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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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중조
海中鳥


파일:해중조.jpg

1. 개요
2. 설명
2.1. 발 모양
3. 관련 자료
4. 기타



1. 개요[편집]


발 모양이 특이한 새.


2. 설명[편집]


  • 보다 약간 작은 새인데, 한 번에 수천만 마리가 몰려 다니는 어마어마한 떼거리로 이동한다.
  • 발은 고양이처럼 생겨서 나무에 앉지 못한다.
  • 강한 바람과 함께 나타나는데 그러다가 땅에 나려와 앉아서 곡식의 뿌리를 쪼아 먹는다.
  • 보통 때는 바다에서 사는 새이다. 왜인이 이 새의 이름을 알았다고 하므로 대체로 남해, 동해에서 살 것이다.

2.1. 발 모양[편집]


  • 발 모양에 대한 원전의 이야기를 보면 새 이지만 발은 오히려 걷기에 알맞아 땅에서 살기에 유리하고 처럼 사냥도 잘할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몰려다닐 때 바람과 함께 한다는 것이 이 새의 떼가 바람을 일으킨다는 식으로 생각해 본다면, 워낙 무리의 숫자가 많기 때문에 일제히 움직이는 것이 바람을 일으키고 그 기세가 회오리 바람처럼 강하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한편 "해중조"라는 이름으로 상상해 본다면, 바다 위를 긴 시간 떠돌면서 사는 새 혹은, 아무것도 없는 망망한 바다 위에 무리지어 떠 있거나, 바닷물 속에서 살아 가는 새라고 상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해중조 (海中鳥) · 흰 갈매기(白) 계모 (癸卯, 1483 ) 겨울에 종실(室) 회의도정(懷義都正)이 경기 지역에서 이상하게 생긴 새 한 마리를 얻었다.


3. 관련 자료[편집]


  • 이륙의 청파극담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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