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설진/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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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웹툰 세계로의 이동(1~3화)
2. 레드후드 약탈길드 소탕(4~5.5화)
3. 입구마을에서의 전투&체포(5.5~7화)
4. 탈옥&딘과의 만남(8~10화)
5. 플레이어 시험(11~48화)
6. 언랭커의 습격(49~69화)
7. 아발론의 현장 난입 (71~75화)
8. 플레이어 시험 그 이후(75화~79화)
9. 1차 전직 던전 입장(80화~)


1. 웹툰 세계로의 이동(1~3화)[편집]


1화에서 버스에서 웹툰을 보고, 주인공이 패배하는 전개에 지루해하며 "배댓되면 가열검인가 뭔가 쓰는 놈 대신 조지고 온다ㅋㅋ"[1] 라는 댓글을 작성한다. 같은 반 여학생인 윤해인이 자신의 옆자리에 탑승하는 것에 당황해하고, 윤해인에게 담배를 숨겨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학교에서 윤해인과 인싸무리가 나누는 대화를 듣던 중 플레이어 웹툰 이야기를 하는 것을 깨닫고 끼어든다. 하지만, 투명인간 취급을 당하며 전형적인 아싸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고, 체육 시간이 끝난 뒤에 같은 반 친구들에게 자신이 뒷담하는 걸 듣게 되며 김태원에게 '한심한 놈'이라는 말을 듣자 자신도 웹툰 속 주인공처럼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말을 하며 좌절한다. 그러자 웹툰에 단 배댓과 이 말을 들은 웹툰 세계의 신 아서에게 선택받아 웹툰 세계로 소환된다.

문제는 자신이 읽던 장면인 웹툰의 주인공 이 랭킹 1위인 나기에게 패배한 직후에 소환되며, 얼떨결에 나기의 절대영역을 뚫어버려 그녀에게 경계를 사나 나기의 검에 살기를 느끼지 못하고 덤비다가 베였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한 채 첫번째 죽음을 겪는다. 그리고 배댓과 말이 다르다는 아서에게 불려져 배댓대로 나기를 이기면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 주겠다는 말에 고민하고, 결국 현실대신 나기를 쓰러뜨리는 것을 선택한다. 웹툰 세계로 이동 전 아서에게 자신이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냐고 따졌고, 그의 검 엑스칼리버을 넘겨받아 웹툰 세계로 떨어진다.


2. 레드후드 약탈길드 소탕(4~5.5화)[편집]


리버와 함께 웹툰 세계로 소환된다. 번개 형태로 소환된 나머지, 레드후드 약탈길드의 기지를 초토화시키고, 이로 인해 레드후드 약탈길드와 시비가 붙는다. 리버가 신의 힘을 일부 훔쳐와 약탈길드원을 위협하는 모습을 보고 기뻐했으나, 아서가 그 힘마저 강탈해가고 리버가 약탈길드원에게 다구리 당하는 모습을 보고 도망쳤으나, 이후 다시 전장으로 돌아와 리버를 보호하고, 리버에게 찐따새낀 이러면 안되냐고 소리친다. 이 말을 들은 리버에게 인정받으며 리버와 협력하여 레드후드 길드원들을 모조리 검격[2]으로 날려버린다.


3. 입구마을에서의 전투&체포(5.5~7화)[편집]


기절한 상태로 리버에게 끌려서 마차[3]에 탑승한다. 마차에서 깨어난 후 리버와 이전 전투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리버에게 자신을 믿어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한다. 입구마을의 입구에 도착했으나, 마부가 입구마을의 병사에게 레드후드 약탈길드원이 자신을 협박했다며 신고한다.[4]

허설진은 리버와 함께 싸우려고 했으나, 리버가 독단적으로 문지기들을 육탄전으로 압살한다. 허설진은 그 모습을 멍하니 보던 중, 리버에게 위를 조심하라고 외치며 리버를 검의 형태로 만들어 자신의 위치로 강제이동시켜 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한다. 란과 싸울지 말지 리버와 갈등하다가 방심해 란의 천으로 제압당하나 쉽게 탈출하여 공중으로 이동해 란에게 검격을 방출하려고 하나 민간인의 피해를 우려하여 공격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탓에 란의 공격을 맞아 기절한다.[5] 이후 사형권한을 가진 란에게 마지막 일격을 당할 뻔하나 영물인 모끼꼬가 자신을 보호한다.[6] 그리고 모끼꼬로 인해 공격을 멈춘 란에 의해 리버와 함께 투옥된다.


4. 탈옥&딘과의 만남(8~10화)[편집]


감옥에 투옥된 허설진은 리버에게 자신이 머뭇거려 전투를 졌음을 사과한다. 리버도 자신이 독단적으로 행동한 것을 사과하고, 자신을 한 대 때리라고 한다. 허설진은 리버에게 때리는 대신 이름을 리버[7]라고 불러도 되겠냐고 말한다. 이후, 리버의 힘을 사용해 탈출하나 마침 감옥에 도착한 딘과 란에게 포착되고 란이 허설진의 옷에 이미 마킹[8]을 하여, 그 자리에서 속박된다. 딘과 마주치고 그를 적으로 인식하나 탈옥 시 사용한 리버의 힘의 부작용에 의해 기절하고, 깨어나 보니 리버와 함께 몸단장이 되어있었다. 그 후 란의 안내를 받으며 딘이 있는 장소로 이동한다.

딘과 단 둘이서 공식적으로 인사를 나누고, 딘에게 자신의 능력[9]을 추궁받으나, 이내 머리 굴리지 말고 플레이어가 될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숨기는 건 당연하다며 웃는다. 딘의 추궁이 끝나고 압류당한 물품[10]을 돌려받는다. 이후 딘에게 탑에 오르는 목적이 뭐냐는 질문을 받고, 무의식적으로 랭킹 1위 나기를 쓰러뜨리는 것이라고 대답한다.[11] 허설진의 대답에 만족[12]한 듯한 딘의 도와주겠다는 말[13]과 함께 딘이 있던 방에서 나온다.
방에서 나온 직후, 나기를 쓰러뜨리겠다는 발언을 한 허설진은 란에게 멸시[14]당한다. 이후, 리버와 함께 딘이 이야기한 플레이어 시험장으로 이동한다.


5. 플레이어 시험(11~48화)[편집]


이때는 엑스칼리버에게 신의 힘을 넘겨받았을 뿐이라, 몇 번의 싸움에서 툭하면 기절하길 반복했고, 아서의 선택으로 웹툰 세계로 넘어온 김태원과 재회하며 그에게 플레이어 시험을 포기하라는 협박까지 당하나, 현실에 있을 때처럼 포기하지 않겠다며 반드시 플레이어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이후 그를 인정한 란과 통칭 선생님에게 고된 훈련을 받아 플레이어 시험을 치룰만한 힘을 얻는다.

플레이어 후보 선발전에 재때 도착한 허설진과 리버는 가볍게 시험치라는 딘의 말과 다르게 그냥 보자마자 탈락시켜버리는 빡센 분위기에 당황한다. 하지만 리버 성격상 이런것을 가만히 보고 있을수 없었는지 리버가 시험관에게 기준이 뭐 그따구냐고 따진다.시시험관 모모는 상황을 파악 못했다고 훈수를 두며 허설진과 리버 앞에서 대치한다. 바로 옆에있던 허설진은 사실상 가시방석인 수준이였는지 그만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시험관이랑 싸우기 직전에 잔다르칸 이라는 영혼을 다루는 사신이 난입한다.그리고 리버랑 함께 제압하려하지만 숟가락 얹으려고 난입한파스티스에게 한방컷 난다...수험생들이 사신의 난입을 지켜보는 사이에 어딘가로 사라진 시험관은 골렘을 복구시키며 다시 등장한다. 수험생들의 불만이 샇여 분위기가 싸해지자 시험관은 전원 합격 이라고 말한다. 당황한 리버와 수험생들은 당황한다. 시험관은 합격 조건이 저항이라고 말하고 후보시험을 통과 시켜준다.[15]이때는 엑스칼리버에게 신의 힘을 넘겨받았을 뿐이라, 몇 번의 싸움에서 툭하면 기절하길 반복했고, 똑이 아서의 선택으로 웹툰 세계로 넘어온 김태원과 재회하며 그에게 플레이어 시험을 포기하라는 협박을 당하나, 현실에 있을 때처럼 포기하지 않겠다며 반드시 플레이어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이후 그를 인정한 란과 통칭 선생님에게 고된 훈련을 받아 플레이어 시험을 치룰만한 힘을 얻는다.

선발전에서 합격한 리버와 허설진은 1:1 토너먼트를 치르게 되는데 첫상대로 쇼난을 만나게 된다. 쇼난이 만나자마자 허설진을 도발하는 것을 보고 빡쳐서 다가가지만 허설진에게 제지 당한다. 그리고 쇼난의 말이 끝나자마자 죽빵 갈기는 허설진을 보고 사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봉인을 푼 쇼난에게 역공을 당하는데 이것마저 통하지 않았고 한방에 쇼난을 죽이며 탈락시킨다.

그리고 최종시험이 시작되면서 시험 초반부터 접점이 있던 키나 릴레와 파티를 맺는다. 하지만 릴레 는 허설진을 눈엣가시로 보고 있었기 때문에 파티에 잘 녹아들지 못한다. 목적지를 향해가는 도중에 던전을 발견해서 들어가게 되는데 하필 두 갈레 길이 나온 탓에 릴레랑 같이 움직이게 된다[16] 설진과 릴레가 간 길은 보스방이 있는 길이 었고 릴레는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바로 쳐들어 갈려하지만 허설진이 막아선다. 말싸움 도중허설진이 본의 아니게 릴레의 트라우마로 추측되는것을 건드리자 분노한다. 하지만 그순간 보스의 손이 날라오며 릴레를 공격하려 한다. 하지만 먼저 반응한 허설진이 릴레를 구해주게 되지만 다리가 파괴돼서 허설진은 쓰러진다. 다행히 릴레가 계약까지 위반하면서 설진이의 그릇을 복구시켜 주지만 계약을 위반해서 그런지 아이로 변하게 된다. 깨어난 허설진은 사실상 전투불능이 된 릴레 때문에 혼자서 해치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도 시험전의 시험 덕분인지 개열검을 흉내내어 b급 이상의 몬스터를 클래스도 없는 상태에서 한방컷 내버린다. 이후 던전 클리어보상으로 클래스를 부여받게 되고 클래스를 공유하지 마라는 릴레의 조언을 듣고 최종 시험장으로 출발한다.


6. 언랭커의 습격(49~69화)[편집]


플레이어 선별 최종시험에서는 딘이 레이드 보스를 한방컷 내어 허설진이 당황한 틈을타 난입한 언랭커의 표적이 되어 납치당할 뻔 하나 딘의 도움을 받고, 그를 돕겠다며 따라 나서 언랭커의 보스 신기루와 조우한다.

그러나 본인은 싸울 틈도 없이 딘의 압도적인 강함을 지켜보며, 딘과 신기루의 싸움에서도 자신은 딘을 도울 수 없다고 분함을 감추며, 지금보다 성장해 탑을 올라 나기를 쓰러뜨린다는 목표를 다진다. 시험장으로 복귀해서 언랭커 신갈과 명륜을 차례로 격파하고, 마지막 언랭커 비비안과 전투를 벌이는데 그녀에게 현실 세계의 인물임을 언급하는 말을 듣게 되며 그녀의 소행으로 반쯤 언랭커가 된 김태원과 전투한다.

이 싸움에서 1위의 개열검을 흉내내며 김태원에게 심어진 언랭커의 씨앗만을 베어내나,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한 씨앗이 폭주하며 이를 역으로 자기 힘으로 삼은 김태원에게 카피한 1위의 개열검으로 공격당했고, 이를 막기 위해 리버의 공격을 막은 선생님을 떠올리며 검을 때려박아 두 팔의 형태로 검기를 펼쳐 개열검을 막는데 성공한다.[17][18] 하지만 계속된 싸움으로 체력을 다 소진해 먼저 기절하고, 김태원도 뒷따라 쓰러지며 전투는 무승부로 결론이 났다.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는 김태원과 싸움 도중 고백한 키나 릴레를 따로 불러, 무의식 중에 고백한 사실에 죽을듯이 부끄러워해 릴레에게 전직 퀘스트 때문에 불렀다고 둘러대다 한 번 구워지고, 진지하게 릴레를 붙잡아 고백하려는 찰나에 리버가 난입하며 고백이 무산된다.

릴레와의 대화를 끝맺음하지 못한 채 언랭커의 습격에 대비한다. 릴레, 김태원 등 플레이어 후보생과 함께 언랭커들 및 신기루의 조종을 받는 플레이어 후보생들과 전투 중 딘이 탑에 복귀하여, 딘에게 인사를 하려다 플레이어 후보생들에게 가로막힌다. 저게 자신이 아는 딘의 모습이 맞냐고 질문을 받으며, 허설진도 딘의 달라진 모습에 이질감을 느낀다.

딘에게 자신을 막으라는 마지막 과제를 받으며 당황해한다. 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플레이어 후보생들이 딘에게 압살당하는 모습을 보며, 릴레에게 도망치라는 말을 듣지만, 그 자리에서 굳어버린다. 딘에게 자신을 죽이라며 머리를 숙인다.

역시 "악역은 자신에게 무리"라는 딘의 말에 다시 한번 당황해한다. 자신과 비슷한 키까지 성장한 리버의 접촉에 부끄러워 하며 평소의 리버랑 똑같음을 생각한다. 딘의 명령이 플레이어 최종 시험이였다는 것을 깨닫고, 최종 시험에 합격한 사실에 매우 기뻐한다.


7. 아발론의 현장 난입 (71~75화)[편집]


허설진과 딘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언랭커들을 격퇴 시켰기 때문에 상황은 끝나는 듯 했지만, 아발론이 회의를 통해 현장 지위권을 얻으며 시험장에 난입한다. 그리고 갑자기 나기가 등장하여 절대영역을 사용해 언랭커들로 변한 수험생들을 썰어버리고 순식간에 허설진 앞으로 다가간다.

랭킹 1위와 허설진의 힘의 차이가 클 수 밖에 없는지라 움직이지 못하며 그대로 심장을 뚫리고 정신만 유지한 채로 쓰러진다. 허설진은 분하다고 생각하며, 이대로 죽는듯 했으나 신이 말한 대가로 인해 몸에 신이 들어오게 되며 나기의 공격을 가볍게 막곤 철권자세를 취하며 나기를 도발한다. 모두 갑자기 변한 허설진에게 당황하지만, 허설진을 조종하는 아서는 자신이 신이라고 언급한다.

그러자 지크문트는 기다렸다는 듯이 나기, 아서, 자신을 검은 방어막으로 가둔 뒤 싸운다. 하지만 허설진은 리버의 상태가 좋지 않음을 생각하고 그만 하라고 계속해서 신에게 애원하지만, 신은 이것이 대가라고 비웃는다.

허설진은 리버를 쓰다 버릴 물건 취급하는 신에게 단단히 화가 나, 단호하게 리버의 주인은 자신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갑자기 허설진의 플레이어 징표에서 빛이 나더니 인식불능이 뜨며 "자가복구 프로그램을 실행할까요?" 라는 질문에 응한다. 부여받은 힘을 제어한 허설진에게 부여받은 힘은 저주라는것을 뼈저리게 느끼라는 신의 말을 들은 후 몸의 주도권을 다시 되찾게 된다. 그러나 그 앞에 대기하고 있던것은 나기. 리버가 살아있는것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허설진은 결국 완전히 사망한다. [19]


8. 플레이어 시험 그 이후(75화~79화)[편집]


76화에서 허설진의 생존여부가 밝혀지는데 물속안에 가라앉고 있는 연출을 보니 어딘가로 이동하고 있는 듯. 시간이 지난뒤 어느 공간에서 깨어나게 된다.[20]

77화에선 어느 꿈을 꾸게 되고 꿈에서 깨자 현실 세계에서 다닌 학교로 추정되는 곳으로 이동되었고, 자신과 리버의 옷도 교복으로 바뀌게 된다. 여기저기를 둘러보던 사이 현실세계에서의 기억이 상당수 날아가버렸다는 것을 깨닫고 불안해하지만, 이곳을 구경시켜달라는 리버의 말에 일단 진정하고 학교를 구경시켜준다.

78화에서는 학교를 둘러보고 마저 체육관으로 가는데, 그곳에서 빨간색 수정석을 보게된다.[21]

79화에서 빨간색 수정을 건드리자 1차 전직 퀘스트 히든조건이 충족되었다며 던전에 입장하겠냐는 알림창이 눈 앞에 등장한다. 이후 허설진은 이에 대해 리버에게 설명해주고, 이에 리버는 당장 들어가보자고 허설진의 손을 잡는다. 허설진은 당황해했지만 흔들리지 않는 리버의 눈빛을 보고 자신을 향한 온전한 신뢰를 느껴 결국 던전에 입성하게 된다.

9. 1차 전직 던전 입장(80화~)[편집]


80화에서 던전에 입장한 허설진은 전에 봤던 던전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끼고 한가지의 꽃[22]만이 피어있는 것을 보고선 이 던전은 누군가가 관리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오두막에 들어가기 전 누군가한테 뒤를 따라잡히고, "말할 수 있는 몬스터는 B급 이상" 이라며 무지성으로 덤비려는 리버를 막으려고 하지만 그 상대는 리버를 한 손으로 제압하고, 리버를 부르려고 하는 허설진 또한 한 방에 정리한다. 이후 오두막 안에서 깨어나게 되며 자신들을 공격한 자에게 찾아가 질문을 한다. 하지만 그 자는 치료제를 주며, 이 던전은 이미 자신이 클리어 했기에 너희들은 얻어 갈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으니 돌아가라고 말한다.

그 후 리버에게 아사륜에게 사과하고 올 것을 부탁했지만, 오히려 리버는 사과 겸 맞다이 신청을 하고 와버린다. 그러나 허설진은 대충 예측은 했는지 아니면 의도한건지는 몰라도 수련할 상대가 생겼다며 기뻐한다.

대련 당일, 허설진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온 아사륜을 마주한다.[23] 그리고 곧바로 리버를 검 형태로 변형시켜 공격하지만 아사륜은 피함과 동시에 턱을 가격해 날려버린다. 아사륜의 틈을 노려 기습해보지만 칼의 낱밑을 가격당해 막혀버린다. 그 후 앞으로 15일 동안 잘 부탁드린다며 계속 공격을 이어간다. 하지만...

7일 동안 생채기 하나 내지 못하며 지금까지 습득한 스킬들도 통하지 않는다. 그 모습을 본 아사륜은 "너는 에고웨폰을 활용하고 있지 않다. 또 '검'을 다루고 있지 않다." 라며 충고하고 이를 들은 허설진은 칼날은 더 빠르고 날카롭게 변형시켜 아사륜이 말하는 도중에 빠르게 베어버린다...아 말할때 공격은 선넘었지ㅋㅋ

하지만 가볍고 빠르게 변하게 하는데 의식하는 바람에 칼날 자체가 사라져 버린다. 허설진은 실패라고 생각 했으나 아사륜은 이를 더 할 수 있냐 묻고 계속할 것을 명령하자 1주일 동안 보스몬스터가 나오기 전까지 연습하고 또 연습해 결국 검성의 지팡이를 베어버리는데 성공한다.

이후 리버와 단 둘이 남아 대화하던 중 리버가 자신을 주인이라고 부르자 얼굴을 붉히고 같이 당황해 넘어지려고 하는 리버를 잡아주자 묘한 자세가 된다. 이후 보스몬스터 출현이 30분이 남자 여러 에고웨폰들이 소환되는 것을 보고 놀라며, 자신들을 교육시켜 준 아사륜이 사실은 이 던전의 보스몬스터 였다는걸 알게 된다.

87화에서는 아사륜의 만행에 분노하며 리버를 불려내 아사륜과 합을 겨루지만 아사륜에게 명치를 맞고 날아간다. 그리고 틈을 주지 않고 바로 주위의 에고웨폰 시체들을 날려 공격하지만 스킬을 써서 막아낸다. 그리고 아사륜에게 얇은검기를 날린 후 "그 썩어빠진 태도를 뜯어 고쳐주겠다" 고 일갈한다.

88화에서는 아사륜의 뒤에 있는 무기를 날려 퇴로를 막은 뒤 틈을 노려 기습을 하거나 무기파편을 그의 다리에 맞춰 중심을 잃게하는 등 지능적으로 싸운다. 하지만 손에 든 무기를 꺾기가 힘들자 검성의 지팡이를 베었을 때의 감각을 떠올리고, 드디어 '에고웨폰의 시야' 라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갑자기 난입한 비비안으로 인해 언랭커화된 아사륜에게 검집으로 가슴이 뚫려 사망한다. 이를 본 신은 자신없이는 안된다며 허설진을 조롱하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허설진을 컨트롤한다.

죽은 허설진은 자신은 할 만큼 했고 이젠 지쳤다며, 의지가 전부 꺾여버렸다. 이 때 허설진의 앞에 죽은 아사륜의 에고웨폰인 화련의 영혼이 나타난다. 화련이 너의 에고웨폰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자 '나 따위가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부활한다. 그리고 돌아와서 각오를 다진 후 아사륜에게 더욱 좁고 날카롭게 변모한 리버로 최후의 일격을 날린다. 그 후 성불하는 아사륜의 마지막을 조용히 지켜본 뒤,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며 신기루를 증오한다.

이제껏 아사륜에게 죽임을 당한 에고웨폰들의 무덤을 세워주고 아사륜의 스킬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무덤을 세운 뒤 포탈을 통해 떠나려고 했지만 그 순간 근처에서 붉은 색의 균열이 생성되자 공격인 줄 알고 리버와 함께 피하지만, 그 안에서 동료들이 나타나자 놀라게 된다. 그런데 이때 자세가 좀 묘한 탓에 릴레에게 오해를 사게 된다(...). 그리고 릴레와 단 둘이 남겨져 서로 근황을 묻던 중, 아사륜 사건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어하자 릴레에게 백허그(?)를 당하게 된다.

102화에서는 균열과 함께 보라색게이트가 열리자 그쪽 부근에 있는 파스티스 일행을 걱정하며 전력으로 뛰어간다. 그렇게 허설진의 3주 마라톤이 시작된다.

105화에서는 막바지에 무사히 언랭커를 상대하고있는 파스티스일행에게 도착한다.

106화에서는 언랭커인 라비를 일방적으로 털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라비와 10인분의 합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파스티스에게서 라비가 타인의 '카르마'와 '영혼'을 이용해서 힘을 키운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분노하게 된다.

107화에서는 '검신난무'를 시전하며 라비를 머리만 남기고 토막내버린다. 리버와 만들었던 에고웨폰들의 무덤에서 카르마가 빠져나가는것을 목격하게 되며 언랭커에게 더욱 이를 갈게된다. 그리고 머리만 남은 라비를 마무리 한 뒤,[24] 라비와 같이 왔던 언랭커를 놓친것에 대하여 분노가 섞인 아쉬움을 표한다.[25]

108화에서는 무사히 붉은게이트에서 빠져나오면서 오랜만에 란과 선생님을 만나게된다. 이후 식당에서 란에게 리버와 본인이 '언랭커' 취급을 받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내일 있을 청문회에서 잘해야한다는 조언을 듣는다.[26] 식사를 마친 뒤에 혼자 옥상에 앉아있는 릴레를 만나 릴레의 머리를 쓰다듬는것을 시작으로(?)[27] 서로 대화를 나누며 릴레에게 응원을 받는다. 그리고 다음날 15계층 특별심사장에서 위험등급 S의 보스몬스터 리치퀸을 상대하는 심사를 치르게 된다.

109화에서 리치퀸을 상대로 심사를 진행한다. 잡몹들의 물량 공세와 소환된 세 기사가 달려들었음에도 개열검과 검신난무를 이용해 깔끔하게 썰어버리고, 올패스를 받게 된다.

110화에서 리치퀸을 잡은 보상으로 해, 달의 반지를 받은 후 이제 길드를 선택해야 할 시간이 온다. 하지만 애초에 허설진은 자신이 언랭커가 아니라는 것만 증명하면 되었기에[28] 어느곳에도 들어가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분위기는 싸해지나, 다행히 딘이 등장해 분위기는 뒤집어지게 된다. 이후 딘과 함께 밥을 먹으러 가는데, 딘 때문에 느껴지는 주위의 시선에 부담감을 느낀다.[29]

111화에서 딘에게서 칭찬을 듣고서 쑥쓰러워하는 것도 잠시 갑작스러운 생활고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30] 딘에게서 숙박비를 빌린 뒤 숙소에서 재정 문제에 대해 고민하다, 같이 눕자는 리버의 발언에 얼굴을 붉힌다. 이후 진정하기 위해 벽에 대가리를 한 번 박아준 뒤 전에 열지 않았던 특별보상을 받아보는데, 그 보상은 슬롯머신 형식이었고, 의도치 않게 777이 걸리면서 어마어마한 대금이 쏟아져나오게 된다. 다음 날 잠시 이 대금을 입금해놓고 릴레에게 질문을 하러 간다. 릴레로부터 "용병 길드"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고, 릴레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전에 얻었던 반지 중 달의 반지를 릴레의 손가락에 끼워준다. ?????[31]

112화에서 자신이 어디에 반지를 끼워주었는지 뒤늦게 깨닫고 얼굴을 붉히며 얼버무린다. 이후 자신것도 달라고 물어보는 리버에게도 반지를 끼워준다. ???[32] 이후 푸른 게이트를 타고 10층으로 가 용병길드 <시리우스 사단>의 길드 하우스의 쌍둥이 문지기에게 말을 걸지만, 대놓고 무시당한다. 곧바로 문지기의 공격을 받으나 가볍게 둘을 제압한다. 이후 문지기가 쓰러진 것을 확인하고 달려드는 용병길드원과 전투를 준비하나, 갑작스럽게 등장한 쇼난을 보고 의아해한다.

113화에서는 쇼난과의 재회에 적잖게 당황하고,[33] 대규모 레이드를 도와주겠다며 파티를 제안하는 모습에 놀라게 된다.

114화에서는 쇼난으로부터 탈락한 쇼난이 탑 안에 있는 이유와 대규모 레이드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되고, 다음 날 24계층의 북부 변방 사막지역으로 간다. 이후 란이 한 것처럼 허설진은 쇼난을 절벽에서 떨궈버려 먼저 보내고, 자신은 쇼난을 지켜본다. 인성논란

115화에선 조금 강한 몹들을 어렵지 않게 제압하는 쇼난을 보고 안도한다. 그러던 중 신난 쇼난이 방심한 사이 필드보스 급 벌레 몬스터가 쇼난을 습격하게 되고, 이에 허설진은 몸이 먼저 움직여 잽싸게 낙하해 몬스터를 제압한다. 그러고선 "너 정도면 처리할 수 있었을텐데, 널 아직도 믿지 못해 미안하다"며 쇼난에게 사과한다.[34] 그리고 자신을 자책하며 마음가짐을 새로 먹는다.[35] 이후 던전 입구에 도착하게 되고, 쇼난에게 던전 클리어에 최소 1~2주는 걸린다는 소리를 듣고 당황해한다.[36] 한시라도 빨리 대규모 레이드에 참여해야 하는 허설진은 어쩔 수 없이 던전 입구를 부숴버린다.[37] 그리고 "너와 나 둘이라면 할 수 있다"라는 말로 쇼난을 자극한 후,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116화에서 쇼난에 이어 두아무테프를 공격하나 한 방에 쓰러지진 않았고, 계속해서 마저 공격하려는 찰나 아이시스의 주문에 시각이 완전히 차단되어버린 후 임세티의 참격을 받아 날아간다. 판단도 제대로 내리지 못하며 당황해하지만, 다행히 리버의 시야를 빌려 시각을 회복하고 다시 전투에 임한다.

117화에선 검신난무로 임세티를 상대하던 중 바닥이 불안정해지고 살짝 밀리게 된다. 그 때 쇼난의 여의를 발판으로 삼자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거대해진 여의에 올라타 쇼난과의 합동공격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이후 두아무테프와 퀘베세누에프를 전투불능으로 만든 뒤 힘이 빠져버린 임세티를 마저 처리하려 하나, 전까지만 해도 제자리에서 주문만 영창할 뿐 아무 미동도 보이지 않던 아이시스가 갑자기 앞을 가로막는다. 이에 의구심을 느껴 아이시스에게 다가가 그들의 끔찍한 과거를 경험하게 되고, 충격을 먹음과 동시에 재빨리 둘에게 자신의 망토를 덮어주어 회복시켜준다.[38]

118화에선 저주를 풀어준 것에 대한 은혜를 갚기 위해 자신들을 받아달라는 아이시스와 임세티의 요청을 마지못해 수락하고 대규모 레이드 보상을 확인해본다. 보상내용은 "접신"이었고, 곧 어디론가 이동된다. 그러나 기다리고 있던 것은 아서가 아닌 또다른 신격 존재 멀린[39]이었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 후 아서의 힘에 의해 접신은 종료된다.

121화에서 탑의 75층까지 도달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쇼난과 듀오레이드를 이번 달에만 벌써 네 번째 성공한 모양. [40]

122화에서 리버를 잠깐 숙소에서 쉬게 놔둔 후 레이드 도중 얻은 책을 해독하기 위해 75층의 서점을 들르게 되고, 우연히 릴레를 만난다. 이후 해독을 위해 재료가 필요하다는 가람의 말에 릴레와 함께 어느 축제에 가게 된다. 흡사 데이트의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서 "데미지 해머"라는 게임의 1등 보상이 해독 재료인 "화이트 드래곤의 비늘"이란 것을 알게 되고, 게임을 준비한다.

123화에선 공략조 딜러의 난입으로 주춤하지만, 릴레의 시범(?)을 보고[41] 방법을 알아내 자신도 도전하고 결국 비늘을 얻어낸다. 이후 삐진 릴레에게 "한 번 쯤은 나한테 의존해도 되잖아, 바보"라는 말을 듣고 부끄러워하며 사과한다.

125화에선 길바닥에 주저앉아 울고 있는 리버 앞에 등장한다. 계속해서 자신은 한낱 도구에 지나지 않고, 도구의 감정따위는 알 것 없다고 강조하며 자신을 뿌리치는 리버였지만, 끈질기게 손을 내밀어주고 입고 있던 겉옷까지 덮어준다. 리버가 "그렇게까지 날 챙겨주는 이유가 뭐냐"고 소리치며 묻자, 자신도 모른다고 대답한다.[42] 그러자 바보냐고 말하는 리버에게 "너도 바보 아니냐"고 되받아친다. 이후 끝내 마음을 연 리버에게 예상치 못한 키스를 당하게 되고, ?????? 얼굴을 붉히며 매우 혼란스러워한다.

126화에선 동기들과 다시 만난 뒤[43] 서점으로 가 아이템을 해독한다.

127화에선 신비의 존재 '화이트 드래곤'을 마주하며 자신의 부정한 카르마[44]를 대가로 지식을 하나 하사받게 되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두 마리의 데스드래곤. 한 마리는 입구마을에, 다른 한 마리는 88계층에 있는 딘의 앞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어느 곳을 도우러 갈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129화에선 데스드래곤의 무시무시함[45]을 다시금 떠올리고 입구마을과 딘에게 갈 피해를 생각하며 고뇌하던 도중, 리버의 조언을 듣고 마을사람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한다.

131화에선 마을 외딴 곳으로 이동하여 게이트를 생성하여 전에 공략했던 24계층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이후 주인공인 주제에 무려 1달 반 동안 출연하지 않는다.

138화에선 던전에서 이동하던 중 실수로 넘어지고 리버에게 오해를 산다.[46] 이후 던전의 정상으로 올라와 아이시스와 임세티, 그리고 쇼난과 재회한 후 쇼난으로부터 붉은 용의 근황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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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댓글은 웹툰의 시작 원인이자 주인공이 탑이 오르는 목적이 된다.[2] 이때의 검격의 색은 노란색으로, 아직 신의 힘은 담기지 않은 모양.[3] 신기하게도 마차를 끄는 짐승은 영물인 모끼꼬이다.[4] 리버가 레드후드 약탈 길드원의 복장을 훔쳐 자신과 허설진 모두 착용하고, 돈까지 가져왔으니 의심받을 만하다. [5] 매우 높은 위치에서 떨어졌는데도 멀쩡한 모습에 신기해하는 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리버와의 계약이후 정상적인 고등학생의 피지컬을 넘어서 신체적으로 강해졌음을 알 수 있다.[6] 세계관 설정 상 아무리 입구마을의 수호자인 란이라도 영물인 모끼꼬의 보호를 받는 사람을 함부로 죽일 수는 없다.[7] 이 시점부터 작품 내에선 리버라고 부른다.[8] 천을 사용하는 능력을 가진 란이 미리 수를 써둔 듯 하다.[9] 허설진이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나기의 절대 영역을 뚫은 것으로 착각한 듯 하다.[10] 넥타이, 볼펜, 스마트폰[11] 대답 직후, 나기의 편에선 모든 자들을 상대해야함에 두려움과 무력감을 느끼지만, 금세 정신을 차린다. 정신적으로 성장한 면모를 볼 수 있다.[12] 딘이 탑이 오르는 목적이 나기를 쓰러뜨리는 것임을 암시하는 최초의 장면이다.[13] 플레이어 시험 장소와 탑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소개한다[14] 과거 란은 딘과 함께 탑에 오르면서 이익만을 추구하고 남을 약탈하고 멸시하는 플레이어의 이면을 보고 플레이어와 그를 추구하는 사람들에 대한 혐오감을 갖게 되었다. 그럼 자기가 섬기는 딘은?[15] 이때 시험관은 자신에게 특별함을 보여달라 하는데 웨고웨폰 발동에 실패하자 허설진이 스마트폰을 보여주니 합격 시켜주는 시험관에게 당황한다.[16] 이때 릴레가 싫어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자 "쫄?"이라 말하는 릴레의 아버지가 킬링 포인트.[17] 싸움 도중 허설진은 괴롭힘 당하는 사람을 돕다 크게 다치고, 김태원은 이 모습을 지켜보는 회상이 나오며 김태원이 그에게 모욕감을 느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18] 기억을 공유한 리버가 네 잘못이 아니라고 한 점이나, 김태원에게 몇 년이나 제대로 된 대화를 해본 적이 없다, 너도 우리끼리 싸우면 누가 이길지 궁금하지 않냐는 말을 하며 이 사건이 있기 전까지 김태원과 친구였던 걸로 보인다.[19] 후에 허설진이 수중 아래로 침몰하는 듯한 연출이 나오는데 그동안 나왔던 연출상 어딘가로 이동하는 듯하다. 이때문에 전직 퀘스트로 도망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게다가 허설진은 언랭커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기가 영멸 능력을 가지지 않은 이상 허설진이 완전히 사망했을 가능성은 매우 적다.[20] 김태원의 말로는 어딘가에서 살아있지만 위치를 추적할수 없다고 한다. 이 뜻은 같은 공간에 있지 않거나 먼곳에 있다는 뜻이 되며 전자에 경우 전직 퀘스트를 나기에게 베이기 직전에 승락하여 탈출했을 가능성이 높다. [21] 수정석이 빨간색이면 저 계층은 매우 위험한 계층이며, 일반적인 방법으로 갈수 없는 곳이다.[22] 해당 꽃이 '나를 잊지 말아오' 라는 꽃말을 가진 물망초라는 추측이 있었다. 그리고 역시 이 꽃은 "영혼물망초"라는 꽃이었다.[23] 대련 상대에 대한 예의란다. 그런데 정작 무기는 고작 나무 지팡이...[24] 그 와중에 라비는 머리만 남은 주제에 자긴 아직 안졌다면서 추하게 발버둥친다...[25] 파스티스 왈, 허설진이 이렇게까지 격분한 적은 처음이라고.[26] 플레이어 시험에 합격은 하였으나, 아발론에 의해서 죽을 뻔 하다 살아난 허설진과 리버는 현재 테라리움에서 정상적인 방법인 등용문을 통한 루트로 귀환하지 않았다. 이는 즉 허설진은 현재 언랭커인 상태이며, 비록 입구마을에서 두 사람의 신변보호를 위해 보증을 섰으나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으니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능력을 보인 후에 본인들을 받아줄 길드를 하나라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27] 허설진이 릴레의 머리를 쓰다듬자 릴레는 다급히 얼굴을 붉히며 밀어낸다. 그리고 이때 허설진의 대사가 압권인데, "넌 나한테 백허그까지 갈겼으면서 이거가지고 호들갑이냐?"[28] 그리고 길드에 들어가면 자신의 클래스를 공개해야 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29] 그와중에 딘은 얼마나 강해졌냐며 팔씨름 좀 한 번 해보자면서 눈치없이 유쾌하게 웃는다.[30] 원래 길드에 가입하면 일정 금액을 지급받지만, 허설진은 이를 내던진 셈이기에 돈을 받을 수 없었다.[31] 위치마저도 왼손 약지... 노렸네 노렸어[32] 심지어 이번에도 왼손 약지다! 진짜 대놓고 노린거 아니냐[33] 리버의 대화를 보면, 허설진이 쇼난을 제압할 수 있었던 것은 쇼난이 방심한 틈을 노려 치명타를 먹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쇼난도 결코 약한 상대는 아니었다는 말.[34] 이 말을 들은 쇼난의 반응, '깝치지 말아야겠다'(...)[35] 리버에게 "있는 그대로의 네가 좋으니 무리하지 마라"며 고백 응원도 듣는다.[36] 그것도 쇼난이 열쇠를 들고 와서 이 정도지, 원래 몇 주는 걸린다고 한다.[37] 이렇게 되면 총 4번에 나눠잡는 보스 몬스터가 한꺼번에 나오는 사태가 발생한다.[38] 이때 역안이었던 둘의 눈이 정상적인 눈으로 되돌아온다.[39] 김태원을 이 세계로 불러들인 붉은색을 띈 여성.[40] "개쩌는놈들"이라는 설명글과 함께 포스터에 나와있다.[41] 사실 자기가 끝낼 생각이었다고 한다.[42] 지금까지 리버는 허설진이 자신을 도구로써 필요로 한다던가 등의 목적을 갖고 잘해준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딱히 이유는 없었던 것.[43] 동기들이 보는 앞에서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리버를 보며 당황해한다... 잡았다, 손! 헤헤[44] 아마 전에 비비안으로부터 심어진 '씨앗'의 카르마인 듯 하다.[45] 전에도 나왔듯 이 존재는 게임에서 말하는 버그같은 존재이며, 닿는 순간 카르마가 지워져버린다는 괴물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46] 넘어진 후 고개를 들었는데 하필 시야에 들어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