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슬리 뮬렌

덤프버전 :




헨슬리 뮬렌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헨슬리 뮬렌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파일: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심볼.svg
NPB 일본시리즈
우승반지

1995

파일:2010샌프우승로고.png파일:2012샌프우승로고.png파일:2014샌프우승로고.png
MLB 월드 시리즈
우승코치

2010
2012
2014

뉴욕 양키스 등번호 28번


헨슬리 뮬렌
(1989)



뉴욕 양키스 등번호 57번
밥 게런
(1988)

헨슬리 뮬렌
(1989)


존 하바이언
(1991)
뉴욕 양키스 등번호 58번
밥 게런
(1988)

헨슬리 뮬렌
(1989)


데이브 에일랜드
(1990)
뉴욕 양키스 등번호 31번
브라이언 도셋
(1990)

헨슬리 뮬렌
(1990~1991)


마이크 험프리스
(1992)
뉴욕 양키스 등번호 59번
스티브 애드킨스
(1990)

헨슬리 뮬렌
(1992)


라이언 브래들리
(1998)
뉴욕 양키스 등번호 31번
밥 윅맨
(1992)

헨슬리 뮬렌
(1993)


프랭크 타나나
(1993)
치바 롯데 마린즈 등번호 31번


헨슬리 뮬렌
(1994)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등번호 9번


헨슬리 뮬렌
(1995~1996)



몬트리올 엑스포스 등번호 31번
마크 라이터
(1996)

헨슬리 뮬렌
(1997)


숀 보스키
(1998)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29번
팀 창단

헨슬리 뮬렌
(1998)


밥 월캇
(1998)
SK 와이번스 등번호 31번
팀 창단

뮬렌
(2000)


브리또
(2000~200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31번
브래드 페니
(2009)

헨슬리 뮬렌
(2010~2012)


브래드 페니
(201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37번
댄 오테로
(2012)

헨슬리 뮬렌
(2012)


다나카 켄스케
(201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31번
브래드 페니
(2012)

헨슬리 뮬렌
(2013~2019)


타일러 앤더슨
(2020)
뉴욕 메츠 등번호 58번
조시 스모커
(2016)

헨슬리 뮬렌
(2020)


결번
뉴욕 양키스 등번호 56번
대런 오데이
(2021)

헨슬리 뮬렌
(2022)


루 트리비노
(2022)
뉴욕 양키스 등번호 62번
롭 브랜틀리
(2021~2022)

헨슬리 뮬렌
(2022)


라이언 웨버
(2023)
콜로라도 로키스 등번호 31번
라이언 빌라드
(2021)

헨슬리 뮬렌
(2023~)


현역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 No.31
콜로라도 로키스 No.31
헨슬리 뮬렌
Hensley Meulens

본명
헨슬리 필레몬 아카시오 묄런스
Hensley Filemon Acasio Meulens
출생
1967년 6월 23일 (56세)
퀴라소 빌렘스타트
국적
[[네덜란드|

네덜란드
display: none; display: 네덜란드"
행정구
]]

작위
Order of Orange-Nassau[1]
학력
쿠라카오 고등학교
신체
193cm / 90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85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NYY)
소속팀
뉴욕 양키스 (1989~1993)
치바 롯데 마린즈 (1994)
야쿠르트 스왈로즈 (1995~1996)
몬트리올 엑스포스 (1997)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998)
SK 와이번스 (2000)
지도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타격코치 (2010~201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벤치코치 (2018~2019)
뉴욕 메츠 벤치코치 (2020)
뉴욕 양키스 타격보조코치 (2022)
콜로라도 로키스 타격코치 (2023~)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2013~202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KBO 리그 시절
3. 지도자 경력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겸 콜로라도 로키스 타격코치. 퀴라소 최초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뛴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1985년에 뉴욕 양키스에 입단하여,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빅리그에서 두각을 보이지 못했고 1991년 96경기 출전한 게 메이저리그 단일시즌 최다출장 시즌이었다.

1994년 치바 롯데 마린즈에 입단하여 122경기 출장하여 타율은 2할 4푼대 23홈런 69타점으로 타율은 낮았지만 장타력이 우수하여 다음시즌 재계약도 유력했다. 하지만 1994년 오프시즌 바비 발렌타인이 감독으로 부임하였고 발렌타인은 뮬렌을 전력감으로 생각하지 않아 롯데를 떠나게 되었다. 한편 노무라 카츠야 감독이 이끌던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거포 외인 잭 하웰과 강견 히로사와 카츠미가 요미우리로 이적하게 되자 노무라 감독은 롯데에서 나온 뮬렌을 전력감으로 생각하였고 본인도 협상 후에 야쿠르트에 이적하였다. 같은 해 한신에서 넘어온 좌타 거포 토마스 오말리와 같이 좌우 쌍포로 무서운 활약을 하며 센트럴리그 우승과 1995년 일본시리즈 우승에 공헌하였다. 특히 8번타순에 고정되었으면서도 시즌 32홈런을 기록하며 공포의 하위타선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1996 시즌을 끝으로 야쿠르트를 떠나며 3년간의 일본 생활을 마무리하게 된다. 1997년 몬트리올 엑스포스, 1998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뛴 적도 있다. 1997 - 98시즌도 메이저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1998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무대를 밟지 못했다.


2.1. KBO 리그 시절[편집]


SK 와이번스 창단 첫 해인 2000년에 뛴 적이 있다. 원래 쌍방울 레이더스가 영입했으나 2000년 초에 쌍방울 레이더스가 해체된 뒤 새로 창단된 SK 와이번스가 이 선수를 데려갔다.[2]

근데 성적은 14경기 1홈런 3타점 타율 .196으로, 결국 중도 퇴출당했다. 그와 같이 뛰었던 타이론 혼즈도 23경기 뛰고 퇴출되었다. 이들 대신에 온 선수가 내야수 틸슨 브리또와 외야수 하비 풀리엄, 투수 빅터 콜이었다.[3] 이 중에서 브리또는 2002년에는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되더니 2002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격코치를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맡았다. 2014년에 배리 본즈가 스페셜 인스트럭터로 왔을 때, "좌타자들은 본즈의 노하우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물론 약쟁이라는 말이 오가고 있긴 하나, 배리 본즈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세운 기록은 가히 어떤 약쟁이들도 넘기기 어려운 기록인 것은 사실이니까.

특히, 1루수인 브랜든 벨트에게는 제발 몸쪽 공 치는 노하우를 본즈한테 좀 배우라고 할 정도였다. 실제로, 브랜든 벨트는 몸쪽 공만 왔다 하면, 빌빌거린다. 이건 현재진행형. 배리 본즈는 어느 구장이든, 어느 코너에 공이 들어오든 홈런을 쳐내는 괴수였다. 당연히, 본즈의 노하우를 배우라는 건 당연지사.

허나, 브랜든 벨트는 본즈 효과를 내나 싶더니, 이내 망해버렸다.

그리고,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고 있는데, 최근 국내에서 잘 알려진 건 바로,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제2의 타이중 참사다.

2020년부터 뉴욕 메츠의 벤치코치를 맡게 됐는데 하필이면 카를로스 벨트란 감독이 2019 MLB 사인 훔치기 스캔들 파동의 영향으로 1경기도 지휘해보지 못하고 사퇴함에 따라 메츠 감독으로 승격될 가능성이 점쳐졌다.[4] 또 현재 감독이 공석인 보스턴 레드삭스도 차기 감독 후보군으로 뮬렌을 꼽고 있다고 한다. 어쨌든 어느 팀이든 감독이 된다면 KBO 리그 선수 출신으로 MLB 팀의 감독이 되는 두 번째 사례가 된다.[5] 그러나 감독 승격은 하지 못했고 2020 시즌이 끝난 후 메츠를 떠나 쉬고 있다가 2022년 2월 28일 뉴욕 양키스의 보조타격코치를 맡게 됐다.

헨슬리 뮬렌의 경우 메이저리그팀 코치로 활동중인 데다가 감독으로서도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두 차례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4위를 기록하거나 프리미어 12에서 8강을 기록하는 등 감독으로도 어느 정도 국제대회에서 실적을 낸 인물이기에 메이저리그 팀들의 관심도 매우 뜨거운 편이다. 하지만 최근 헨슬리 뮬렌의 행선지로 거론되는 보스턴의 경우 뮬렌에 대해 불안감을 나타내는데, 헨슬리 뮬렌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나 프리미어 12에서 호성적을 거둔 건 맞지만 메이저리그 코치로 딱히 업적이 있는 사람이 아닌 데다가 2020 도쿄 올림픽 유럽 예선에서는 이스라엘에게 밀려 떨어졌고, 2019 WBSC 프리미어 12에서는 빅리그 53승 투수 자이어 저젠스,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샤이론 마르티스, 그리고 한국리그에서 맹활약을 했던 로저 버나디나, 미국에서 뛰고 있는 주릭슨 프로파, 샬론 스쿱, 채드윅 트롬프, 스티브 벌전으로 구성된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끌고 조별리그 3전전패를 기록하는 등 최근 흐름을 보면 별로 좋지 않기 때문이다.

2023 시즌부터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타격코치를 맡게 되었으며, 2023년을 끝으로 국가대표팀 감독 사임 의사를 밝혔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사구
삼진
장타율
출루율
OPS
1989
NYY
8
28
.179
5
0
0
0
1
2
0
2
0
8
.233
.179
.412
1990
23
83
.241
20
7
0
3
10
12
1
9
0
25
.337
.434
.771
1991
96
288
.222
64
8
1
6
29
37
3
18
1
97
.319
.276
.595
1992
2
5
.600
3
0
0
1
1
1
0
1
0
0
1.200
.667
1.867
1993
30
53
.170
9
1
1
2
5
8
0
8
0
19
.340
.279
.619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사구
삼진
장타율
출루율
OPS
1997
MON
16
24
.292
7
1
0
2
6
6
0
4
0
10
.583
.379
.962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사구
삼진
장타율
출루율
OPS
1998
ARI
7
15
.067
1
0
0
0
1
1
0
0
0
6
.267
.067
.334
MLB 통산
(7시즌)
182
496
.220
109
17
2
15
53
67
4
42
1
165
.353
.288
.641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사구
삼진
장타율
출루율
OPS
2000
SK
14
46
.196
9
0
0
1
3
5
2
6
0
18
.261
.296
.557
KBO 통산
(1시즌)
14
46
.196
9
0
0
1
3
5
2
6
0
18
.261
.296
.557

5. 여담[편집]



  • 치바 롯데 마린즈에서 뛰던 시절 다른 용병타자인 멜 홀에게 놀림을 당하거나, 음료수 셔틀이 되거나, 똥침을 맞은 적도 있다. 본인은 그 시기를 집단따돌림 당하는 수준이었다고 기억하고 있으며, 야기사와 롯데 감독이 홀에게 여러번 주의를 줬는데도 홀이 무시했다고 한다. 홀이 이렇게 뮬렌을 괴롭힌 이유는 나이도 어리고, 경력도 자기보다 일천해서[6] 만만해 보였기 때문.[7] 그나마 다행인 건 둘다 1994년 시즌을 끝으로 각각 야쿠르트와 주니치로 이적하면서 볼 일이 거의 사라졌고[8], 홀은 결국 아동 성폭행으로 45년 형을 선고받으면서 메이저리그 현역 코치인 뮬렌과는 비교불가능 수준의 나락으로 떨어졌다.[9]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기사 서품, 비세습 작위[2] 선수가 계약했을 시점은 쌍방울 선수였다. 당시 쌍방울의 자금 사정이 심각하게 좋지 않았던 탓에 계약금도 제대로 못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다.[3] 이 당시 외국인 선수 규정은 2명 보유, 2명 출전이었지만 SK에게는 신생팀에 대한 전력 지원 혜택 차원에서 3명 보유, 2명 출전이 허용됐다.[4] 벨트란이 물러난 이유는 당시 벤치 코치이던 알렉스 코라와 함께 사인 훔치기를 주도했고 선수단 최고참 신분을 이용해 반대하는 목소리를 찍어 누르는 등 죄질이 무거웠기 때문.[5] 첫 번째 사례는 현대 유니콘스 출신의 미키 캘러웨이뉴욕 메츠 감독.[6] 뮬렌은 AAA와 메이저를 오갔고 일본에서도 장타는 있지만 컨택과 선구안이 떨어지는 공갈포였는데, 멜 홀은 꽤 오래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뛰었고(메이저 13시즌 통산 1171안타와 134홈런을 기록했다.) 일본에서도 그 직전해에 30홈런과 OPS 9할, 20-20을 기록했기 때문.[7] 물론 제일 큰 원인은 굳이 만만한 사람을 찾아서 괴롭히는 멜 홀에게 있었지만.[8] 그러나 주니치와 야쿠르트는 같은 센트럴리그였기 때문에 야쿠르트가 나고야에 오거나 자신들이 메이지진구 야구장에 원정갈 때마다 멜 홀은 뮬렌을 찾아가서 괴롭혔다! 결국 뮬렌이 맘 편히 일본에서 야구를 한 것은 홀이 잘린 1996년 시즌 딱 1년뿐이었던 셈.[9] 멜 홀은 양키스 시절에도 루키였던 버니 윌리엄스를 괴롭혔고 뮬렌이 팀에 오기 직전 시즌인 1993년 시즌에도 같은 외국인 타자 맥스 베너블과도 트러블이 많았다.(이 사람은 괴롭힘을 당했다는 언급은 없고 대놓고 싸웠다는 언급만 있다. 메이저 커리어도 어느정도 있던 선수라 멜 홀 입장에서도 일방적으로 찍어 누르기에는 뭣했던듯.) 1995년 시즌 주니치에서 활동할 때도 다른 외국인 동료인 알론조 파웰(역시 메이저 기록이 거의 없다.)을 무시하며 괴롭혔고 팀내에서도 평판이 안좋아서 그런지 야마사키 타케시가 훗날 인터뷰에서 역대 외국인 선수들 중에서 인성이 개차반인 나쁜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주니치를 꼴찌권으로 나락보낸 장본인이 또한 홀이라 야마사키 입장에선 당연하게 혹평할 수 밖에.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2:42:36에 나무위키 헨슬리 뮬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