 미모와 몸매로 돈을 벌어먹고 살던 사창이었던 것으로 여겨지기도 하고 이교 신전에 소속되어 성적인 예식을 치르는 공창이라고 주장되기도 한다.[4] 역사적으로 유대인들은 작명개명을 통해 자신들의 소망과 자신들이 겪는 현재 상황을 상징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었으며, 성경의 여러 곳에서 그 실제 예제들을 찾아볼 수 있다. 당장 유대 민족의 근원이 된 아브라함의 이름의 뜻이 '많은 민족의 아버지'이다.[5] 하다못해 장남이었던 이스르엘 조차도 이를 불쾌하게 여겼던 모양이다. 결국에는 어머니인 고멜과 다투는 상황까지 일어났기 때문.{호세아 2장 2절}.[6] 성경 내용 상으로 바람난 상대 남자에 대한 대명사격 표현이 없으나, 고멜을 노예로 사들인 주인에 대한 대명사격 표현은 존재한다. 그래서 성경 안에 구별 표현은 없으나 두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7] 3장까지의 내용이 호세아의 삶에 대한 내용이고, 나머지는 이를 통해 야훼의 사랑을 강조하며 심판을 경고하는 내용이다.[8] 개신교 성경 기준[9] 개신교 성경 기준[10] 개신교 성경 기준[11] 하느님을 아는 것은 성경 지식 등을 많이 쌓는 것이 아니라, 겸손한 자세로 하느님의 사랑 안에 깊이 거하여 우리를 향한 그분의 마음을 가슴으로 깨닫는 것을 말한다.[12] 개신교 성경 기준[13] 개신교 성경 기준[14] 개신교 성경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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