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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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히컵 호렌더스 해덕 3세/HamishI.png

Hamish I & Hamish II

1. 개요
2. 해미쉬 1세
3. 해미쉬 2세



1. 개요[편집]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의 과거 인물. 버크 족장 가문의 일원들이다. 특이하게도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부자의 이름이 같다.


2. 해미쉬 1세[편집]


버크의 4대 족장. 버크 역사상 가장 부유했고 존경받았던 지도자였다고 한다.

해미쉬 2세가 남긴 비문에 의하면 자신의 재보를 모두 아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줬다. 해미쉬 1세의 보물은 전부 해미쉬 2세가 숨기고 수많은 모험가들에게 전설이 된다. 광대한 스토이크고버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해미쉬 1세의 보물을 찾는데 실패했다.


3. 해미쉬 2세[편집]


해미쉬 1세의 아들. 아버지의 보물을 숨기고 지도를 남겼다.

보물을 숨긴 던전의 열쇠를 세 조각으로 나눠서 곳곳에 숨겨놓고 지도에 수수께끼의 형식으로 힌트를 남겼는데.. 하나하나 난이도가 높은 것은 물론, 어지간히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는 이상 해독하기 힘들게도 만들어놨다.

결국 히컵이 모든 수수께끼를 풀고 해미쉬 1세의 보물과 해미쉬 2세의 진짜 초상화[1]를 발견하지만 던전이 무너져서 보물이 다 파괴된다.[2] 해미쉬 2세는 '다음 세대의 히컵이여. 그런 너 자신을 자랑스러워 해라.'라고 새겨뒀는데, 이를 통해 히컵은 해미쉬 2세의 이름 역시 '히컵'이었다는 사실과 근육질이거나 강하지 않아도 훌륭한 바이킹이 될 수 있다는 교훈을 얻는다.

해미쉬 1세 다음의 족장이 히컵의 할아버지인 것을 보면, 족장직을 계승하지 않고 모험가로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열쇠 조각을 곳곳에 숨긴 것이나 동굴을 미궁으로 설계한 것을 보면 모험가로서 굉장히 비범한 인물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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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 족장들의 초상화에서는 근육질로 그려졌지만, 실제 모습은 히컵과 비슷하게 말랐다.[2] 히컵이 보물을 챙기기도 전에 던전이 무너지는 트리거(해미쉬 2세의 진짜 초상화)를 작동시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