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리스(DEAD BY DAY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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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손도끼(Hunting Hatchet)를 통해 먼 거리에서 생존자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추격전에 특화된 살인마이다.
고유 기술로는 맹수(Beast Of Prey), 텃세(Territorial Imperative), 주술: 사냥꾼의 자장가(Hex: Huntress Lullaby)가 있으며, 색적 능력과 추격 능력을 높여 생존자에게 압박을 가할 수 있다.
2017년 7월 27일 1.6.0패치를 통해 "CHAPTER V: A Lullaby For The Dark" 라는 이름으로 DLC가 출시되었다.
2. 스토리[편집]
[ 배경 이야기 펼치기 · 접기 ] - [1] 이 설명을 참조하여 유추하건대, 안나의 출신지는 현 로스토프나 도누 근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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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유 기술[편집]
자세한 내용은 DEAD BY DAYLIGHT/기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무기 & 능력[편집]
생존자를 타격하면 트래퍼와 비슷하게 팔[2] 로 도끼날에 묻은 피를 닦아낸다. 판자나 발전기를 파괴할 때는 발로 파괴하며, 부술 수 있는 문을 파괴할 때 큰 도끼로 두번 내려찍어 파괴한다.큰 도끼는 헌트리스의 주 무기다. 이 구식 도끼의 거대한 머리 부분은 장작을 패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어머니에게서 배우고 야생에서 익힌 기술과 함께, 헌트리스는 손도끼를 극도로 정밀하게 던질 수 있다.
고유 능력 및 기술(Power)
특수 공격 : 사냥 손도끼
- 헌트리스는 기본 공격으로 사용하는 큰 도끼 외, 생존자에게 던져 공격할 수 있는 작은 휴대용 도끼를 상시 소지하고 다닌다. 이 도끼를 '사냥 손도끼'라고 한다.
- 희생제 시작 시, 헌트리스는 기본적으로 5개의 사냥 손도끼를 가지고 시작한다.
- 능력 버튼 1을 누르고 유지하여 사냥 손도끼를 던질 준비를 할 수 있다.
- 사냥 손도끼는 플레이어 시점 왼쪽 손으로 도끼를 들어 조준하는 모션을 취한다.
- 준비 동작을 취하는 동안 언제든지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 사냥 손도끼 투척 동작을 취소할 수 있다.
- 능력 버튼을 뗴면 사냥 손도끼를 던진다.
- 사냥 손도끼는 개당 사용 시 소모되며, 모두 떨어졌을 경우 캐비넷을 열어 다시 채울 수 있다.
- 사냥 손도끼를 모두 사용했을 경우, 캐비넷 안의 도끼 오라가 표시된다.
- 캐비닛에서 손도끼를 재충전할 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4초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 위의 재충전 속도는 기술 군단의 퍽 '아이언 메이든'을 통해 절반인 2초로 감소시킬 수 있다.
- 사냥 손도끼는 일반 공격으로 판정되지 않는다.
특수 공포 범위 : 사냥꾼의 자장가
- 헌트리스는 일반 공포 범위와 별개로 본인 특유의 고유 공포 범위인 테마음을 가진다. 이를 '사냥꾼의 자장가' 라고 한다.
- 사냥꾼의 자장가는 상시 0m부터 45m까지의 범위를 가진다.
- 기본 공격이나 사냥 손도끼를 시전할 경우 사냥꾼의 자장가는 잠시 중단된다.
- 사냥꾼의 자장가는 그 어떠한 공포 범위 관련 퍽을 발동시킬 수 없다.
능력 세부 정보(Power Trivia)
이동 속도
- 준비 동작을 취하는 동안 헌트리스의 이동 속도가 3.08m/s로 감소한다.
- 손도끼를 던지고 나서 적중에 관계없이 헌트리스는 2초 동안 경직(쿨타임)에 걸린다.
- 경직 도중 헌트리스는 3.74m/s의 이동속도로 움직인다.
사냥 손도끼
- 최대 투사체 속도까지 차징하는 데에는 3초가 소요된다.
- 최소(일정 부분) 투사체 속도까지 차징하는 데에는 1.25초가 소요된다.
- 완전히 충전 시 헌트리스는 사냥 손도끼를 최대 투사체 속도인 40m/s로 투척한다.
- 최소 충전 시간으로 인한 사냥 손도끼의 최소 투사체 속도는 25m/s이다.
5. 애드온[편집]
6. 평가[편집]
손도끼 투척을 통한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살인마. 평균적인 다른 살인마보다 느린 이동속도, 45m 내에 울려퍼지는 콧노래라는 단점을 손도끼 투척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현재는 대응이 비교적 간단해진 한방도끼와 대폭 하향된 탈진도끼로 이전보다 확연히 인식이 낮아졌다. 색적력이 떨어지지만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살인마 중 원거리 공격 수단이 가장 안정적이라는 점 덕분에 픽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호킨스, 더 게임처럼 사방이 막혀있는 맵에서는 손도끼를 활용할 일이 적어지며 능력도 약해지게 된다. 능력 자체는 좋은편이지만 파일럿의 투척과 색적실력, 맵에 따라 크게 성능차이가 난다. 다만 그런만큼 충분히 숙련되고 각을 모두 알고있는 헌트리스들은 잘하는 생존자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로 취급받는다. 능력 밸런스고 자시고 일단 도끼만 어떻게든 맞히면 무조건 게임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 저력이 있기 때문. 때문에 느린 이동속도와 부실한 발전기 견제능력만 제외하면 고인물 생존자라도 숙련된 헌트리스를 상대로 오래 버티지는 못한다. 평지에서 특히 강력한 살인마.
6.1. 장점[편집]
- 단순하고 강력한 원거리 공격
헌트리스의 손도끼 던지기는 아무 조건 없이 아주 먼 거리에서도 생존자를 공격할 수 있어서 단순하지만 직관적인 원거리 공격이다. 보통 원거리 공격에는 조건[4] 이나 패널티[5] 가 달려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큰 강점인 것. 그러다보니 판자와 창틀에 강하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저격을 할 수도 있으며, 변수 창출 능력도 좋은 편이다. 손도끼는 일반 공격보다 후딜레이도 짧으므로 평타 대신 도끼를 던져 공격했을 때 유의미한 이득을 볼 수 있다.
- 연속적인 제압능력
손도끼 던지기 공격은 후딜레이가 매우 짧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손도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그냥 때렸을 때보다 빠르게 많은 타격을 가할 수 있다. 따라서 탁 트인 곳에 생존자들이 모여있는 상황에 매우 강하며, 다른 생존자가 대신 맞아주러 오는 커버 플레이에도 상대적으로 강하다. 주변에 모인 생존자들을 많이 타격하는 데에 성공했다면 스노우볼이 크게 굴러가기도 한다.
- 뛰어난 캠핑 능력
손도끼의 짧은 후딜레이 덕분에 갈고리에 걸려있다 구출된 생존자와 구출하러 온 다른 생존자를 제압하기 좋다. 특히 지하실에 걸린 생존자 주변에서 헌트리스가 캠핑하고 있을 땐 걸려있던 생존자는 물론 구해주러 온 생존자도 같이 드러눕고 지하실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초보자 살인마라도 게임이 망해버렸다면 최후의 선택지로 생존자 1명을 갈고리에 건 후 캠핑으로 손도끼-대형도끼 연계공격을 노린다면 생존자에게 시계퍽이 있다 해도 1킬 정도는 먹을 수 있다.
- 포물선형 투사체의 이점
손도끼는 사거리가 매우 긴데다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기 때문에 각도와 거리만 계산된다면 적을 예측하지 못한 경로에서 타격할수 있다. 이와 좁은 공포범위에 노랫소리까지 합쳐지면 생존자 입장에서는 언제 어디에서 손도끼가 날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심리적 압박을 받게된다.
- 좁은 공포 범위
매우 넓은 범위의 노랫 소리를 가진 대신, 심박음이 들리는 공포 범위가 좁은 편이다. 그래서 생존자가 헌트리스와의 정확한 거리 가늠을 어렵게 하는 소소한 이점이 있다.
- 낮은 애드온 의존도
데바데에는 초록색 이상의 비싼 애드온이 없으면 제 성능을 내기 어려운 살인마들이 많지만, 헌트리스는 손도끼의 성능이 기본적으로 우수하여 유지비가 높지 않으면서도 쓸만한 조합을 갖추기 쉽다. 손도끼만 잘 맞힌다면 장착한 애드온의 디버프[6] 를 생존자에게 못박아 변수를 차단하거나 만들어 낼 수 있고, 손도끼 소지량 증가, 차징 시간 감소, 도끼 투사체 속도 증가 애드온도 매우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다.
6.2. 단점[편집]
- 느린 이동 속도
해그, 스피릿과 동일하게 이동 속도가 4.4m/s로 다른 살인마들에 비해 약간 느린 편이다. 물론 가까이 근접할 필요 없이 원거리에서 손도끼로 공격이 가능하기에 생존자 추격시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지만, 돌담 같이 도끼각이 잘 나오지 않는 인성존에선 어쩔 수 없이 느린 이동 속도로 생존자를 추격할 수밖에 없다. 이동 속도가 느린데다 콧소리 때문에 생존자가 알아서 숨다보니 발전기 방어에도 상당히 애를 먹는다. 특히 절대판자[7] 를 활용해서 뺑뺑이를 잘 도는 생존자를 상대로는 많이 취약한 편이다.
- 높은 조준 난이도
투척된 손도끼가 포물선의 형태를 띄며 날아가는지라 이를 계산하며 던져야하는 것은 물론이요, 크로스헤어가 따로 없어서 에임을 감에 의존해야하는 것도 문제다. 또한 먼거리의 생존자를 맞출려면 무빙 예측이 필수. 이 모든걸 파일럿의 실력에 의존하므로 숙련도를 요구한다.
- 매우 넓은 콧노래 범위
헌트리스만 가지는 아주 큰 단점으로, 45m라는 매우 넓은 노랫소리 범위를 가지고 있어 생존자가 재빨리 경계하기 쉬워진다. 게다가 노랫소리는 공포 범위와 별개라서 어떤 기술을 채용해도 범위가 줄어들거나 늘어나지 않는다. 또한 심장소리와는 다르게 소리의 방향성과 거리에 대한 소리의 강약이 있는지라 생존자들이 살인마의 위치를 유추할 수 있다.
- 맵에 따라 달라지는 성능
원거리 공격이 생명인 캐릭터이기에 사방에 벽이 많은 맵이나 장애물이 많은 맵[8] 이 나오면 헌트리스는 취약해진다. 이 경우 직접 구조물을 돌아줘야 하는데 헌트리스 특성상 구조물용 퍽(창틀 넘는 속도증가나 판자깨는 속도증가)을 끼고 플레이하는 일이 적기 때문에 건물 내부 맵에서는 매우 취약한 편이다.
- 부족한 색적 능력
헌트리스는 기본 이동속도가 느린 데다 콧소리에 방향성이 있는지라 생존자들이 근처 살인마의 위치와 거리를 알아채고 금방 숨어버리므로 작정하고 스텔스를 하는 생존자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생존자를 추격할 때도 짧게 던지는 도끼의 1.75초라는 시간 내에 구조물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색적 후 확정타를 넣기가 쉽지 않으며, 심지어 1.75초는 뒤를 돌아보고 피할 시간까지 된다. 콧소리가 크다보니 벽 뒤의 생존자의 소리가 묻히는 것도 단점 중 하나.
7. 공략[편집]
손도끼는 애드온을 끼지 않은 상태에서는 5개를 들고 다닐 수 있다. 손도끼는 평타 1번과 동일하게 취급하며 소지한 손도끼를 모두 소비하고 나면 캐비닛을 열어 도끼를 충전해야 한다.[9] 다만, 손도끼는 '악독한 도살자'나 '주술: 피할 수 없는 죽음' 등 기본 공격에 부가 효과를 주는 기술들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손도끼 충전 모션이 상당히 긴 편이라 추격 중엔 시간이 낭비되기도 한다. 손도끼를 이미 최대로 가지고 있을 때는 타 살인마와 같이 캐비닛을 열어 확인만 하고 도끼는 그대로 둔다. 우클릭을 하고 있으면 준비 동작을 취하며, 쭉 모아서 띵 소리[10] 가 날 때까지 차징하면 투척 거리가 늘어난다. 콜드윈드 농장처럼 장애물이 적은 맵은 공포범위 밖에서 저격도 가능하다.
헌트리스 학지운과 단 둘이서만 공포범위 면에서 다른 살인마들과 다르다. 헌트리스는 45m 이내에 있는 생존자들에게 러시아 자장가인 bayu bayushki bayu로 추정되는 콧노래를 들려주며[11] , 20m의 공포범위를 가진다. 즉, 심장 박동 소리가 들리는 범위가 반경 20m라는 소리. 어떤 면에서는 생존자들이 더 빨리 살인마를 경계하게 해주는 패널티라고 볼 수도 있지만[12] , 발전기를 돌리고 있을 땐 발전기의 소음 때문에 이 콧노래가 잘 들리지 않기도 하고, 범위가 너무 넓어서 오히려 생존자가 살인마의 위치를 제대로 가늠할 수 없게 하기도 한다. 또한 이동 속도도 해그와 같은 4.4m/s로 다른 살인마들보다 약간 느린데, 이는 무작정 쫓지 말고 손도끼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라는 의도로 보인다.
실제 구현된 성능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정도. 처음 등장했을 때는 사기라고 칭해질 정도 였으나, 파훼법이 등장하고 나서는 그 위상이 크게 떨어졌다. 일단 도끼 투척은 투사체 속도가 생각보다 느린 편이라 거리만 조금 벌려저 있다면 심리전을 통해 피하는게 가능하며, 헌트리스는 기본 이속 또한 느리다. 게다가 지형 지물을 끼고 돌아주기만 해도 도끼각이 나오질 않아서 이를 잘 아는 숙련된 생존자는 맞추기가 거의 불가능할 지경이다.[13] 그러나 유일무이한 원거리 투척 무기라는 점, 판자 뺑뺑이를 너스마냥 원천봉쇄는 하지 못해도 다른 살인마와는 다르게 부수지 않고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쓸모없는 애드온이 거의 없고 그 효과가 하나하나 직관적이고 강력하다는 점 때문에 출시 이후부턴 항상 중간 이상가는 평가를 받아왔다.
출시 때부터 중간 이상은 가는 살인마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헌트리스 출시 전에는 너스와 힐빌리가 부동의 1티어 살인마들이었는데, 그 자리에 헌트리스가 나란히 하게 되어 너톱토라고 불리기도 했다. 비록 다른 살인마들보다는 느린, 해그와 같은 이동 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원거리 공격이라는 전무후무한 공격 매커니즘 덕분에 뚜벅이 살인마들 사이에서도 상위 티어에 속해있었다.
헌트리스 역시 주술: 파멸(루인)을 필수로 끼는 편이며, 돈벌이와 로밍 강화를 위한 바베큐&칠리를 주로 끼는 편이다. 또한 도끼각을 안 주는 인성존을 파훼하기 위해 속임수(밤부즐)를 끼기도 한다. 다만 짐승 같은 힘(브루탈)과 주술: 피할 수 없는 죽음(한방)은 잘 안끼는 편인데, 이유는 판자를 부술 필요가 많이 없으며, 한방이나 와인드업 애드온을 끼면 한방퍽이 크게 필요가 없기 때문. 유저의 취향에 따라 속삭임(위스퍼)이나 간호사의 소명(너스 콜링)같은 색적 기술을 넣기도 한다. 군단의 고유 기술인 고문을 거의 유일하게 사용하는 살인마인데 캐비넷을 여닫는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부가효과가 도끼 충전속도를 빠르게 해주기 때문이다. 최근 메타가 빠른 발전기 수리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빨라진 게임 메타를 쫓기 위해 사용된다.
예전에는 손도끼 차징 속도를 높여주는 세팅이 아주 강력했다. 이것의 정석적인 애드온 조합인 '만나 풀 노리개'와 '꽃무늬 손수건'을 착용한 와인드업[14] 헌트리스 빌드는 도끼각을 미친듯이 잘, 그리고 자주 나오도록 해줬다. 게다가 오히려 한방도끼보다 생존자를 더욱 빠르게 눕혀 속전속결에 능하면서도 애드온 유지비는 더 쌌다. 도끼가 부족할 일이 적은건 덤. 이 때문에 헌트리스 최강 애드온 조합이라 평가 받아 왔으며, 이 조합을 낀 헌트리스를 1티어 살인마로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7월 25일 패치에서 상술한 와인드업 세팅에 큰 너프가 이루졌다. 이제 와인드업 2개를 다 껴도 이전 꽃무늬 손수건 하나만큼의 수치밖에 안되며, 과거 와인드업 셋팅을 더욱 강화시켜주던 땜장이 또한 리메이크되면서 차징시간 감소에 무쓸모해졌다. 헌트리스 자체보다 과거 와인드업세팅이 뛰어났던만큼 이 패치로 헌트리스는 너톱토라 불리는 살인마 1티어에서 내려오게 되었고, 이제 그 자리는 스피릿이 차지하게 되었다.
최근엔 한방도끼와 탈진 애드온이 너프를 먹으면서 평가가 많이 낮아졌다. 그래도 손도끼 특유의 손맛 덕분에 장인 유저들이 어느 정도 있는 살인마.
7.1. 애드온, 기술[편집]
7.2. 생존자로서 상대법[편집]
"거리를 벌리고, 높은 구조물로 뺑뺑이를 돈다." 가 정석적인 상대법이다. 풀차징 도끼의 탄속이 상당히 빠른 편이긴 하지만 장거리에서는 보고 피할 수 있다.[15] 토구가 저격을 노리면 뒤를 보면서 피해주면 된다. 하지만 초보가 아닌 이상 토구도 멀리서는 맞추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고 우선 거리를 좁히려고 할 것이다. 이때 이속이 4.4라는 것을 이용하여 최대한 빼주면서 시간 낭비를 유도해 팀원들이 발전기를 돌릴 시간을 벌어주는것이 기본이다. 토구는 구조물이 없거나 낮은 곳에서는 판자 창틀이 있어도 어느정도 능력으로 커버가 되기 때문에 너무 구조물을 믿고 거리 벌리는걸 소홀히 하면 시간을 크게 못 벌 수 있다.
도끼각을 안주는 것에만 충실하면 토구는 힘들다. 결국 아무리 원거리 공격이래봤자 장애물에 막히고, 4.4의 이속으로는 생존자들 실력이 올라갈수록 하루종일 구조물 뺑뺑이만 돌게 할 수 있다. 토구가 아무리 에임의 신이라 할지언정 벽을 뚫고 때릴 수는 없으므로 처음부터 아예 각을 안줘버리면 답이 없다.
토구가 근접했다면 너무 몸으로 피하려는 것은 좋지 않다. 어차피 토구 유저가 어느 정도 할 줄 안다면 근거리에서도 잘만 맞추고, 그렇다고 도끼를 지나치게 의식해 과도한 무빙을 하면 동선 낭비 때문에 거리가 점점 줄어들어 도끼각이나 평타각이 나온다. 이럴때 도끼가 통과하지 못하는 높은 구조물을 끼고 돌아주면 4.4의 이속 때문에 생존자에 근접하는데 4.6 살인마보다 한참 더 시간이 소모된다. 낮은 구조물의 경우도 앉아서 피한다든지 방법이 있으나 피지컬이 받쳐줘야해서 쉽지 않다.
반면 판자와 창틀의 사용에는 신중해야한다. 이미 토구가 도끼각을 확보한 상태라면 판자를 내리거나 창틀을 넘는 도중에 반드시 한 대 맞기 때문.
8. 조합[편집]
9. 도전과제[편집]
콘솔 버전의 업적 달성조건은 PC 버전과 다르기 때문에 보라색으로 기재됨.
10. 의상[편집]
- 헌트리스 의상 목록 참조.
11. 패치 노트[편집]
1.6.1 패치 - 2017년 8월
- 손도끼로 생존자를 타격했을 때 이제 기만점수 뿐만 아니라 잔혹함 점수도 들어온다. (버프)
- 헌트리스로 인해 맵 페일로즈 호에 캐비넷이 더 추가되었다. (조정)
- 손도끼의 위치가 바뀌어 조준을 정중앙에 하도록 변경하였다. (조정)
- 캐비넷에서 손도끼를 충전하는 시간이 3초에서 2초로 감소하였다. (버프)
- 모든 살인마들의 창틀 넘기 시간이 2.667초에서 1.7초로 감소하였다. (버프)
- 판자를 파괴하는 속도가 15% 증가하여 소요되는 시간이 3초에서 2.6초로 감소하였다. 그 대신 짐승같은 힘의 파괴 속도 증가 수치가 20/30/40%에서 10/15/20%로 감소하여 짐승같은 힘 기술을 채용했을 때 판자 파괴에 드는 소요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버프)
- 모든 살인마들에게 비상탈출구를 닫는 상호작용이 추가되었다.
- 이제 비상탈출구를 닫으면 발전기가 모두 수리된 상태가 된다.
- 비상탈출구 닫기 상호작용 추가 패치가 롤백되었다.
- 모든 살인마들이 생존자를 업는데 걸리는 시간이 4.3초에서 3초로 감소하였다. (버프)
- 꽃무늬 손수건 애드온의 손도끼 준비 동작 시간 감소 수치가 20%에서 12%로 감소하였다. (너프)
- 만나 풀 노리개 애드온의 손도끼 준비 동작 시간 감소 수치가 10%에서 8%로 감소하였다. (너프)
- 땜장이 기술의 리워크로 인해 이제 더 이상 손도끼 준비 동작 시간과와는 관련이 없다. (조정)
- 이제 이동속도가 4.4m/s인 살인마들도 4.6m/s인 살인마들과 같은 공격 사거리를 갖는다. (버프)
- 모든 살인마들은 이제 비상탈출구를 닫을 수 있으며, 그러할 시에 최종 붕괴가 발동한다. (조정)
- 모든 살인마들은 이제 모든 발전기가 수리되었을 때 탈출구를 열 수 있다. (조정)
- 모든 살인마들은 이제 비상탈출구로 진입하는 생존자를 방해할 수 없다. (너프)
- 대부분의 애드온이 리워크되었다. (조정)
- 애드온 아마니타 독버섯의 실명 상태 이상 지속 시간이 30초에서 60초로 증가하였다.
- 애드온 사슴가죽 장갑의 희귀도 등급이 상승하였다. (평범하지 않음>>>희귀함)
- 애드온 신경독 용액의 탈진 상태 이상 지속시간이 90초에서 5초로 감소하였다.
- 군인의 각반이라는 새로운 굉장히 희귀함 등급의 애드온이 추가되었다.
- 애드온 핏빛 도끼날을 사용했을 때 손도끼 개수 증가 애드온 착용 여부와 관계없이 손도끼 소지 개수가 1개로 고정된다.
- 언급되지 않은 애드온은 애드온 명칭이 변경되었거나, 효과 자체가 변경되었거나 변경 사항이 없다.
- 애드온 나무 여우 장착 시 이제 손도끼 재충전을 시도하자마자 감지 불가능 상태 효과가 주어지고 감지 불가능 지속시간이 10초에서 15초로 증가하였다.
- 애드온 나무 여우 의 감지 불가능 지속시간이 15초에서 30초로 증가하였다. (버프)
12. 즉결 처형[편집]
13. 기타[편집]
- 공격을 할 때나 손도끼를 던질 때 특유의 기합소리를 낸다. 묵묵한 다른 살인마들과 구별되는 '사냥꾼'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이다. 또한 헌트리스를 플레이하거나 헌트리스가 근처에 오면 들리는 흠~흐흠~ 하는 콧노래는 러시아 전통 자장가(Lullaby)로, 자장가를 부르는 사냥꾼이라는 콘셉트에 부합한다.[16] 게다가 중간중간에 광기 어린 실소를 섞어 부르는지라 더더욱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좋은 콘셉트라 볼 수 있다. 게다가 이 자장가는 헌트리스가 가까울수록 더 크게 들린다.
- 외형이 끔찍하거나, 기괴한 타 살인마와 달리 비교적 정상적인 외모인지라 팬아트가 좀 있는 편이다.
-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던 시대에 살았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 레더페이스 DLC 트레일러에 의하면 가면의 재질은 종이라고 하는데, 정확히는 지점토같은 펄프를 써서 만든 것으로 보인다.
- 역병과 더불어 이름만 공개되고 성은 불명인 캐릭터다.
- 별명은 토구. 특유의 토끼 가면 덕분에 얻은 별명이다.
- 생존자를 추적하던 도중 판자를 맞게 되거나, 판자를 맞자마자 판자를 부수면 자기 화를 이기지 못하고 괴성을 내지른다. 다른 살인마들은 판자에 맞으면 '우웍-' 하는 신음을 지르지만, 토구는 신음 후에 추가적으로 '어우우 아으 아으 아으!'와 같은 유독 신경질적인 목소리가 돋보인다.
- 오리지널 살인마 기준으로 악귀, 데스슬링거와 더불어 엔티티의 부름 이전에도 매우 강력한 무력을 지녔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게임 내에서부터 손도끼를 수십 미터 바깥까지 던지는 데다 배경 스토리를 보면 곰, 늑대 같은 맹수와 맞짱을 떴다던가, 본인의 거주지 근처에 들어온 군인들을 소대 단위로 몰살시켰다던가 하는 내용을 볼 때, 헌트리스라는 인간 자체가 압도적인 무력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실제로 키도 여성 살인마 중 몇 없는 큼에 속한다. 덕분에 2차 창작에서는 귀엽게 그려지던 무섭게 그려지던 괴물같이 생긴 살인마들보다 훨씬 강한 극강의 힘캐로 그려진다.
- 아카이브에서 공개된 과거사에 따르면, 엔티티의 영역에 도달하기 전에는 굳이 토끼 가면만을 고집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군인들을 사냥하던 시절에는 말 모양 가면을 착용하고 있었다.
- 여자아이는 죽이지 않고 살린 채로 유괴해 데려온다는 특이한 행동[17]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여성을 좋아하고, 특히 어린 여성일수록 소유하려 드는 성격으로 그려진다.
- 21년도 11월 경에 포 아너와 콜라보하여 트래퍼와 함께 포 아너에 등장했다. 직접 등장한 트레퍼와는 달리 토끼 가면으로만 나오며 양손에 손도끼를 들고 난도질하는 이벤트 처형이 있다.
- 굉장히 희귀급 스킨으로 러시아 민화에서 등장하는 마녀인 바바 야가가 출시되었다. 늙은 마녀라는 콘셉트답게 이전 스킨들과는 다르게 노랫소리와 도끼를 들 때의 기합소리 모두 변경되는 것이 특징이다.[21] 또한 이 패치 때 고유 로비 음악과 새로운 대기 자세를 가지게 되었다.[22][23]
- 레인보우 식스 시즈와의 콜라보로 핀카의 스킨으로 출시되었으며 부적과 무기 스킨 또한 추가되었다.
- 가면과 그 뒤에 있는 면사포같은 천으로 덮혀있어 눈에 띄는 부분은 아니지만 머리를 완전히 밀었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없다. 다만 Hooked on You에서는 모에화를 거치면서 단발머리가 되었고 Hooked on You 스킨이 추가되었을때 역시 이를 반영해 단발머리가 되어 유일하게 머리카락이 있는 스킨이 되었다.
13.1. 전설급 의상: 모르데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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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무료[이유] 에임 캐릭터[2] 트래퍼가 팔 위로 피를 닦는다면 헌트리스는 팔 밑으로 닦는다.[3] 패치로 보병의 허리띠와 같이 손도끼 소지량을 늘려주는 애드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4] 역병의 경우에는 부패 흡수가 필요하고 시간제한이 있으며, 데스슬링어는 사슬을 감아야 타격이 가능하고 트릭스터는 여러 대를 맞춰야 제대로 된 딜이 들어가며 네메시스는 좀비나 촉수를 이용해 생존자를 먼저 감염시켜야 촉수로 생존자를 부상시킬 수 있다.[5] 처형자는 원거리 공격에 Z축(높이) 판정이 없고 사거리가 기본 8 미터인 등 제약이 많다.[6] 치료 시간이 증가하는 깊은 상흔 디버프를 거는 더러운 도끼날, 녹슨 도끼날 애드온. 손도끼 피격시 탈진 기술 발동을 봉인하는 신경독 용액 애드온 등[7] 판자가 배치된 오브젝트의 길이가 적절해서 판자를 내렸을때 부수지 않으면 타격각이 나오지 않도록 배치된 판자를 말한다. 살인마가 우회기동을 할 수 없어 심리전을 걸기 힘들므로 정직하게 따라가 거리를 좁혀야 한다.[8] 래리 기념 연구소나 기디언 고기 공장, 야마오카 사유지, 미드위치 초등학교, 라쿤 시티 경찰서.[9] 그 게임의 살인마가 헌트리스든 다른 살인마든 상관없이 모든 캐비닛에는 손도끼 혹은 단검이 있다.[10] 이는 생존자에게도 들린다.[11] 이는 심장 박동 소리와 나이트메어의 노랫소리와는 달리 입체 음향으로 적용된다.[12] 방향만 잘 잡으면 발전기를 돌리다 콧노래가 들리자마자 충분히 먼 곳으로 걸어가 숨을 수 있을 정도이다.[13] 도끼투척을 빠르게 해주는 와인드업 애드온 2개를 사용해줘도 도끼각이 안나오면 어쩔 수 없다. 때문에 숙련된 유저들은 헌트리스가 상대라면 언제나 건물을 끼고 돌며 열심히 뺑뺑이를 돈다.[14] 또는 와인드업 2개 + 땜장이(띵커러)라는 의미의 '쌍와띵'. 이 때의 땜장이는 애드온의 강화효과를 더 늘려주는 능력이었다.[15] 중거리의 경우 탄속때문에 보고 피하기는 좀 어렵고 훼이크 무빙을 좀 쳐서 헛치는걸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16] 이 자장가는 어린아이들이 침대 가장자리나 침대가 아닌 곳에서 잘 때 그러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무서운 음색으로, 늑대가 고통스럽게 물러 올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17] 방식과 결과가 참혹해서 그렇지 어릴 때의 자신을 겹쳐보는 것이거나 일종의 모성애로 해석할 수 있다.[18] 인게임 프로필 사진과 모델[19] 보이스가 헌트리스 그대로지만 새롭게 추가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20] 숲에서 식인을 하면 모르데오로 바뀌는 원작을 봤을 때 여러모로 숲에서 사는 헌트리스와 유사점이 있다.[21] 또한 허리를 구부린 건지 신장도 기존 헌트리스에 비해서 작고 상당히 말랐으며 주름진 모습으로 늙었다는 느낌을 준다.[22] 살인마의 전설 스킨과 굉장히 희귀급 스킨 모두를 포함해도 가장 캐릭터의 변경점이 많다.[23] 생존자의 전설 스킨은 모두 고유의 대기 모션과 보이스를 가지고 있다는 점과 다르게 바바 야가 스킨과 보이스가 바뀌는 채터러 전설스킨을 제외하면 모두 모습만 바뀌고 보이스도 대기모션도 없기 때문에 현재 있는 살인마 스킨 중에서 상당히 공을 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