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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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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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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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터 섬의 왕국 황녀.

두뇌명석에 문무양도까지 갖춘 백은 장발의 누님 캐릭터인데, 복장의 노출도 만큼은 대단히 과감한 편.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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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페이트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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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벤트 시나리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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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게임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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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화속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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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엘의 누나.

꽁꽁 싸맨 왕자님과는 달리 노출이 많다. 평타모션이나 오의시전 모션도 정적인 적은 움직임으로 적을 베는 세르엘과 달리 빙빙 돌리면서 격렬하게 전,후로 움직이며 찌르거나, 펄쩍 펄쩍 뛰면서 찌르고 있어서 몹시 움직임이 격렬한데, 공식 4컷에서도 비가 저 목끈도 없는 상의가 어떻게 고정되어 있는가에 대해 질문하기도...

퀵 레이드는 세르엘의 1어빌과 명칭도, 효과도 완전히 같다. 장, 단점도 마찬가지. 이게 헤르에스 최대의 단점.

어텀널은 바자라가의 인스팅션과 동일한 순수 깡댐형 드라이브 버스트. 하지만 강화 시 턴 단축량이 인스팅션과는 달리 1턴 단축이다. 드라이브 버스트가 아니라 반골(오쌔신)이었다면 아주 좋았겠지만, 그건 수영복 헤르에스가 가지고 나와버렸다.

레코닝 나이트는 오의 게이지를 30% 소비하는 대신, 3턴간 확정 트리플어택을 날릴 수 있다. 헤르에스의 밥줄 어빌리티. 부가효과인 카운터는 1배율이지만 자기방어용으로 유용하다. 트리플 어택의 게이지 상승은 37%이므로 게이지소모는 거의 의식할 수 없는 수준. 가급적 바로 바로 사용해주는게 좋으니 쿨타임이 돌아오는 것과 오의시전 타이밍을 의식해서 조절해두자. 이 어빌리티 덕분에 유엘의 어빌리티 홍련의 강화효과인 평타 부가 추가데미지를 최대한으로 뽑아먹을 수 있다.

서포트와 스킬이 오버드라이브 상태를 브레이크 시키는 것에 용이하다. 바자라가처럼 오버드라이브 타이밍에 스킬을 전부 쏟아내고 레코닝 나이트로 충당한 오의 게이지로 오의를 넣는 식으로 운영하면 된다. 나올 당시엔 그랑데 파티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었고, 지금도 마그나 정도 단계까진 쓸려면 쓸 수 있지만 그 이상 단계에선 무리.

종족이 엘룬인 것도 바하무트 웨폰 3단계를 쓸 수 없는 초반엔 신경이 쓰이는 요소. 사실 종족문제를 빼고 봐도 방깎 덕분에 빠질 일이 거의 없는 클라리스, 딜링능력과 유틸기 공포를 다 가진 퍼시벌, 최종해방 및 마그나 공인 보정을 받는 무서운 깡스탯의 마기사 등 쟁쟁한 휴먼들과의 채용경쟁에선 압도적으로 밀린다.

불속성 메테라 출시와 유엘의 최종상한해방으로 유엘/메테라/헤르에스로 엘룬 단일 파티를 짤 수는 있게 되었다.

그랑블루 판타지 크로니클에서 세르엘의 나이가 31세라는게 밝혀져, 헤르에스는 아줌마로 놀림받는 레이디 그레이보다 고연령자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세르엘의 나이가 25세로 정정되면서 헤르에스도 27세가 되었다.

2017년 2월 22일 밸런스 패치에서 오의사용시 오의게이지 20% 리차지와 서포트 어빌리티의 효과량 상향이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함께 패치를 받은 다른 캐릭들에 비해 눈물이 앞을 가리는 빈약한 상향.

2017년 12월에 추가적으로 상향을 받았다. 오의사용시 2스가 2번 발동되게 변하고, 2스의 OD시에만 발동되던 조건을 폐지하고 데미지량과 상한을 조금 낮춘 대신, 아군 전체 오의게이지를 10% 올라가게 변경시켰다. 이제 오의 발동 후 아군들에게 오의 펌핑을 시킴과 동시에 스킬딜러로서의 면모도 어느정도 갖추게 되었다. 여전히 하위갑판 닦이긴하지만...

계속된 하위권을 더 못 버텼는지 2019년 5월에 추가로 밸패를 받았다. 이제 1스의 퀵레이드가 서폿어빌 2로 옮겨지고 성능이 3턴마다 적에게 40만 상한의 데미지와 자신의 오의 데미지 상승 누적 버프를 주는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1스는 수헤르의 그레이븐 이미지가 복사되어 OD새신 1회를 부여하도록 변했다. 쿨은 무려 수영복의 반에 가까운 7턴. 강화 이후론 6턴마다 OD쌔신을 박아주는게 가능하다. 기타 서폿 어빌 1에 OD상태 적에게 추격을 부여해 OD 죽인다 황녀님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2021년 8월말 시나리오 이벤트 '용혈전쟁'에서 최종상한 해방을 받게 되었다. 이에 맞춰 이벤트 직전인 8월 27일에 조정이 실시되었다. 특기무기에 지팡이가 추가되었고, 1어빌리티 그레이븐 이미지는 아이콘 이미지와 연출이 변경되었다. 3어빌리티인 레코닝 나이트는 효과중 반드시 트리플 어택으로 변경되었고, 사용간격이 8턴에서 6턴으로 감소하면서 연출도 변경되었다. 서포트 어빌리티 붉은 무창에는 어빌리티 데미지에 의해 반골이 소모되지 않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8월 29일에 최종상한이 해방되었다. 최종시 오의가 트갈캔로디로 변화하여 오의 배율이 상승하고 자신에게 마창 효과가 추가된다. 마창 효과는 공격시 퀵 레이드를 발동하는 상태. 오의 사용턴에도 발동한다. 90레벨이 되면 어텀널이 강화되어 배율이 7배로 증가하고 누적 공방 감소와 대치 효과가 추가된다. 대치 효과는 적을 오버드라이브 상태가 아닐때에도 오버드라이브 상태로 취급하는 효과. 강습의 OD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95레벨이 되면 퀵 레이드가 강화되어 3턴마다 주는 데미지가 증가하고 오의 데미지와 상한이 증가하며 자신에게 데미지 상한 증가 효과가 추가된다. 100레벨이 되면 새 어빌리티 페이즈 투 그레이를 습득한다. 페이즈 투 그레이는 적 전체에게 그라비티를 걸고 연속공격확률을 6턴간 감소시킨다.

최종 이후 평가는 이전보다 훨씬 실용적이 되었다는 평이 많다. 실질적인 헤르에스의 사용처는 OD 공뻥이 아니라 3턴마다의 오토 딜링 + 오의 성능업이기 때문에 주회나 풀오토 편성에서는 굉장히 쓸만하다.

4.2. 풍속성 (풍속성 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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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페리와 함께 풍속성 통상캐릭터로 등장한 헤르에스. 여전히 어떻게 떨어지지 않고 유지하고 있을지 모르는 화려한 복장으로 풍속성에 등장했다. 데미지를 부여할 때 알베르랑 비슷하게 1타가 2번 나뉘어서 들어간다. 오의게이지는 이상없이 다른 캐릭터들처럼 쌓인다.

암페리가 워낙 핫해서 그렇지, 풍헤르에스도 상당히 공격적인 성능을 들고 나타났다. 우선 오의는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난 후 자신에게 풍속성 공격력을 30% 올려주는 버프를 건다. 이 오의 자체가 풍속성 공격력 상승이 부여되어 있을 때 오의 데미지가 20% 오르고, 상한도 20% 올라가는지라 서로에게 어느정도 시너지가 있다. 다만 오의의 버프는 다음 턴부터 적용되게 되는지라 오의를 쏜다고 버프가 없는 상태에서 바로 버프를 받은 데미지가 들어가진 않는다.

1스는 적에게 73만 상한의 데미지를 주고, 자신에게 환영을 부여한다. 환영은 총 2회 부여되고, 환영은 적에게 맞거나 적의 전체 통상, 특수기로 맞아 사라질때까지 유지된다. 헤르에스는 2스를 통해 트리플과 추격을 이용한 통상공격 딜러 특화캐릭인 만큼, 2스를 조금이나마 더 유지시키게 도와주는 고마운 스킬.

2스는 헤르에스에게 트리플 어택 확정과 15% 풍속성 추격을 부여하는 스킬. 스킬의 메커니즘이 전 달에 나온 센이나 암속의 바이트처럼 강력한 버프를 주지만 피데미지시 해체되는 형식이다. 데미지만 받지 않으면 헤르에스는 계속해서 트리플 어택이 유지되고 추뎀이 있는 평타로 적을 두들기는 게 가능하다. 3스랑 합쳐지면 광헤르에스처럼 불의의 트리플 일격을 적에게 줄 수 있다.

3스는 아군에게 무려 전체 OD 어쌔신을 거는 스킬. 전체라는 점 때문에 공격력 상승은 30% 공인 상승, 30% 별항 상승 정도다. 아군에 연공확정 캐릭이 있다면 순간폭딜에 어느정도 일조하는 스킬. 다만 OD 한정이라는 점이 은근히 스킬을 사용할때 타이밍을 재기 힘들게 하는 문제점도 있다. 아군에 연공이 확정되는 캐릭과 궁합이 좋은 이유가 되는 스킬.

서폿 1스는 자신에게 풍속성 공격력 상승 버프가 걸려있을 시 추가로 자신의 공격력도 30% 올리고, 회피율도 25% 더 올려주는 스킬. 헤르에스는 맞지 않아야 강한 캐릭인만큼 공인도 공인이지만 회피율 상승이 은근히 반가운 스킬.

서폿 2스는 적의 상태에 따라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스킬. 적이 OD 상태면 아군에게 별항 10% 공격력 상승을 부여하고, 브레이크 때는 연공확률 상승을 부여한다. 이 스킬과 3스까지 합쳐지면 정말 OD 반드시 깨버린다 왕녀님의 위엄을 볼 수 있다.

피격대책을 찾을 경우 추격이 걸린 트리플을 오랫동안 먹일 수 있고, 풍속성 공격력 버프를 달시 오의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전체 OD 어쌔신이라는 스킬 덕에 제한된 상황이라 해도 큰 한 방을 먹일 수 있는 캐릭터. OD 시에는 진짜 어지간한 한정캐도 따라가지 못할 화력을 보여준다. 다만 풍속은 이미 쌍천이 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솔플에서 풍헤르에스를 데려가면 디버프를 할 인원이 아무도 없다는게 흠.

스킬 구성 자체는 스토리상에서도 인연이 있고 상호작용 대사도 있는 스카사하와의 조합을 강하게 의식하여 디자인되어 있으나 실전적인 파티에서는 니오+안치라나 최종 쌍천중이 빠질 일이 없기 때문에 어찌해도 예능용 조합이 될 수밖에 없다.

4.3. 광속성 (수영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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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수영복시즌 폭사의 주범 그 2.

나루메아가 성능은 논란의 대상이 되면서도 캐릭터성과 일러스트로 기공사들을 폭사시켰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화끈한 수영복을 입고 성능조차 화끈하게 왕의 귀환을 달성한 헤르에스가 기공사들의 통장 잔고를 위협하고 있다.

인플레로 인해 활약이 불가능해진 캐릭터이다보니 2023년 8월 5일 생방송을 통해 밸패 대상으로 확정되었다. 공개된 밸패 적용 일정은 일단 9월 이후.

4.3.1. 밸패 이전 성능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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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과는 차원이 다른 성능을 들고 나왔다.

평가가 제일 안 좋은 퀵 레이드는 내다 버렸고, 퇴물취급받는 드라이브 버스트[2]도 OD어쌔신으로 불리는 반골로 바뀌었다. 기존에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3어빌은 반골을 만나서 더욱 날아올랐다. 여기에 밸런스 타입이며, 광속성에는 페리가 있다... 결국 갑판닦이였던 원본과는 달리 필수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페리와 조합해 사용해 보면 헤르에스 3스킬(3턴) - 페리 4스킬(4턴) 을 연속적으로 사용하여 7턴 TA를 치고나서 오의를 쓰면 다시 헤르에스 3스킬 쿨이 오는 미쳐날뛰는 딜능력을 보여준다.

어빌리티 사용간격들이 대체로 길지만, 반골은 어차피 사용간격이 6턴이여도 오버드라이브 한 번 당 한번 쓰는게 한계라 사용간격 12턴이여도 별 의미가 없다.

앞서 나온 수영복 나루메아는 어빌리티에 패널티가 잔뜩있고, 수영복 퍼시벌은 공포가 빠지고 딜량도 압도적인것도 아닌 상황인데, 수영복 헤르에스는 성능도 좋고 패널티가 하나도 없어서 앞서 나온 두 명은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이로인해 빛속성 최상급 파티에는 페리와 함께 같이 껴다니게 되었다. 솔플에선 잔페헤, 멀티 난입에선 잔다르크를 빼고 송페헤 , 페로헤 등등...

다만 이정도 성능의 최고급 딜러(그 화려한 광속성 캐릭풀에서도 원탑급의 딜러로 꼽히고 있다)를 한번 지나가면 1년간 획득이 불가능한 한정캐릭으로 발매한 것에 대한 비판또한 꽤 나오고 있다.

2017/2/22 패치로 원본과 같이 서포트 어빌리티의 효과량이 상승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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