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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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헤라클레스
Hercules

본명
헤라클레스 판헬레니오스
Hercules Panhellenios[1]
다른 이름
헤라클레스
Hercules
위대한 헤라클레스
Mighty Hercules
올림푸스의 사자
Lion of the Olympics

가족 관계
제우스 (아버지)
등장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쿠키)
담당 배우
브렛 골드스타인[2]
담당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효민
파일:일본 국기.svg 칸나 노부토시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4. 평가
5. 기타



1. 개요[편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헤라클레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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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토르: 러브 앤 썬더[편집]


이미지

Zeus : It used to be that being a god, it meant something. People would whisper your name before sharing their deepest hopes and dreams. They begged you for mercy... without ever knowing if you were actually listening.

Now... You know, they look to the sky, they don't ask us for lightning. They don't ask us for rain. They just want to see one of their so-called superheros.

When did we become the joke?

No, No more. They will fear us again when Thor Odinson falls from the sky.

Do you understand me, Hercules? Do you understand me, my son?

Hercules : Yes, Father.

제우스: 과거에는 신이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었지. 다들 우리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들의 간절한 소망과 꿈을 빌었고, 자비를 간청했었어. 우리가 듣는지 안 듣는지도 모르고.

근데 이제, 그들은 하늘을 보며, 우리에게 번개를 쳐달라거나 비를 내려달라고 빌지 않아. 그저 슈퍼히어로 나부랭이나 보고 싶어 하지.

우리가 어쩌다 조롱거리가 된 걸까.

안 돼, 더 이상은 안 돼. 그들은 다시 한 번 공포를 느끼게 될 거야. 토르 오딘슨이 하늘에서 추락하는 순간.

내 말 알겠느냐, 헤라클레스? 내 말 알겠니, 아들아?

헤라클레스 : 네, 아버지.

첫 번째 쿠키 영상에서 제우스는 과거와 달리 더 이상 경외받지도 숭배받지도 못하는 신들의 처지를 한탄한다. 그는 자신의 무기 썬더볼트를 빼앗아 간 장본인이자 슈퍼히어로로 활동함으로써 인간들이 더 이상 신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원인이 된 토르에 대한 앙심을 내비친다. 그는 인간들이 다시 신들을 두려워하게 만들기 위해 아들 헤라클레스에게 토르를 죽일 것을 명한다. 차기작에 대한 암시로 보인다.


3. 능력[편집]




4. 평가[편집]


외모는 캐릭터에 어울리는데 체격이 다소 왜소해 보인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에 담당 배우인 브렛 골드스타인이 밝히길 촬영 2주 전에야 캐스팅이 되어서 제대로 된 준비를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지금은 몸집을 불리기 위해 운동하는 중이라고. #


5. 기타[편집]


  • 원작 코믹스에서 헤라클레스의 제자이자 사이드 킥으로 아마데우스 조가 있는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헬렌 조가 한참 전에 등장한 적이 있어서, 아마데우스 조의 등장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 원작 코믹스에서 헤라클레스는 64년작 The Avengers #10에서 토르와 전투하는 것이 첫 등장이었다.[3] 이 설정을 오마주해 토르 후속작에서 헤라클레스와 토르가 싸우면서 처음으로 만나게 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저 첫 등장 이후 코믹스에서 헤라클레스는 토르의 든든한 우군 중 하나가 됐다.[4]

  • 원작 코믹스에서 헤라클레스가 사용하는 무기 골든메이스는 아다만틴이라는 금속으로 만들어진 무기이다. 추후 이것을 지구인들이 아다만티움으로 개량하는데, MCU가 원작과 동일한 노선을 걷는다면 MCU에서 아다만티움을 주무장으로 사용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할 기반이 될지도 모른다.

  • 2022년 7월 말, 마블 스튜디오가 유럽쪽에 선행 상표 등록한 차기 작품들의 타이틀 중에 '헤라클레스: 라이즈 오브 더 갓' 이라는 타이틀이 발견되었다는 루머가 나왔다. 이로 미루어보면 추후 헤라클레스가 MCU에서 단독 시리즈를 얻을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1] '판헬레니오스'는 '모든 헬라스(인)의', '헬라스 전체의' 정도로 해석할 수 있고 헬라스란 그리스의 다른 이름이다. 마블 코믹스에서 제우스와 그의 자식들 등이 이 호칭을 성처럼 이름 뒤에 달고 있고 MCU에도 이것이 그대로 반영되었다.[2] 테드 래소에서 로이 켄트 역을 맡았다.[3] 다만 제우스가 보낸 건 아니었고, 이 전투는 훗날 레트콘되어 '사실은 헤라클레스가 아닌 그의 모습을 가장한 무언가였다'로 설정이 바뀐다.[4] 여담으로 코믹스 판 토르의 적들 중 하나이자 헤라클레스의 주적이 바로 아레스인데(코믹스 설정에 따르면 올림푸스 신 중에 그보다 힘이 센 존재는 제우스와 헤라클레스 뿐이다), MCU에선 아직 실제 모습은 나오지 않았고 사카르에 있는 동상 중 하나로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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