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의 니쿠코짱!

덤프버전 :

항구의 니쿠코짱!
漁港の肉子ちゃん

장르
가족물
작가
니시 카나코
번역가
이소담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환동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미미디어
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1. 8. 3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 4. 25.
쪽수
312p
ISBN
9791138477987

1. 개요
2. 소개
3. 줄거리
4. 등장인물
5. 미디어 믹스



1. 개요[편집]


일본의 소설.


2. 소개[편집]


어촌 마을에 사는 모녀 니쿠코[1]와 키쿠코[2]의 이야기를 그렸다.[3]


3. 줄거리[편집]


“보통! 보통이 아무렴 제일이지!”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무한긍정 에너지 엄마와 자의식이 강한 사춘기 딸.

달라도 너무 다른 모녀의 뜻밖의 비밀이 밝혀질 때, 최고의 기적이 찾아온다.

2021년 부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작 선정.

2021년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2022년 일본 문화청미디어예술제 우수상,

2022년 일본아카데미상 애니메이션작품상 우수상 수상 영화 〈항구의 니쿠코짱!〉 원작 소설.

제152회 나오키상, 일본 서점대상 2위를 수상한 일본 대표 여성 작가 니시 가나코의 『항구의 니쿠코짱!』이 소미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항구의 니쿠코짱!』은 걸걸하고 활달한 어머니 니쿠코와 그녀를 부끄러워하는 엄마와 전혀 닮지 않은 사춘기 초등학생 기쿠코 사이의 비밀이 밝혀지며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초라할지 몰라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항구 사람들을 아이의 시선으로 묘사한 이 이야기는 모두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향수를 자극시킨다는 찬사를 받으며 2021년에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되었다. 감동과 영상미를 함께 잡은 영화는 2021년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2022년 일본 문화청미디어예술제 우수상, 2022년 일본 아카데미상 애니메이션작품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는 2021년 부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작에 선정되었으며 2023년 4월 국내 개봉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항구의 니쿠코짱!』은 향수를 자극하는 휴먼드라마에 화자인 기쿠코가 보는 미지의 세계가 동화적으로 섞이며 독특하면서 질리지 않는 세계관을 만들었다. 작가는 엉망진창이지만 그럼에도 살아가는 니쿠코의 모습을 통해 용기와 감동을 전한다. 작가 특유의 생생한 인물 표현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것 같은 특이한 사람인 니쿠코가 어쩌면 실제로 존재할 것 같다는 착각 너머 니쿠코와 가까워지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같은 점 하나 없어도, 함께 있는 것으로도 가족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연대와 응원의 이야기. 페이지를 넘길수록 니쿠코가 어딘가에는 있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가슴이 촉촉해질 것이다.



4. 등장인물[편집]


  • 니쿠코 - 성우: 오오타케 시노부
간사이의 하층민 출신. 먹는 것이 인생의 낙이고 체형은 뚱뚱하지만 젊을 때는 화류계에서 일했다. 사랑에 쉽게 빠져 여러 남자를 만났지만 만나는 남자마다 이상한 남자라 돈만 빨아먹고 남자가 도망치는 일이 반복되었다. 한 남자를 찾아다니다 못 찾고 항구 마을에 눌러살게 되었다. 그래도 밝게 살아가며 주변을 활기차게 만드는 에너지가 있다.

  • 키쿠코 - 성우: Cocomi[4]
니쿠코의 딸. 어머니와 달리 마른 체형. 운동 만능이며 남자 같다는 소리를 듣지만 본인은 그런 자신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 니쿠코와 달리 남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다.

키쿠코의 학우. 얼굴을 찡그리는 특이한 틱장애를 가지고 있는 남학생이다.

  • 마리아 - 성우: 이시이 이즈미
키쿠코의 학우. 검은색 포니테일 머리가 특징의 여학생이다. 키쿠코와 절친이었는데 어떤 일을 계기로 키쿠코와 멀어진다.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항구의 니쿠코짱!/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7:45:04에 나무위키 항구의 니쿠코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본명은 미스지 키쿠코. 그렇잖아도 니쿠(肉)코는 고기라는 뜻인데, 미스지는 소고기 부위(부채살) 이름이다. 거기다가 키쿠코가 일하는 곳은 소고기 구이집이니… [2] 주로 ‘키쿠린’으로 불린다. 본명은 미스지 키쿠코. 엄마의 키쿠코와는 한자가 다르다. 엄마와 딸이 같은 이름을 쓰는 사연은 나중에 밝혀진다. [3] 두 사람의 성인 미스지(ㅇㅇ子)에도 子가 들어가서, 문패만 보면 여자 셋이 사는 집 같다고 한다. [4] 기무라 타쿠야의 딸.