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시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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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허시모 사건은 1925년 12세 소년 김명섭이 평안남도 순안에서[1]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당시 예수재강림제칠일안식회) 소속의 의료선교사이자 병원장이었던 허시모(Clyde Albert Haysmer, 許時模, 1897–1983)의 과수원에 사과 1개를 서리하다 발각되어서 선교사 허시모가 김명섭의 얼굴에 도적이라고 새긴 사건이다.
2. 결과[편집]
미국 선교사는 사과 값을 내라고 요구했고, 결국 이 선교사는 미국으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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