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헤 후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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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야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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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맺으며 프로에 입성했다. 당시에는 그닥 눈에 띄지 않는 유망주였고, 사이닝 보너스도 1만 달러를 수령하는 데 그쳤다. 이듬해 2018년 도미니카 여름 리그에서 프로 데뷔전을 가졌으나 한동안 제구를 잡지 못해 애를 먹었다.

이후 2020년 마이너 시즌이 취소되었는데, 후안은 오히려 이 기간동안 기량 발전에 공을 들였고, 이는 2021년 결과로 나타났다. 2021시즌에는 산하 싱글 A팀인 스톡턴 포츠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6경기에서 21이닝을 소화하며 3.8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2019년 8.9에 달했던 BB/9가 3.0으로 수직하락하며 제구에서의 스텝업을 이루었다는 것이 긍정적인 부분. 이후 하이싱글A 랜싱 러그너츠로 승격하였으나 2경기 5.2이닝 7자책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021시즌 종료 후 룰5 지명 대상이 되자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었다.

2022시즌에는 부상으로 5월 초까지 첫 등판을 갖지 못하고 있다. 2022년 5월 8일 라몬 로리아노가 복귀하자 40인 자리를 만들기 위해 방출되었다. 왜 지명할당이 아닌 방출인지에 대한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2022년 5월 16일 오클랜드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복귀하였다. 산하 싱글A팀 스톡턴 포츠에 배정되었다. 곧바로 7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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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패스트볼과 커브를 던지는 투피치 유형이다. 패스트볼은 보통 92~97마일 사이에서 형성되며, 최고 99마일까지 뿌릴 수 있다고 한다. 커브는 슬러브성이며, 85마일 언저리에 맞춰져 있다. 90마일 전후의 체인지업도 던질 수 있으나 실전에서 뿌리기에는 아직 부족해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 신장이 매우 커(203cm) 타자들의 체감 구속이 원래 구속보다 상당히 높다고 한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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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도별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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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