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を笑って生きるために
何度自分を殺しただろうか」
「오늘을 웃으며 살아가기 위해
몇 번이나 스스로를 죽인 것일까」
핸디캡(ハンディキャップ)은
마후마후의 오리지널 곡으로
2017년 5월 11일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됐다.
3분 45초 즈음 작은 목소리로 "죽고싶어(死にたい)" 라고 하는걸 들을 수 있다.
落っことされて捨てられて 埃被って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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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코토사레테 스테라레테 호코리 카붓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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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뜨려지고 버려지고 먼지를 뒤집어 쓰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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再三縫って繕って 饐えたぬいぐる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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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산 눗테 츠쿠롯테 스에타 누이구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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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고도 기우고, 고쳐서 상해 쉬어버린 봉제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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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でも世界は曇り空 仮縫いの瞳じ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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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데모 세카이와 쿠모리조라 카리누이노 히토미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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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세상은 구름낀 어두운 하늘이야 대충 꿰맨 눈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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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わいた糸や幸せに 気づける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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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와이타 이토야 시아와세니 키즈케루데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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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 실이나 행복에 과연 눈치챌 수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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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前も知らない 空の青さも知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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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에모 시라나이 소라노 아오사모 시라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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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몰라 하늘의 푸르름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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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の温かさなんて知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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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모 아타타카사난테 시라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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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따스함따위 모르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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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く首まで被さ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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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쿠 쿠비마데 카부삿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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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깊숙이, 목까지 덮어 씌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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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り笑いの脱ぎ方を知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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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리와라이노 누기카타오 시라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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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내보이는 웃음의 벗는 방법을 모르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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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っちむいて こっちむ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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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치무이테 콧치무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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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쪽을 바라보고, 이 쪽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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取り繕って ボロボロに破れ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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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츠쿠롯테 보로보로니 야부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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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만을 고쳐 약점을 눈속임한대도 너덜너덜하게 튿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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痛い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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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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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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縫いついて蝕むハンディキャップ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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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츠이테 무시바무 한디캿푸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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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매어, 나를 좀먹어가는 이 약점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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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空っぽのボクを叱ってく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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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카랏포노 보쿠오 시캇테쿠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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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텅 비어있는 나를 꾸짖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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両手を振っても 蝶になれや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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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테오 훗테모 쵸-니 나레야시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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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내저어도 나비가 될 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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殻を破っても 鳥になれや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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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오 야붓테모 토리니 나레야시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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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부수어도 새가 될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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惨めに泥水を吸っても 花は咲きや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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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메니 도로미즈오 슷테모 하나와 사키야시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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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하게 흙탕물을 마신대도 꽃은 필 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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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うしてがらくたのボクは 何になれも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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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테 가라쿠타노 보쿠와 나니니 나레모 시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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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나는 그 무엇으로도 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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羽ばたき方をよく覚えていないの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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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타키 카타오 요쿠 오보에테 나이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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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는 방법을 그다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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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より羽がないという結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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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요리 하네가 나이토이우 케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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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날개가 없었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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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して爪ばかり長いの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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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테 츠네바카리 나가이노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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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손톱만이 긴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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傷つけずには君にも触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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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츠케즈니와 키미니모 사와레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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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히지 않고서는 네게조차 닿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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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っちだって こっちだ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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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치닷테 콧치닷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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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곳이든, 이 곳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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継接ぎだらけ こんな血まみれの手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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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기하기다라케 콘나 치마미레노 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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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 하나없이 누덕누덕 기운 것들 뿐 이런, 피에 물든 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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厭だ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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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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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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転ぶたび増えたハンディキャップ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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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부타비 후에타 한디캿푸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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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 자빠질 때마다 늘어난 상처들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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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空っぽのボクを飾ってく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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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카랏포노 보쿠오 카잣테쿠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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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나를 꾸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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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来損ない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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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키소코나이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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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쓸모가 없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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嫌われもの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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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와레모노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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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미움받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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穴だらけ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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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다라케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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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구멍뚫렸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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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え 昨日より上手に生きる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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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키노-요리 죠-즈니 이키루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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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어제보다 더 능숙하게 살아보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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触ってくれま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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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왓테 쿠레마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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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닿아주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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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っちむいて こっちむ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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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치무이테 콧치무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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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쪽을 바라보고, 이 쪽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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取り繕って ボロボロに破れ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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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츠쿠롯테 보로보로니 야부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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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닌 겉만을 잔뜩 고쳐서, 너덜너덜하게 찢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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痛い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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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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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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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と一歩歩けば自由になれ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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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 잇포 아루케바 지유-니 나레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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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 걸음만 더 걸어가면 자유로워질 수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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ゴミ箱を満たすボクの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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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바코오 미타스 보쿠노 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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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을 가득 메워가는 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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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 今日もまた 生きるために死の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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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쿄-모 마타 이키루타메니 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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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오늘도 다시금 살아가기 위해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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