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쿠란 크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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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소보의 축구선수. 현재는 자유계약 상태이다.
2. 생애 초기[편집]
크례지우는 스위스의 루체른으로 이주한 질란[1] 출신의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났다.
3. 클럽 경력[편집]
3.1. FC 루체른[편집]
2004년, 11살의 나이에 FC 루체른 유소년 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유스팀에서 수년간 보낸 뒤 U-21팀에서 활약하다가 2011년 들어서 퍼스트팀에 콜업되었고 5월 22일, 스위스 슈퍼 리그 35라운드 FC 취리히전에서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았다.
2시즌간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한 크례지우는 2014-15시즌을 앞두고 좀 더 많은 출전을 위해 FC 파두츠로 1년간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다.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마치고 15-16시즌부터는 루체른의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잡았다.
3.2. FC 취리히[편집]
2018년 5월 31일, 크례지우는 스위스 슈퍼리그팀이자 자신의 데뷔전 상대였던 FC 취리히와 3년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7월 22일에 툰과의 리그경기에서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첫 경기를 가졌다.
2019년 4월 19일, 스위스 슈퍼리그 30라운드 FC 루가노전에서 전반 15분, 십자인대파열 부상으로 조기에 교체되며 그대로 시즌아웃 판정을 받았고 19/20시즌 전반기도 모조리 날려버렸다.
긴 재활을 거친 끝에 2020년 2월 16일, 22라운드 세르베트전에서 교체출전으로 약 10개월만에 복귀전을 치렀
다.
2020-21시즌 전반기에는 선발명단에서 밀려나며 교체로 출전하는 횟수가 많았으나 후반기부터는 중앙 수비수로 많은 경기를 출전했다. 시즌 종료 후 팀과 재계약 없이 FA로 풀려났다.
4. 국가대표 경력[편집]
스위스에서 태어난 크례지우는 여러 스위스 연령대 대표팀을 거쳐왔다. 하지만 정작 성인대표팀은 자신의 뿌리인 코소보를 선택하였고 2015년 11월 10일, 알바니아와의 친선경기에서 하프타임에 교체출전하며 A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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