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 4중주 1번(버르톡)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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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르톡의 첫 번째 현악 4중주이자, 첫 번째로 민요를 차용한 곡이기도 하다.

2. 1악장 Lent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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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하고, 비극적인 분위기의 곡이며, 매우 느리고, 음울한 것이 특징이다.

3. 2악장 Allegrett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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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약간 장난스러운 분위기마저 드나, 실상은 그 뒤에 숨겨진 분노와 처절함이 드러나는 곡이다.

4. 3악장 Allegro viva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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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악장 중 가장 길며, 여기에서 민요풍의 멜로디가 사용된다. 빠르고, 활기찬 분위기를 띠고 있으며, 이렇게 해서 음울-분노-승리 의 공식이 완성된다고 분석하는 학자들도 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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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악장은 그가 당시 짝사랑하고 있었던 Stefi Geyer에게 영향을 받았으며, 그의 말에 따르면 장송곡과도 같은 느낌으로 작곡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이 멜로디는 바이올린 협주곡 1번 2악장의 멜로디와 거의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