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의 손자/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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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현자의 손자
일본의 이세계 전생·판타지 라이트 노벨 현자의 손자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타무라 마사후미. 방영 시기는 2019년 2분기. 제작사는 SILVER LINK..
2018년 9월 20일 TV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현자의 손자/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현자의 손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애니메이션화 결정 발표가 나온 직후의 반응은 충공깽. # 왜냐면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화 이전부터 호불호는 갈리지만 대부분 평이 좋지 않은 클리셰덩어리 작품이어서 애니화는 매우 늦은시기에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런데, 잘 살펴보면 사실 출판사인 패미통 문고에서 출판하는 판타지 라이트 노벨 중에 애니화할 만한 소설이 이것 외엔 없는 것도 사실이다. 대부분 애니화하기에는 출판분량이 너무 짧거나 인기가 모자라는 식으로,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를 애니화한 HJ문고나[3]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을 선택한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도 이와 비슷한 상황[4] 이었던 걸 생각하면, 제작사와 출판사 입장에서는 무난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PV 공개된 뒤의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의외로 고퀄이라며 놀랐단 반응도 종종 보인다. 허나 액션씬에서 작붕이 벌써부터 보인다.
너무나도 전형적이고 틀에 박힌 이세계물이기에 나오자마자 저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의 원작이 처음 나올 때만 해도 클리셰 물이라는 점이 큰 문제는 아니였으나, 애니화가 결정되고 난 시점부터 이세계 양산물이 터져나왔다보니 저평가를 받게 된 부분이 있다. 애초에 같은 클리셰덩어리 이세계물이라고 해도 2020년대에 제작되고 있는 작품들은 흥미로운 주제나 캐릭터 하나를 밀고 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 작품은 매력적인 캐릭터나 매력적인 특징 하나없는 무미건조한 양산형의 느낌이 강했다. 애초에 원작 라노벨 자체가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작품이다보니 미디어 평가도 마찬가지로 좋지 못했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데스마치나 이세계 스마트폰과는 달리 액션신은 이토 코지가 담당해 상당히 공을 들여서 만들어낸 티가 보이며, OP나 ED는 고평가 받았다. 3화에서 오프닝에 나오는 스탭롤 연출이 조금 변경되었는데, 초반에 옛날 RPG 게임을 흉내낸 부분 한정으로 텍스트 폰트가 RPG 게임용 폰트인 건 덤. 6화 엔딩은 순수하게 3D 모델링으로 만들어진 영상.
방영 후 한참이 지난 2022년 즈음에는 "이세계물 입문작" 정도로는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클리셰에 대한 이해가 없고, 아직 이세계물을 접해보지 못한 경우라면 연출을 보는 맛으로 적당히 보기 좋다는 평가다. 다만, 이는 최근의 이세계물 양산 경향이 더욱 심해지면서 온갖 괴작이 나오다보니 연출이라도 나은 해당 작품의 평가가 올라갔다고 봐야 한다.
BGM 처리에서는 아쉬움이 꼽혔다. 3화 마지막에서 병사들이 새로운 영웅 탄생이라며 신의 이름을 부르는데 상황과 맞지 않게 심각한 BGM이 나오고 있다.원작 소설 본 사람은 이 장면에서 괴리감이 넘친다.
스토리 전개상 [ 악당이 등장 > [[소드 아트 온라인/비판|신이 몇번 부딪혀 싸워본 뒤 쉽게 이긴다]]. > 조연들이 어떻게 한 거냐며 물어본다 > 신은 별 거 아닌 거라고 설명한다 > 모두 신을 칭송한다.] 이 라인만 반복하고 있다.
BD 판매량은 890장으로 적게 나왔으며, 스트리밍도 의미 있는 순위에 들지 못했고 이후 공식 계정 소식도 뚝 끊긴 것으로 보아 흥행에 참패한 것으로 보인다.
평가대로, 상술한 흔해빠지고 재미없는 전개가 문제로 꼽힌다. 일부에서는 동 분기에 방패 용사 성공담과 초대박을 친 귀멸의 칼날이 방영되었던 점을 언급하기도 하나, 이 두 작품이 같은 분기에 방영을 안 했다쳐도 이미 원작이 일본에서도 악평 일로를 걸었기에 성공했을 확률은 매우 적은 편이었다.
1. 개요[편집]
일본의 이세계 전생·판타지 라이트 노벨 현자의 손자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타무라 마사후미. 방영 시기는 2019년 2분기. 제작사는 SILVER LINK..
2. 공개 정보[편집]
2018년 9월 20일 TV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다.
2.1. PV[편집]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현자의 손자/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현자의 손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주제가[편집]
5.1. OP[편집]
오프닝인데도 영상에서는 엔딩 같은 분위기가 풀풀 풍기는 게 특징이다. 그나마 3화에서 사용된 오프닝부터는 영상에 나오는 가사 이외의 모든 자막에 효과를 부여하면서 조금이나마 오프닝 같은 분위기로 바뀌었다.
다만 한국 방영판 오프닝에서는 초반에 타이틀이 나오는 장면에 화면처리가 조금 어색해서, 메리다와 멀린의 손을 잘 보면 어설프가 편집한 티가 나며, 신이 손을 벌리는 장면[1] 이 생뚱맞게 보인다.
다만 한국 방영판 오프닝에서는 초반에 타이틀이 나오는 장면에 화면처리가 조금 어색해서, 메리다와 멀린의 손을 잘 보면 어설프가 편집한 티가 나며, 신이 손을 벌리는 장면[1] 이 생뚱맞게 보인다.
5.2. ED[편집]
6화 엔딩은 3D 모델링을 사용한 MMD 계통의 영상으로 되어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해당 아티스트는 버츄얼 유튜버이기 때문. 7화에서는 엔딩 영상이 따로 없고, 본편 끝날 때 엔딩곡을 삽입곡 삼아서 흘려보낸 걸로 처리했다.
6. 회차 목록[편집]
- 전화 총 작화감독: 사와이리 유키
7. 평가[편집]
7.1. 방영 전[편집]
애니메이션화 결정 발표가 나온 직후의 반응은 충공깽. # 왜냐면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화 이전부터 호불호는 갈리지만 대부분 평이 좋지 않은 클리셰덩어리 작품이어서 애니화는 매우 늦은시기에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런데, 잘 살펴보면 사실 출판사인 패미통 문고에서 출판하는 판타지 라이트 노벨 중에 애니화할 만한 소설이 이것 외엔 없는 것도 사실이다. 대부분 애니화하기에는 출판분량이 너무 짧거나 인기가 모자라는 식으로,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를 애니화한 HJ문고나[3]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을 선택한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도 이와 비슷한 상황[4] 이었던 걸 생각하면, 제작사와 출판사 입장에서는 무난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PV 공개된 뒤의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의외로 고퀄이라며 놀랐단 반응도 종종 보인다. 허나 액션씬에서 작붕이 벌써부터 보인다.
7.2. 방영 후[편집]
너무나도 전형적이고 틀에 박힌 이세계물이기에 나오자마자 저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의 원작이 처음 나올 때만 해도 클리셰 물이라는 점이 큰 문제는 아니였으나, 애니화가 결정되고 난 시점부터 이세계 양산물이 터져나왔다보니 저평가를 받게 된 부분이 있다. 애초에 같은 클리셰덩어리 이세계물이라고 해도 2020년대에 제작되고 있는 작품들은 흥미로운 주제나 캐릭터 하나를 밀고 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 작품은 매력적인 캐릭터나 매력적인 특징 하나없는 무미건조한 양산형의 느낌이 강했다. 애초에 원작 라노벨 자체가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작품이다보니 미디어 평가도 마찬가지로 좋지 못했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데스마치나 이세계 스마트폰과는 달리 액션신은 이토 코지가 담당해 상당히 공을 들여서 만들어낸 티가 보이며, OP나 ED는 고평가 받았다. 3화에서 오프닝에 나오는 스탭롤 연출이 조금 변경되었는데, 초반에 옛날 RPG 게임을 흉내낸 부분 한정으로 텍스트 폰트가 RPG 게임용 폰트인 건 덤. 6화 엔딩은 순수하게 3D 모델링으로 만들어진 영상.
방영 후 한참이 지난 2022년 즈음에는 "이세계물 입문작" 정도로는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클리셰에 대한 이해가 없고, 아직 이세계물을 접해보지 못한 경우라면 연출을 보는 맛으로 적당히 보기 좋다는 평가다. 다만, 이는 최근의 이세계물 양산 경향이 더욱 심해지면서 온갖 괴작이 나오다보니 연출이라도 나은 해당 작품의 평가가 올라갔다고 봐야 한다.
BGM 처리에서는 아쉬움이 꼽혔다. 3화 마지막에서 병사들이 새로운 영웅 탄생이라며 신의 이름을 부르는데 상황과 맞지 않게 심각한 BGM이 나오고 있다.
스토리 전개상 [ 악당이 등장 > [[소드 아트 온라인/비판|신이 몇번 부딪혀 싸워본 뒤 쉽게 이긴다]]. > 조연들이 어떻게 한 거냐며 물어본다 > 신은 별 거 아닌 거라고 설명한다 > 모두 신을 칭송한다.] 이 라인만 반복하고 있다.
- 1화는 오프닝만 나오며, 2화는 엔딩만 나온다. 둘 다 나오는건 3화 이후가 될 것으로 추정. 또한 제작진들이 가공의 문자 만들기가 힘든 건지, 숫자는 거울대칭으로 만들어놨고, 글자는 알파벳을 살짝 꼬아놓은 게 전부다. 당연히 단어는 영어…이기는 하지만, 부여마법이나 일반 단어는 영어 단어를 쓰고 있는데, 마법진에 사용되는 문자는 일본어의 라틴어 표기법이다(...). 예를 들어서 A파트와 B파트가 교체되는 아이캐치 부분의 마법진 문자는 A파트 끝 부분에서는 "A파트 수고했습니다(A PART OTUKARESAMADESITA)", B파트 시작 부분에서는 "B파트 시작한다고(B PART HAJIMARUYO!)"라고 써 있다.
- 5화에 죠죠서기가 나왔다.
- 8화에는 클로드 영지의 온천 에피소드일 텐데, 리텐하임 리조트편에 속하는 해변 에피소드 - 매직 배구(에어볼) - 가 뒤섞였다.
- 11화는 코믹스 기준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나[5] 미리아와 제스트가 스이드 왕국 공격에 같이하며 이걸 올리버 슈트름이 자신에게는 말 없이 이런 재미있는 일을 꾸민다며 스이드 왕국 인근 공중에서 지켜보는 내용은 애니메이션에만 등장한다. 정황상 1쿨로 끝내야 해서 급전개 및 오리지널 전개를 섞는 듯. 다만 12화에서는 슈트롬은 결국 지켜보기만 하고 떠났으며 코믹스대로 마인들을 물리치고 각국의 동맹서한의 전달을 위해 각국을 돌아다니는 원작 에피소드로 돌아갔다. 2기의 여지를 남겨두되 스토리적으로는 깔끔하게 스이드 왕국편으로 1기를 종료했다.
8. 판매량[편집]
BD 판매량은 890장으로 적게 나왔으며, 스트리밍도 의미 있는 순위에 들지 못했고 이후 공식 계정 소식도 뚝 끊긴 것으로 보아 흥행에 참패한 것으로 보인다.
평가대로, 상술한 흔해빠지고 재미없는 전개가 문제로 꼽힌다. 일부에서는 동 분기에 방패 용사 성공담과 초대박을 친 귀멸의 칼날이 방영되었던 점을 언급하기도 하나, 이 두 작품이 같은 분기에 방영을 안 했다쳐도 이미 원작이 일본에서도 악평 일로를 걸었기에 성공했을 확률은 매우 적은 편이었다.
9. 기타[편집]
- 캐릭터 원안을 담당한 게 원작 일러스트레이터와 코믹스 작가인 덕분에, 원작에 얼굴이 나오지 않은 캐릭터는 전부 코믹스판의 이미지를 기준으로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2화에 나오는 왕립 고등마법학교 접수원과 교사들.
- 매 화의 엔드 카드 대신 나오는 영상은 그 에피소드의 한 장면을 일부나마 마개조한 MAD 영상이다. 기본적으로는 그 에피소드의 특정 장면에, 신스틸러가 될 행동을 한 캐릭터를 합성으로 끼워넣는 방식.
[1] 일본판에서는 이 장면에서 앞의 단어(현자의)보다 작게 되어 있던 손자가 커지면서 현자의가 작아지는 장면이 나온다.[2]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3] 실제로 이 작품 제작 당시 인기 좀 있는 작품들은 대부분 1~2권 출판 상태였고 4권 이상의 작품은 문제가 매우 많았던 후속으로 고른 작품의 퀄리티와, 다른 작품의 수준이 후속작보다 조금 나은 정도였다는 것(똑같은 피바다 살인귀들이 나오는 작품이 꽤 됐었다)을 생각하면 첫 선택이 무난했던 편(...).[4] 단 이쪽은 좀 미묘하긴 한데, 쓸만한 작품은 대부분 애저녁에 애니화가 되었기에 인기있던 애니화 작품의 후속작을 내놓는다는 선택지도 있었다. 그럼에도 신규 작품 홍보를 위해 애니화를 진행하다 보니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이것밖에 없었던 것.[5] 신이 만든 방어마도구를 마인이 가로채서 쓰는 장면부터, 이걸 마리아와 오그가 해결하는 장면은 코믹스에 나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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