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변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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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변열차
Haeundae Beach Train


파일:해운대풍경열차.jpg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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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분류
유기시설
기점
미포정거장
종점
송정정거장
역 수
6개[1]
개업일
2020년 10월 7일
소유자
파일: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로고.svg
운영자
차량기지
없음(송정역에서 정비 및 주박)
노선 제원
노선연장
4.8㎞
궤간
1,435㎜[2]
선로구성
단선
사용전류
배터리 충전방식
최고속도
25㎞/h
표정속도
15㎞/h
지상구간
전 구간
통행방향
우측통행
개통 연혁
2020. 10. 7. 미포송정

1. 개요
2. 노선 및 역 목록
3. 전 구간 주행 영상[3]
4. 기타
4.1. 사건사고



1. 개요[편집]


동해남부선 미포철길 부지를 활용하여 운영하는 관광철도. 2020년 10월 7일 개통했다. 예약 홈페이지는 이곳.

성신RST가 개발한 배터리 충전식 트램을 사용한다. 출발 전에 전기자동차처럼 충전을 한 후 출발한다.[4] 레드, 블루, 그린, 옐로우로 총 4대 운행한다.


2. 노선 및 역 목록[편집]


파일:블루라인파크 부지.jpg
km
역명
발권 가능 여부
연계노선
소재지
0.3
미 포
O
스카이캡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0.8
달맞이터널
X
2.3
청사포
O
스카이캡슐
2.9
다릿돌전망대
X

3.4
구덕포
4.8
송 정
O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동해선[5]
정거장과 간이정거장이 구분돼 있지만, 역사 시설의 유무 차이일 뿐 6개 역에서 똑같이 30초간 정차하며 승하차가 가능하다. 3개 간이정거장에서는 무인발권기를 운영한다. 3개의 간이정거장은 해변열차 탑승이나 장시간 도보이동이 아닌 이상 접근하기 상당히 어려운 깊숙한 위치에 박혀있기 때문에[6] 일반적인 이용은 거의 없고 대부분 관광객은 미포, 청사포, 송정 세 정식 정거장에서 일정을 시작하고 마치므로 크게 불편하진 않다.

선로 중간중간에 교행시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3. 전 구간 주행 영상[7][편집]



미포정거장-송정정거장 전 구간 주행 영상

송정정거장-미포정거장 전 구간 주행 영상


4. 기타[편집]


  • 청사포와 다릿돌전망대 사이 구간은 트램으로 지나간다.

  • 매표소 위치는 미포정거장, 청사포정거장, 송정정거장.

  • 자체 운영 주차장은 미포정거장과(2시간 무료) 송정정거장 옆에 있으며, 청사포정거장은 길 건너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 현행법상 철도관련 법률의 적용을 받는 노면전차가 아니라 관광진흥법상 유원시설의 유기기구(꼬마기차)에 해당한다.[8]

4.1. 사건사고[편집]


  • 2020년 10월 8일 해운대 해변열차 개장 2일 만에 블루라인에서 선로 교차중 선로 이탈로 탈선되었으며 사고 당일 미포 ~ 청사포 정거장만 왕복운행하였다.[9]

  • 2022년 8월 6일에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에서 택시와 충돌 사고가 일어났다고 한다.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택시기사는 내려가는 차단기를 보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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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가 있는 정차역은 3개이고, 무인발권기 및 승하차가 가능한 승강장이 있는 간이 정차역 3개가 있다.[2] 철거되지 않고 남아있던 미포철길을 재활용했다.(단 건널목 등 일부 철거되었던 구간은 새로 부설됨)[3] 두 영상 모두 우측 측면 (해변 배경)으로 촬영하였다.[4] 선로 위에 가공전차선이나 제3궤조 관련 시설이 없다.[5] 이설 이전 옛 송정역 위치로, 동해선 이설 이후 2020년 기준으로 동해선 전철이 정차하는 새 송정역과는 다른 위치다. 두 송정역은 서로 700m 정도의 거리로 도보연계는 가능하다.[6] 달맞이터널과 다릿돌전망대는 해안가 절벽과 산 사이 좁은 곳에 있고, 구덕포는 작은 포구를 끼고 있지만 굳이 여기서 발권해 일정을 시작할만한 위치는 아니다.[7] 두 영상 모두 우측 측면 (해변 배경)으로 촬영하였다.[8] 블루라인 사업은 해운대구청 문화관광과에 관광진흥법에 따른 일반유원시설업 허가를 취득하여 해운대블루라인(주)측에서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설입니다. 해운대해변열차는 도시교통의 원할한 소통을 위한 교통수단인 노면전차가 아닌, 폐선로를 이용한 관광진흥법에 따른 안전성검사를 받는 유기기구로 포함되는 꼬마기차를 운영하는 일반유원시설업입니다. 따라서 철도법이 아닌, 관광진흥법을 따릅니다. 해운대블루라인(주)측에서는 철도법을 적용 받지 않아, 노면전차운전면허가 필요 없으나, 꼬마기차 운전자는 철도운전면허보유자를 고용하고 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해변열차 안전에 대해 해운대구청에서는 해운대안전관리자문단(전기, 건축 담당자)과 해운대구청 문화관광과 유원시설업 담당자가 연 1회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5월에 해운대구 합동안전점검을 실시 하였고, 안전 점검 결과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또한 해운대블루라인(주)측에는 정기확인검사를 안전성 검사 전문기관인 티에스를 통해 기존의 안전 기준을 더 초과하여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 해운대구청 공문서 중.[9] 사고 여파로 당일 열차 운행은 왕복이지만 편도요금으로 받고 운행을 하였다.(그 당시에 대중교통 영상 공작소 유튜버도 여기에 왔다고 영상을 올려 청사포정거장 앞에 있는 트럭을 가지고 탈선사고 여서 막아놓은 거지 실제로 그러면 안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