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에 츠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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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인간병기 카쿠고의 히로인. 성우는 호리에 미츠코.

역십자 고교의 학생. 큰 리본을 단 포니테일에 자기 말마따나 펭귄같은 몸매의 통통한 소녀. 역십자고교 교장에게 위험하게 노림받고 있다. 교복 단추에 자기도 모르는 발신기가 달려있다던가...그래도 교육자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라 학생신분일땐 아직 안전

하가쿠레 카쿠고의 약점으로 부각되어 하가쿠레 하라라의 부하 혈촉랑에게 납치, 조교되어 전술귀가 돼버리고 거기에 저항하지 못한 카쿠고를 한번 죽이기까지 한다. 그때 카쿠고의 피가 섞여 들어온 덕분에 인간으로 돌아오고 카쿠고는 혈촉랑의 판단 미스로 되살아날 수 있었다.

카쿠고를 굴복시키려던 하라라에 의해 다시 하라라의 심복 토모히사에게 납치되어 가란성에 도착하고 하라라에게 총격을 당해 한번 죽을뻔 하나 무너진 카쿠고의 기숙사에서 가지고 나온 위패가 총탄을 막아줘 살아 있었다. 이후 머리를 짧게 자르며 더 이상 카쿠고의 짐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카쿠고와 하라라의 결전의 최종 국면에서 목숨을 걸고 부서진 카스미에서 나온 아기의 영혼을 감싸줘서 지구가 메이의 원한에 의해 멸망하는 것을 막아냈다.

그 뒤 정신을 잃고 하가쿠레 시로에게 잡혀가서 시로의 새 몸이 될 위기에 처하지만 시로에게 당했으나 죽지않고 살아있던 토모히사가 자신의 몸을 바쳐서 부활시킨 하라라와 곧이어 기적적으로 소생한 카쿠고에 의해 구해진다. 이후엔 증오를 버리고 개심한 하라라에게 부케를 선물받는다. 후엔 만인에게 희망을 주는 가수로 데뷔하는 듯.

겉보기엔 그저 평범한 소녀지만 강한 자신감을 가진, 작품의 메인테마인 인간의 존엄을 대표하는 캐릭터다. 이름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캐릭터의 모티브는 호리에 미츠코. 작내에서 호리에가 노래를 부르는 것을 호리에 미츠코가 부른다라는 식의 작가의 희망사항 설정이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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