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혁(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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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LG 트윈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경기고 시절에는 내야수였으나 한일장신대 진학 후 투수로 전향했다.
2022년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해 2차 5라운드에서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21년 10월 11일, 6천만원에 계약했다.
2.2. LG 트윈스[편집]
2.2.1. 2022 시즌[편집]
2군에서 7경기 동안 ERA 0.00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5월 3일 정식선수로 전환되면서 1군으로 콜업되었다. 등번호 또한 65번으로 바뀌었다.
5월 4일 두산전에 5-2로 뒤진 9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등판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상대 타자인 안권수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러냈다. 이 날 기록은 ⅓이닝 무실점.
5월 5일 역시 지고 있는 상황에서 9회에 등판했으나, 김재환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여 1실점하고 이닝을 마쳤다.
5월 6일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는 NC전에 등판하였으나 ⅔이닝 1실점 2피안타(1피홈런) 2볼넷으로 부진하였다.
5월 12일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는 한화전에 등판하였으나 한화의 이진영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 그 후에도 연속 안타를 얻어맞으며 기어코 세이브 상황을 만들어놓고 나서야 고우석과 교체되었다. 최종 성적은 ⅓이닝 2실점 4피안타(1피홈런)로 극심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군의 벽이 아직은 높은 듯. 2군에서 많이 다듬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결국 다음 날인 5월 13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5월 26일 다시 1군에 복귀하였다. 이 날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자 경기 후반에 등판해 1⅓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하였다.
28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그 후 약 2달이 지난 후인 7월 31일 김대유가 말소되면서 1군에 콜업되었다.
8월 4일 롯데전 12:2로 이기고 있는 9회말 등판해서 2아웃 이후에 연속 안타를 맞았으나 렉스를 중견수 뜬공 처리하며 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12월 1일 상무 피닉스 야구단 최종 명단에 합격하였다. 입대일은 2023년 5월 8일.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른 공을 주무기로 하는 투수. 평균구속 140 초반 - 최고 140 후반대까지 나올 수 있는 투수이며, 변화구로는 슬라이더도 구사하고 있다.
제구가 무너져 볼넷을 남발하는 편은 아니지만 아직 1군에서는 구위가 약해 공이 가볍게 맞아나간다. 피안타도 많지만 4⅔이닝에 피홈런이 3개나 있을 정도로 피장타율이 높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어릴 때부터 엘린이었다고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1] 평촌중에서 전학[2] 본 문서의 허준혁을 제외하고 공통적으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은 입었다. 이후 엘준혁이 상무에 합격하며 85년생 허준혁(상근)을 제외하고 모두 상무 복무 경력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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