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회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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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898년(광무 2년) 1월 1일, 이승만, 유영석, 양홍묵 등의 학생들의 주도 하에 배재학당 학생회에서 창간한 대한제국 시대의 주간신문이다.
2. 설명[편집]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학생들이 만들어낸 사실상의 첫 민간신문이라는 점[2]에서 신문사(新聞史)에서는 큰 역사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당시 학생들이었음에도 신문 인쇄 작업이 가능했던 것은 당시 배재학당에 성경과 찬송가를 인쇄하기 위한 목적의 인쇄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순국문체 신문이였으며 4면으로 구성되었다. 1면에는 논설, 2면에는 국내의 정세, 3면에는 국외의 정세, 4면에는 학생회 관련 내용들을 실었다.
1898년(광무 2년) 4월 2일자 제14호로 종간했다. 그 다음주인 4월 9일자로 《매일신문》[3]이라는 이름으로 재창간했고 일간지로 전환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6:23:43에 나무위키 협성회회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사진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2] 민간신문을 표방한 신문이 이전에 있기는 했었지만 전부 정부의 지원으로 운영되었던 신문들이었기에 《협성회회보》가 최초라고 볼 수 있다.[3] 《매일신보》와는 이름만 비슷할 뿐 당연히 관련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