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금 사냥꾼(다키스트 던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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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상금_사냥꾼.png
He has no past... ...no future... no mercy.
그는 과거도... ...미래도... 자비도 없다.
- 다키스트 던전 2 현상금 사냥꾼 트레일러 캐치프레이즈
가면 쓴 사냥꾼이 음울하게 기다리고 있군.
- 고용하려 할 시
The thrill of the hunt, the promise of payment!
사냥의 쾌감과 짭짤한 돈벌이라.
- 고용 시
1. 개요[편집]
다키스트 던전 2의 영웅. 2022년 9월 27일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되었다. 본작에서의 포지션은 1회용 용병. 다른 영웅들의 설정상의 디폴트 네임이 1편[2]과 같기 때문에 현상금 사냥꾼 또한 디폴트 네임이 타르디프(Tardif)[3]일 것으로 추정되지만, 교차로에서 고용하는 기본 영웅들과 달리 현상금 사냥꾼의 이름은 타르디프를 포함해서 랜덤하게 지어진다.
2. 특징[편집]
1. 여관을 통해서 '일시적'으로 고용이 가능하다.
1편과 2편 다 합쳐도 유례가 없는 일시적 고용으로만 영입되는 영웅으로 고용 1번에 원정 1번만 사용 가능하고 고용비는 촛불 4개[4]이다.
여관에 현상금 사냥꾼의 포스터[5]가 뜰 때에만 고용이 가능하므로 고용할 생각이 없는데도 있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고용하고 싶어도 없어서 못하는 상황도 종종 나온다. 포스터가 나올 확률은 챕터 1~5에서 각각 45%/40%/37.5%/35%/33%로 나중으로 갈수록 낮아진다. 현상금 사냥꾼을 대동한 원정이 끝나면 현상금 사냥꾼은 사라지고, 대체되었던 영웅이 다시 나타난다. 교체될 영웅이 들고 있던 장신구 및 전투 아이템은 그대로 해당 영웅이 들고 사라졌다가 다시 들고 온다.
여관에 입장한 이후에만 고용할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교차로에서 선택하는 영웅의 길 개념도 없고[6] 원정대 참여 시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영웅 전용 상징 여관 아이템도 없다.
일시적이지만 파티에 변화를 주기 때문인지, 영웅 사망 없이 동일한 원정대로 모든 챕터를 클리어하면 달성하는 '그랜드 슬램' 업적을 따려고 하는 도중 현상금 사냥꾼을 고용하면 그 챕터에서는 업적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취급한다. 업적 달성 중이라면 주의해야 할 부분.
2. 회고의 사원을 통해 과거의 메아리에 들어갈 수 없는 대신 기본적으로 모든 스킬들이 강화되어 있으며 스킬 해금은 촛불을 통해 해금 가능하다.
현상금 사냥꾼의 스킬은 회고의 사원에서 촛불을 통해 해금하며, 다른 영웅들과는 달리 현상금 사냥꾼은 과거의 메아리에 진입할 수 없다. 커서를 대면 "(코웃음)(<snort>)"이라는 대사만 치며 회고의 사원을 나가는 선택지만 뜬다. 추가로 나갈 때의 대사는 "생각할 가치도 없군.(Not worth thinking about.)" 즉, 현상금 사냥꾼은 과거를 볼 수 없다. 이에 아쉬워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1편의 만화에서조차 현상금 사냥꾼은 유독 과거 언급이 없다시피했으니[7] 컨셉이 제대로 유지된 셈.
회고의 사원에서 미리 해금해 두지 않았다면 그 회차의 원정에서는 처음 가지고 나오는 기술 외에는 쓸 수 없으니, 현상금 사냥꾼을 고용할 생각이 있다면 미리 해금을 마쳐놓아야 한다. 대신이라고 할지, 현상금 사냥꾼은 자신의 능력에 통달해 있다는 설정으로 모든 기술이 강화 상태의 스펙을 갖기 때문에 숙련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아도 (해금한 기술 선에서) 항상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3. 현상금 사냥꾼은 관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어떤 행동을 하건 다른 영웅들과 관계를 형성하지 않는다. 원정에서 현상금 사냥꾼이 어떤 선택을 하건 관계 점수가 변하지 않는다. 과거의 메아리 메뉴에서는 코웃음이라도 치지, 관계 형성 메뉴는 어떠한 설명 문구도 없이 그냥 텅 비어 있다.
촛불 4개는 크게 부담가는 비용도 아니고 꾸준히 모을 수 있는 자원이며 그에 비해 현상금 사냥꾼은 고용 시 1인분 이상은 제대로 해주다 보니 언제 고용해도 값어치는 한다는게 중론. 풀 해금 기준 체력/스트 힐러를 제외한 모든 역할군을 겸할 수 있고, 1편에서의 기절 기술이 아예 삭제되거나 다른 효과로 대체되거나 특정 조건을 달성해야 기절을 거는 식으로 너프된 다른 영웅들과 달리 무조건적인 기절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게 독특한 장점이다. 이미 본인 능력에 통달했다는 설정으로 모든 기술이 (해금이 되어있다면) 기본적으로 강화 상태인 것도 좋다. 덕분에 현상금 사냥꾼이 일찍 나와주면 그 원정은 상당히 편해진다.
단점은 이런 류 캐릭터가 으레 그렇듯 고점이 낮다. 어떤 관계도 맺지 않는다는 건 부정 관계가 될 일이 없는 대신 긍정 관계로서의 효과도 누리지 못한다는 뜻이고 육성이나 템 파밍이 대부분 완료된 후반부에는 여러 역할을 겸하는 캐릭터보다는 그냥 자신의 포지션 하나에 특화된 캐릭터로 자리를 채우는 게 더 낫기도 하다.
이런 설정과는 별개로 더미 데이터에서 관련 대사는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왠지 모르게 챕터의 최종 스테이지라 할 수 있는 산 진입을 앞두고 있을 때는 여관에 포스터가 절대로 나타나지 않아 최종 보스전엔 데려갈 수 없다. 그래도 엔딩 이후 현상금 사냥꾼의 포스터가 여전히 붙어있는 걸 보면 죽었다거나 해서 퇴장한 건 아니고 딱히 마주할 과거도 없고 주인공에게 베풀 자비도 없는 현상금 사냥꾼 입장에선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산에 따라갈 이유가 없을 뿐일 것이다. 물론 그러거나 말거나 유저들은 농담 삼아 정작 중요할 땐 꽁무니 빼는 쫄보 취급한다.
실패를 마주하려 할 시 【펼치기 / 접기】 - 위에서 언급하듯이 현상금 사냥꾼은 산에 데려갈 수 없기 때문에 모드를 설치하거나 게임 파일을 고치지 않으면 이 대사들을 볼 수 없다. 저런 방법들을 사용해 억지로 데려가더라도 과거 회상이 없으므로 선택하더라도 과거의 망령을 마주하지 않으며, 따라서 실패를 마주하는 데 성공할 시의 대사도 볼 수 없다. 또한 현상금 사냥꾼을 선택한 시점부터 '윤회', '내 실패를 마주하라' 패턴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선택하려 할 시"퉷.(*spits*)"
"(주먹을 우두둑 꺾는다)(*cracks knuckles*)"
선택할 시"그딴 수작은 아까도 봤다...(I've seen such tricks before....)"
"어딜 감히.(Don't you dare.)"
실패를 마주하는 데 성공할 시"여느 병자처럼 쓰러지는군.(You'll fall like any other sick critter.)"
"흠!(Hmph!)"
3. 능력치[8][편집]
제거 시: 4. 스킬[편집]
4.1. 기본 스킬[편집]
전작에도 존재했던 현상금 사냥꾼의 평타. 사거리는 길지 않지만 4열을 제외한 모든 위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작에서 표식 대상으로 피해가 늘어났듯, 연계 토큰이 찍힌 적에게는 피해가 1.5배로 늘어나 매우 강력해진다. 전작에서는 '인간' 유형의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혔지만 2편에서는 해당 유형 자체가 없어지기도 했고 특정 유형의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기술 효과가 전부 사라지면서 이 기술 또한 그 효과를 잃었다.
모션이 중보병과 유사하게 무기를 휘두른 뒤에 땅에 길게 끄는 모션인데 땅을 숫돌 삼아서 비스듬히 끄는 것 때문인지 등에 수납하기 전에 도끼날에서 빛이 한 번 번쩍인다.
전작에도 존재했던 기술로 본작에서는 표식이 아니라 연계 토큰을 부여하는 기술. 어디서나, 어느 대상에게나 쓸 수 있고, 회피와 보호를 무시하며, 취약까지 2스택을 걸어주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전작에서 방어를 깎던 효과를 취약 스택으로 구현한 듯. 1.02.54580 버전에서는 대상의 회피 토큰을 모두 제거하는 효과까지 얻었다. 다만 1편에 있던 본인 속도 증가 효과는 빠졌다.
무시 
x2, 제거: 전작에서도 존재했던 기술. 어디에서나 후열을 대상으로 시전할 수 있고, 목표물을 2칸 당기면서 연계 토큰을 남겨 점사에 쉽게 노출되도록 만들어 준다.
전작에서도 존재했던 기술이며 여전히 1열에 배치할 시 쓸 수 없는 기술. 효과가 나쁘진 않지만 현상금 사냥꾼에게 출혈 확률 보정을 해주기도 애매하고 연계 토큰을 소모하면서까지 쓸만한 위력이라고 보기도 좀 어렵다 보니 선호되진 않는 편이다.
시 전작에서도 존재했던 기술이자 역시 1열에선 쓸 수 없는 기술. 전작에선 2-4열 대상으로 사용했지만 닼던 2에선 1-3열 대상 기술이 됐고, 기절은 연계 토큰 대상에게 써야 걸리도록 바뀌었다. 그래도 후열 대상으로 섞기와 현기증 토큰의 효과가 상당히 쏠쏠하며 연계 토큰을 통해 기절을 걸 수도 있는 만큼 나쁘지 않은 기술. 보통 스턴기로는 전열에선 올려치기, 후열에선 어딜 도망가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스턴기를 2개 이상 쓰고 싶다면 넣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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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해금 스킬[편집]
'희망의 제단'의 '살아있는 도시'에서 촛불을 소모해 가장 먼저 해금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해금하기까지는 촛불 총 8개가 소모된다.
x2, 제거: 
x2본작에서 새롭게 추가된 도발기. 어느 열에서든 어느 열을 대상으로든 사용할 수 있다. 방어적 효과는 자신에게 걸린 취약 토큰을 제거하는 것 뿐이지만, 대상에게 약화 2스택을 걸어 간접적으로 자신의 생존력을 높인다.
본작에서 추가된 기술이자 촛불을 소모해 2번째로 해금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해금하기까지는 촛불 총 14개가 소모된다.
후열에서의 공격기. 모든 열을 대상으로 할 수 있고, 위력도 적당한 편에 치명타 확률이 아주 높다. 연계 토큰 지정 시엔 회피를 무시하고, 화상에 걸린 적을 지정하면 피해가 1.5배로 증가한다. 이런 면에서 시너지가 좋은 영웅은 연계와 화상을 모두 가할 수 있는 도망자.
본작에서 추가된 기술이자 촛불을 소모해 3번째로 해금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해금하기까지는 촛불 총 17개가 소모된다.
후열에서 후열 대상으로 쓸 수 있는 기술로, 위력은 약한 편이지만 회피 토큰을 무시하며 대상에게 기절과 연계 토큰을 남긴다. 아무 조건 없이 기절을 걸면서 연계 토큰까지 찍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은 기술.
전작에서도 존재했던 기술이자 촛불을 소모해 4번째로 해금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해금하기까지는 촛불 총 27개가 소모된다.
전작의 평타 2. 현상금 수거보다 기본 위력은 약하지만 3열까지 닿고 크리율이 높으며, 방호 토큰을 무시한다. 또한, 기절이나 현기증 토큰이 부여된 대상에겐 피해가 무려 1.75배로 증가하여 매우 강력해진다. 대상이 죽음의 문턱 상태이거나 이 공격에 의해 체력이 0이 될 시, 죽음 저항 토큰 2개를 파괴하며 죽음 저항 토큰이 2개 미만이었을 시 처치한다. 대부분의 기술은 '처형 1'로 죽음 저항 토큰 1개를 파괴하는 데 그치지만[9] 끝장내기는 이름에 걸맞게 한 번에 2개를 파괴하여 죽문을 빠르게 돌파할 수 있다.
전작에서도 존재했던 기술이며 촛불을 소모해 5번째로 해금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해금하기까지는 촛불 총 32개가 소모된다.
전열에서 전열을 대상으로 하는 스턴기. 위력은 약하지만 어딜 도망가처럼 아무 조건 없이 스턴을 걸며, 1열 밀치는 효과도 유용한 편이다.
전작에서의 번역명은 '어퍼컷'이었다.
본작에서 추가된 기술이자 촛불을 소모해 마지막으로 해금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해금하기까지는 촛불 총 45개가 소모된다.
일반 영웅 중에는 중보병, 성녀만 가진 보호 기술이다. 다른 보호 기술들에 비교하면 효과는 심심한 편이지만, 보호 기술이 워낙 드문 게임이기에 조합에 따라 충분히 가치를 가질 수 있다.
5. 장신구[편집]
현상금 사냥꾼은 고용할 때 장착 가능한 장신구 중에서 중에서 랜덤하게 하나를 자동적으로 장착하고 오며 그 중 전용 장신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현상금 사냥꾼 전용 장신구는 드랍되거나 판매되지 않아 최초 고용 시 장착하고 있지 않으면 그 챕터에서는 볼 수 없다.
2편에서 새로 추가된 '만능 도구 벨트'를 뺀 두 장신구는 모두 전작의 핏빛 궁정 등급 장신구였다.
마름쇠, 섬광탄, 도끼 투척을 강화하는 장신구이므로 후열 현상금 사냥꾼 운용에 유리하다. 섬광탄이 실명 토큰을 총 2개 부여하게 되어 유틸성이 한층 강화되고, 도끼 투척으로 딜을 넣으면서 약화 토큰을 부여해 반격을 방지할 수도 있다. 마름쇠를 디버프용으로 많이 사용한다면 마름쇠 효과 또한 나쁘지 않다.
밧줄로 갈고리와 연결해 둔 도끼 이외의 도구는 모두 여기에 보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모티브는 배트맨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인 '유틸리티 벨트'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
전작과는 아예 다른 효과를 갖게 된 장신구. 막타를 가하는 능력이 향상되며, 현상금 사냥꾼에게 막타를 몰아줄 경우 원정 후반부에 가면 공격력이 엄청나게 불어나게 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 장신구를 끼고 끝장내기를 쓰면 한 번에 죽음 저항 토큰 3개를 깨버린다.
"복수심 서린"이라는 명칭을 통해 유추하자면 특정 단체, 개인, 또는 현상금 사냥꾼이 사적으로 원한을 품은 대상들의 이름을 적어 놓은 종이인 것으로 보인다. 리스트에 빗금이 많이 그어져 있는 것을 보면 상당수는 제거하는 데 성공한 듯하다.
저항 무시 이동 저항 50% 무시 효과는 섬광탄, 이리 오너라 등 이동 효과를 가진 기술들의 효율을 올려주며, 연계 대상 피해 증가, 기절 대상 치명타 증가 효과는 시너지가 맞는 조합에서 현상금 사냥꾼의 딜 기댓값을 상당히 올려주는 유용한 효과들이다. 연계 대상 피해 증가, 기절 대상 치명타율 증가는 전작에서의 조건부 딜 증가 효과를 2편에 맞게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동 확률 보정은 1편에선 복수심 서린 살생부에 있는 옵션이었다.
죽인 범죄자들 중 거물인 자들의 어금니를 뽑아 따로 보관하는 것으로 보인다. 1편의 배경 설정 만화에서도 현상금 사냥꾼에게 쓰러진 범죄자 중 하나의 입이 피투성이로 그려져 현상금 사냥꾼이 어금니를 수집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4:30:56에 나무위키 현상금 사냥꾼(다키스트 던전 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연계 토큰을 소모할 시 50% 확률로 연계 토큰을 다시 찍는 효과는 게임 내 설명에서 확인할 수 없다.[2] 여담으로 1편에서 기본으로 주어지는 성전사(레이널드)와 노상강도(디스마스) 외에는 설정상의 디폴트 네임은 있었지만 게임 내에서는 항상 랜덤으로 이름이 생성되었다.[3] 결속의 검(Binding Blade) DLC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하게 한글로 번역된 디폴트 네임이었다.[4] 유물이나 패물은 소비를 통해 조절이 가능한 점도 있고 아예 플레이어가 버리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고정적으로 획득하고 소비가 원정 도중에는 불가능한 촛불로 코스트를 설정한 듯하다.[5] 파일:현상금 사냥꾼 고용.png[6] 다른 영웅들이 기본적으로 '방랑자' 영웅의 길인 반면에 현상금 사냥꾼에게 커서를 올려 보면 '전문가'라고 뜨는 소소한 차이가 있다. 파일:현상금_사냥꾼_전문가.png 레이아웃은 이렇게 생겼다.[7] 1편의 배경 만화는 영지로 오기 전에 현상금 사냥꾼이 현상금 사냥꾼으로서 했던 일을 보여줄 뿐이다. 전작에서 스트레스 100에 도달해 붕괴 중 비이성적 상태에 돌입할 시 제빵사나 할 걸 그랬다는 대사를 하기는 하지만, 비이성적 상태에서는 뜬 구름 잡는 이야기를 하거나 패러디 내지 드립성 대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 과거에 대한 정보가 드러난다고 보기는 어렵다.[8] 연계 토큰을 소모할 시 50% 확률로 연계 토큰을 다시 찍는 효과는 게임 내 설명에서 확인할 수 없다.[x3] [9] 유일하게 도굴꾼의 '어둠 속의 번뜩임(강화)'이 도굴꾼이 은신 상태일 때에 한해 처형 3으로 죽음 저항 토큰 3개를 파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