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は君を連れ去る」
「세상은 너를 데리고 가버려」
[1]혜성열차의 벨이 울려(彗星列車のベルが鳴る)은
2016년 8월 19일에 투고된
After the Rain의 오리지널 곡이다.
さよならの台詞もな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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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노 세리후모 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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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의 말 한마디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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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後のページ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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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고노 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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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페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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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列車のベルが鳴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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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렛샤노 베루가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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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열차의 종이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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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夜空で輝いた星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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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요조라데 카가야이타 호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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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하늘에서 그토록 반짝이던 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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晴天の空では見落とす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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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텐노 소라데와 미오토스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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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게 갠 푸른 하늘에선 미처 못 본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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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せ」では「幸せだ」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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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와세데와 시아와세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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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함」 속에서는 「행복하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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気づかなくなっ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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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나쿠낫테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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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지 못하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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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他愛のない日々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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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 타아이노 나이 히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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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하잘것 없는 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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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指の隙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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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유비노 스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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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가락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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零れ落ち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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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레오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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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 넘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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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点も無いよう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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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텐모 나이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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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조차 없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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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てしない闇の向こう 彗星の列車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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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테시나이 야미노 무코- 스이세-노 렛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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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어둠의 저편 혜성의 열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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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君は帰る 行く宛てもな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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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키미와 카에루 유쿠아테모 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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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너는 돌아가, 갈 곳도 없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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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度脈打った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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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도 먀쿠 웃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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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이라도 심장이 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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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気持ちだって止まってくれやしない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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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키모치닷테 토맛테쿠레야 시나이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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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음이라도 멈춰 주지는 않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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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いそびれた言葉も あの夏の空の向こう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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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소비레타 코토바모 아노 나츠노 소라노 무코-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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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말들도 저 여름의 하늘 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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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中の星を集め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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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카이쥬-노 호시오 아츠메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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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의 별들을 한아름 모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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霞んでしまうくらい 君は綺麗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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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슨데시마우 쿠라이 키미와 키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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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지 않을 만큼 너는 눈부시게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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羽のように 眠る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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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노요-니 네무루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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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과도 같이 잠드는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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寝息も立てず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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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모 타테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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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숨소리조차 내지 않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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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陽が落ちるまで遊ぼ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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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히가 오치루마데 아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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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을이 저물 때까지 놀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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足跡がひと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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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토가 히토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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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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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ち止ま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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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도맛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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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을 멈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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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をまだ好き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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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오 마다 스키시테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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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아직도 좋아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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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夏の向こうで何回だって恋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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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나츠노 무코-데 난카이닷테 코이시테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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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의 저편에서 몇 번이고도 사랑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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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子供じみた気持ちのまま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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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나 코도모지미타 키모치노 마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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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품은 채 그대로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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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い」も「いいえ」も無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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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모 이이에모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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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도 「아니요」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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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も御伽噺みたいなワンフレーム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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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오토기바나시 미타이나 완후레-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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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옛날 이야기 같은 한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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望んでは止まないよう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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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존데와 야마나이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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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마지않을 것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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弱虫なボクでごめん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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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와무시나 보쿠데 고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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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인 나라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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静けさを溶か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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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케사오 토카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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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함을 녹여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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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焼けもまだ見ぬ空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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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야케모 마다 미누 소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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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도 아직 보지 못한 하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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鐘は鳴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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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와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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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리는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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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帰らなき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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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카에라나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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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돌아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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ぽつり 夢が覚めて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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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리 유메가 사메테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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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카니 꿈에서 깨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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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かないで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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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나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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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말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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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点も無いよう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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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텐모 나이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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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도 없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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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てしない闇の向こう
| 彗星の列車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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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테시나이 야미노 무코-
| 스이세-노 렛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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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는 어둠의 저편
| 혜성의 열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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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君は還る 行く宛てもな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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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키미와 카에루 유쿠아테모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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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는 돌아가, 갈 곳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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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度脈打った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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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도 먀쿠 웃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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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이라도 심장이 뛰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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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気持ちだって止まってくれやしない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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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키모치닷테 토맛테쿠레야 시나이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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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음이라도 멈춰 주지는 않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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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この手を離したら
| 彗星が尾を引いた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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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코노 테오 하나시타라
| 스이세이가 오오 히-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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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손을 놓는다면
| 혜성이 꼬리를 늘리며 날아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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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いそびれた言葉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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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소비레타 코토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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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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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夏の空の向こう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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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나츠노 소라노 무코-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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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름의 하늘 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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