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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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琥珀
영어: Amber[1]
독일어: Bernstein (베른슈타인)
에스페란토: sukceno
고대 그리스어: ἤλεκτρον (엘렉트론)[2]
(현대) 그리스어: Κεχριμπάρι (케흐리바리)[3]
튀르키예어: Kehribar(케흐리바르)
러시아어: янтарь(얀따리)
아랍어: عنبر(안바르)

문서 출처: 한국광물자원공사 블로그

1. 개요
2. 상세
2.1. 생성 과정과 화학적 성질
2.2. 고생물학에서의 가치
2.3. 인공 호박
3. 역사
4. 여담



1. 개요[편집]


고대의 송진화석처럼 굳은 것. 진주, 산호와 함께 정의상 광물은 아니지만 보석으로 취급된다.


2. 상세[편집]


보통 송진(수액이라고도 함)이 굳어서 100만 년 정도 지나면 호박이 된다. 인류의 조상이 생기기 전에 생성된 것이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노리개비녀, 마고자 단추 등 각종 장신구에 사용하였다.

사진에 나온 것처럼 투명한 황색 호박은 '금패(錦貝)', 불투명한 누런색 호박은 '밀화(蜜花)'라고 한다. 고대 그리스어로는 '엘렉트론'이라고 하는데, 잘 문질러 광을 낸 호박이 머리카락이나 먼지를 끌어당기는 현상을 보고 정전기를 발견했기 때문에 전기(엘렉트론)의 어원이다. 현대 그리스어에서는 튀르키예어의 영향을 받아 '케흐리바리'라고 부른다.

호박(琥珀)이란 한자어는 중앙아시아 언어에서 상고한어로 유입된 외래어인 듯하다. 호(琥)란 한자는 단독으로 쓰일 때는 호랑이 모양으로 깎은 옥 장식품을 가리키지만, 박(珀)이란 한자는 결코 혼자 쓰이지 않는다. 오직 본 항목에서 설명하는 광물 호박을 가리키는 경우에만 호박(琥珀)이라는 두 글자 한자어 형태로 쓰일 따름이다. 이는 고대 중국인들이 외래어를 음차하느라 기존에 있던 옥 장식품을 가리키는 한자 호(琥)에 박(珀)이란 전용 한자를 새로 만들어 합성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호박의 호 또한 한자 자체의 의미(호랑이 모양 옥)가 아니라, 오직 소리를 가리키는 용도로 쓰인 것이다.

아마 호박(琥珀)은 페르시아어 khlpʾd(kah-rubāy)에 어원을 둔 것으로 추정된다.

2.1. 생성 과정과 화학적 성질[편집]


호박은 나무에서 나온 수액이 굳어져서 형성되는데[4], 수액이 굳어져서 호박이 되기까지는 대략 1000년 가량이 걸린다고 한다. 세계적인 호박 산지로 유명했던 발트 해의 호박 광산은 지금으로부터 5천만 년 전에 형성되었으리라고 추정된다. 나무 수액으로 만들어진다는 점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석탄이 묻힌 광맥에서 함께 산출된다.

주류 고생물학계에서 인정하는 제일 오래된 호박은 이탈리아 북동부 베네토주 벨루노도 코르티나담페초에 있는 트라이아스기 하일리그크로이츠 지층에서 발견되었다.영어 논문

호박의 화학식은 C40H64O4이며, 굳기는 2.0에서 2.5 정도다. 참고로 손톱의 굳기가 2.5다. 손톱으로 호박에 흠집을 낼 수 있다.
녹는점은 287 °C이며, 특유의 냄새를 내며 탄다.


2.2. 고생물학에서의 가치[편집]


파일:두백.jpg
파일:호밭6.jpg
생물체가 들어 있는 호박.
과거의 수생 생물과 곤충, 부유물들이 모두 간직된 호박.
형성 과정에서 곤충이나 개구리, 식물, 수생 생물, 심지어 공룡의 깃털이 수액에 묻혀져서 생물이 통째로 굳어진 것도 있는데, 대부분 안에 갇힌 생물 화석의 보존상태가 좋아서 고생물학 연구에도 요긴하게 쓰인다. 또한 호박안의 기포에서 공기를 추출해 그 시대의 산소 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실제로 고생물학자들이 호박 안의 벌레을 연구한다. 다른 화석들은 광물화가 진행되어 해당 생물체가 살아있던 시절의 여러 특징들을 잃는 반면, 호박 속 유기물질들은 비교적 온전하게 남아서 연구할 자료가 상당히 많다. 특히 고생물의 피를 흡혈한 채로 호박 속에 갇힌 모기 화석 따위가 유명하다. 그러나 호박 속에 갇혔다 하더라도 아무런 손상도 없이 완벽하게 보존되지는 않는다. 호박으로 밀폐되어도 혐기성 세균 때문에 부패는 계속 진행되기 때문. 곤충도 겉으로 멀쩡한 것 같지만 사실 내부는 이미 부패되어 외골격만 남는다.

호박 내부에 보존된 유기물질에서 DNA를 추출해보자는 아이디어는 미국의 고생물학자 앨런 웰슨이 처음 냈다. 이 아이디어는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마이클 크라이튼이 이 논문을 보고 영감을 얻어 쓴 SF 소설 쥬라기 공원영화 시리즈에서는 이 안에 갇힌 모기에서 공룡DNA를 추출해서 공룡을 복원하는 데 성공하면서 생기는 일을 소설과 영화로 크게 성공시키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흔하게 과학도서에서는 그럴 듯하지만 호박 속 DNA 추출은 불가능하다고들 하는데 이는 실제로 가능하다.관련 영상 8분 59초부터 공룡 외에도 바구미 같은 다양한 곤충류의 DNA 추출도 성공한바 있다.# 다만 DNA를 추출해도 DNA의 보존기한이 아무리 긍정적으로 길게 잡아도 500만 년 이하이기 때문에 손상이 많이 되어서 실제로 추출한 DNA를 토대로 복원은 불가능하다. 쥬라기 공원에서도 손상된 공룡 DNA를 완전하게 복원하지 못해서 대충 현생동물(개구리, 악어, 새 따위) DNA를 섞어서 만든 공룡 비슷하게 생긴 키메라 생명체를 만들어서, 이들이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DNA가 발현되어 공원이 통제불능에 빠짐을 주제로 삼았다.

다만 세균은 극한의 환경에 처하면 포자 상태로 버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DNA 보존기한이 확 늘어난다. 1995년에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발견한 4천만 년 전 호박 속에 있는 박테리아 DNA를 추출하는 것을 넘어, 포자상태에서 살려내는 데 성공했다.#

2.3. 인공 호박[편집]


호박은 보석류 중에서도 가장 합성하기 쉬운 소재이기 때문에 천연호박 외의 인조호박도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싸구려도 있지만 송진을 고온압착하여 굳힌 것도 있는데, 의외로 진짜와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에 전문 감정사의 인증을 받은 호박을 구입하기를 추천한다. 합성호박은 라이터불을 갖다 대면 부드러워지면서 송진 냄새가 나기 때문에 이것으로도 구분할 수 있다.

다만 진짜 호박으로 저 짓을 했다가는 불이 붙어서 활활 타기 때문에가짜면 가치가 없어지고 진짜면 보석이 없어지고 리스크 없이 호박의 진위 여부를 시험하려면 자외선 등을 비춰보거나[5] 먼저 물에 담가보아 완전히 가라앉는지 확인한 뒤, 과포화용액 수준으로 소금을 탄 뒤 다시 물에 담갔을 때 즉시 떠오르면 진짜 호박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는 천연 호박인지 아니면 가공 후 발생한 호박가루를 재압착한 호박인지는 구분할 수 없다. 다만 천연호박은 오랜 세월에 걸쳐 송진이 축적되어 만들어지기 때문에 내부에 자연스러운 흠이나 층이 존재하고, 조명으로 비추어보면 불규칙한 무늬가 있기 때문에 구별할 수 있다. 재가공된 호박은 전체적인 결이나 색깔 톤이 일정하다. 또한 화석이 들어있는 호박은 진짜라면 송진에 빠진 생물이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치며 발악한 흔적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화석 주위에 미세한 기포방울이 있어 뿌옇거나 생물체가 발버둥친 흔적이나 포즈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게 없다면 재가공 호박에 일부러 죽은 벌레를 집어넣고 가공했다고 의심해봄 직하다.

레진이란 소재로 호박 화석을 흉내낸 곤충 박제를 만들 수 있다. 단, 레진은 기본적으로 투명하며 투명하게 굳기 때문에 호박 흉내를 낸다면 색소를 섞어야 한다.

3. 역사[편집]


파일:external/www.scandi.travel/amber_room.jpg
러시아예카테리나 궁전 내부 호박방(Amber Room)[6]
인류가 언제부터 호박을 채취하기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고대 이집트 시대의 파라오의 무덤이나 고대 그리스의 신전 유적에서 호박 장식품들이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이른 시기부터 애용된 보석임을 알 수 있다. 유럽에서는 주로 발트 해 연안 지역에서 채굴되었는데, 영롱한 노란색을 내는 투명한 돌이라는 점과, 그 속에 종종 곤충과 같은 생물이 들어있는데서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는 점 때문에, 이집트그리스, 페르시아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7]

서기 1세기 고대 로마의 작가이자 과학자인 대 플리니우스[8]는 호박의 원산지를 발트 해 연안과 고트족들의 거주영역[9]으로 기록했다. 과거엔 호박을 이 지역의 터줏대감인 발트어파 계열 민족들이 주로 채굴했고 그리스인페니키아인 상인들이 서유럽지중해 연안 및 중동 등지로 널리 수출했다. 이 때문에 아예 호박 무역만을 위한 육상 교역로가 개척되기도 했고, 이 무역로는 이른바 호박의 길로 불리면서 스칸디나비아 반도발트 해 연안에 살던 켈트계와 발트계 및 게르만계 민족들에게 엄청난 문화적인 영향을 주어서 이 지역에서 북유럽 청동기 문화[10]가 발흥하는 계기가 되었다. 북유럽동유럽에서 수출되는 호박의 일부는 당시에 국제적인 상인 집단으로 유명했던 페니키아인유대인 상인들에 의해, 실크로드를 타고 멀리 중국까지 수출되었다.

고대로부터 이어져오던 이 호박 무역은 중세근대로 넘어와서도 발트 해 연안 국가들의 훌륭한 돈줄이 되어주었고, 때문에 이 지역의 대부분을 러시아 제국이 지배하게 된 뒤로는, 당시 러시아의 황제였던 예카테리나 2세가 자신의 궁전인 예카테리나 궁전의 한 방 전체를 호박으로 장식해서 유럽 각국에 자국의 막강한 경제력을 과시하기도 했다[11]. 유럽 이외 지역에서는 19세기 초에 미국 뉴저지주에서 호박 광맥이 발견되면서 처음으로 채굴이 시작되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탈레스가 털에 문지른 호박이 가벼운 종이나 털 등을 끌어당기는 정전기가 발생하는 것을 기록했다. 그래서 정전기에도 호박을 뜻하는 그리스어 ἤλεκτρον이라는 명칭이 붙었다.[12] 정전기 연구는 정전기를 라이덴 병이라는 원시적인 충전지에 축적하거나 정전기 발생 원리를 응용한 전시대적인 기술의 발전기를 개발하면서 상대적으로 고압 전류를 다룰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하였고, 뒤이어 근현대의 전기 공학이 되었다. 그래서 전기 관련 기술, 학문 등에는 이러한 기술 발전에 근거하여 일렉트로닉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4. 여담[편집]


영어일본어에서는 보석답게 어감이 굉장히 예뻐서 여성 이름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앰버, 코하쿠 문서 참고.[13] 한국에서 호박이라는 이름이 인명에 자주 쓰이지 않는 이유는 첫번째로는 어감의 문제겠지만 두번째로는 일반인들이 "호박"이란 단어를 들으면 십중팔구 pumpkin을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실 호박 외에도 한국에서 사람 이름으로 쓸 만한 보석 이름은 별로 없다. 그나마 진주, 수정, 상아, 자, 금은동 정도가 있다.

바람의 나라에서는 주막과 장터에 비싸게 팔 수 있는 아이템으로 등장한 바 있다. 하지만 매크로를 잡겠다는 생각으로 모든 호박의 가격이 5전이 됐다.

남자 한복의 한 종류인 마고자의 단추에도 이 호박이 쓰인다.

수전전대 쿄류저에 등장하는 가디언즈의 비석도 이 보석을 모티브로 했다. 그 중 하나는 비어있는 게 함정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사마귀족이 환장하는 물질. 정확히는 키파리 나무의 호박석인 키파라이트.

색깔 이름이기도 하다. 갈색이나 살짝 붉은 빛을 띤 투명한 황색이 호박색(앰버).

앙상블 스타즈!의 캐릭터 중 카게히라 미카의 솔로곡의 제목에도 쓰였다. 제목은 호박과 유리의 윤무곡.

금과 은을 섞어 만든 화폐용 합금인 호박금(electrum)의 어원이기도 하다. 이유는 물론 빛깔.

설탕 공예 중 하나로 호박당이라는 것이 있다. 다만 보석 비스무리하게 생겼음을 제외하고는 색상이나 모양 등에서 전혀 닮은 구석이 없지만.

2000년대 초반 LA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가보면 쥬라기 공원 어트랙션 근처에서 이 컨셉으로 만든 호박모양 사탕을 팔았었다.

바이오하자드 4에 등장하는 고대 기생충 플라가는 원래는 호박석 내부에 갇혀있던 고대 생물로, 로스 일루미나도스는 이를 활용해 플라가 재해를 일으켰다.

송진이 굳어져 만들어진 것이므로 화석처럼 단단해지기 전에는 식용이 가능하다는 것에 착안하여 차로 우려내어 마시기 위해 만들어지는 호박도 존재한다. Amber tea로 검색하면 해외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등장 아이템인 슈갓 소울의 모티브이다.

[1] 아래의 아랍어 단어인 '안바르'에서 유래했다.[2] 영어 Electricity를 비롯해 '전기'라는 뜻을 가진 거의 모든 유럽 계통 언어의 단어들의 어원이 바로 여기서 유래되었다.[3] 바로 밑의 튀르키예어 단어인 케흐리바르에서 유래한 것이다.[4] 아래의 인조 호박을 만드는 법도 이러한 생성 과정을 인위적으로 재현한 것이다.[5] 청색으로 변하면 천연, 혹은 재가공호박, 변화가 없으면 가짜.[6] 궁전내부에 말 그대로 엄청난 양의 호박 조각들로 치장된 방이 하나 있었는데, 이 방을 사람들은 '호박방'이라고 불렀다. 호박방에 쓰인 호박만 무려 450kg에 달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예카테리나 궁전 문서의 호박방 문단을 참조.[7]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탈레스가 호박을 문질러서 마찰 전기를 일으킴으로서, 인류 역사상 최초로 전기 현상의 기록을 남긴 이야기는 매우 유명하다. 이 때문에 고대 그리스어로 호박을 가리키는 엘렉트론(ἤλεκτρον)에서 전기를 뜻하는 영어 단어인 electricity가 유래했다.[8] 참고로, 이 사람은 폼페이시의 몰락과도 연관이 깊은 사람으로, 폼페이가 베수비오산의 분화로 불타는 와중에, 화산이 분화하는 과정을 좀더 가까이에서 지켜보겠다고 베수비오 산이 있는 곳으로 다가갔다가 화산재와 유독가스에 질식해서 사망한 바 있다. 이는 서구권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 분화 관찰 기록이다. 그의 조카 소 플리니우스가 삼촌의 관찰 결과를 토대로 베수비오 산의 분화 과정을 정리한 기록이 현존한다.[9] 오늘날의 독일-폴란드 국경 지역.[10] 기원전 1700년에서 기원전 8세기까지 오늘날 스칸디나비아 반도유틀란트 반도독일 북부에서 번성했던 청동기 시대게르만족 문화를 말한다.[11] 이 방은 '호박 방'이라 하여 현재도 예카테리나 궁전과 함께 잘 보존되었다. 하지만 이 방의 호박 장식들을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나치 독일의 군대가 약탈했고, 전후에 소련 당국이 호박을 잔뜩 이용해 복원하여 오늘날에 이른다.[12] 탈레스가 이런 현상을 발견한 후, 16세기 자기와 전기에 관해 체계적인 연구를 하였던 영국의 월리엄 길버트(William Gilbert)가 처음으로 electricity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호박을 고대 그리스어로 엘렉트론(ἤλεκτρον)이라고 하는데, 길버트는 전기를 호박의 힘, 호박력(琥珀力)이라는 뜻으로 electricity라는 명칭을 만들었다. 한편 현대 그리스어로 호박은 '케흐리바리(Κεχριμπάρι)'라고 한다. 호박의 튀르키예어 단어인 케흐리바르(Kehribar)에서 유래한 단어인데, 수백 년간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는 바람에 그 영향으로 튀르키예어 단어가 그리스어 단어를 대체하였다[13] 사실 한국에서도 창작물에서 호박이 이름으로 쓰인 케이스가 있긴 하다. 그게 작명센스 희한하기로 소문난 임성한보석비빔밥이라서 문제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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