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츠맨(RWBY)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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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sman. RWBY 세계관의 주요한 직업군.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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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라 각기 '헌츠맨(Huntsman)'과 '헌트리스(Huntress)'로 구분하며, 성별 구분 없이 전체적으로 지칭할 때는 헌츠맨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일본어 더빙판에서는 남녀구분없이 그냥 헌터라고 부른다.

설정상 대전쟁 이후 아카데미의 설립과 함께 정의된 직업으로, 인류에게 위협을 끼치는 그림을 사냥하는 것으로 질서를 유지하며 세상의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대전쟁 이후 설립된 4개의 주요 기관에서 특수 훈련을 받은, 말하자면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엘리트 용병들이라 볼 수 있다. 이들의 활동은 미션 보드에 정기적으로 올라오는 퀘스트를 수주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출신지에 국한받지 않고 전 세계를 넘나들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고 한다.

과거에 대전쟁을 겪었기 때문인지 렘넌트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군대에 대한 반발심이 꽤나 큰 편이기에 아틀라스를 제외하고 군대의 개념이 전무한 렘넌트의 특성상 국가의 방위는 대부분 이들에 의하여 관리된다. 그러다 보니 국가적 차원에서도 이들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 그러나 엘리트 용병이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직접적으로 전장에 나가 맨몸으로 그림들과 싸워야 하는 위험성을 안고 있는 만큼 헌터들의 수는 그다지 많지 않으며 이 때문에 인간은 아직도 그림의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틀라스의 교장이자 장군인 제임스 아이언우드는 이러한 실태를 매우 경계하여 직접 군대를 편성해 그림들의 위협에 대항하려 한다.[1]

3. 교육기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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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가 되고자 하는 자들은 우선 '시그널 아카데미(Signal Academy)'[2]나 '생텀 아카데미(Sanctum Academy)'[3]같은 하위 교육기관에서 더스트와 오라의 전투적 사용방법 같은 기본적인 전투훈련이나 무기 제작같은 교육을 받고 혹독한 시험을 거쳐 각 왕국에 단 한곳, 전 세계에 걸쳐 총 4곳밖에 존재하지 않는 최종 교육기관으로 들어서게 된다. 이 최종 교육기관에서 학생들은 렘넌트의 역사나 그림의 종류와 대처 방법 같은 이론 수업이나 전문 헌츠맨을 대동한 현장 실습, 타 학생들과의 스파링 수업 등을 교육받으며, 이러한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하면 헌츠맨이 되어 직접 현장으로 나갈 수 있다.

어느 학교든 신입생들을 짝지어 4명으로 구성시켜 4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함께 수료하도록 하는 제도를 똑같이 도입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팀을 유지하며 함께 싸워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모종의 이유로 팀이 해산되어 홀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 상위 교육기관

• 하위 교육기관

4. 바깥 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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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WBY 팬덤 위키 헌츠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