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븐(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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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HOMM4, HOMM5, MMH6, MMH7에 등장하는 타운.
인간 세력을 계승하는 타운이며, 중간에 판권을 가진 퍼블리싱사가 바뀌면서 5편부터는 설정이 다르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5/6/7편에서조차도 세부적으로는 컨셉과 작중 시점이 다르다.
2. HOMM 4[편집]
헤이븐(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4) 문서 참조.
3. 아샨 세계관 설정[편집]
마이트 앤 매직 레거시에 나오는 서적 '부족의 연합'에 따르면, 중부 평원에 위치한 인간들의 세력은 가난하고 미개한 여덟 부족(매, 그리핀, 일각수, 늑대, 황소, 회색 사냥개, 여우, 오소리 부족)으로 구성된 야만인 국가였다. 매 부족의 로넌 팰컨이 선진국인 일곱도시연합(아카데미), 그림하임(포트리스), 로터스 제국(생츄어리)과 교류하여 발전된 문물과 첨단 무기[1] 를 수입하여 자신의 군대를 강화시켜 그 힘으로 부족들을 통일한뒤 끝까지 반항한 여우와 오소리 부족을 멸족시켰다. 로넌의 형제 오이신이 숫사슴 공국을 만들고 성씨도 스태그로 갈아서 스태그 가문의 시조가 되었다. 팰컨 가문은 황실이 되고 오이신과 다른 다섯 부족의 족장들은 공국의 대공이 되었다. 여섯 원소의 종족들이 평등하게 공존했던 고대 샨타리 제국을 멸망시킨 전쟁으로, 천사들과 엘라스가 얼굴없는 자와 말라사에게 선전포고를 하며 벌어진 천계대전[2] 으로 인해 얼굴없는 자와의 싸움으로 멸종직전의 상황이 되어[3] 세력이 약해졌던 천사들은 엘라스를 섬기는 새로운 국가를 만들어 아샨에서의 자신들의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 팰컨 제국에 손을 뻗어 로넌의 후손인 브라이언 팰컨 때 엘라스 교를 국교로 지정하도록 유도해서 신성제국으로 바뀌게 하였는데, 이후 서큐버스 제제베스에 의해 팰컨 제국의 마지막 황제 메이브 여제가 사망하고 유일한 생존자는 스태그 가문에 들어가 그 일원으로 편입된 걸로 보이며 이후 이반 그리핀 대공이 시무스 스태그 대공을 꺾고 새로운 황제가 되었다. 그러나 니콜라이 대에서 직계가 끊기게 되어[4] 황후였던 이사벨이 통치권을 이어받았다가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신성 그리핀 제국은 멸망하고 재편되어 '프레이다 유니콘'이 새로운 여제로 등극하게 됨에 따라 신성 유니콘 제국으로 재편되었다. 다른 지배가문들도 변화가 있었는데, 스태그 가문은 시조인 오이신의 마지막 직계후손이 악마들과의 전쟁에서 사망하여 시무스 대부터는 방계가 이었고, 유니콘 가문도 시조인 일각수 부족장의 마지막 직계후손인 오스윈 유니콘이 역적질을 하다가 종신형을 선고받고 후손도 안남기고 죽어서 방계쪽 친족인 윌프레드 킬번이 후임자가 되어서, 5탄 시대의 고드릭과 프레이다까지 윌프레드의 자손들이 작위를 계속 이어왔다.
과거 시점을 다루고 있는 MMH6~MMH7의 헤이븐 타운이 암흑마법을 금지하고 있는 것과 달리 HOMM5 헤이븐 타운은 흑마법도 익힐 수가 있는데, 이는 신성 그리핀 제국의 초대 황제 이반 그리핀이 제국 내에서 엘라스 교 이외의 다른 신앙에 대해서도 탄압하지 않고 자유롭게 믿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기 때문이다.[5]
MMH6 오리지널 시점부터 마이트 앤 매직 레거시 팰컨과 유니콘 확장 팩 엔딩 사이의 시간대에서는 천사들과 엘라스 교단의 힘이 강력했고 천사장인 미카엘이 섭정을 맡을 정도였으며 황제는 이들의 동의없이는 국가재정도 자유롭게 정할 수 없었다. 우리엘과 미카엘이 죽고 우리엘의 악행이 폭로되어 천사들의 평판이 떨어지고 그웬톨린 여제의 개혁이 성공하고 이를 9년 동안 방해하며 역모를 꾸몄던 오스윈 유니콘과 대천사 아디라가 처벌받은 후로 천사들과 엘라스 교단의 힘은 점점 약해져갔다.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온라인 시점에서는 천사들과 엘라스 교단의 수장인 천사 에리온이 황제인 던컨 팰컨의 명령에 거역하지 못할 정도로 교단과 천사들의 권력이 약해졌고 MMH7 본편 시점에서는 인간인 빌헬름이 교단의 수장을 맡고 있었다. 황가가 그리핀 가문으로 교체되고 엘라스 교가 국교로 유지되었지만 신앙의 자유가 공인된 그리핀 제국 시대에 가서는 클래시 오브 히어로즈, HOMM5에서 영웅이나 권력층에 천사들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로 천사들이 정치적 권력을 완전히 잃어버린 상태다. 다크메시아 이후에는 아예 신앙의 대상인 엘라스가 죽어서 엘라스 교단의 존재 이유가 없어졌다.
4. HOMM 5[편집]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5/헤이븐 문서 참조.
5. MMH 6[편집]
5에 이어 6에서는 그리핀 공작 슬라바의 아들딸인 산도르, 이리나, 안톤, 키릴, 아나스타샤가 각 세력의 주인공 영웅으로 활약하였다. 헤이븐 시나리오의 주인공은 안톤.
진영 특수능력은 수호천사. 지정한 아군유닛 하나를 1턴 동안 무적으로 만든다. 주로 여사제와 같이 몸빵이 약한 유닛 보호용으로 쓰인다. 또는 강력한 적 유닛을 선제공격할 때 걸어줘서 해당 턴의 반격을 무위로 돌려버리고 피해 없이 일점사가 가능하다.
공통적으로 생명체(회복/부활가능, 사기에 영향받음) 특성을 가지고 있다.
5.1. 영웅[편집]
- 영웅 공격 (이단의 낙인) - 직접 공격한 대상은 영웅의 물리 공격력과 방어력에 비례한 추가 피해를 입는다. 다른 유닛을 공격할 경우 기존의 낙인은 사라지고 그 유닛으로 옮겨간다.
- 성향 스킬
- 무력형
눈물 - 순교자: 매턴의 마지막 가장 많은 피해를 받은 유닛의 물리 방어력과 생명력이 증가.
피 - 파문: 모든 적은 3턴간 데미지·방어력·사기·행운이 감소한다. 디스펠 불가능.
- 심판의 시간: 파문에 걸려있는 모든 적은 받는 피해가 늘어난다.
영웅의 특수 능력이 다른 타운과 비교하자면 묘한 성능을 가진 게 많다. 눈물 성향의 경우 아군 병력의 희생을 강요하다시피 하고, 피 성향은 좋은 성능이긴 하지만 파문 - 심판의 시간 콤보를 사용하는데 최소 두 턴이 걸린다는 점이 약간 에러다.
- 마력형
눈물 - 부활: 전멸한 아군을 부활시킨다. 부활된 부대는 1턴간 공격 및 피격이 불가능.
피 - 신성의 검: 모든 아군의 공격에 빛 속성의 추가 데미지를 부여.
참고로, 헤이븐 마법사 영웅의 기본공격, 즉, 평타는 빛속성이다.
5.2. 기초 유닛[편집]
- 경비병 / 근위병
- 석궁병 / 저격병
- 여신도 / 여사제
5.3. 엘리트 유닛[편집]
- 그리핀 / 제국 그리핀
- 빛나는 영광 / 불타는 영광
어둠 속성에 25% 추가 데미지를 받으며, 업그레이드 시 적에게 빛 속성 데미지와 실명을 걸고 반동 데미지를 받는 기술이 생긴다.
불타는 영광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을 시에 추가 이동력이 주어지므로 전술 2단계로 세번째 칸 중간쯤에 놓고 영웅적 돌격을 걸어주면 전범위 공격이 가능해져 사실상 원거리 유닛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헤이븐 유닛중에 주도력이 가장 높아서 기세 유지와 함께 사용하면 시작과 동시에 세부대를 전멸시키는 것도 가능하다.[8]
- 태양의 기수 / 태양의 십자군
십자군에게는 1턴 동안 모든 장애물 무시, 이동력 감소 효과에 면역 행동을 소모하지 않는 액티브 스킬이 생긴다.
5.4. 정예 유닛[편집]
- 세라프 / 셀레스티얼
세라프로 업그레이드 시 부활/회복시킨 유닛의 사기와 주도력이 증가하며 모든 디버프를 무시한다.
6. MMH7[편집]
전체적으로 주도력이 낮고, 그 대신 방어적이거나 반격과 관련된 특수능력을 지닌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다.
헤이븐 타운의 선호 마법이 빛마법이고, 빛마법의 특징인 치유와 보조와도 궁합이 잘 맞으므로 매우 건실한 전투력을 보여주는게 특징.
선호 마법: 빛 마법
금지 마법: 암흑 마법
6.1. 유닛[편집]
6.1.1. 기초 유닛[편집]
- 센티널/리저니어
카스파의 한마디
"오래 전, 센티넬들은 제국을 지키려고, 특히 핏빛달이 뜬 월식의 시간에 목숨의 위협을 감수한 지원병들이었습니다. 이 시대에는 전문 직업군인이 되었고, 그 결과 신앙심보다는 훈련에 의지하고 있지요."
리저니어로 업그레이드하면 인근 아군 부대가 25%의 피해만을 입고 25% 피해를 리저니어가 대신 맞아주기 때문에 궁수나 상위 크리처 옆에 배치해서 호위하는 용으로는 상당히 우수하다. 업그레이드 전과 후가 매우 갈리므로 사용한다면 최대한 빠르게 업그레이드해서 쓰자.
- 석궁병/저격병
카스파의 한마디
"전설에서는 매 부족의 대왕 로넌 팰컨이 다른 부족의 족장들을 굴복시키고 하나의 제국으로 통일시킬 수 있었던 건 제국 최초의 석궁병들의 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격병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사거리 페널티가 사라지고, 꿰뚫는 사격 특수공격으로 일직선 상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준다. 이 꿰뚫는 사격은 피아를 가리지 않으므로 아군이 있다면 맞을 수 있다. 툴팁에 아군이 맞는지 보이니 꼭 확인하고 사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적이 엄폐하고 있을 경우 엄폐를 무효화한 공격을 한다.
이전작처럼 초반 헤이븐의 확장을 책임지는 유닛이다.
- 다이어 울프/실버백
카스파의 한마디
"비록 제국군의 늑대들이 '끔찍한 늑대(Dire wolf)'란 이름을 가졌지만, 실제로는 이들은 순종 늑대가 아니라 늑대와 개의 잡종의 후손들이라고 합니다. 이 늑대들이 사람을 겁내지 않는 이유는 그때문이죠."
주도력과 이동력이 높으므로 영웅이 마법을 빠르게 쓰기 용이하고, 실버백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방어력이 0이 되는 대신 도보상의 맵 전체의 적도 공격할 수 있는 야성적인 돌격을 쓸 수 있다.
참고로 헤이븐 캠페인의 빌런으로 등장하는 세르게이 그리핀이 사령관으로서 지휘하는 신성 제국 침략군의 성들과 이반 캠페인의 그리핀 공국의 성에서는 고급 기초 유닛으로 늑대 대신에 비행 유닛인 그리핀을 생산한다. 처음 이 모델로 등장한 건 마이트 앤 매직 레거시로, 이 게임에서 범죄조직인 검은 경비병(Black Guard)[9] 용병단이 펫으로 데리고 다녔고, 그중에서 카르달 근처 여관 지역에는 유난히 능력치가 뛰어난 보스몹도 한마리 있었다. 5탄과 6탄에서는 중립 몬스터로 등장했었고 유닛의 고유 스킬과 캐릭터 모델도 7탄과 차이가 있었다.
6.1.2. 엘리트 유닛[편집]
- 목사/수도원장
카스파의 한마디
"대부분의 빛의 사제들은 전쟁을 좋아하지 않는 마음씨 고운 사람들이랍니다. 하지만, 착각하진 마세요, 그들은 고국을 지키기 위해 필요하다면 용감하게 맞서싸울 거니까요."
수도원장이 되면 원거리 반격이라는 좋은 능력과 함께 체력과 방어력이 상당히 좋아진다. 다만 공격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확장에는 도움이 안된다.
- 수호자/심판자(저스티카르)
카스파의 한마디
"엘라스 교도의 찬송가는 남자와 여자 모두 성스러운 빛 아래서 평등하다는 걸 강조합니다만, 오래전 믿음의 수호자들은 대체로 남성이었죠. 이리나 공작부인이 늑대공국의 군사개혁을 시작하기 전[10]
까지는 그랬답니다..."
업그레이드하면 2연타 능력이 생겨 실제로는 큰 피해를 줄 수 있는데, 리저니어와 조합해 리저니어가 데미지를 경감시키고 저스티카르가 기회반격을 하는 식으로 운용하면 좋다.
그러나 버그로 인해 반격을 하지 않고 심지어 1타일 밖에 있는 유닛일 경우 반격한다. 챔피언을 란츠크네흐트/소드마스터로 가지 않을 경우 헤이븐의 실질적 주력 딜러역할을 맡고 있다.[11] 참고로 실반 캠페인에서는 암만봐도 이 유닛의 짝퉁이자 열화판인 바다엘프 여검사가 나온다.
- 카발리어/중기병
카스파의 한마디
"전 지금까지 많은 전투를 지켜봤지만, 제국의 기병들이 축복받은 강철의 파도처럼 적들을 향해서 돌진하는 걸 볼 때는 여전히 뼈가 떨리더군요."
중기병으로 업그레이드하면 행운의 치명타가 터질 시 상대방을 무력화하고 반격을 맞지 않으므로 주력으로 쓸 때엔 아이템 등으로 운명 수치에 신경을 써 주자.[12]
6.1.3. 챔피언 유닛[편집]
챔피언 유닛은 둘 중 하나의 생산건물만 지을 수 있다.
란츠크네흐트/소드마스터는 높은 사기와, 공격력과 피해량을 갖고 있지만 체력과 방어력에서 천사에게 밀리고 공성전에서 다소 불리하며,천사유닛인 세라프/셀레스티얼은 비행과 이동력이 뛰어나서 공성전에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하지만 직접 전투력은 란츠크네흐트/소드마스터에게 밀린다. 상황과 전략에 따라 선택하자.
카스파의 한마디
"우리 모두 혈관속에 용의 피가 흐르지요. 전 몇몇 사람들은 그 피를 좀 많이 가지고 태어난다고 믿어요. 그런 사람들은 특별한 뭔가를 위한 운명을 타고난 자연의 힘이랍니다. 어떤 사람들은 대마법사가 되지만... 또다른 이들은 가장 강력한 전사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정신효과에 면역이며[13] 이는 아군 유닛이 죽어서 떨어지는 사기감소 효과에도 적용된다(!!).
빌드가 깔끔해서 어지간히 꼬이지 않는 한 3주면 거의 확정 생산이 된다 볼수 있으며 3주쯤이면 상대는 해봐야 고급 정예 서너마리가 나오는데 이쪽은 챔피언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중반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체력이 낮아 마법에 취약하지만 얘 잡는다고 턴을 소모하면 그 다음에는 리저니어낀 저스티카르가 쓸어담으러 온다(...) 대검을 든 중갑기사라는 점에서 히어로즈2의 팔라딘/크루세이더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설정상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용의 피를 비교적 많이 가지고 있는 희귀한 초인이라 그런지 사이클롭스를 단칼에 베어버렸다는 기록도 있을 정도라 한다.[14] 헤이븐 토마스 울프 미션 이전의 과거를 다룬 시나리오 맵 외로운 늑대에서 언급되는 설정에 의하면 해머폴에 거주하는 자유기사들로 영원성채의 기사단이라 불리며 콘라드 울프가 이들을 실력으로 꺾은 후부터 이들의 대장으로 인정받고 따르게 된 걸로 나온다.
생산시 별은이 필요하다.
이후 패치에서 공격력이 오르고 방어력이 내려가면서 더욱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강요당하게 되었다.
참고로, 이 유닛은 HOMM 5편의 40여년 전 과거 이야기인 클래시 오브 히어로즈에 처음 등장했으며, 당시에는 천사보다 66.6% 정도 더 강하고 비싼 헤이븐 최강의 유닛이었다.[15] 그러다 7편에 와서 본작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카스파의 한마디
"많은 세라핌들은 2차 월식 때 조금씩 진행되고 있는 천사의 멸종을 돌이키려는 처절한 계략의 결과물로 태어났습니다. 2차 월식전쟁[16]
후 세라핌이 사실은 천사와 인간의 영혼을 합성한 결과물이란 게 폭로되었답니다. 이 폭로는 그웬톨린 팰컨 여제가 세라핌은 천사의 지도자가 아니라 황제의 관을 쓴 자의 명령에만 따르도록 정하기 전까지 큰 혼란을 야기했죠."
셀레스티얼이 되면 대천사처럼 부활 능력이 생겨 직접 전투력이 낮은 단점이 어느 정도 커버된다. 다만 효과를 보려면 자원과 수가 쌓이는[17] 후반이 되어야한다.
이후 패치에서 3의 공격력 상승과 12의 방어력 상승으로 좀더 방어적인 유닛으로 바뀌었다. HP 120의 상승은 덤.
그리핀이 중립 몬스터화되면서 헤이븐의 유일한 비행 크리처가 되었기 때문에 공성전을 염두에 둔다면 세라프/셀레스티얼을 선택하자.
생산시 용혈 수정이 필요하다.
카스파의 설명에 따르면 이들 중 상당수가 MMH6의 미카엘처럼 인간의 시체와 영혼에 천사의 영혼을 결합시켜 만든 존재이며, MMH7 시점 이후로 순종 천사들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멸종이 천천히 진행되고 있다(slow extinction)는 카스파의 설명을 볼 때 순종천사들은 HOMM5시대까지 계속 수가 줄어들어 나중에는 찾아보기 힘들어진 것 같다. MMH7에서는 신달폰과 무라젤이라는 새로운 천사영웅들이 등장하는데, 신달폰은 브랜던 팰컨을 지키다가 다크엘프 예스타르에게 살해당했고, 무라젤이 브랜던을 구출해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