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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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예시
3. 여담



1. 개요[편집]


큰일날 상황에 빠지더라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이다. 임기응변과 연관이 있다 할 수 있다.


2. 예시[편집]


  • 자기 키에 맞먹거나 더 깊은 물에 빠졌을 때도 침착만 하면 살아남는다.
  • 화재/지진이 일어나더라도 침착하게 대처하면 살 수 있다.
  • 실제로 호환이 잦았던 조선시대 기록을 살펴보면, 남편이 범에 물려갔는데 아내가 쫓아가 붙잡고 때려서(!) 범이 놔주고 달아난 사례가 있다. 당사자가 정신 차려서 살 수 있었던 사례는 아니지만 위 속담을 생각해보면 재밌는 이야기.


3. 여담[편집]


  • 정식 원문은 "호랑이한테 물려가도"지만,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호랑이한테 잡혀도"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대한외국인 137회 9단계 문제에서 이 속담이 출제되었을 때 많은 이들이 헷갈려하기도 했다.[1]
  • 웹툰 호랑이형님의 주인공 빠르추이에게 다가가며 해당 속담을 독백했다. 문제는 빠르 본인이 호랑이라는 것.

[1] 한국어 노래, 듣기 등을 출제하는 K-SOUND 부문이라 외국어 AI 발음으로 이 속담을 읽었다. 게다가 이때 AI는 옛 언어를 살려서 '범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라고 출제했기 때문에 모두가 헷갈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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